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애호박 / 호박-쥬키니]
2022-11-30 시세변동 뉴스
[호박 - 애호박]
소매)대구
경북 안동시, 고령군, 의성군, 경남 진주시, 의령군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현재 시장 내 반입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나 소비자 수요가 부진하여 내림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개 기준 상품은 130원 하락한 1,12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50원 하락한 85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소비 부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호박 - 쥬키니]
도매)서울
경남 고성, 의령, 진주, 전남 곡성, 충남 공주, 부여, 논산, 청양 지역에서 출하됨
전일대비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일기 부족에 따른 고품질 물량 부족과 식자재 업체 주문량이 소폭 증가하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3,000원 오른 상품 16,200원, 중품 14,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꾸준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과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30일
1
음력 2월 초하루는 영동할매가 내려왔다가 세상을 두루 돌아보고 2월 20경에 올라간다는 음력 2월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바람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영동이란?
靈(영묘할 영)
動(움직일 동)
영(靈)적인 힘이 동쪽에서 일어나서 온다.
그래서 영동할매는 바람과 비를 몰고 오는 신이라 했습니다.
이 때 영동할매가 딸을 데리고 오면 너그러운 날이라 바람만 불고,
며느리를 데리고 오면 성질을 자주내 비와 바람이 같이 온다고 해서 예전부터 딸을 며느리보다 더 좋아했나 봅니다.
그래도 비와 바람이 같이오면 그해는 풍년을 기약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맘 때 보리고랑에 파란 새싹을 시샘이나 하듯이 진눈개비가 내려 꽃샘추위가 있기도 합니다.
또 이날은 머슴날이라고도 했습니다.
옛날엔 1년동안 새경을 받고 고용되어 농사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머슴이라 불렀습니다.
상머슴은 90k들이 백미 15가마니를 작은머슴은 10가마니를 새경으로 받고 한해동안 사랑방에서 지내면서 집안일과 농사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가을일이 끝나면 겨우내 군불을 지필 수 있는 나무를 하고,
사랑방에서 멍석과 가마니, 산태미 등 농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저희집 사랑방에는 동네 머슴들 여러명이 모여서 화투로 두부내기도 하면서 기나긴 겨울밤을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때 쌀가마니는 볏짚으로 짠 가마니 기억나시나요?
마대포대가 나오기전까지는 지푸라기로 가마니틀에서 짜낸 가마니를 사용했습니다.
가마니에 대나무를 찔러 넣어서 쌀을 한웅큼 빼먹기도 했습니다.
대나무 끝을 사선으로 뾰쪽하게 만들어서 가마니를 찔러 쌀을 빼고 가마니를 위아래로 당기면 구멍이 메꾸어지는데 이것을 삿대라고 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 서울까지 쌀 한가마니를 철도 수화물로 부치면 지푸라기로 만든 가마니라서 새끼로 꿰맨 사이로 쌀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쥐가 먹기도해서 가마니가 홀쭉 했다고도 했습니다.
90k들이 쌀가마니를 재는 저울은 커다란 막대저울로 달았습니다.
가마니를 저울 갈쿠리에 끼우고,
큰 막대를 양쪽에서 들어 올리면 저울추를 근대에 맞춥니다.
저울추가 올라가면 덜어내고,
저울추가 내려가면 바가지로 더 퍼넣어서 추를 수평되게 맞추는 저울입니다.
동네마다 1개씩 있어서 사용하고나면 바로 마을회관에 같다 놓았습니다.
물론 방앗간에서 앉은뱅이 저울로 달아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많이 지은 부자집에선 두명의 머슴을 고용했습니다.
지난 가을걷이를 마치고 여유롭게 겨울을 보내다가 서서히 농사일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머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하루를 쉬게 하는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이 지나면 농사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머슴들은 "썩은 새끼줄에 목을 맨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영동할매가 오는 날은 쑥떡을 해 먹었습니다.
마당에서 떡메로 떡을 치고,
콩고물은 볶은 콩을 절구통에 넣고 빻아서 가는 채로 걸러서 만들었습니다.
