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농사도 장비빨이조😎👍
오늘 도착한 마스키오sc280👍
이젠 첼리시대 갔고 마스키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다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트랙터랑 깔맞춤하니 보기 좋네요.
올해 고구마농사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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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김씨고구마는 100%무균(무병)묘라 사기치지 않습니다.
🔶️직접 순화 증식한 조직배양 증식묘와 그 다음 대수인 1대 고구마모종만 육묘 합니다.
🔶️믿고 식재할수 있는 고구마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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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은 익산 김씨고구마!
23년 4월 26일
1
Farmmorning
다음 주 오이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환경관리]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을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해주세요.
작물별로 적온관리를 하되,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주세요.
* 흐린 날이나 습한 날은 주는 관수량을 줄이고,
관수용 물은 미리 받아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풍 대비]
고정 끈을 튼튼히 매주고 강풍이 불 때는
환기창을 모두 닫아 완전히 밀폐시켜
비닐과 골재가 밀착되도록 해주세요.
[폭설 대비]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해주세요.
하우스 적설을 방지하고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환기로 적정습도를 유지해주시고,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하고
초기 적용약제로 방제를 실시해주세요.
만약 해충을 발견할 경우 3~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거나 천적을 사용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25일
6
Farmmorning
📢 감자, 언제 수확할지 어떻게 저장해야할지 궁금하다면?
최근 생산 후 소비자에게 닿는 과정이 줄어드는,
일종의 직거래 형태가 활성화되며
수확 후 관리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어요.
수확부터 저장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감자 수확 작업>
✅수확 시기 선택하기
- 덩이줄기를 수확하는 가장 적정한 시기는
지상부에서 동화물질 전류가 마무리되고
동이줄기 표피 조직이 완성되었을 때예요.
일반적으로 지상부가 말라 죽기(고사) 7~10일 전,
본격적인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덩이줄기의 비대와 성숙은 정지하고
표피가 굳어지며 (경화)
땅속줄기와 덩이줄기 연결 부분이 말라 분리가 쉬워져요.
✅ 수확 방법
- 감자를 수확하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괭이나 호미 등을 이용한 인력작업이지만,
트랙터나 경운기에 부착하는 굴취기 이용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감자 큐어링>
✅ 일반적으로 상처 보호조직은
온도가 높을 때 잘 재생돼요.
2.5~5℃에서 2주 정도 필요한 반면,
10℃에서는 4일, 20℃에서는 2일이면 가능해요.
<🥔감자 선별 방법>
✅ 학술적인 분류기준은
대서(大薯), 중서(中薯), 소서(小薯), 설서(屑薯)로
구분되는데요.
통상 200g 이상의 특대서,
80~200g의 상품서,
80g 이하의 조림용 등으로 구분하기도 해요.
<🥔감자 포장 방법>
✅ 가장 보편적인 포장 방법은
20kg 규격의 종이상자 형태였다가
요즘에는 5kg 단위의 종이상자나
망 포장 형태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감자 저장 방법>
✅ 감자는 수확 이후에도 특유의 생명활동을 계속해요.
수확 후 호흡은 감자 조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
감자는 3~8℃에서 가장 호흡량이 적으며,
0℃ 이하에서는 얼 우려가 있어요.
따라서 가장 최적 조건인 3~4℃ 온도와
80~85%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 저장방법은 보통 저장, 저온 저장이 있어요.
보통 저장은 광, 창고 등 건물 이용이나
땅속, 반지하식 등 자연물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저온 저장이나 반지하식 저장이 가장 좋지만,
감자량이 적거나 저장시설이 없으면
움저장이 간편해요.
땅이 얼기 전 물 빠짐 좋은 장소에
50~70cm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밑바닥과 벽면에 짚을 깔고 감자를 넣으세요.
이때 덮는 흙의 두께는
각 지역 땅이 동결되는 두께 이상으로 덮으세요.
