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증상일까요?
21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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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사과나무 입니다. 무슨 병 인가요
22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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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힘없이 시들시들 떨어지는데
왜 그럴까요?
무슨 약을 줘야될까요?
21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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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가 비온디로 이러는데 병이 온건가요.
무슨병인지요
어떤 처방전을 해야 하는지요
22년 6월 16일
Farmmorning
주말 농장에 고추를 심었는데
주로 청양 꽈리 아삭이 고추를
100포기 정도 심습니다
계속 3년간 시듦병에 걸려 죽어
수확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농약사도 정확한 병명을 모르고
있습니다
증상을 보면
고추를 심고 뿌리가 안착되고
이쁘게 자란다 싶으면
즉 심은지 20일 정도 지나면
하나 들 시들어 죽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전멸 합니다
시들어 죽는 고추상태를 보면
뿌리도 정상이고 줄기 상태도
정상이나
뿌리 위 5cm부위 대궁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목졸리듯 오므라져 대궁
껍질이 가느다라케 졸려 있습니다
그래서 관수가 안되어 죽는
것이죠
이게 무슨 병인지 알수 있나요
치료방법 없을까요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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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재배 하시는 분께 문의 드립니다.
감꼭지와 감사이에 까맣게 되든지
감꼭지 뜰림이 생겨서 상품성이 뜰어지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를 때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은제 무슨 약을 뿌려야 되는지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노지 들깨 농사를 재배하고 있는데 들깨 잎 뒷쪽에 노랗게 잔잔한 벌래 같은것이 생계 잎을 따서 팔 수가 없습니다.
이른 병해충 을 방지 할러면 무슨 약을
뿌려야 합니까?
22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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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말라 저서 잎이 떨어집니다 이게 무슨 원인인지 알 수가 없네요 먼저 비가 많이 오고 난 다음에 약을 줬더니 그렇게 잎이 말라 떨어지 네 요 처 방 있으면 알려 주세요
2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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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초보입니다.고추잎이상해요.(3포기가)무슨병일까요?
2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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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거짓말 *
영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입니다.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자, 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하고 있었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계속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이 못된 왕아 !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
이때 한 신하가 그를 나무랐습니다.
"이 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 "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어차피 죽을 목숨 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소 ! "
신하들이 궁으로 돌아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 을 뉘우치던가 ? "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 의 신하가 대답 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 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주라 고 명하였습니다.
그때 다른 신하가 말했습니다.
"폐하, 아닙니다. 그 죄수는 뉘우치기 는 커녕 오히려 폐하를 저주했습니다."라고 사실대로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왕은 그 신하를 나무랐습 니다.
"네가 하는 말이 진실인 것은 나도 안다. 그런데 나는 저 사람의 말과 행동이 더 마음에 드는구나."
사실대로 말한 신하가 말했습니다.
"폐하, 어째서 진실을 마다하고 거짓말이 더 마음에 드신다고 하십니까?" 왕이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한 말이 비록 거짓말일지 라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한거지만, 네 말 속에는 사람을 미워하는 악의가 가득하구나.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분란을 일으키는 진실보다 나은 법이니라."
왕은 결국, 거짓말을 한 신하의 말을 믿고 죄수의 목숨을 살려주었습니다.
영국 속담에 거짓말에는 새빨간 거짓말과 하얀 거짓말이 있다고 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은 나쁜 마음을 가지고 나쁜 의도로 하는 진짜 거짓말이고, 하얀 거짓말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람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기 위한 선한 거짓말입니다.
의학계에서 전해오는 '플라시보 효과 '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속여 투약을 해도 약효가 있다는 심리적 호전 현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선한 거짓말이며, 하얀 거짓말입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에게 증세를 사실대로 말하면 그 환자는 희망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읽었던 ‘마지막 잎새‘에서 ' 존시'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베어만' 할아버지는 마지막 잎새를 그려 놓았습니다. 이것 역시 선의의 하얀 거짓말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하얀 거짓말이 참 많습니다.
간호사가 자주하는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예식장 사진사가 말하는
"지금까지 제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뻐요"
중국집 사장님이 말하는
"예,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등입니다.
가끔은 악의에 찬 진실보다도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깃든 선의의 거짓말 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이 깃든 말, 아름다운 말은 말하는 사람도, 말을 듣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 3가지 있습니다.
'첫째, 정답이 없다.
둘째, 비밀이 없다.
셋째, 공짜는 없다' 입니다.
행복한 삶에도 3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가벼운 짐,
둘째, 착한 동반자,
셋째, 하얀 거짓말' 입니다.
짐(돈, 명예, 일 등) 이 무거우면 삶도 무겁습니다.
동반자와 뜻이 맞지 않으면 여정은 괴롭습니다.
하지만 하얀 거짓말은 삶의 윤활유 입니다. 새빨간 거짓말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하얀 거짓말은 권장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가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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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벌레일까요?
22년 5월 31일
Farmmorning
고추낙엽병인지 무슨 병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처방 해야 하는지도요
21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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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무슨병인가요?
