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 한그릇 했더니 배도 부르고
몸도 따뜻해졌는데 심심해서
도움이 조금 될까하고 게시해 봅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토양의 종류, 작물의 종류, 작물의 생장 단계, 작물의 영양
요구량 등이 포함됩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토양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 분석은 토양의 pH, 유기물 함량, 질소(N), 인(P), 칼륨(K) 등의 영양 요소 함량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토양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인근 농업 연구 기관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작물에 적합한 비료의 종류와 성분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토양의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토양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적절한 비료를 선택하고, 작물의 영양 요구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물재배에서 질소(N), 인(P), 칼륨(K)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들의 토양 비율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추천됩니다:
1. 질소(N): 인(P): 칼륨(K) = 1:1:1
이 비율은 매우 일반적이며, 다양한 작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 야채, 곡물 등 다양한 작물에 적합합니다.
2. 질소(N): 인(P): 칼륨(K) = 1:2:1
이 비율은 인(P)의 비율을 약간 높인 것으로, 꽃을 가진 작물이나 뿌리 작물에 적합합니다.
3. 질소(N): 인(P): 칼륨(K) = 1:0.5:1.5
이 비율은 칼륨(K)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높인 것으로, 과일 작물이나 특정한 작물의 성장 단계에서 적합합니다.
하지만, 작물의 종류, 생장 단계, 토양의 특성 등에 따라서도 적정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작물에 대한 연구나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토양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양 분석 결과를 통해 현재 토양의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흙토람 사이트인데 각 지역의 토양분석과,각 작물에 필요한 비료량을 참고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최적의 작물 시비 필요량은 해당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부의 경륜과 연구를 기본으로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도 생산성과 품질확보에 고민이신 분들은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서 "이오나이트 테라칸" 이라는 자연친화적 천연 촉진ㆍ촉매제를 적용해 보신다면
그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결실들을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실것이라 확언해 봅니다.
이미 이제품에 사용되어지는 원료는 중국 농림과학원에서 인정되어지고 있고 중국 농산업에서 상당한 두각을
만들어내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확인해 보셔도 괜찮은데
노안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컴퓨터로 확인해보시면 더 편할겁니다. ^^
[흙토람 사이트 클릭]
http://soil.rda.go.kr/soil/sibi/sibiExam.jsp
[이오나이트 더 알아보기]
http://blog.naver.com/cow30kr
1월 28일
13
Farmmorning
궁금한점 질의드립니다.
남편이 거제도에 땅 187평을 농사짓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4월경 김천의 땅은 증여받을 예정인데요.
남편땅과 시어머니땅을 합하면 1000제곱미터이상이 됩니다.
남편이 시어머니땅을 임대한다면 농업경영체 등록 가능할까요?
22년 3월 14일
1
농업인 자격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특히 농지 면적에 대해서요?
그리고 비닐하우스 면적과 일반농지는 다른지요?
21년 3월 6일
2
엊그제
서울 불광동 주부님께서 왕매실 20kg을 주문하셨습니다.
정성스럽게 골라골라 최소 36mm이상 되는것만으로 23kg 담아 배송해 드렸습니다.
배송중 증발하는 수분까지 계산해 넉넉한 양을 드렸죠.
다음날 전화가 왔네요.
화를 내시면서 크기가 작다.
이런건 동네 마트에서 사면 9,000원이면 산다.
기타 등등...
한참을 통화했습니다.
얼마나 더 큰 매실을 원하시는지.
정년퇴직하고 귀농해서 매실농사를 11년 이어오고 있지만 이런 클레임은 처음입니다.
물론 소비자입장에서는 무슨말이라도 하겠지만...
거리라도 가까우면 당장 달려가 동네마트에서 9,000원에 파는 매실하고 비교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생물이 아니라면 당장 반품하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농업인들은 소비자들이 믿어주는만큼 그 믿음에 마음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인답니다.
너무 그렇게 몰아붙이는건 아니다 싶습니다.