이듬해 땅이 풀린 뒤 바로 꺼내지 않으면
싹이 빨리 터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감자 이용에 좋지 않아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30일
4
3
Farmmorning
소나기와 같이 폭우가 쏟아질때 농경지 유실이 많이 발생하여 토사유츨이 심하고 이와함께 유용한 비분이 함께 떠내려 감으로 막대한 재산피해와 하천범람 구거막힘등 피해가 예상됨으로 밭고랑 끝에는 양파자루에 모래나 흙을 60%정도 넣은다음 끝을 묶어서 눞혀서 밭골끝에 막아두면 토양유실을 많이 막을수 있습니다.특히 고냉지 비탈밭에는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울러 한가지 더 한다면 트랙타로 밭골을 만들때 머리골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머리골은 기계로 편리하게 함인데 토양유실에 주범입니다.밭골마다 나온 물을 한골에 모으는 집수역활을 함으로 수해의 원인이 됩니다.되도록이면 내밭에서 물이나 토사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것이 최상의 길입니다.나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우리국토를 자손만대에 물려 주는데 앞장 섭시다.너무 길어 졌네요.좋은날되세요.
23년 6월 21일
7
장갑은필수
국제트랙트
23년 8월 17일
Farmmorning
다음 주 상추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환경관리]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을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해주세요.
작물별로 적온관리를 하되,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주세요.
* 흐린 날이나 습한 날은 주는 관수량을 줄이고,
관수용 물은 미리 받아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풍 대비]
고정 끈을 튼튼히 매주고 강풍이 불 때는
환기창을 모두 닫아 완전히 밀폐시켜
비닐과 골재가 밀착되도록 해주세요.
[폭설 대비]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해주세요.
하우스 적설을 방지하고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환기로 적정습도를 유지해주시고,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하고
초기 적용약제로 방제를 실시해주세요.
만약 해충을 발견할 경우 3~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거나 천적을 사용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25일
2
1
Farmmorning
서울공공기관에서근무하다퇴직후어머님이계신고향으로내려와기존에있던농경지를활용하려고인력으로하기엔힘들어"구보다"15마력트랙트를중고로구입했습니다.
작은트랙트라이곳저곳로타리치기에는그만입니다.아직도농사일엔미흡하고농기계다루는것도조금은미숙합니다.
그러나하루하루점점적응중입니다.
농민여러분힘내셔요~~^^
23년 8월 20일
Farmmorning
@
물고랑을 파서 배수로
물길을 열어주기
@
바람 태붕에 주의로
날려 가지않게 말뚝 박아서
튼튼하게 묶어두기
@
배수로 수문이 막히지 않게
주변 정리 정돈
@
혹여나 긴급사태에 대비로
중장비나 트랙트
농기구 등으로
신속하게 처리할수있는
장비준비 배치
@
농작물과수나무가
부러지는방지로
지주대를 받혀서 설치
23년 6월 26일
2
고압분무기 트랙트 관리기 이앙기 동력살포기 충전식분무기 엔진분무기등등 저는이렇게 농기계를 보유하면서 농사를짖고있습니다
23년 8월 15일
다음 주 호박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환경관리]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을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해주세요.
작물별로 적온관리를 하되,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주세요.
* 흐린 날이나 습한 날은 주는 관수량을 줄이고,
관수용 물은 미리 받아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풍 대비]
고정 끈을 튼튼히 매주고 강풍이 불 때는
환기창을 모두 닫아 완전히 밀폐시켜
비닐과 골재가 밀착되도록 해주세요.
[폭설 대비]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해주세요.
하우스 적설을 방지하고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환기로 적정습도를 유지해주시고,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하고
초기 적용약제로 방제를 실시해주세요.
만약 해충을 발견할 경우 3~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거나 천적을 사용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25일
3
Farmmorning
다음 주 배추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환경관리]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을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해주세요.
작물별로 적온관리를 하되,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주세요.
* 흐린 날이나 습한 날은 주는 관수량을 줄이고,
관수용 물은 미리 받아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풍 대비]
고정 끈을 튼튼히 매주고 강풍이 불 때는
환기창을 모두 닫아 완전히 밀폐시켜
비닐과 골재가 밀착되도록 해주세요.
[폭설 대비]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해주세요.
하우스 적설을 방지하고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환기로 적정습도를 유지해주시고,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하고
초기 적용약제로 방제를 실시해주세요.