냉장시설이 없던때라 둥그렇게 만들어서 살짝 말렸다가 조금씩 뜯어서 콩고물에 버물러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쑥을 뜯어서 새끼줄로 묶어서 말렸습니다.
그래서 쑥인절미가 쓴맛도 있고 쑥색깔도 까맣고 질겼습니다.
지금은 소다를 넣고 삶아서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니까 쓴맛도 질기지도 않고 쑥인절미 색깔도 얼마나 이쁩니까?
또 콩을 볶아서 콩주머니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날은 산에가서 빨간 황토흙을 퍼와서 대문밖에 양쪽으로 한웅큼씩 10여군데에 놓기도 했습니다.
사립문 양쪽에는 대나무 가지를 꺽어다 꽂아 놓았습니다.
아마도 잡귀를 쫒아낸다는 속설이었겠죠?
또 지난 겨우내 날렸던 연을 정지에 있는 살강에 한쪽에 오색실과 함께 매달아 놓았습니다.
정한수를 떠놓고 어머니께서는 두손을 합장하고 가화만사성을 소원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부엌 부뚜막에 정한수도 떠놓지 못했고 사립문 앞에 황토흙도 뿌리지 못했지만 날마다 이렇게 하시면서 자식들 출세와 부자되기를 바라셨던 어무이를 생각하면서 영동할매가 오는날 텅빈 집을 한번 둘러보러 다녀올려고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전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연사가
"태어나서는 엄마의 말씀을~
결혼하면 아내의 말을~
운전할 때는 네비게이션의 여자 말을~
이렇게 세 여자의 말을 듣고 살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어찌보면 세상살이가 맞지 않나!싶습니다.
박목월 시인은
"2월의 봄은 베개밑으로 온다"라고 했습니다.
올해 봄은 조금 빠르고 따뜻할거라는 기상청예보입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600도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2월1일부터 낮 최고기온을 합계해서 600도에 도달해야 벚꽃이 핀다는 법칙이 있어서 벚꽃 개화시기를 600도 법칙이라 한답니다.
뜰안에 매화꽃은 이미 꽃망울을 터트렸고,
산수유, 개나리, 싸리꽃, 벚꽃, 진달래와 철쭉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꽃의 계절이고 희망의 계절입니다.
봄은 가장 많은 시인들이 시를 쓰고 모든 사람들이 가장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 농부들은 땅을 새로 일구어 씨앗을 뿌릴 준비를할 때입니다.
3월 6일
23
15
사과 시세변동 뉴스 (2023-09-05)
[홍로 - 도매 - 대구]
경북 청도, 안동, 경남 밀양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아직은 명절 경기전으로 시장내 반입량과 소비량 모두 감소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일대비 1,000원 내린 상품 81,000원 중품 75,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명절 준비에 따른 소비량 증가와 선물용 5kg 위주의 반입으로 강보합세 전망
[홍로 - 도매 - 서울]
경북 김천ㆍ문경ㆍ봉화ㆍ영주ㆍ김천ㆍ안동ㆍ영천, 전북 장수ㆍ무주, 강원 평창ㆍ홍천, 경남 거창, 대구 달성 등지에서 반입됨
사과(아오리)의 시즌이 종료되고 사과(홍로)의 산지출하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은 16,000원 내린 91,000원, 중품은 7,600원 내린 81,200원에 거래됨
향후 추석까지는 가격을 유지하다가 추석이후 수요 감소로 하락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5일
1
1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6-23)
[느타리버섯 - 도매 - 부산]
경남 고성, 의령, 진주, 전북 무주, 경북 청도에서 반입됨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수요 감소와 재고 누적으로 전일 대비 약보합세를 보임
느타리버섯 2kg 상품 13,200원, 중품 10,200원에 거래됨
당분간 큰 폭의 수요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여 보합 내지 약보합세 전망
[애느타리버섯 - 소매 - 대전]
주로 서울, 충남 공주, 부여, 충북 괴산, 경기 여주, 안성, 경북 청도, 전북 무주 등에서 반입됨
주말을 앞두고 소비 수요가 소폭 증가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20원 오른 38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20원 오른 330원선에 거래됨
최근 느타리 입상 의향이 증가하고 생산성이 좋아 향후 산지 출하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23일
1
[포도 - 거봉] 2022-09-30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경북 경산·김천·영천, 경기 안성, 충북 영동, 충남 천안 등지에서 반입됨
반입 상품성이 하락해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2kg 기준 2,000원 내린 상품 17,000원, 중품 12,000원에 거래됨
주중 반입량이 다시 감소하였으나 알터짐이 심해 소비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내린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30일
토마토 시세변동 뉴스 (2023-06-19)
[토마토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ㆍ철원ㆍ춘천ㆍ평창ㆍ화천, 전남 고흥ㆍ보성ㆍ화순, 전북 익산ㆍ정읍, 경남 함안ㆍ고성ㆍ진주ㆍ남해, 경기 여주ㆍ평택ㆍ포천 등지에서 주 반입됨
산지출하량 증가하면서 전주 높아진 가격이 안정화 되면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상품은 1,400원 내린 12,200원 선 중품은 1,600원 내린 10,8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특이사항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예상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19일
