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비로개폐기고장으로비닐도찢어지고하우스가엉망이되었어요~
지윈금꼭받고싶네요~
22년 8월 19일
[오이 - 가시계통] 2022-10-04 시세변동 뉴스
도매)부산
경남 창녕, 전북 장수, 경북 영천 등에서 출하되고 있음
지난 주 후반부터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
가시오이 10kg 상품 21,500원, 중품 17,500원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산지 출하량 증가에 비해 수요가 뒷받쳐주지 못하면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4일
9월의 마지막날 1모작 답 타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아그로바이오에 비닐 대신하는 액상 멀칭제도 회사에 연락하여 신청 하였답니다.
작년과 올해 콩밭에 액상 멀칭제를 스톱프 제초제와 희석해서 뿌려보니 확실히 잡초가 들났다.
올해는 마늘 양파 고랑에 제초제와 액상 멀칭제를 희석해서 뿌릴려고 합니다.
22년 9월 30일
감자농사,
밭에 퇴비넣는양부터 두덕만드는모양. 비닐종류등 처음부터 수확까지의 비법 알려주세요.
22년 2월 10일
땅해충약 (땅샤)는 온라인으로 구매할수 잇나요? 비닐 폭이 1.2 미터 구입하고싶은데 구매도 가능한지요
21년 8월 14일
1
작년에는.친환경.으로옥수수를심어다잘커야될텐데비도적당이뿌려주고.아로니아도수확너무더워.백태콩밭풀이.이량에한가득비닐피복해야지~~~^.^
23년 3월 22일
Farmmorning
[차광망을 이용한 농막 설치]
안녕하세요~ 하루에 몇개씩 시공사례를 소개하는데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팜모닝 회원분들 시공후기들도 더욱이 궁금해집니다. 많이 올려주셔서 저도 구경하고싶읍니다.
차광망을 이용한 농막입니다.
아래 사진은 주로 농자재 보관으로 이용할 농막입니다.
녹색의 4중직 차광망을 이용하였습니다.
서까래 파이프(밴딩 파이브)위에 텐텐지, 카시미론(솜),비닐, 4중직 차광망 순서대로 설치되었습니다.
중간에 카시미론을 넣지 않으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더 춥습니다.
위의 농막은 출입구만 있으며 창문없는 형태로 설치되었습니다. 도난 방지를 위하여 창문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농막이나 하우스도 고객님의 의뢰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창문 및 벤츄러터 없이 설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창문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벤츄러터를 꼭 설치해야 하우스 내부가 습하지 않습니다.
창문을 설치하더라도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내부가 습하지 않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4월 3일
1
Farmmorning
📢 두릅 촉성재배를 생각 중이라면 집중!
삽수준비부터 수확까지 다 알려드릴게요~
두릅 촉성재배는 두릅 생산이 어려운 겨울 동안
정아 부분(가지 끝에 생긴 눈) 두릅 순을 생산하는 방법이에요.
<🌱삽수준비>
가을 낙엽이 진 후 1개월 지나
50cm 이상의 삽수를 채취해요.
100개 단위로 단을 묶어 햇빛을 못 받도록
그늘진 노지에 쌓아 비닐과 부직포를 덮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정아삽 재배용 수목의 굵기는 두릅순 상품성과 밀접해요.
삽수가 굵고 길면 상품성 좋은 두릅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삽수 자체 양분만으로 싹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알맞은 삽수 규격은 굵기 2cm이상,
길이 70cm 이상이 유리해요.
작업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길이 50cm 정도도 괜찮아요.
채취한 삽수는 30일 이상 0℃이하 저온에 노출되어야
휴면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저온 처리 후 치상이 가능해요.
<🪟 재배시설>
보온이 잘 되는 흰색 부직포로 보온 처리를 하고
햇빛은 어느 정도 산광으로 들어오도록 흰색 보온재를 덮어
2중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주세요.
가온을 위해 난로를 설치하고
살수 시 물이 고이지는 않고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주세요.
<🌡️삽수치상 및 관리>
치상 준비가 되면 삽수를 바닥에 세우고
첫 1주일은 15℃ 낮은 온도를 유지하세요.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 관리는 필수예요.
이후에는 낮의 온도를 점점 올려 20~25℃,
밤에는 15℃ 정도를 유지하며 하루에 2~3회 관수하세요.
습도는 90%, 야간에는 80% 이상 유지시키며,
가끔 환기해 곰팡이 번식은 막으세요.
<🌞 수확>
치상 후 40~50일 정도 지난 다음
싹의 길이가 12cm 정도 되었을 때
목질부 4~5cm를 붙여 수확하세요.