21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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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요즘무슨약처야하나요
21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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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여덟
" 천석꾼 부자"
고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해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첨지는 산삼이다, 우황이다, 온갖 진귀한 것들을 구해다 사또에게 바쳐서 사또를 한통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고첨지네 말 한마리가 없어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집사와 하인들이 온 고을을 뒤지며 수소문 끝에 용천다리 아래 거지떼들이 간밤에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날 밤, 뚜껑이 열린 고첨지가 손수 횃불을 들고 용천다리 아래로 가서 거지들의 움막집에 불을 질렀다.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뛰쳐나오는 거지들을 고첨지네 하인들은 몽둥이찜질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약주를 마시고 있는 고첨지 앞에 안방마님이 들어와 앉아
“저는 한평생 영감이 하는 일에 한마디도 간여하지 않았습니다.
영감이 몇번이나 첩살림을 차릴 때도!”
“어흠, 어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고첨지가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제 말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뭣이오?” “그들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말을 잡아먹었겠습니까? 그리고 이 엄동설한 밤중에 그들의 움막집을 태우면 그들은 모두 얼어 죽습니다.
제 소원 한번만 들어주십시오.”
천하의 인간 망종 고첨지도 가슴속에 한가닥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움막집을 날려버리고 강둑에서 모닥불가에 모여 달달 떨고 있는 거지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했다. 여자와 아이들은 찬모 방에 들여보내고 남정네 거지들은 행랑에 넣었다.
고첨지가 행랑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앉은 거지들이 또 무슨 낭패를 당할까 모두 고개를 처박는데
“말고기 먹고 술 안 마시면 체하는 법이여.”
거지들이 어리둥절 머리를 들자 술과 안주가 들어왔다.
아녀자들이 모여 있는 찬모 방엔 밥과 고깃국이 들어갔다.
그날 밤 고첨지는 거지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자신도 몇잔 받아 마시며 거지가 된 사연들을 물어봤더니 코끝이 시큰해졌다.
“우리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겨울을 여기서 나거라.
봄이 오면 양지바른 곳에 집들을 지어줄 터이니.”
행랑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소식을 전해들은 찬모 방에서도 감격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안방에서는 마님의 울음이 터졌다. “영감, 정말 대인이십니다!”
눈이 펄펄 오던 날 마실 가던 고첨지가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이 눈을 크게 뜨고 고첨지를 자세히 보더니 “관상이 변했소이다.
화살이 날아와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치고 지나가리다.”
고첨지는 빙긋이 웃으며 “안 죽겠네.”
어느 날 밤, 고첨지네 행랑에서 떠들썩하게 거지들이 새끼 꼬고 짚신 만들고 가마니를 짜는데
행색이 초라한 선비 하나가 들어오더니 “고첨지라는 못돼 먹은 인간이 온갖 악행을 다 한다는데 여기는 당한 사람이 없소이까?”
이튿날 새벽, 사또가 헐레벌떡 고첨지를 찾아왔다.
“고첨지 큰일 났소. 어젯밤 암행어사가 당신 집 행랑방에서 거지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주막에 누워 있소.
의원이 그러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오.
의원이 진맥을 하다가 마패를 보고 내게 알려준 거요.”
얼마 후 고첨지는 임금이 하사한 큰 상을 받았다.
“부인, 이 상은 부인의 것이오.
소인의 절을 받으시오.”
“영감, 왜 이러십니까.”
고첨지네 집에서는 3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다.
https://youtu.be/gTxGtJHRasI?si=7MPbhEzbnTQb9ioa
조선시대 여 노비가 예쁘면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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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꽃에 이상한 것들이 붙어 있다
건드리면 날아가고 다시 붙어기어 다니기도
합니다. 무슨 벌레인지 아실까요
총채벌레는 아닌듯 합니다
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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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부로 떫은감 수확 5일째 어머니와 단둘이 한지 횟수로 올해까지 3년정도 됫나봅니다 올해 감수확해서 감껍질 박피해서 건조시켜 곶감생산까지 꼬박 한달하고도 보름정도 될지모르겠습니다 다른 곶감생산농가는 건조시설과 기술력이 있어서 곶감 색상 건조상태 그리고 맛까지 좋을텐데 저는 그렇게까진 바라지는 않지만 올겨울 비라도 안오길 빌어야 겠네요 그래야 곶감건조 하는데 지장이 없을테니까요 농민 여러분 무슨농사일이든 힘든법이지만 그래도 옆에있는 식구 가족을 위해서 힘내서 화이팅!! 합시다
마지막으로 긴글 읽으시느라고 감사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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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괴저바이러스가 진딧물 총채벌래방제를
그렇게 했는데도(토양2회.육묘2회.정식후9회) 가끔 씩 나오는 건 무슨윈인인지 알고싶습니다
시원한 답을바라고요?
5년째 바이러스에 골탕을먹어
올해는 이놈들과 전쟁을 선포하였네요
지금도 좋다는건 다사다 치곤 한답니다
21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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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알이 작고 안에가 왜저러케 비어 있는지 궁금함니다..약이 부족하다면 왜그런지 무슨 약을 처야되는지 궁금함니다..
22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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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지금쯤이면 고추밭에 무슨약을 해야할까요
21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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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약 3년생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무슨벌레가 사과 나무 밑기둥쪽으로 들어가 내부에서 자꾸 나무를 갉아 사진과 같이 밖으로 내고있습니다.
별별 짓을 다해도 죽거나 나오지 않고 나무를 갉아 먹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22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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