1
2022-09-06 <상추-적> 일일동향
소매)광주
・최근 고가로 형성된 가격으로 소비부진 하고, 추석 성수품에 분산되면서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30원 하락한 1,970원, 중품은 200원 하락한 1,350원선에 거래됨
・향후 산지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소폭 하락하고 시세 유지) 전망
・주로 충남 금산, 논산, 청양, 부여, 충북 옥천 등에서 반입됨
도매)광주
・기온하락으로 산지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요식업소 등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기준 16,400원 내린 상품 44,600원선 중품 41,3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하락에 따른 출하물량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소폭 하락하고 시세 유지) 전망
・충남 논산시, 부여군, 경기 이천시, 포천시, 전북 익산시, 서울 송파구,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6일
2
1
Farmmorning
[감귤-시설]
2023-03-09 시세변동 뉴스
[감귤 - 시설]
도매)대구
제주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감귤 출하 종료기에 따른 상품성 하락과 오렌지 반입량 증가로 선호도 감소로 시장내 거래가 한산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비가림 3kg기준 전일대비 1,000원 내린 S과 19,000원 M과 15,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오렌지 선호도 증가에 따른 거래 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감귤 - 시설]
도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서귀포시) 등지에서 주 출하됨 (비가림)
주중 기온이 높아지고 반입 물량이 전주대비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3kg 상품 기준 1,600원 내린 22,4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주중 기온이 올라가고 하우스 출하 시기 등 에 따른 가격의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3월 9일
[풋고추-풋고추 / 풋고추-꽈리고추 / 풋고추-청양고추 / 붉은고추-붉은고추]
2023-01-03 시세변동 뉴스
[풋고추 - 풋고추]
도매)서울
경남 진주, 밀양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 감소로 금일 반입량 감소에 따른 시장내 물량 부족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1,000원 오른 상품 59,700원 중품 53,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비슷하나 소비감소로 인한 보합세를 전망함
[풋고추 - 꽈리고추]
소매)대전
주로 경남 진주, 창녕 등에서 반입됨
한파로 인한 생육 부진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60원 오른 1,37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0원 오른 1,12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한파의 지속으로 시설 난방비 등 재배 비용 상승 및 공급 부진이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풋고추 - 꽈리고추]
도매)부산
경남 창녕, 밀양, 진주에서 반입됨
강추위 지속에 따른 생육 저하로 인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지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꽈리고추 4kg 상품 33,000원, 중품 29,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나, 수요도 동반 부진할 것으로 보여 현재 수준에서 보합세 전망
[풋고추 - 청양고추]
도매)부산
경남 밀양, 김해, 창원에서 반입됨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지 작황 저조로 최근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임
청양고추 10kg 상품 92,000원, 중품 88,000원에 거래됨
향후 동향은 주 반입 산지 지역인 영남권은 타 품종 전환 농가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4%가량 출하면적이 감소할 전망
[풋고추 - 청양고추]
도매)대전
경남 진주시, 전남 나주시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한파로 인한 생육 부진과 소비자 수요가 꾸준하여 가격이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87,300원 중품 82,300원에 거래됨
향후 기상 상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붉은고추]
도매)대구
경북 예천, 상주, 경주, 청도, 영양, 경남 밀양, 창녕, 진주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추운기온에 따른 생육부진과 생산량 감소 및 생육(난방)비용 증가로 계속 오름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10,000원 상승한 상품 120,000원 중품 111,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 하락에 따른 생육비용 증가와 산지 생산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붉은고추]
도매)부산
경남 밀양, 진주 등에서 반입됨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지 작황 저조와 시설난방 비용 증가로 전일 대비 오름세를 보임
붉은고추 10kg 상품 120,000원, 중품 115,000원에 거래됨
향후 겨울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지 출하량은 점차 증가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3일
