[망고-수입]
2023-01-09 시세변동 뉴스
[망고 - 수입]
도매)대구
필리핀에서 주로 수입됨
명절전 비수기와 사과,배 등 국내산 과일 위주의 거래로 소비는 부진하나 산지 출하 종료기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여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5kg기준 전주대비 2,000원 상승한한 상품 52,000원, 중품 48,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 종료기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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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 시설] 2022-09-29 시세변동 뉴스
도매)광주
제주 서귀포시, 제주시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일조량 증가와 성출하기로 도매시장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약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3kg 기준 S과 23,000원 , M과 19,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증가와 제철과일 단감, 사과 등 소비분산으로 가격은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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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장은 사과 대추랑 복조 대추를 키워요 ~~😄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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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9 -
호롱 또는 등잔은 석유기름을 채우고 문종이로 만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든 우리 옛날 조상님들의 조명도구로서 호롱에 밝힌 불을 호롱불 또는 등잔불이라 했다.
호롱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 정도까지일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야 성냥을 당겨 등잔대위에 올려있는 석유가 담긴 하얀 호롱 심지에 불을 붙였다.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등잔 바로 밑이 오히려 어두운 것처럼 가까이에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르거나 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못 알아본다는 의미다.
호롱심지를 너무 많이 올리면 끄으름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야했다.
이 때 손에 묻은 석유기름은 머리에 쓱 문질렀던 것 같았다.
호롱불 아래서 숙제도 하고 책을 읽었다.
호롱불 옆에는 겨울엔 화로가 있었다.
부엌에서 잔불이 있는 재를 담아 다독거려서 방가운데 놓았던 화로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불젓가락 위에서 구워지는 가래떡이나 불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나 감자,
할머니의 정을 함께 먹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에는 자주 목욕을 하지 않아서 몸에는 이, 머리에는 머릿니가 많았다.
이와 머릿니의 알을 서캐라고 한다.
참빗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에 있는 서캐는 머릿니 빗과 서캐빗으로 빗어서 이와 서캐를 잡았다.
서캐빗은 더 촘촘했다.
옷에 있는 이는 잡아서 손톱으로 눌려 죽였다.
옷에도 서캐가 기생하는데 호롱불에 태우기도 했다.
이런 몸에 기생하는 이는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머릿니는 어린아이들한테 최근에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날개가 없으나 하루 저녁에 몇 사람을 건너갈 수 있다고 했다.
위생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와 더불어 뛰어 다니는 벼룩도 있었고 갈라진 기둥 사이에 기생하는 빈대라는 기생충도 있었다.
제가 1973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겨울 내복이 지급되면서 엄지 손가락만하게 주머니를 내복 한벌당 3개씩 만들었다.
상의 양쪽 겨드랑이에 2개를 달고 하의 가랑이 사이에 1개를 달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살충제인 DDT를 주머니에 넣어서 달았던 것 같다.
한 겨울에 모포를 밖에 널었다가 양쪽에서 먼지를 털어내면 추위에 얼어붙은 이가 모포에 굴러다녔다.
첫 휴가를 받아서 전날 깨끗한 내의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사무실에가서 등이 가려워 웃옷을 벗고 런닝셔츠릍 들춰보니 하얀 런닝셔츠에 까맣게 이가 있었다.
그 때 런닝은 포제였는데 휴가를 간다는 들뜬 마음에 미리 깨끗한 런닝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징그러워서 얼른 벗어서 난로속에 집어 넣어 태워버렸다.
피부병을 전염시킨 매개체인 이와 벼룩, 빈대가 무명옷에서 나일론으로 바뀌고 한옥에서 양옥으로 주거시설이 바뀌고 위생시설이 좋아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제가 군복무 시절만해도 막사 자체가 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무반 바닥은 거의 나무로 되었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여학생 세라복의 하얀 카라에 까만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고, 긴머리를 출렁거린 아가씨 어깨너머로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다.
호롱불은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바람에 앵두보다 작은 불꽃이 흔들렸다.