아직까지 매실을 1년에 1톤이상 판매하면서 이렇게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적이 없어 황당하기만 합니다.
결론은 지금까지 해온 인터넷판매는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큰돈을 벌겠다는 생각 1도 없이 시작한 전원생활이었기에 지인들끼리 나눠먹고 나머지 가락시장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그날 가락시장에서 35,500원 경매받았습니다.
한사람의 말한마디가 또다른 한사람의 길을 바꿔주네요.
생산자와 소비자는 서로 윈윈하는 사이 아닌가요?
23년 6월 22일
6
5
Farmmorning
다들 태풍때문에 마음이 심란하실 거 같습니다;;;
농진청에서 내일까지 농업기술 박람회를 하네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주말에 나들이 겸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오늘가서 전문가분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어 참 좋아았내요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으니 구경들 해보셔요~
https://www.youtube.com/c/rdakorea
22년 9월 2일
2
Farmmorning
한ㆍ중 과학기술교류원을 통해
중국중앙인민정부에서 시행하는 [좋은 밭 만들기] 사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과학기술개발원 저장분원과 저장성중남과학기술혁신협력센터에서 진행하는 토양개량 및 고품질 작물 생산 목적)에
농산업분야에서 크게 인지도를 만들어가는
신 촉진ㆍ촉매물질인 "이오나이트"(전세계 딱 1곳, 국내기업에서 생산)를 선택ㆍ적용하는것으로 하는 사업이 중국 국무원을 통해 북경에 전달되었다
이번 사업은 중국내 토양의 오염화를 개선시키고 [좋은 밭 만들기] 사업이 진행되는 농토에 파종되는 다양한 식량자원에 대한 생산량과 품질 강화의 경쟁력을 만들기 위함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농경지 총 면적은 16억무
(1무=667제곱미터)규모 정도이다.
국내 농업분야에 먼저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여러가지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부득이 해외시장을 먼저 공략해본다.
차라리 해외시장을 공략후 거꾸로 국내에
들어오면 먹힐 것 같다.
경험상 국내는 아직 생산성과 품질 강화에
따른 경쟁력 확보에 신경을 쓰는 정부관계자분들이 극히 드문 듯 하다.
자연과 인간에게 이로움을 선사하는
신물질 원료소재"한자 이오나이트" 를
증명해 나가는 길목에서~~~
23년 9월 10일
2
저는 사과부사를 키우고있읍니다. 초보 귀농인 이다 보니 모르는게 너무많습니다 제천농업기술센타에서 교육은 받았지만 너무모르는게 많습니다 .지금전지는끝낸 상태이고 고토비료만 주었읍니다많은지도부탁드립니다.
21년 1월 27일
2
포도 켐벨얼리 품종의 눈따기와
신초 솎기, 순지르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캠벨얼리의 눈따기 및 신초 솎기
✔️ 눈따기
봄철 발아기에 결과모지 한 마디에서
보통 2∼3매의 새순이 자라는데
자라는 방향, 송이 크기, 착립률 등이 각각 다릅니다.
이들 이외에도 2∼4년 묵은 가지 및 주지에서도
숨은 눈이 발아될 수 있는데,
이들 신초는 착립성이 나쁘므로
양분 경합을 피하기 위해 조기에 눈을 따주세요.
눈따기는 일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신초 위치, 남겨야 할 신초 수,
송이 크기 및 모양 등을 고려하여
2∼3회에 걸쳐 실시해줍니다.
✔️ 신초 솎기
신초 고르기는 아주 약한 신초, 지나치게 웃자란 신초,
부정아 및 잠아에서 나온 신초 위주로 제거합니다.
눈따기를 마치고 남은 신초는
꽃떨이 현상이 적어 착립이 양호합니다.
‘캠벨얼리’ 품종의 적정 수량인
2,400kg/10a를 수확하기 위한 적정 신초 수는
주지 1.0m당 13개가 필요하므로
유인작업 등에 의해 결손되는 신초를 고려해
이보다 20% 정도 더 남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주지 1.0m당 9개의 측지가 형성되고
결과모지가 9개 형성되므로
이 중 4개의 결과모지에서 2개 신초를 받으면
13개의 신초가 형성됩니다(그림 6-4).