4
1
[상추 - 적] 2022-09-28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충남 논산, 부여, 경기 여주, 이천, 강원 화천 지역에서 반입됨
전일 대비 반입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시장내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도매인들의 물량 적체로 인한 품질이 떨어지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3,000원 내린 상품 19,200원 중품 17,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은 꾸준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과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8일
1
[포도 - 캠벨얼리] 2022-09-27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경기 화성, 경북 상주, 인천 강화, 충북 영동 등지에서 반입됨
명절 후 감소한 거래량에 반입량이 동반 감소하고 중상품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3,200원 오른 상품 20,000원, 중품 15,000원 선에 거래됨
주중 거래 정체기로 경북지역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오른 가격이 유지될 전망
도매)광주
경북 상주시, 김천시, 영천시, 충북 영동군, 경기 화성시, 인천 강화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금년도 재배면적은 작목전환한(샤인머스켓 등)농가들이 늘어나면서 출하량 감소와 최근 끝물로 마무리된 농가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기준 1,000원 오른 상품 21,600원, 중품 16,600원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에도 끝물로 인한 산지 출하량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타품종 및 제철과일 소비분산으로 소폭 내림세가 전망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7일
2
[🥬] 배추 재배 농가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폭설에 비닐하우스 무너지고 농작물 피해…농림부 "신속 지원"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 붕괴와 농작물 피해 신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연휴에도 복구에 여념없지만 피해가 추가로 파악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전국 대설·한파 피해는 지난 25일 오전 기준 동파 926건(계량기 922, 수도관 4), 시설물 붕괴 380건 등인데요, 60㎝가 넘는 폭설이 내린 전북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시설물 붕괴 피해가 많은 건이 접수되었고 시설 작물과 밭작물이 쌓인 눈에 묻혀 얼어붙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폭설·한파 대응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고, 이번 피해로 배추를 포함한 농작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현장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배추, 필름 포장 기술 적용하면 저장성 '쑥쑥'
농촌진흥청이 배추에 필름 포장 기술을 적용하면 부패율이 절반으로 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배추를 상자에 넣은 다음 저장고 안에서 배추의 품은 온도(품온)를 0.5도(℃) 정도로 낮춰 1개월간 건조한 뒤, 표면이 말랐을 때 다시 기능성 필름으로 덮어 저장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면 기존보다 이슬 맺힘 발생을 줄여 부패율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 ‘밭떼기 계약’ 산지 폐기 반복…“표준계약서 활용 강조”
이른바 '밭떼기 계약'을 했다 산지 폐기 위기에 놓인 배추 농가의 소식이 여러번 취재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밭떼기 계약 과정에서 여전히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구두상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여전해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계약 분쟁과 가격 등락에 따른 계약 해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 표준계약서 제도를 도입했지만, 일부 유통업체들이 가격 폭락 등의 피해를 떠안을 수 있다는 이유로 표준계약서 작성을 꺼리고, 농민 또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유통 업체들이 계약 거절할 것을 우려해 표준계약서 작성을 고집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 18%↑…사과·배도 늘어
통계청에서 2022년 가을 배추 생산량 조사를 한 결과,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작물 가격 상승세와 생육기 일조량 등이 생산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남군, 고구마·겨울 배추 실태조사…'80% 이상 전업농'
전남 해남군이 겨울 배추의 재배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배추 재배 농민들의 생산 경력은 26.4년이며, 겨울 배추는 포전거래가 8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생산자 조직과 직거래가 5.4%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 전망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43%로 나타났습니다.