만약 해충을 발견할 경우 3~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거나 천적을 사용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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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25일
4
Farmmorning
900평논을 포크레인 작업해서 밭으로해서요 올해처음이라서 동네분한테 트랙트로타리 작업부탁할려고하는데 비용이 얼마드리면 될가요 농사초보라서 군위소보입니다
22년 3월 7일
1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5 -
우리는 모내기 할 때도 나락타작을 할 때도 학교에 가지 않고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렸습니다.
모내기 할 때는 못줄을 잡고 어른들이 지게 바자기로 모침을 날라서 논에다 뿌려 놓았는데 모심는 사람들이 모를 심기 좋게 모침을 뒤에서 적당하게 분배를 했다.
모판에서 모를 쩌내면 새참을 먹는 시간이었다.
새참은 국수를 삶아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새참먹는 시간에는 들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가를 키우는 아낰네들은 애기들 형제나 할머니께서 아가들 젖을 물릴려고 등에 업고 나오기 때문에 새참도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했다.
또 지나가는 사람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새참을 나누곤했다.
그래서 점심 또한 저녁도 넉넉하게 준비해야했다.
저녁은 어르신들이 계신 집은 밥을 따로 싸서 드리기도 했다.
옛날 시골 인심이라 생각한다.
우리집 첫모를 심는 날은 찰밥을 해서 조금 멀리 떨어진 산에 있는 논에 식구들이 다 모여서 새참과 점심을 해결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우리집 갑골이라는 산비탈에 있는 자그마한 3개의 다랑논이 있는데 한마지기 반이었다.
맨위에 있는 논 윗쪽에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솟아나 1년 내 물을 가두어서 첫모를 식구들이 다 모여서 심었다.
워낙 굴곡이 있는 논이라 못줄을 잡지않고 흩어지게 모를 심었다.
천수답이지만 가뭄이 있어도 논바닥이 마르지 않아서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논이었다.
모를 심는 날자는 마을에서도 서로 겹치지않게 잡았다.
한번 심을 때마다 20명 이상씩 모여서 모를 심어야해서 한 마을에서 두세집 이상은 모를 심지 않았다.
저희 동네는 가구수가 많은 제법 큰 마을이었다.
한 마을이지만 아랫 마을,
웃 마을,
잰몰이라고 불리면서 자연스럽게 구역이 나뉘어졌다.
우리집은 주로 아랫마을과 웃마을 아낙네들을 품삯을 주고 모내기를 했다.
모심는 날이면 새참도 날라야했고 모를 다심고나면 논두렁에 못줄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메주콩을 심었다.
보리타작을 할 때도 조퇴내지는 결석을 하면서 부모님의 일 또는 농사일 등을 도와드려야했고 일이 끝나면 해가 넘어가 어두울 때까지 동네어귀에 모여서 형 누나들과 얼음땡, 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치기, 땅 따먹기, 자치기, 숨박꼭질, 간생을 하며 놀았습니다.
보리타작은 보리를 한 곳에 모아놓고 조그만 발동기를 짊어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농로가 없고 논두렁이라 발동기를 장정이 지게로 옮겨가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보리타작은 금새 마쳤다.
보리타작을 할 때는 어찌나 꺼끄러운지?
보리 수염 때문에 온몸이 쓰라렸다.
보리를 베내고 논에 벼를 바로 심기 때문에 신작로 양옆이나 논두렁에 보릿대를 세워서 말렸다.
보리타작을 하기위해 보리를 한 곳에 모을 때 바짝마른 보리이삭이 떨어진다.
새벽녘에 비료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이슬이 잔뜩 뭍은 보리이삭을 주으러 나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주워모아야 정작 껕보리는 한줌밖에 되지 않았다.
요즘 말하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다.
보리를 베난 논은 쟁기로 논을 갈고 물을 대서 발로 보리밭 사이에 깔아 놓았던 건초나 지푸라기 보릿대 등을 밟아 넣었다.
물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발이 나무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 다음 써레를 이용해 논바닥을 고르면서 거친 퇴비를 써레가 걸러냈다.
땅이 가라앉을려면 2-3일 정도 시간이 필요해서 며칠 후에 모내기를 했다.
논에 잡초는 초벌, 두벌, 세벌 지심을 맸다.
동네에서 품앗시로 돌아가면서 논고랑 사이를 기어다니면서 잡초를 뽑았다.
