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울타리 보조사업 받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 사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만약 울타리를 친다고 보조금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완공하지도 않고 말뚝만 박은 채로 땅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을 경우 그 사람은 보조금을 받은 것에 대해 문제가 없는 건가요?
22년 8월 22일
1. 화분을 정리함 - 쿠페이 쿠페아, 배풍등, 유칼리투스는 짧게 전지
2. 구근 식물은 모아서 2중 칸막이 밖으로
3. 꽃식물 중 추위에 약한 것 따로 월동 해랴 할 수국 들을 보관 할 곳 정히닥업
22년 10월 18일
Farmmorning
[🎓7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4편
7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38편-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 39편- 칼슘 파헤치기]
🔻 칼슘 결핍 증상
- 대표적인 칼슘 결핍 병: 고추 탄저병,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등
- 잎 끝이 타는 현상(잎 끝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세포 사이와 세포벽이 약해짐)
🔻칼슘의 효능
- 뿌리혹 및 내부 갈변 억제
- 끝마름 및 낙과 피해 방지
- 토양 산성화 방지
- 저장성 향상
[✍️ 40편- 칼슘 비료 사용 요령]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 41편- 파밤나방 방제방법]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 42편-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 43편- 질소 과잉 대처방법]
🔻질소과잉의 증상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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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2년차인데고구마맷돼지막는법알려줘요
고구마는심기만하면멧돼지놈들이전부안에줄기까지먹어버려멧돼지쫓는약을쳐야겠어요울타리를쳐도파서들어오네
22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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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도 농사를 짓다가 발견한 증상입니다. 점박이 무늬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혹시 어떤 이유인지 궁금함니다..
20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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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추 촉성재배, 올바른 정식을 준비하세요!
우리나라 재배 형태는 조숙재배와 촉성재배,
반촉성재배, 억제재배 등으로 구분되는데요.
재배 형태가 다양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홍고추와 풋고추의 주년생산이 가능해졌어요.
10월~11월은 노지재배 하던 농가는 모두 정리하고,
촉성재배 농가는 슬슬 작업을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올바른 촉성재배 정식 방법을 알아보세요!
<촉성재배, 무엇이 다르죠?🤔>
고온을 좋아하는 고추는 난방비를 감안하여
주로 남부 지방에서 촉성재배를 실시하고 있어요.
✅ 촉성재배: 11월 중순 아주심기하여, 시설 내에서 월동하며 풋고추 생산.
✅ 반촉성재배: 2월 하순경에 아주심기하여 7월까지 재배.
✅ 억제재배: 고온기에 육묘하여 9월 중순경에 아주심기, 재배하는 형태.
<촉성재배 육묘 시기🌱>
촉성재배 육묘기는 주간이 고온이고 야간은 저온이기 때문에
온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10월 하순부터 12월 중 기상 변화에 대비해야 하고,
육묘 초기에는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해야 해요.
육묘 기간은 육묘 시기가 고온기라 60~65일이 적당한데요.
정식 후 가온 문제로 80~90일 장기 육묘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우스 안에서 충분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 정식하는 것이 좋아요.
<촉성재배 정식 방법🧑🏻‍🌾>
정식은 되도록 하우스 안의 온도가 높을 때,
햇빛이 잘 드는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아요.
묘는 제1번화가 피기 시작할 무렵이 적기예요.
정식 후 하우스 내 온도가 18℃ 이상 유지되도록
야간에는 2중 터널과 섬피를 덮어주고
온도가 내려가면 가온을 해 저온해를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정식 깊이는 육묘기에 심어져 있던 지제부(줄기) 부위까지만
흙이 묻히도록 하고, 정식 전에 멀칭을 해 지온을 높여주세요.
정식 거리는 노지재배보다 약간 넓게 심는 것이
도장을 막을 수 있고 관리도 쉬워요.
따라서 이랑 넓이를 될수록 넓게 하는 것이 유리한데,
180~210cm X 40~45cm를 기준으로 2줄씩 정식하거나
150~120cm X 35~40cm 거리로 정식해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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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은소참진드기가 밭주위에 넝쿨에 굴락을 이루고있는데요 어떻게 박멸해야 하나요
22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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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1. 음주 중 두통약,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상관없다. 그러나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임약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下血)을 일으킬 수 있다. 정 불안하면 아침, 저녁 한 알씩 나눠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져 피임에 실패할 수 있다. 피임약을 비타민E가 든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3. 박카스는 하루에 한 병만
박카스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이다. 15세 이상 성인 기준 하루 한 병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한다.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또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빈 속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위·십이지장궤양 환자나 파킨슨병 환자도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고혈압환자는 금물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함,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 40㎎ 이상 감초 성분 함유된 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쌍화탕 한 병에는 감초 성분이 약 25㎎, 우황청심환에는 37~50㎎ 들어있다. 고혈압 환자는 쌍화탕 2병 이상, 우황청심환은 한 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5. 간장약, 가임기 여성은 피해야
간장약 우루사나 쓸기담 등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특히 임신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또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담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 심한 간염 환자, 급성 담낭염 환자도 복용해선 안 된다.