✔ ‘발등의 불’ 배추 산지농협…“일방적 하차거래 비용 전가 반대”
서울 가락시장의 배추 팰릿 하차거래 시행이 확정되면서 주산지 농협들 우려가 큽니다. 하차거래 시행으로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는 등 긍정적 영향은 일부 인정하지만 열악한 산지 여건상 비용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비용 분담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산지 반발이 거세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비용 추가 등 여러 여건으로 가락시장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김제시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김제시가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위해 봄 배추 재배단지를 시범조성해 농가와 종자기업, 식품기업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 추위 대비해 배추 비닐로 덮는 농민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배추 농가에서 가격 하락으로 출하를 미뤄두었던 배추를 구정 대목에 출하하기 위해 얼지 않도록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덮고 있습니다.
📢 매주 화요일 주요 배추 뉴스를 한 번에 모아 보고 싶다면?
댓글에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6일
7
6
Farmmorning
토마토 시세변동 뉴스 (2023-09-19)
[토마토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ㆍ인제ㆍ철원ㆍ춘천ㆍ평창ㆍ홍천ㆍ횡성ㆍ정선ㆍ태백, 경기 평택ㆍ양주ㆍ용인 등지에서 반입됨
금주 토마토 반입량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하게 많이 반입되며 납품업체 등이 설을 대비하여 일정량 이상 비축물량을 보관하고 있어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상품은 2,200원 내린 29,200원, 중품은 1,000원 내린 23,400원에 거래됨
추석 전까지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보합세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19일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5-12)
[오이맛고추 - 도매 - 부산]
경남 창녕, 밀양, 김해에서 반입됨
주말을 앞두고 거래처 수요 증가로 인하여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오이맛고추 10kg 상품 65,000원, 중품 61,000원에 거래됨
주요 산지의 4월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한 생리장해가 발생하면서 전년 대비 출하량 소폭 감소할 전망
[오이맛고추 - 도매 - 서울]
경남 밀양, 진주, 창녕, 충남 공주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 변경에 따른 햇 물량 반입이 많지 않으며, 중도매인들의 고정거래처 주문량 증가로 햇물량 확보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0,500원 오른 상품 51,700원 중품 47,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햇 물량 증가가 예상되어 당분간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12일
2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6-19)
[수입 - 도매 - 서울]
미국에서 수입됨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워싱턴지역 출하지가 추가되어 체리 수입량이 증가하여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상품은 3,600원 내린 65,000원선 중품은 6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캘리포니아 및 워싱턴 지역으로 반입지역이랑 추가되어 내림세 예상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19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7 -
나이 6-70대 사람 치고 옛날 다방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이 한 자리 차지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싶다.
어느 지역이나 기차역 앞에는 역전다방이 있었고, 어딜가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다방 이름은 청자다방, 복지다방, 향촌다방, 수다방, 황금다방에서 서서이 이름까지 뉴욕다방, JUN다방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다.
남원역 앞 2층에 복지다방의 아크릴간판이 있었는데 태풍에 복자 아래 기억받침이 떨어져서 웃픈다방 이름이 되어서 웃기도했다.
그 때 다방은 아마 임대료가 조금 저렴해서인지 지하에 많게 자리하고 있었고 1층에 있기도했다.
그 때 다방에는 낭만도 있었고,
남자의 자존심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눈물을 쏟아내는 이별의 장이기도 했었다.
가끔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경기와 세계챔피언 복싱경기는 단체 관람장이기도 했다.
한 때는 세계권투협회 챔피언 벨트가 6개까지 우리나라 권투선수들이 가지고 있었다.
1974년 7월 남아프리가 공화국에서 열린 세계 밴턴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홍수환선수가 챔피언 아널드 테일러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퉁퉁부은 얼굴로 고향에 계신 어머니한테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로 유명한 홍수환선수의 권투경기는 대단했다.