그 때 나락 품종은 키가 큰 품종을 심어야했다.
그 대표 품종이 팔광이라는 벼 품종이다.
그래야 그 키가 큰 지푸라기로 생활용품과 농기구를 만들었다.
나락이 키가 커서 비바람에 많이 쓰러지곤 했다.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논바닥에 벼가 다 쓸어졌다.
나락은 낫으로 베서 8주먹을 지그재그로 놓아 한단으로 묶어 논바닥에 세워서 2주정도 말렸다.
이 때 나락 20단을 한 가리라고 했다.
논 바닥에 세우고 몇가리인가?를 확인하고 작년보다 가리수가 많으면 풍년 적으면 흉년이라고 했다.
모내기 할 때 심었던 콩은 걷어서 집마당으로 날랐습니다.
노란 메주콩이었습니다.
밭이 없어서 이렇게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다 말린 나락은 지게로 마당으로 날라서 노적봉같이 높게 쌓고 종일 공상을 밟으면서 타작을 했다.
장정 한 사람이 바짝 마른 나락 한가리를 지게에 짊어질 수 있었다.
짚을 요긴하게 써야해서 나락단을 집으로 들여와야했다.
나락타작을 할 때는 공상 양쪽에서 나락을 한주먹씩 떼 주는 사람이 2명,
공상을 발로 밟으며 나락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나락을 훑어내리는 장정이 2명,
다 훑고 난 공상 뒤에서 지푸라기를 묶는 사람이 1명,
공상앞에서 갈퀴질로 검부적과 쌓이는 나락을 긁어내는 사람이 1명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않고 일손을 도와야했다.
지금이야 벼를 거둘 때 트랙터가 다 해내지만 예전엔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베어 홀태라는 기구로 훑어서 벼 알갱이를 털었습니다.
홀태는 길고 두툼한 나무 앞뒤 쪽에 다리 네 개를 달아 팔자(八字)모양으로 떠받치게 하고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로 된 틀을 몸에 낀 형태로 되어 있지요.
이 빗살처럼 촘촘한 쇠틀 사이로 벼를 끼우고 잡아당겨 벼 낱알을 텁니다.
나는 짚단을 바깥 공터에 나르는 일과 나락가리에서 쌓아 놓은 나락단을 공상가까이에 갔다놓는 일을 했다.
저희는 주로 주말에 큰 일을 잡아서 일을 했다.
저는 군복무를 하는 동안도 보리베고 모심는 농번기 6월과 벼베고 보리 심는 농번기 10월에 한달씩 휴가를 맞춰서 일손을 도와드렸다.
군생활을 광주에서 끗발이 좀 있는 보직을 받아서 정기휴가와 포상휴가 및 기타 휴가를 모아서 농번기 때 1년에 두달 가까이씩 집안일을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군인들은 휴가를 다녀오면 피부가 뽀앟고 이뻐지는데 저는 쌔까맣게 타서 부대에 복귀를 했습니다.
3년 복무기간에 훈련병과 쫄병시절 첫 해만 가을걷이 농사일을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군대생활 할 때는 복무기간이 36개월이었습니다.
옛날 나락은 만생종이었습니다.
2모작을 했기 때문이 아니가?싶네요.
논바닥에 하얀 서리를 있을 때 벼베기를 했고 일손이 모자란 가정에서는 나락가리를 쌓아 놓았다가 눈을 맞고 타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늦 가을이라 해가 짧아서 나락타작을 하고나면 밤이 다가왔습니다.
마당에 횃불을 밝히고 하루종일 공상으로 훑은 나락을 풍구를 돌려 꺼스랭이와 쭉쟁이를 걸러내고 깨끗한 나락을 광에다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광은 문짝이 1번부터 8번까지 8개였으니까 제법 큰 광이었습니다.
맨 아래 1번부터 문짝을 닫기 시작해서 광안쪽부터 나락을 차곡차곡 다 채우면 마지막 8번째 문짝을 닫으면 광에는 나락이 꽉 찹니다.
타작한 나락이 광을 다 채우면 마당에 멍석을 둥그렇게 세우고 몰아서 임시로 나락뒤주를 만들어 그 곳에도 보관했습니다.