📢 두릅 재배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정보를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
22년 11월 9일
4
1
Farmmorning
좀받고싶네요~
농민수당도못받고~
주말에는열심히밭에서일하고주중에는열심히영업합니다~
농약값도너무비싸고하우스비닐도바꾸어야하고너무받고싶네요~
기회을!!!
22년 8월 16일
안녕하세요 요즘 마늘 양파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뿌리썩음병 잎마른병 약은 언제쯤 하나요 비닐을 쒸워서 그런지 물 빠짐이 안좋아서 그런지 해마다 뿌리썩음 병이 와서 제데로 수학을 못 합니다 3/1쯤
22년 2월 2일
4
6호 태풍 카눈이 온 나라를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한 종류입니다.
7월 28일 발생해서 오늘로 12일째입니다.
태풍의 기록상 다섯번째 정도로 생명이 유지되는 태풍입니다.
우리나라는 물경 114년만에 남북으로 관통하는 태풍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카눈은 아주 특별한 태풍인 것 같습니다.
급히 동중국 해안에서 V턴도하고,
일본 큐슈에서 급좌회전해서 우리나라로 방향을 틀고,
태풍의 속도가 아주 느려서 장수태풍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만큼 태풍이 지나가면 그 지역은 바람과 비 피해가 크겠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과 유럽중기예보센타에 의하면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우리나라 남해안 통영에 10일 아침 9시에 진입해서 남북으로 통과할거라는 기상청 예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동해안에 300-400mm.
제주 산악지방은 600mm.
중부지방은 200-300mm가 예상됩니다.
태풍의 피크타임은
전남과 경남지역은 10일 5시에서 12시.
전북과 경북지방은 10일 12시에서 17시.
충청지역은 10일 17시에서 자정까지.
수도권과 동해안지역은 10일 20시에서 11일 새벽 2시까지가 될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태풍 역사상 1909년 13호 태풍이 마산으로 상륙해서 서울을 관통한 이래 114년만에 강력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태풍이라 이틀뒤가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 여지껏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쪽짜리 세계잼버리대회가 이번 태풍으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또 이번 태풍 카눈이 그렇잖아도 지난 장마에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혔는데  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안길런지요?
전에 없던 사회악인 살인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민심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염려스러운 일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이 입추라지만 섣불리 입추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제발 이번 태풍이 조용하게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어서 비만 살짝 내리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에 대한 걱정이 기우(杞憂)였기를 바랄 뿐입니다.
23년 8월 9일
3
2
아버지께서 비닐하우스에 비닐을 안벗기고 벼를 심을려고 하시는데 하우스가 지은지
1년정도 가까이 됐는데 주위사람들이
태풍오면 하우스가 위험하다고 하시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말리려고 하는데 고집때문에 제말을 안들어요
22년 4월 16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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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와 내복 세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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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 수필 한편 읽어보세요.
마음이 따뜻하고 찡하게 맘을 울립니다.
내가 열두 살 되던 해 이른 봄,
엄마는 나와 오빠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남겨진 건 엄마에 대한 추억과 사진 한 장. 엄마는 사진 속에서 늘 같은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아빠는 그렇게 엄마의 몫까지 채워가며
우리 남매를 길러야만 했다.
그게 힘겨워서였을까?
중학생이 되던 해 여름
아빠는 새엄마를 집으로 데려왔다.
"엄마라고 부르라"는
아빠의 말씀을 우리 남매는 따르지 않았다.
결국 생전 처음 겪어보는
아빠의 매 타작이 시작되었고,
오빠는 어색하게 “엄마”라고 겨우 목소리를 냈지만, 난 끝까지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아니 부를 수 없었다.
왠지 엄마라고 부르는 순간
돌아가신 진짜 엄마는 영영
우리들 곁을 떠나버릴 것 같았기 때문에,
종아리가 회초리 자국으로 피 멍이 들수록 난 입을 앙다물었다.
새엄마의 말림으로 인해
매 타작은 끝이 났지만, 가슴엔 어느새
새엄마에 대한 적개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새엄마를
더 미워하게 되는 결정적인 일이 벌어졌다.
내방에 있던 엄마 사진을
아빠가 버린다고 가져가 버린 것이다.
엄마 사진 때문에 내가 새엄마를
더 받아들이지 않는 거라는 이유에서였다.
이때부터 새엄마에 대한 나의 반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새엄마는 분명 착하신 분이었다.
그러나 한 번 타오르기 시작한 적개심은 그 착함마저도 위선으로 보일 만큼 강렬했다.
난 언제나 새엄마의 존재를 부정하였다.
그 해 가을 소풍날이었다.
학교근처 계곡으로 소풍을 갔지만,
도시락을 싸가지 않았다.
소풍이라고 집안 식구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이 되고 모두들 점심을 먹을 때,
계곡 아래쪽을 서성이이고 있는
내 눈에 저만치 새엄마가 들어왔다.