그리고 1977년 파나마에서 체급을 바꿔서 세계쥬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파나마의 헥토르 카라카스에게 2라운드에 4번의 다운을 당했지만 KO승을 거두어 4전5기의 신화를 창조했던 중계는 대단했다.
박수와 환호성에 다방이 떠나갈듯했다.
서울에 도착하자 오픈카에 꽃다발 목걸이를 목에 걸고 카퍼레이드를 하기도했다.
그 당시 다방은 한국적 명물로 어른들의 사랑방, 대학생의 만남 방, 직장인의 휴식 공간, 동네 한량들의 아지트였으며 데이트와 맞선 공간으로 만남의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우리는 음악다방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쪽지에 적어서 다방 레지한테 주면 음악을 담당하는 DJ한테 전해주고 사연이랑 같이 LP판을 틀어서 신청한 노래를 들려주곤했다.
"자, 추억의 음악다방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는 DJ의 저음인 동굴목소리에 꺄악하고 박수를 보내기도했다.
뮤직박스에서 진행하는 DJ 모습이 긴머리에 커다랗고 까만 안경을 쓴 모습이 정겹게 보였다.
유리창으로 된 뮤직박스 안에 빼곡한 5백여 장의 LP판 레코드, 7080시대 인기 대중가요부터 팝송, 재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손님들이 주문한 노래가 있는 LP레코드를 찾아 꺼내 턴테이블에 올리고 사연을 굵직하고 때론 가냘프게 읽어주면서 노래를 틀어준다.
음악다방의 DJ는 지금의 아이돌보다 더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음악다방 주인은 인물 잘 생기고 목소리는 센스있고 음악을 할 줄아는 사람으로 DJ를 영입해야 다방 매출이 늘었다.
다방사업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DJ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어느 음악다방에 인기있다는 DJ가 있다는 소문이라도 나면 열렬한 여성팬들이 몰려들었다.
그때 DJ는 젊은이들의 우상이고 꿈의 직업이기도했다.
음악다방에 갈때는 여럿이 어울러서 같이 갔고 될 수 있으면 뮤직박스앞에 앉을려고 했다.
작은 읍내 다방에서는 때론 "양복점 이사장님 카운터에 전화왔습니다"라고 큰소리로 말하면 사장님들이 전화를 받곤했다.
다방입구에는 노란 동전을 넣고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공중전화가 꼭 있었다.
그래서 근처에 자영업을하는 단골손님들이 전화를해서 다방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손님이 오면 다방으로 전화를하면 마담이나 레지가 카운터에서 전화를 바꿔주곤했다.
삐삐가 나오기전이고 냉장고 휴대폰이 나오기전이어서 다방으로 연락을 하면 연결해주었다.
우리도 혹시 약속시간이 늦을 경우에 다방으로 전화를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읍내다방은 카운터에 양장이나 한복을 곱게 입은 중년여성의 마담이 앉아 있고 레지라고 불리는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진한 화장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커피를 날라주는 동안에 구슬픈 뽕짝 가락이 손님들의 가슴을 저윽히 적셔주는 그런 형태였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냥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내려고 주막에서 세련된 다방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방에 들어서면 낮 익은 마담과 레지가 경쟁하듯 환하게 맞아줬고,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어김없이 옆자리에 살포시 앉으면서 속 보이는 아양을 떨었다.  
손님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정 오빠보다 더 정겹게 팔짱을 끼며 애교까지 부리는 그 분위기를 우쭐하며 즐겼으니 "커피 한잔 가져와" 하는 손님의 주문이 떨어지자마자 "저도 한잔하면 안 될까요?"가 곧바로 이어졌고, 그 상황에서 "NO!"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느 다방에 멋진 레지가 새로 왔다는 소문이 들리면 그 다방에는 한동안 문전성시를 이루곤 했는데 레지가 인기를 누렸던 현상은 그 시대를 대변하는 특이한 풍경이기도 했다.
음악다방에서 잘 생긴 DJ와 읍내다방에서 예쁜 레지는 매출을 올리는데 대단한 역할을 했다.
6~70년대의 다방에서는 커피라고는 한 종류만 있었기에 손님들은 그냥 커피를 주문하면 되었다.