이렇게 광에 있는 나락은 그 때마다 방아를 찧어서 쌀뒤주에 쌀을 넣어 보관했다가 꺼내서 밥을 지었다.
쌀뒤주는 두꺼운 송판으로 위에서 뚜껑을 열고 쌀을 꺼낼 수 있게 만들었고 보통 쌀 2가마니 정도는 들어가는 크기였다.
가끔씩 시내 인터리어 소품으로 볼 수가 있는 장식품으로 쓰이고있다.
우리집 쌀뒤주는 느티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나락타작도 3번은 했던 것 같습니다.
바깥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쌓아 놓았는데 짚널이 웬만한 큰 집채만 했습니다.
지푸라기는 가마니도 짜고, 멱다리도 만들고, 멍석도 만들고, 산태미도 만들고, 꼴 망태도 만들고, 새끼도 꼬았습니다.
소 마굿간이나 돼지 우리에 넣어 소와 돼지를 따뜻하게 보온도 해주고 소 돼지 배설물을 섞어서 밟혀 퇴비도 만들었습니다.
또 소 여물로 사용했습니다.
지붕을 볏짚으로 이으기도 했습니다.
용머리를 틀어서 지붕 맨 꼭대기에 얹고 흙돌담위에도 용머리를 틀어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농촌에서는 볏짚이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평야지대에서는 볏짚을 땔감으로 사용했지만 저희는 산에 나무가 많아서 땔깜으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를 땔깜으로 사용하는 평야지방보다 솔가지나무로 사용한 산간지방은 훨씬 깨끗하고 화력 또한 쎄고 굵은 나무토막으로 군불을 때고 숯도 만들어서 장담글 때랑 사용합니다.
또 화로에 숯불을 담아서 방안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보다 좀 더 나은 5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1일
21
24
Farmmorning
다음 주 고추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환경관리]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을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해주세요.
작물별로 적온관리를 하되,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주세요.
* 흐린 날이나 습한 날은 주는 관수량을 줄이고,
관수용 물은 미리 받아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풍 대비]
고정 끈을 튼튼히 매주고 강풍이 불 때는
환기창을 모두 닫아 완전히 밀폐시켜
비닐과 골재가 밀착되도록 해주세요.
[폭설 대비]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해주세요.
하우스 적설을 방지하고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환기로 적정습도를 유지해주시고,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하고
초기 적용약제로 방제를 실시해주세요.
만약 해충을 발견할 경우 3~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거나 천적을 사용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25일
2
1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4 -
대나무 스키와 시케토.
겨울에 하안눈과 동네 앞에 수렁논이 있어서 꽁꽁언 논 바닥에 얼음은 아이들 놀이터였습니다.
대나무 스키는 큰 대나무를 반으로 쪼개어 공이 부분을 낫으로 납작하게 밀고 앞쪽은 불로 그을려 휘게 만든다.
스키봉은 따로 없어서 순전히 발로 중심을 조정해야 한다.
이렇게 앞머리가 살짝 구부러져서 눈을 헤치고 나가게 만든 대나무 스키는 요즘 스키와 비슷했습니다.
이 대나무 스키를 약간 경사진 골목을 지게 작대기 정도 크기의 막대기로 중심을 잡고 내려갈 때 기분을 정말 짱이었습니다.
논바닥에는 널판지로 만든 시케토라는 썰매를 만들어서 얼음판을 씽씽 달렸습니다.
두꺼운 철사나 창틀에 있는 레일을 구해서 스케토 바닥에 고정시키면 얼음판에서 신나게 놀 수가 있었습니다.
굵은 철사를 시케토날에 부착해야 하는데 그때는 참 귀했습니다.
집에서 목재나 금속 따위를 갈거나 다듬는 데 쓰는 공구인 야스리(줄)를 갖고 전봇대를 넘어지지않게 양쪽에서 묶어 놓았는데 전봇대를 묶는 철사가 굵어서 시케토날에 적합했습니다.
한사람은 망을보고 야스리로 몰래 한가닥을 위아래를 잘라와서 시케토날을 만들었다.
살짝 도둑질을 한 셈이었다.
옛날 교실 창문에 있는 레일이 두껍고 날이 넓어서 제일 좋은 시케토날이었다.