불꽃은 거뭇해서 벽에 까맣게 그을리고 콧속도 까맣게 그으름이 끼기도했다.
석유는 워낙 귀해서 1되짜리 유리병으로 사와서 조금씩 등잔에 따라서 썼다.
제법 심지가 큰 호야등은 집안 대소사를 치룰 때나 넓은 장소에서 넓게 불을 밝혔다.
지금은 호롱이나 호야등은 인테리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름에는 아예 호롱불을 키지 않았던 것 같다.
할머니께서 대문앞이나 골목에서 맨 풀을 모아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고 멍석이나 와상에 둘러 앉아 부채질을 하면서 옥수수와 찐 감자를 먹었고 대형모기장을 치고 잠들기도했다.
그 때 모깃불이 왜 나만 따라오는지?
모깃불은 이쁜 사람한테 간다는 말에 위안을 삼는다.
모깃불이 재가 된 한밤에 눈을 떠서 바라본 하늘엔 영롱하고 초롱초롱하게 별이 빛나고 있었다.
지금도 고향 하늘에는 도회지에서 볼 수 없는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가 있어서 고향하늘이 좋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오이넝쿨을 만들었습니다.
노가오이5. 가시오이5, 사과참외8, 도마토5, 참외3개를 줄을 애주고 오이집게로 물려주었습니다.
4월 30일에 심은 고추가 심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크질않다가 이제 크기 시작합니다.
1차 추비를 요소와 칼슘을 섞어서주고 물도 스프링쿨러로 돌렸습니다.
지인이 날씨 뜨거울 때 햇빛 가리라고 파라솔을 하나 던져주고 가네요.
쉴 때랑 고추 씻을 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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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미시마 6년차 사과나무인대 잎이 빨리 떨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사과나무 잎이 무슨 이유로 빨리 지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1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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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넘와 사과 탄저심각하네요 관리잘하세요
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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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시세변동 뉴스 (2023-06-22)
[후지 - 도매 - 서울]
전남 곡성, 경남 거창ㆍ함양, 충남 예산ㆍ청양, 경북 안동ㆍ의성ㆍ청송ㆍ영천ㆍ안동ㆍ봉화 등지에서 주 반입됨
주중 소비자 수요증가 및 저장 사과 저장기간이 늘어나면서 시설유지비 증가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상품기준 1,600원 오른 상품 69,200원, 중품 56,4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사과저장기간 늘어나고 소비수요증가로 인해 강보합세 예상
[후지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경북 청송에서 반입됨
산지 저장 물량이 지속 감소하면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사과(후지) 10kg 상품 67,600원, 중품 62,600원에 거래됨
향후 시장 반입량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지속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22일
오늘 은비가그쳤네요 아침일찍 고추 사과 감 배추 등에 농약 3말뿌렸네요
태풍이 온다는되괜찬아야되는되~~~
22년 9월 1일
6학년6반강혜원임니다
저는사과나무조금키우고있고요
사이에는고추배추고구마등있어요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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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둥근나무좀 방제약
21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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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사과.수확기에접어들어태풍이그냥지나갔어면얼마나좋을까.참으로걱정입니다
22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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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세차네요
공들여키운농작물피해갈까
걱정입니다
사과도영글어가고있는데
다떨어지겠고
걱정없는 나라없나요?
22년 9월 5일
사과 시세변동 뉴스 (2023-09-01)
[홍로 - 도매 - 대구]
경북 청도, 안동, 경남 밀양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금일부터 도매상인들의 물량확보 경쟁은 증가하나, 지난 강우 영향으로 산지 출하작업 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일대비 2,000원 오른 상품 86,000원 중품 80,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명절 준비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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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과대추 기대해봅니다
새콤달콤 사과 왕대추가 주렁주렁 열 리길
22년 8월 3일
오늘은 햇빛이 쨍하고 나서 한해의 결실 사과가 잘익고 있네요.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농부라 매일매일 날씨변화에 민감하네요. 부디 추석에 시작하는 첫 수확 좋은 결실이 함께 하길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오늘도 농부님들 더위와 싸우며 건강조심하세요♡♡♡
2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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