6. 종합비타민제, 여성은 하루 4정 미만 복용해야
비타민A가 든 약을 용량 이상 장기 복용하면 탈모, 체중 감소, 피부 건조증이 올 수 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하루 1만 IU(국제 규격) 이상 비타민A를 섭취한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시판 중인 종합비타민에는 대개 비타민A가 2000~3000IU가 들어 있으므로 임신부 및 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종합비타민을 하루 4~5정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된다.

7. 자몽과 고혈압약 함께 먹으면 독성 위험
고혈압 약은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 약 중 암로디핀제제(노바스크 등)와 자몽 주스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자몽 주스는 약 복용 2시간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반면 고혈압 약 중 니카르디핀제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약 흡수가 저하되므로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8. 천식 환자가 초콜릿 먹으면 두통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테오필린)와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약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약을 두 배로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초콜릿을 먹은 뒤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현기증이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9. 소화제·감기약·변비약과 우유는 상극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가 몸 속에서 약 성분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항생제와 제산제 또는 철분을 함유한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항생제의 약효가 없어진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이 든 비타민은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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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 탄저병으로 폭망했어요 감말랭이 만는 공장에 10월 마지막주 수확하려다 기다렸지만 600상자 최다수확과수원에세 30상자만 수확 8월말까지 8번 농약했는데 9,10월 홍시 다 되어 떨어져 버려 폭망으로 우울! 올해 다시 농사 지어야 하나요?
22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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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7 -
우리는 국민학교 등교 길은 동네 앞에 모였다가 저학년부터 모아서 출발시켰다.
맨 나중에 6학년과 통학반장이 뒤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등교를 했다.
뒤에서 몰고 간 셈이지요.
마을마다 학교에서 6학년 중에 덩치가 있는 학생을 뽑아서 통학반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저는 5학년 때부터 통학반장을 맡아서 했습니다.
동네에서 학교까지는 꼬빡 십리(4k)길이었다.
책과 필통을 책보로 싸서 등에 메고 뛰진 않았지만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1시간이 걸렸다.
나무로 만든 필통속에서 연필이 뛸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책가방은 중학교나 입학해야 들고 다녔고 그 때는 하나도 없었다.
거리도 워낙 멀기도했지만 구비구비 산모퉁이를 돌고 인가도 없는 외딴길도 있어서 몸이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입학 적령기인 8살을 지나 한두살 많게는 세살 더 자라서 입학을 시켰습니다.
비포장 도로인 신작로는 마을마다 면에서 구역을 정해서 장마철이 끝나면 냇가에서 자갈과 모래를 지게 바재기로 짊어지어 나르면서 장마에 푹 꺼진 신작로를 고르게 만들었다.
이장님께서는 면에서 할당된 신작로를 마을 가구수로 나누어 다시 말뚝을 박아가면서 집집마다 할당을 했다.
집집마다 할당받은 신작로 오른쪽에 갓길에 자갈과 모래를 냇가에서 퍼다가 길쭉하게 쌓아놓았다.
그렇게 쌓아 놓은 자갈과 모래를 장마철이 지나고 움푹 파인 곳을 군에서 땅고르는 커다란 기계가와서 신작로를 반듯하게 고르고갔다.
국민학교 등하교 길은 늘 굵은 자갈길이었고신작로 양쪽에 가로수로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있었습니다.
고목인 포푸라나무에는 버섯이 피기도 했고 가운데가 썩어 껍질만 있는 속이 텅빈 나무도 있었다.
신발은 기껏해야 타이어표 검정고무신이었다.
겨울철이 아니고는 양말을 신은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고무신을 신고 조금만 걷다보면 발에서 땀이나서 새까만 때꼬장물이 생기고 신발이 미끄러위서 벗어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운동회나 체육시간에는 맨발로 달리기도하고 공도 맨발로 찼다.
등교길 중간에 괴일이라는 마을앞에 회(세멘트)다리가 있었다.
날씨가 따뜻한 5월부터 여름까지는 물이 있고 시원해서 괴일 다리밑에 나병환자(문둥병)들이 몇명이 비닐을 치고 양은솥을 걸고 살았다.
항아리에 뱀을 잡아 놓았다가 끓여 먹기도 했고, 그 옆에는 동냥으로 얻어 온 곡식자루가 있었다.
다리밑에 있는 나병환자들이 어린이 피를 빨아먹으면 문둥이병이 낫는다는 헛소문이 어린아이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그래서 하교길에 그 회다리를 건널 때는 절대 뛰지말고 살살 기다시피 조심스럽게 건너라고 통학반장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르켰습니다.