🍇 캠벨얼리 순지르기
신초를 개화 3∼5일 전에 순지르기하면
동화양분이 신초 생장에 소모되는 것을 억제하고,
꽃송이로 양분이 이동되어
꽃떨이 현상이 방지되는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개화 전 순지르기를 두 번째 송이에서
5∼6매 정도 남기고 강하게
하면 생육 초기 과립 비대는 좋지만,
성숙기에 본잎 부족으로 성숙 지연 등의
각종 생리 장해 발생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개화 전 순지르기는 신초 끝부분의
전엽된 잎 바로 아래를 자르면
본잎을 두번째 송이에서 8매 정도를 확보할 수 있어
성숙기 본잎 부족에 의한 성숙 지연 등의
생리 장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그림 6-5).
착색기 이후에도 신초가 계속 생장하면
순지르기를 약하게 하여
신초 생장을 억제해야 성숙이 촉진되고,
이듬해 결과모지로 사용될 가지의 충실도도 향상된다.
그러나 나무의 수세 조절은
순지르기만으로는 조절할 수 없으므로
동계 전정시 품종, 수령, 토양에 적합한
주간 거리가 유지되도록 간벌을 해야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21일
5
1
Farmmorning
수출 육성이 참 중요한데 그것과달리 농가입장에서 소득을 보장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소위 농금원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보험인데요 재해보험과 함께 소득보장보험의 확대가 시급합니다. 아 물론 질병과 상해보험이 있지만 농업인의 비농업활동 까지 보장이 확대 될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다만 농금원이 2005?년 무렵 생긴이후 이런 금융기법을 활용한 소득보장 장치 및 위험 헤지 상품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와함께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한번에 여러가지 작물의 재배를 통한 가격변동성 위험을 분산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년 양파 단독보다는 양파와 감자 를 분산 재배 한다던지요.
그리고 이런 최적 조합에 대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22년 8월 17일
꽃매미,선녀벌레,두더지,고라니,멧돼지,직박구리새,까치, 지상에서 지하에서 공중에서... 유해조수들의 피해로 수확할것이 없을정도!!
새들도 세월따라 얼마나 영악한지 포도봉지를 아예 벗겨놓고 즐기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
땅콩밭은 아예 경운을 해놓고 !
오소리?너구리? 어떤놈의 행각인지 잡히기만하면 사지를 찢어 놓고싶은 마음이다~~~휴
유해조수들 퇴치방법 알려주이소!
22년 8월 24일
2
어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환경을 개선해 준다는 친환경 농업유용미생물 30리터(밭 350평)를 받아 왔습니다.
원액에 물 500배 희석을 해서 토양에 뿌려주라고 하는데, 현재 저의 밭 1/2은 감나무,대추나무,엄나무를 식재하고 제초매트를 덮어 놓고, 1/2은 들깨를 심으려고 비닐멀칭을 하고 고랑에는 제초매트를 덥었습니다. 올해 처음 주는거라서 별다른 관수시설도 안 되어서 그냥 다라이에 희석해서 조루로 퍼다가 줘야 하는데 제초매트 위에다가 그냥 줘도 괜찮을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방법이 있으시면 한 수 부탁합니다.
22년 4월 22일
호박의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가 달라지고,
이렇게 달라지는 수확시기에 따라 품질도 천차만별이 됩니다!
청과용, 숙과용 호박의 수확시기를 확인해보시고
어떻게 해야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청과용 호박
✅ 수확시기
일반적으로 청과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애호박, 풋호박 및 쥬키니호박은
개화 후 7∼10일이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촉성재배처럼 한겨울에 수확되는 것은
가온조건이 좋지 않으면 15일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청과용 호박의 수확은 아침 일찍 시작해서
오전 중에 마치는 것이 좋으며, 호박의 품온이 높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장기 수송 및 저장에 유리합니다.