오늘날 스케이트날 역할을 한 셈이지요.
반듯한 막대기를 잘라서 손잡이도 만들고 지팡이 끝에는 뾰쪽한 못을 박아서 시케토를 탈 때 힘차게 밀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스키장에서 스틱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외발 시케토도 만들어서 한발로 얼음을 지치기도 했다.
외발 시케토는 신발보다 조금 큰 판자밑에 시케토날을 달고 시케토가 벗어지지않게 구멍을 뚫어서 끈을 매달아 시케도가 벗기지않게 발에 묶고 탔습니다.
요즘 쇼트랙선수같이 커브를 틀 때는 몸을 옆으로 수구리면서 신나게 달릴 수 있었다.
비료포대는 엉덩이쪽에 폭신하게 지푸라기를 넣고 눈덮힌 비탈진 길을 미끄럼을 타기도 했다.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은 신작로 내리막길이나 동네 비탈진 골목에 눈이 쌓이면 비료포대를 들고와서 미끄럼을 탔다.
얼음판에서 놀다보면 살얼음판이 깨져서 물에 빠지기도했고 엉덩방아를 쪄서 엉덩이가젖곤 합니다.
주변에 나뭇가지를 모아서 모닥불을 피우고 물에 빠진 양말과 젖은 엉덩이를 말리곤 했습니다.
모닥불에 젖은 양말과 엉덩이에서 김이 모락모락나기도 했습니다.
그 때 양말은 나일론이 막 나오기 시작할 때라 나이론 양말은 불에 약해서 금새 빵구가 나기도 해습니다.
엉덩이를 불 가까이에 대고 있다가 바지가 노린내가 나며 눌기도 했습니다.
지붕 끝이나 나뭇가지에 매달린 고드름은 간식거리였습니다.
스레트나 양철같은 골골이 있는 처마밑에 고드름은 길쭉하게 달렸습니다.
막대기로 쭈욱 긁고 나가면 고드름이 두두둑 떨어졌습니다.
그 때는 정말 고드름이 많았습니다.
엄청 추운 날씨가 많았습니다.
시암가(우물가)나 골목에 얼어 붙은 얼음덩어리는 봄비나 내려야 녹았습니다.
밤새 하얀 눈이 장독대위에 버섯모양으로 쌓였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바람도 없고 고요하고 포근한 밤이었습니다.
깨끗한 눈을 입으로 핥아 먹기도 했습니다.
햇볕에 살짝 녹은 눈은 잘 뭉쳐지기 때문에 눈싸움 하기에 좋았습니다.
하루는 하교길에 버스가 눈이 녹아 질퍽거렸는데 그냥 흙탕물을 튕기면서 지나갔는데 약이 오른 친구가 얼른 눈을 뭉쳐서 차에다 던졌습니다.
그 때는 비포장도로라 차들이 천천히 달렸습니다.
그런데 손에 낀 장갑이 녹은 눈에 휩쓸러 벗어지면서 열린 창문으로 딸려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장갑 한짝을 잃은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돌팔매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전봇대에 있는 호롱을 맞추는 내기도 했습니다.
전선줄에 앉아있는 새를 맞추기도 했습니다.
잔잔한 웅덩이나 냇가에서 둥글고 얄팍한 옆으로 돌을 물위로 스치듯이 튀기어 가게 던졌을 때 그 튀기는 자리마다 생기는 물결 모양의 물수제비를 누가 많이 하나 내기도 했습니다.
나는 물수제비를 평균 7-8회는 기본이고 많게는 15번도 했었다.
납작한 돌이 통통통 튀는 거리가 짧을수록 물수제비 숫자가 많이 생기고 꼬르륵 물속에 돌멩이가 잠긴다.
아침 등교길에 언덕에 있는 신작로에서 냇가를 바라보면 냇가 가운데 커다란 바위에 자라들이 아침에 따뜻한 햇볕을 쬘려고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돌멩이를 던지면 자라들이 놀라서 우루루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 때는 냇가 모래밭에 자라들이 엄청 많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모내기철에 냇물을 끌어드릴려고 물이있고 모래가 있는 보(洑)또랑을 파다보면 손바닥 크기의 자라가 모래밭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돌을 던져 냇가를 건너는 멀리 던지기 시합도 했습니다.