혹시나 낮잠이라도 자고 있는 나병환자들이 깰까봐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혼자는 무서우니까 여러명이 모여서 그 회다리를 건넜다.
눈썹이 없고 얼굴에 흉터가 있고 손가락이 없으며 중절모를 꾹 눌러 쓴 나환자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며 무서운 사람들이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손이 없어서 쇠로 된 갈쿠리를 내밀면서 동냥을 달라고 할 때는 얼른 부엌으로 달려가 좀도리 쌀을 담아 놓은 단지에서 한바가지 떠다 주었다.
옛날엔 동냥을 하는 동냥아치들이 참 많았다.
동냥으론 쌀과 보리, 식은밥을 주기도했다.
또 스님들도 배낭을 등에 짊어지고 목탁을 두드리면서 시주를 받으러 다녔다.
나환자나 동냥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온 동네가 시끄러웠다.
그때는 거의 집집마다 개를 묶지않고 키웠고 그 많은 개들이 한꺼번에 짓어대니까 엄청 시끄러웠다.
그렇게 온동네 개가 짖으면 숨기도했다.
도심지에는 넝마주이들이 있었다.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5.16군사혁명 이후까지 있었다.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이는 "사설막"(대원들을 거느린 주인인 ‘조마리’가 관리하는 막), "자작"(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만든 막) 방식의 조직을 갖추고 등에 짊어진 망태기와 집게를 사용하여 폐품을 수집하여 판매하면서 생활했다.
넝마주이도 떼지어 다닐 적엔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늘 날 페품수집의 원조가 아닐까?싶다.
구불구불하고 자갈이 깔려있던 신작로가 반듯하게 만들어지고 아스콘으로 포장되면서 포푸라나무는 사라졌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과 진안 메타쉐콰이어길이 사진작가들의 출영장소가 되듯이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양 옆으로 있는 반듯한 신작로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5월 13일
18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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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마지막주~~
월욜 한주간의 여정을 함께 해보시게요~~
바뿌시라라 알고 있습니다~~
행복도 하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곡간 체운다고요~~하하하
근디 그늠 곡간은 체워도 체워도 항시 비어 있드라고요~~
밑빠진독 하하하 ~~
내가 살아 보니까~~
22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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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할매와 택시기사의
눈물나는 스토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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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릅니다.
어느 날, 택시기사가 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을 받고
해당 주소로 가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그는 마음이 급해저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하다가 일단 문으로 가서
다시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꽤 지나 문이 열렸고
90이상 되어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습니다.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계셨고
문이 조금 열려 집 안이 보였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 산 흔적이 싹 지워진듯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넘쳐나는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습니다.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 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천천히
차 까지 부축해 드렸더니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모셔야죠!”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할머니는 택시에 탄 뒤 목적지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를 가로 질러가지
말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 괜찮으세요?"
할머니는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한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이죠!"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 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었습니다.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없으세요?"
저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일했던
호텔을 비롯해 고인이 된 남편과 함께
살았던 예전집 등등...
그 동안 인연이 있었던
시내의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 동안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 처럼 바라보시기도 하고
때로는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제 피곤하네요!
목적지로 가주세요!"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고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습니다.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습니다.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가야지!"
"승객은 또 있을테니까 걱정마셔요.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껴안았습니다.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의 전송을 받으며
요양원을 나왔습니다.
교대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정처없이
차를 몰고 돌고 돌아다녔습니다.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 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은 조용하고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천천히, 또박 또박 진지하게 말입니다...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가치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니다.
나는 지금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줍시다.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 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 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 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 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가 없는 사람이 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입니다...😭😭😭<좋은글>
°°°°°°°°°°°°°°°°°°°°°°°°°°°°°°°°°°°°°°°°°°°°
23년 5월 29일
16
9
Farmmorning
감나무 열매가 많이 열리는데 태풍 불고 나면 열매가 모두 떨어져 하나도 먹을것이 안 달려 있습니다.어떤 소독으로 열매가 달려 있게 어떤 소독약을 주고 시기는 언제 주어야 낙화를 막을수 있을런지요?.무화과도 열매가 더 적어지는같아요.큰 열매로 얻으려면 비료를 무엇을 주어야 되어요?
22년 2월 16일
1
ㅇ너무나 좋은글
속삭임!🍎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 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 로는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人生의
老衰를 論하는가?
인생의 수레 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노자의 섭생♤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여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 힙니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 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例 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해 집니다.
노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 했습니다.
*귀생(貴生):
자신의 生을
너무 貴하게 여기면

오히려 生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자신의 生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르면
生이
오히려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가르침 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
(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攝生)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生을
산다는 것을 설파한
노자의 지혜가
오늘날에
더욱 돋 보입니다.
기분이 우울하면
걸어라.