✅ 품질지표
청과용 호박은 성숙단계에서 수확하므로 품질은
외형의 균일도, 외피와 과육의 부드러움, 조직감, 외피의 광택
그리고 꼭지의 형태 등이 그 지표가 됩니다.
또한 취급 시 발생하는 외상, 그리고 외상에 기인한 부패 흔적,
외피의 부분적 황변발생 등이 품질 평가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 숙과용 호박
✅ 수확시기
※ 늙은호박
일반적인 숙과용 호박은 착과에서 성숙을 거쳐
완숙되기까지 대략 40∼60일 정도가 걸리는데,
6월 하순경에 착과시킨 호박의 경우 보통 8월 중순이면 성숙됩니다.
그러나 이때 수확을 하면 온도가 높아 저장력이 떨어지고
호박 고유의 풍미는 있으나 전분, 당 등의 축적이 미흡하기 때문에
가을 수확기인 서리가 오기 전까지 그대로 매달아 두었다가
상품의 질을 높여서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대체로 서리가 오기 전 10월 상순경에 일제히 수확하는 편입니다.
잘 성숙된 늙은호박은 황갈색의 과피에 흰색 분가루가 생기고
과실 자루는 황갈색으로 목질화가 됩니다.
※ 단호박
단호박의 경우에는 수확기가 되면 과피색이
녹색에서 농녹색으로 변하고 과경부위가 갈라지게 됩니다.
수확 시기는 6∼9월인데, 50일 이상 성장한 것을 수확하고
미숙과가 수확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도가 높고 과육색이 농황색인 고품질의 단호박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확기까지의 일수, 수확 후의 저장일수를 고려해야 해주세요.
대체로 착과 후 55일 정도 되면 맛이 좋은 완숙과가 되는데,
이 시기가 수확적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수확 시 주의할 점
무엇보다 주의할 점은 호박이 상처를 입지 않게 조심스럽게 수확하는 일입니다.
숙과용 호박은 수확기보다 저장하여 출하하는 것이
농가 수취 가격에서 매우 유리하므로
저장할 것을 염두에 두고 주의해서 수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수확 운반 도중에 상처를 입게 되면 1개월 이내에 부패하므로
상처 입은 호박은 바로 출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성숙된 호박도 저장력이 떨어지므로
수확 직후 바로 출하하도록 해주세요.
✅ 품질지표
숙과용 호박의 외관적 품질은 품종 고유의 크기와
완전한 외피의 형성이 중요합니다.
내부품질은 카로티노이드 함량에 기인한 내부색도, 건물중(乾物重),
당과 전분 함량이 품질 지표의 기준이 됩니다.
22년 12월 12일
7
Farmmorning
폭염에 농사일 하기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여성 혼자 농사일 하기가 힘에 붙이네요
힘쓸 일도 많고 곳곳마다 손이 가는 일이 많아
갈수록 힘에 부치게 됩니다
약칠 일이 많은 요즘 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 보고 싶습니다
여성농업인 화이팅
22년 8월 5일
1
🍅 토마토, 수확 요점만 쏙쏙!!
수확 시기와 수확 방법,
수확 후 전처리(예냉)까지 알려드릴게요.
<🤔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토마토 품질?>
1. 연분홍색
2. 중대형과
3. 과실 무게 200g ↑
<📢 착색에 따라 적정 수확시기를 결정해요>
녹숙기 👉 과피 전체가 녹색, 꼭지 부분에 별모양의 백색띠 형성
변색기 👉 꼭짓점에 주황색 색상 발현, 과피 전체의 10% 이하
채색기 👉 과피 전체 10~30% 채색, 수출용
도색기 👉 과피 전체 50 내외의 채색, 국내 소비용
담적색기 👉 과피 전체가 채색, 아직 맑은 색상
농적색기 👉 과피 전체가 진한 적색으로 채색됨
✅ 일반 토마토
도색기(착색 50~60%) 수확
→ 유통 중 담적색기(착색 80~90%)
✅ 방울토마토
과실 표면 절반 이상이 적색으로 착색되면 수확
→ 4~5월 기준 출고 5~7일 정도 상품성 有
이때, 과실의 꼭지 부분을 길게 하면
포장 시 과실이 상호 중첩돼 상처를 입어요.
