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가리고토 비료늘 고추에 관주할려고 하는데 물에녹지 않는데 왜그런가요?
21년 7월 19일
2
[ 주간농사정보 제 16호 2024. 04.15. ~ 04.21. ]
💚벼, 감자, 콩, 고추, 마늘, 양파,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2.2~13.6℃)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9.3~28.0㎜)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 (저수율) 92.7%(평년 78.5%의 118.1%) * 4. 8. 기준
🌾 벼
• (종자소독)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육묘관리) 지역별 적기 파종, 적정 물관리 및 온도 유지, 백화묘 및 들뜬모 사전 예방 및 조치
• (조기건답점파) 작업단계별 핵심기술 숙지 후 적지 선정 및 파종
🌽 밭작물
• (맥류) 가뭄피해 우려 포장 중경제초 실시로 표토 수분 증발 방지
• (감자) 중북부 고랭지 4월 중순~5월 상순에 아주심기, 퇴비 및 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살포하고 20㎝ 이상 깊이갈이, 제초제 처리
• (땅콩) 남부지방은 4월 하순~5월 상순, 중부지방은 5월 상순 파종
• (풋콩) 적기 파종 및 이식 재배 실시, 종자 소독 실시
• (옥수수) 풋옥수수 적기 파종
🥬 채소
• (마늘・양파) 구비대기 물주기, 노균병・잎마름병 방제기술
• (노지고추) 정식 포장 준비, 정식전 묘 관리, 아주심는 시기 및 방법
• (시설하우스) 봄철 강풍 및 황사 대비 관리
🍇 과수
• (저온피해예방)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미세·미온수 살수법, 피해과원 인공수분 등 결실량 확보
• (방제) 석회보르도액은 약효 지속력이 큰 살균제로 꽃이 1∼2개 필때가 살포 적기 임
• (꽃가루생산) 개화 전 꽃을 채취해 꽃가루 정선 후 인공수분에 사용
• (수분) 인공수분 적기(사과는 중심화가 70~80% 개화, 배는 꽃이 40~80% 개화)
- 개화된 꽃이 물에 젖거나 인공수분 후 살수 시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287&fileSeCode=185001&fileSn=1
4월 13일
10
63
1
Farmmorning
이 또한 지나가리!
더 좋은 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23년 7월 24일
농사초보입니다.
비료 질문드려요
염화가리 입상과 분상이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입상과 가루 차인건 알겠는데
똑같은 염화가리인데 어떨 때 입상 쓰고 어떨 때 분상을 쓰나요??

그리고 염화가리 효과가 어떻게 되나요
22년 1월 12일
어저께는 비가오더니 오늘 아침날씨는 흐리고 해가 구름에 살짝 가리어 졌네요 넝쿨때라 한송이 심어놓은 고지가 자라네요
22년 8월 30일
Farmmorning
오늘은 알타리 총각무 얼가리 배추심었어요 잘자라라 ~~
22년 8월 23일
☆☆마늘양파 다수확은 어떻게 해야할까????☆☆
다른작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마늘 양파 감자 등이
원예작물의 구근루 재배에서
전용 비료의 사용과 비분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는 각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이 다르고 장기 배배로 재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군의 비대기에 적당한 물관리가 중요하며
구근비대기에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할수 있으므로
구근류의 대표적인 작물인
마늘 양파 감자의 생육환경과 비대요령을 소개하려합니다


토양상태
각 작물이 좋아하는 토양이 다르므로
재배 하고자하는 토양이
작물에 적절한지 먼저 파악한후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는서는 작물에
적합한 토양으로 토양을 개량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늘이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으며
부식이 풍부한 점질 양토에서
품질 좋은 마늘이 생산됩니다
토양산도 pH5.5~6.0이 적당하며
산성 땅에서는 석회를 넣어
산도 교정 후 파종합니다.
(산성토양에서는 합성
알루미늄의 피해로
지상부의 생육이 좋지 못하고
마늘 알뿌리의 비대가 좋지
못합니다.)