그래도 여전히
우울하면
다시 걸어라.
(히포크라테스 명언 )
╭≈≈≈≈≈≈≈≈≈≈╮
  노년의 幸福     
╰≈≈≈≈≈≈≈≈≈≈╯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 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 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 한가요?
아닙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 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행복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마음이
病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 입니다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 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 입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 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노년의 운동중에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을 안하면
후회 합니다.
🔺️
뒷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 납니다.
🔺️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하루 라도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억울할 수 밖에 없는
4가지 이유와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면
좋은점을
알려 드립니다.
(정선근 교수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돈 안드는 운동
하루 100번이면 ok

제2의 심장=종아리
노년, 보약같은 운동
✅중풍예방,
✅치매예방,
✅고혈압 예방
✅하지근력강화,
✅하지정맥류,
✅하지부종예방
✅뇌졸증예방,
✅혈액순환강화
✅기립성저혈압 예방✅다리부종방지,
✅무릎통증완화,
✅낙상사고예방,
✅당뇨원인
말초질환 예방,
✅요실금예방
✅족저근막염,
✅무릎관절치료,
✅허리통증완화
✅다리힘 강화,
✅허벅지,골반치료,
✅고관절통증치료
✅다리저림 예방,
✅뱃살빠짐,
✅하체강화
✅허리디스크와무릎,
✅종아리통증완화,
✅질과 항문
조임강화
✅엉덩이 볼륨,
✅종아리 뭉침방지,
✅무릎 관절환자,
✅어지럼증치료,
✅심장강화 등등
 
🔺️
걷기운동과
병행 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
🔺️
이제야
나이 들면서
하여야 할 운동이
무엇인지
알게 됬어요.
🔺️
모두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강력 추천 합니다
💚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 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출발하시고
건강하세요~
청춘과 노화 는
쉬면 쉴 수록
늙는다고 합니다.
모임 이라도
열심히 나갑시다!!!😁
9월 11일
14
8
[애호박] 남들 다 씌우니까 봉지 씌워 키운다?
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인큐 애호박만 찾는 현실 속에서
애호박 봉지 씌우면 정확히 얼마가 이득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1️⃣ 인큐 봉지 사용한 애호박 vs 일반(무봉지) 애호박
수확한 애호박을 10~12℃ 온도 조건에서
10일 동안 저장하며 과실무게 변화를 조사했을 땐 어땠을까요?
봉지를 씌우지 않은 애호박은 5% 이상 무게가 감소한 것에 비해
봉지를 씌운 애호박은 무게 감소율이 낮았습니다.
이는, 봉지 피복 유무가 상품성 유지 기간에 영향을 준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무처리에 비해 봉지 재배한 애호박의 유통기간이 1.5배 길어요.
2️⃣ 인큐 봉지 사용 장점
• 과실 품질이 높아져요.
• 과가 휘어지는 곡과 비율이 20% 이상 감소해 균일성이 향상돼요.
• 감모율과 경도 감소로 저장성이 1.5배 증가해요.
• 무봉지 재배에서 나타나는 과의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크게 경감시켜요.
• 농약으로부터 직접 차단되어 친환경 농산물로 인식해요.
• 취급성이 상승해요.
품질 상승 및 과실 수 상승 → 생산성 증가 → 직접적 수익 증대로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3️⃣ 실제로 얼마나 수익이 늘어날까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부분분석법을 사용해 인큐 봉지 재배 시
경제성을 분석한 추정 수익액은 약 417천원이었어요.
손실적 요소(A): 증가되는 비용
- 봉지 비용 30원×15,200개 = 456천원
- 봉지 씌우기 인건비 457천원
 합계(A) 913천원
이익적 요소(B): 증가되는 수입
- 상품과 증가 : 2.1~2.4개/주
2,660개×500원 = 1,330천원
합계(B) 1,330천원
💰 추정 수익액(B-A) =1,330천원 - 913천원 = 417천원
(※ 개별 농가별 차이 있음)
4️⃣ 애호박 인큐 봉지 구매 시 주의할 점은?
• 봉지가 너무 약한 것
👉 애호박이 커지는 과정 중에 터질 수 있어요.
• 봉지가 너무 딱딱한 것
👉 씌울 때 애호박 표면에 상처 날 우려가 있어요.
• 호흡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것
👉 작은 구멍이 없으면 5월 이후부터 여름 동안 봉지 내부에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과실이 비대하는 동안 썩게 돼요.
출처: 농업농촌경제동향, 충북농업기술원
22년 10월 14일
7
6
Farmmorning
고추잎에 2주전부터 진딧물이 쫙깔렸는데 일주일마다 약을해도 없어지질않네요 완전박물할수없을까요?
2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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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이 검정색 점박이같은게 나고 커지고있는데 병해충이 걸린 건가요?
21년 8월 22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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