가위로 꼭지 부분을 완전히 제거시켜 주는 게 좋아요!
또한, 수확한 과실을 재배지에 오래 두면
과실의 저장기간을 단축시키므로 가능한 한 수확 즉시
세척과 선과 작업을 거쳐 저장고로 옮기세요.
<수확 후 예냉, 이렇게 하세요>
고온 상태에서 수확된 작물은 수확 직후 될 수 있는 한 빨리
적당한 품온까지 냉각해 품질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 일반 토마토
- 완숙 토마토의 예냉 출하가 중요
- 차압통풍 예냉 방법 추천
✅ 방울토마토
- 5℃까지 빨리 떨어뜨리기
- 차압통풍식으로 30분 이내 또는 수냉식으로 15분 이내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22일
4
Farmmorning
농업인
22년 8월 12일
다음 주 딸기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3~1.7℃)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3~3.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7.9% (평년 70.2%의 96.7% / 12.05 기준)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1️⃣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 비규격 시설인지 확인하고,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의 경우 안전적설심을 확인하세요.
※ 농사로(nongsaro.go.kr) → 농업기술 - 농자재 → 시설설계도(참고용)
2️⃣ 사전 대책
- 하우스 밴드(끈)를 팽팽하게 당겨두고,
작물을 재배하지 않을 경우 외피복 비닐 제거와 천장 개방.
- 보온덮개·차광막을 걷어 두거나 비닐 덧씌우기, 보강지주 설치.
- 단동하우스 지붕 위와 하우스 동간, 연동하우스 곡부 눈 수시 제거.
3️⃣ 사후 대책
정전 등으로 가온 시설을 가동할 수 없을 땐,
숯·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보온 피복 강화하고,
살균제 및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을 촉진시킴.
(피해가 심할 경우엔 다른 작물로 대체)
4️⃣ 환경 관리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
5️⃣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환기로 적정 습도 유지하고, 초기 적용 약제 방제.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 교호살포 또는 천적 활용.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8일
2
7
Farmmorning
어제는 저녁 늦게 하늘에 먹구름이 내리고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은 소나무 사이로
보여주는 하늘은 파란얼굴로 기분을 싱그럽게 해주네요.
자연은 참 느낄 수록 신기합니다. ^^
우리네 인생도 때론 구름도 끼고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하지만
다시 햇빛 쨍쨍한 날도 있고 시원한 느낌도
오고 하는거 보니 너무 비관적일 필요가
있겠나 싶네요.
행복해져야지 웃는것이 아닌
웃다보면 행복이 다가오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연에서 생성되어진 촉매물질을 개발하고 연구를 한지 약 십수년이 지났고
각 산업분야에 물질의 기능적 물성을
바탕으로 적용하고 테스트를 한지
약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이 어떻게 흘렀가는지도 모를정도 였지요.
특히 농산업에서 대농하시는 농부님들을
한분 한분 만날 때마다 핀찬도 많이 받기도
하고 어떤분들에게는 잡상인취급도 받고
사기꾼 아니냐는 인식도 받고 했는데
제 마음이 여려서 그런걸까요?
이제는 찾아뵈면 대우를 해주니
가끔식 하늘을 보다보면 눈물도
납니다.^^;; ㅋㅋㅋ
성주 참외, 천안 메론과 오이,
당진 벼, ,청송 사과, 영양 황금부사와 고추
천안 딸기,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센터 배추 3묘종, 스마트 팜 수경ㆍ양액재배 새싹삼, 순천대학교 스마트 팜 혁신밸리 단지 엽채류 등등
각기 다른 지역과 다른 방식으로 재배되는
다양한 작물에 개발한 촉진ㆍ촉매제를
조용히 적용시키면서 큰 인정을 받고
성공적 결과 등을 만들어내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은 시간들이었고
이제는 일본.중국.사우디아라비아,베트남,
캄보디아,브라질 등등의 해외에서조차
메이드 인 코리아 물질과 제품은
최고라 칭송까지 받아오고 있는 상황임을
체험하는 삶을 살아가보니
현대가의 고 정주영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말도 제 삶에서 느껴지고
있네요.