오전 10시 이전에 커피를 주문하면 계란 노른자를 동동 띄운 모닝커피가 나왔다.
그러다 좀 가격이 있는 쌍화차가 나왔는데 마담이나 레지가 "저도 쌍화차 한잔 먹고싶어요"라고 하면 역시 "NO"라고 하는 사내는 없었다.
우리 전주의 다방은 온 벽에 산수화를 표구해서 걸어 놓았고 중앙에는 커다란 수족관이 있어서 늘 열대어가 노닐고 있었으며 의자는 폭신한 등받이 의자였다.
담배연기는 다방안에 두더지 굴처럼 자욱했고 어둑컴컴했다.
탁자위에는 어김없이 재털이와 통성냥이 있었다.
담배가게에서 품귀현상이 있었던 청자라는 고급담배는 다방에서 마담들이 단골손님들한테 겨드랑이에 살포시 다른 손님들 몰래 가져다주곤 했다.
이렇게 읍내 다방은 정이 있고 따뜻한 사랑방이었다.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우보가 같이 발효되면서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부지방은 더위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내륙에는 다음주에 장마가 시작되리라는 예보네요.
예년보다 6일 빠르게 장마가 시작되네요.
주말에 장마가 갑자기 점프를해서 많은 비가 내린다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흡족하게 비만 내려주고 더위도 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20일
18
8
Farmmorning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9-01)
[원황 - 도매 - 대구]
울산 울주, 경남 하동, 전남 나주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명절전 출하를 위하여 산지 출하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으나, 금일 기상호조로 상인들의 물량 확보 경쟁으로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15kg당 전일대비 5,000원 오른 상품 53,000원 중품 48,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명절 준비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원황 - 도매 - 서울]
경기 구리ㆍ양평ㆍ화성ㆍ안성ㆍ남양주, 경북 김천, 전남 나주ㆍ보성 등지에서 반입됨
추석이 다가오면서 납품업체 및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여 높은 가격의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5kg 기준 상품은 13,800원 오른 71,000원, 중품은 10,200원 오른 61,600원에 거래됨
향후 산지출하물량이 계속 늘어나나 추석 등 영향으로(수요증가 등) 강보합세가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1일
2
[배추 - 고랭지] 2022-09-27 시세변동 뉴스
소매)대전
주로 충북 청주, 강원 평창, 경북 영양 등에서 반입됨
최근 강원 지역 외에도 충북, 경북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배추 반입이 이뤄지면서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포기 기준 상품이 250원 하락한 8,5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250원선에 거래됨
향후 김장철 전까지는 소비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강원 강릉, 영월, 정선, 평창, 홍천, 경북 영양, 충북 제천 지역에서 반입됨
전일 대비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높은 가격에 따른 소비 감소가 지속 되면서 물량 적체로 인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600원 내린 상품 27,800원 중품 26,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증가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 및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7일
1
[오이 - 다다기계통] 2022-09-21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양구, 철원, 춘천, 홍천, 화천, 횡성, 경기 안성, 남양주, 양주, 연천, 파주, 경북 상주, 충남 보령, 천안, 예산, 충북 음성, 진천 등지에서 출하됨.
출하지 증가로 반입량 또한 증가하면서 중도매인들의 고정거래처 및 소매상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3,000원 내린 상품 47,700원 중품 41,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약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1일
1
복숭아 시세변동 뉴스 (2023-08-02)
[백도 - 소매 - 부산]
경상북도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ㅁ
장마가 끝나면서 당도가 올라가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이나, 출하량이 꾸준하여 소폭 내림세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 700원 내린 25,300원선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보합세 전망
[백도 - 도매 - 서울]
충북 음성ㆍ충주, 경북 영천ㆍ경산, 대구 동구, 전북 남원 등지에서 반입됨
가락시장 하계휴가(8.4~8.6)로 인해 대형마트 등 구매처에서 미리 대량구매하여 복숭아(백도)들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 기준 상품은 3,000원 오른 30,600원, 중품은 3,600원 오른 26,000원에 거래됨
향후 오른 가격이 이어지다가 말복이후 수요가 떨어지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