손에는 김밥도시락이 들려있었다.
뒤늦게 이웃집 정미 엄마한테서
소풍이라고 전해 듣고
도시락을 싸오신 모양이었다.
난 도시락을 건네받아 새엄마가
보는 앞에서 계곡물에 쏟아버렸다.
뒤돌아 뛰어가다 돌아보니, 새엄마는 손수건을 눈 아래 갖다 대고 있었다. 얼핏 눈에는 물기가 반짝였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그렇게 증오와 미움 속에 중학시절을 보내고 3학년이 거의 끝나갈 무렵
고입 진학상담을 해야 했다.
아빠와 새엄마는 담임선생님 말씀대로 가까운 인근의 인문고 진학을 원하셨지만, 난 산업체 학교를 고집하였다.
새엄마가 원하는 대로 하기 싫었고, 하루라도 빨리 집을 떠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집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결국,
내 고집대로 산업체 학교에 원서를 냈고
12월이 끝나갈 무렵 경기도에 있는
그 산업체로 취업을 나가기로 결정됐다.
드디어 그날이 오고,
가방을 꾸리는데 새엄마가 울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정말 다시는 집에 돌아오지 않으리라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경기도에 도착해서도 보름이 넘도록 집에 연락 한번 하지 않았다. 산업체 공장생활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낯섦이 조금씩 익숙해져 갈 무렵 옷 가방을 정리하는데 트렁크 가방 맨 아래
검은 비닐봉투가 눈에 들어왔다.
분명 누군가 가방 속에 넣어놓은 비닐봉투. 봉투 속에는 양말과 속옷 두벌 그리고 핑크빛 내복 한 벌이 들어있었다. 편지도 있었다. 가지런한 글씨체. 새엄마였다.
두 번을 접은 편지지 안에는 놀랍게도
아빠가 가져간 엄마사진이 들어있었다.
새엄마는 아빠 몰래
엄마사진을 간직했다가
편지지속에 넣어서 내게 준 것이다.
이제껏 독하게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눈물 콧물 범벅이 되며
편지를 읽고 또 읽었다.
그 동안 쌓였던 감정의
앙금이 눈물에 씻겨 내렸다.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처음으로
그날 밤새도록 울고 또 울었다.
첫 월급을 타고 일요일이 되자,
난 홍천행 버스를 탔다.
밤새 눈이 많이 내려 들판에 쌓여있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새엄마의 내복.
새엄마 아니 엄마는
동구밖에 나와 날 기다리고 계셨다.
빗자루가 손에 들린 엄마 뒤에는
훤하게 아주 훤하게 쓸린 눈길이 있었다.
새엄마! 
그 동안 속 많이 상하셨죠?
이제부턴 이 내복처럼 따뜻하게
엄마로 모실게요.”
아직도 말로 못하고
속말만 웅얼거리는 나를, 어느새
엄마의 따뜻한 두 팔이 감싸 안고 있었다.

봄벌 키우기 힘들어요
정성을 다 하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3장벌~~~^^ 울고싶어라
23년 4월 28일
13
24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자 농부입니다.비닐 하우스를 한동을 지으려고 합니다 길이10폭4 높이2.3을 시공하려면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요. 자재는 어디서 사면 도움되나요?
21년 8월 21일
2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8-11)
[가시계통 - 도매 - 대구]
경북 군위, 칠곡, 경산, 상주, 고령, 경남 창녕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전일 태풍으로 시장내 반입량은 소량이나, 주말을 앞두고 소형마트, 식당 등의 주문량 증가로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일대비 1,000원 오른 상품 33,000원, 중품 29,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학교 개학에 따른 거래 물량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가시계통 - 도매 - 부산]
경남 함양, 합천, 전북 장수, 충북 괴산, 경북 군위, 상주, 의성 지역에서 주 출하됨
태풍으로 인한 산지 출하량 감소로 시중반입량이 부족한 가운데 전문상인들의 물량확보 등으로 수요는 증가하여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약 5,800원 오른 상품 30,800원, 중품 2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정상 출하작업으로 출할량이 증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취청 - 소매 - 광주]
충남 천안시, 공주시, 경북 상주시, 전남 구례군, 고흥군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출하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물량이 충분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2,000원 내린 상품 10,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출하량은 꾸준할 것으로 보이나, 식자재 납품수요 감소로 거래가 부진하여 약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11일
2
공기 좋은곳이라 귀촌귀농 왔는데 이웃집에서 생활 쓰레기와 비닐 등을 수시로 소각하고 있어서 매쾌한 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마을 어귀에 분리수거장을 활성화해서 비닐, 프라스틱 등을 소각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면 좋겠어요.
22년 8월 3일
1
하우스 열조비닐로 교체 희망
21년 9월 30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