그리고 어느순간 농업혁명과 혁신을
만들어가는 팜모닝 플랫폼 농자재코너에도
상품이 올라가니 감개무량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자만할수는 없지요
K-농산업분야에서 토양의 순기능을
되살리고 생산성 향상과 품질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 진행할겁니다.
저의 양가 조부ㆍ조모님들이 그래왔듯 제 부친이 그래왔듯 제 속에도 농부의 피가 흐르는 탓인지 늘 고달픈 삶을 살아온 농부님들의 농지와 기르는 작물들을 볼 때면 욕심이 납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속에
1차 생산자분들이 자존심과 자존감을
되찾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그마한
노력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나머지는 하늘에서 기를 보태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연과 생명체에 이로움을 만들어가는
자연친화적 촉진ㆍ촉매제 이오나이트
https://naver.me/5IsjXWwO
https://naver.me/5fjQ6fGm
https://youtu.be/w05h_-16ySg
23년 6월 14일
9
3
Farmmorning
여성농업인 신청 자격 절차 좀 알려주세요
22년 1월 12일
1
[🌶️] 고추 촉성재배, 올바른 정식을 준비하세요!
우리나라 재배 형태는 조숙재배와 촉성재배,
반촉성재배, 억제재배 등으로 구분되는데요.
재배 형태가 다양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홍고추와 풋고추의 주년생산이 가능해졌어요.
10월~11월은 노지재배 하던 농가는 모두 정리하고,
촉성재배 농가는 슬슬 작업을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올바른 촉성재배 정식 방법을 알아보세요!
<촉성재배, 무엇이 다르죠?🤔>
고온을 좋아하는 고추는 난방비를 감안하여
주로 남부 지방에서 촉성재배를 실시하고 있어요.
✅ 촉성재배: 11월 중순 아주심기하여, 시설 내에서 월동하며 풋고추 생산.
✅ 반촉성재배: 2월 하순경에 아주심기하여 7월까지 재배.
✅ 억제재배: 고온기에 육묘하여 9월 중순경에 아주심기, 재배하는 형태.
<촉성재배 육묘 시기🌱>
촉성재배 육묘기는 주간이 고온이고 야간은 저온이기 때문에
온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10월 하순부터 12월 중 기상 변화에 대비해야 하고,
육묘 초기에는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해야 해요.
육묘 기간은 육묘 시기가 고온기라 60~65일이 적당한데요.
정식 후 가온 문제로 80~90일 장기 육묘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우스 안에서 충분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 정식하는 것이 좋아요.
<촉성재배 정식 방법🧑🏻‍🌾>
정식은 되도록 하우스 안의 온도가 높을 때,
햇빛이 잘 드는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아요.
묘는 제1번화가 피기 시작할 무렵이 적기예요.
정식 후 하우스 내 온도가 18℃ 이상 유지되도록
야간에는 2중 터널과 섬피를 덮어주고
온도가 내려가면 가온을 해 저온해를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정식 깊이는 육묘기에 심어져 있던 지제부(줄기) 부위까지만
흙이 묻히도록 하고, 정식 전에 멀칭을 해 지온을 높여주세요.
정식 거리는 노지재배보다 약간 넓게 심는 것이
도장을 막을 수 있고 관리도 쉬워요.
따라서 이랑 넓이를 될수록 넓게 하는 것이 유리한데,
180~210cm X 40~45cm를 기준으로 2줄씩 정식하거나
150~120cm X 35~40cm 거리로 정식해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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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딸기농사일을합니다 병충해예방어려위서 시윈한해결이 되나싶어올 려봅니다
저는 유기농업을하고있읍니다
21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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