어느 날 체육시간에 실기시험으로 공던지기를 할 때면 내가 제일 멀리 던졌습니다.
시내 아이들은 어깨넘어로 살포시 공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야구선수 투수들이 던진 공이 쉽게 보이기도 했다.
4월 21일
11
6
다음 주 배추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2.2~0.0℃)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7~3.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7% (평년 71.5%의 96.1% / 1.2 기준)
🥬 봄배추 육묘상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
✔️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 촉진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음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
✔️ 모기르기를 하는 동안 낮 온도가
25℃ 이상 되지 않도록 환경관리
✔️ 추대(꽃대신장)가 늦은 만추대성 품종을 선택하고
낮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관리
🥬 겨울철 시설하우스
✅ (폭설 대비)
-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해 놓으세요.
-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두어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노후되거나 붕괴 우려 등 재해에 취약한 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해주세요.
- 겨울철 휴작일 때는 비닐을 미리 걷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외부 보온덮개나 차광망 설치 시에는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도록 비닐을 덮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주시고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두세요.
✅ (한파 대비)
- 온풍기 등 가온 시설과 보온시설을 수시 점검하고 정전, 온풍기 고장 대비 부직포 등 응급대책 자재를 사전에 준비해둡니다.
- 특히 난방기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철저히 해두세요.
✅ (환경 관리)
- 겨울철 작물별 적정 습도 유지로 생육 관리 및 병을 예방합니다.
- 보온커튼은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해줍니다.
- 작물별․생육시기별 최적 온도를 확보하여 동해를 예방해주세요.
- 과채류는 변온관리를 하면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 해뜨기 전에 1∼2시간 정도 예비 가온을 하여 광합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합니다.
- 해가 진 후 4∼6시간 정도는 동화산물 전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온도를 유지해주세요.
- 전류가 끝난 뒤에는 작물생육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낮은 온도로 호흡에 의한 소모를 줄입니다.
- 겨울철 하우스재배 시에는 시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매우 낮아 수량 및 품질이 떨어지므로 이산화탄소 공급을 위해 환기를 해주세요.
- 또한 유기물(퇴비, 볏짚, 톱밥 등)을 시용하고 탄산시비 등을 실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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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5일
6
Farmmorning
다음 주 양파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7~0.1℃)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7~8.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8% (평년 71.8%의 95.8% / 1.9 기준)
🧅 양파 월동관리
1️⃣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를 볼 수 있어요.
마늘 심은 곳을 둘러보며 솟구쳐 올라온 포기가 있다면
보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을 덮어주세요.
2️⃣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뿌리까지 쉽게 들어가요.
양분 흡수가 저해되거나 동해가 우려될 수 있으니
피복 필름을 꼼꼼히 덮고 고정해주세요.
3️⃣ 포장이 건조할 경우 따뜻한 날 이른 시간대에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이랑 위로 관수를 실시하세요.
눈이 많이 올 경우에는 토양이 과습할 수 있어요.
배수로를 정비하고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세요.
❄️ 겨울철 시설채소
✔️ 폭설대비
-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합니다.
- 겨울철 휴작일 때는
비닐을 미리 걷어 피해를 예방합니다.
- 노후되거나 붕괴 우려 등
재해에 취약한 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해주세요.
-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두어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합니다.
- 외부 보온덮개나 차광망 설치 시에는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도록
비닐을 덮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합니다.
-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세요.
- 가온하우스에서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
 지붕면에 쌓인 눈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 한파 대비
- 온풍기 등 가온시설과 보온시설을 수시 점검합니다.
- 정전, 온풍기 고장대비 부직포 등 응급대책 자재를 준비해두세요.
✔️ 화재 예방
-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배관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철저히 진행하세요.
가. 난방기 주위에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
나. 안전을 고려한 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및 장치 사용여부
다.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점검 및 교체
라.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등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
마. 콘센트 접점, 분전반 내부 등 미세먼지 제거
바. 난방기 주변에 소화기 배치, 사용요령 숙지
사. 온실 내에서 금연, 촛불, 가스레인지 등
보조 난방 사용 시 각별히 주의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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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