점토질이 50%이상인
땅이 마늘재배에 유리합니다
(단, 물빠짐이 좋은 토양)


양파가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갈이흙의 깊이가 깊고 기름진
모래참흙 또는 질참흙 물 빠짐과
물지님이 좋은 곳
토양 산도 pH 6.3~7.5의
약 알카리 토양이 적합
조생종은 적습의 사질토가 좋고
저장성 양파는 점질 토양이 적당합니다
감자가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감자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으나 비옥하고 토양통기와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음
토양내의 부식함량이 많고
경토가 깊은 사양토 또는
양토가 알맞으며 사질 토양에서는
습해의 우려가 큽니다
토양 중의 산소부족은
괴경형성과 비대를 저해하고
점질 토앙에서는 과습으로 인하여 성숙된과경이
부패되거나 기공이 부풀어 올라 품질이 떨어집니다
토양 산도는 pH5.0~6.5의 약산성이 좋고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더뎅이병, 강한 산성 토양에서는
흑지병 발생이 우려가 있습니다



비분관리
비료 요구도에 맞는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추비로 작월 상태에 따라 적절한 비분을
작물의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근류의 다수확과 비대


마늘의 비분 관리 요령
마늘의 표준 시비량은
300평당
질소(25kg), 인(8kg), 가리(13k0)
정도 필요합니다
질소, 가리 :공급해출 전랑의
1/3을 기비로 공급
해빙기와 4월 중순에 나머지
1/3씩 공급
인은 전량을 기비로 공급
(단, 멀칭을 할 경우는 대부분의
양분을 기비로 주되 질소가
부족하면 추비로 공급)
마늘은 유황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염화가리보다는 황산가리나
별도의 황을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는 토양을 중성으로 하기 때문에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뿌리 응애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규소를 시비하면 구경이 커져 다수학 할 수 있습니다
마늘, 양파의 알 비대기인 4~5월에 가물이 들 때는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30~40"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면 주지 않은
마늘 . 양파 밭 보다 2배 정도의 수량을
올릴 수 있기 때운에 반드시
물주기를 해야 한다.



양파의 비분과 물 관리 요령
양파의 표준 시비량은 300평당
질소(24kg), 인(8kg), 가리(15kg) 정도
필요합니다
질소,가리는 공급해줄
전량의 1/2을 기비로 공급
나머지는 1월 하순부터 20~25일
간격으로 3회 추비로 공급한다.
인은 전량을 기비로 공급

양파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고 특히 양파의 알이 비대하는
이른 봄철부터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습 상태에서는
성장이 멈추므로 짧은 시기에
관수를 해주고 떼어 버려야.
2-3일내강우가
내려도 피해가 없습니다

비료 영양제 구입을 원하시면
010 2500 9475
유선 상담가능합니다
23년 4월 13일
7
2
Farmmorning
[✍️ 비료의 기초(1)-비료의 3요소 N-P-K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의 기초(1) - 비료의 3요소 N-P-K >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비료의 한 종류인 보통 비료의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우리가 챙겨먹는 영양제 복용법을 신경쓰듯이, 우리의 작물이 흡수하는 비료도 그 특징과 쓰임새를 잘 알아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료의 3대 대표 요소 N-P-K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 NPK 비료의 속도
•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가 있으며, 시비 후 비료의 흡수 속도를 고려하여 웃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질소 (N)
• "엽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질산암모늄, 암모니아수, 요소, 석회질소 등이 있습니다.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색깔도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질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 →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 → 토양에 흡착되는 과정을 거쳐 작물에 흡수됩니다.
• 3요소 중, 흡수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잔존율이 낮으므로 (한 달)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 칼륨 (K)
• "칼리", "가리", "근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칼륨, 염화칼륨, 황산고토칼륨 등이 있습니다.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활성제 역할로 세포 속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시켜 수분을 조절합니다.
• 흡수 속도가 빨라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인산 (P)
• "화비", "실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과인산석회, 인산암모늄, 용성인산비료 등이 있습니다.
• 꽃이나 열매를 잘 맺는데 도움을 주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만큼 잔존율이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0일
34
444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