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역병이 발생하여10주중에한주는주었는데 역병방제약을 무엇으로쓰나요
21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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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3회차 / 복습 (1)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모레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래 일정 확인 하시고 시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7월 17일 (월) : 복습 (1)
7월 18일 (화) : 복습 (2)
7월 19일 (수) : 시험
7월 20일 (목) : 시험 결과 발표
✏️ 시험범위
시험문제는 <복습 (1)>, <복습 (2)>에서 출제됩니다.
🔻 복습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회차 / 병충해 구별 ]
• 해충은 주로 건조한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병해는 습한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 비료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 단순화해서 설명하면 질소(N)은 잎을 크게 하고, 인(P)는 꽃과 열매를 잘 맺게 하며, 칼륨(K)은 뿌리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회차 / 농약 기본지식 (1) ]
• 살균제는 분홍색, 살충제는 초록색, 제초제는 종류에 따라 노랑색 혹은 빨강색입니다.
• 농약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작물에 사용하면 그 농산물을 전량 폐기 대상이 됩니다. 반드시 농약별로 등록된 작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 한 번 개봉한 농약을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면 안됩니다. 약효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 해충은 주로 잎의 뒷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위에서 아래로 1회만 살포하면 해충에게 약이 닿지 않습니다. 농약은 위에서 아래로 살포한 다음, 아래에서 위로 살펴해야 방제력이 높아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4회차 / 농약 기본지식 (2) ]
• 작용기작이란, 쉽게 말해 어떤 농약이 ‘독성을 유발시키는 방식’을 말합니다.
•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을 연달아 사용하면 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은 연달아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 농약 혼용가부는 농약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잎의 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는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안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온일 때는 엽면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7회차 / 병의 기본적인 이해 ]
• 대표적인 병원체 세 가지는 곰팡이(진균), 박테리아(세균), 바이러스입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 박테리아병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퍼집니다.
• 바이러스는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최선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8회차 /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 ]
• 붕소 : 원소 이름
• 붕사 : 알갱이 형태, 토양 살포용
• 붕산 : 가루 형태, 엽면시비용 (물에 희석해서 사용)
[ 매일매일 농사공부 / 9회차 /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
총채벌레는 매우 작고 색이 노랑색, 갈색이기 때문에 잎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습니다. 흰색 꽃, 노란색 꽃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방제를 시작하면 너무 늦습니다. 꽃을 돌아다니기 전부터 총채벌레가 있는지 검사해야 하는데, 이때 하얀색 A4용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잎 아래에 A4용지를 놓고, 잎을 톡 치면 총채벌레들이 놀라서 뛰어내려 A4용지 위에 기어다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2-3일 간격으로 검사를 하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3회차 / 제초제 기본지식 ]
제초제는 가장 크게 토양처리 제초제와 경엽처리 제초제로 나뉩니다. 경엽처리 제초제는 비선택형 제초제와 선택형 제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선택형 제초제는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뉘어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4회차 / 살균제 기본지식 ]
• 병 발생 전에는 보호살균제(보호용 살균제)를, 병 발생 후에는 직접살균제(치료용 살균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5회차 / 웃거름 기본지식 ]
👉 밑거름
• 씨를 뿌리기 전에 주는 비료입니다.
• 밑거름의 목적은 토양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 주로 퇴비, 복합비료, 유박을 밑거름으로 줍니다.
👉 웃거름
• 작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입니다.
• 웃거름의 목적은 작물이 성장하는 중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무기질 비료,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8회차 /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연탄재에는 인체에 유해한 비소 성분이 들어있어,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9회차 / 작물종류와 비료 ]
• 🥬 잎채소 ⇒ 질소(N)가 중요합니다.
• 🌶 과채, 꽃 ⇒ 인산(P)이 중요합니다.
• 🥔 뿌리채소 ⇒ 칼륨(K)이 중요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은 <복습 (2)>로 찾아뵙겠습니다.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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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 순나방 체리 나무에 어떤
농약이 잘 예방 되나요
21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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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제가볼때는 탄져병같은데 동네농약방에 가보니 탄져는 아닌겉같다구 하는데요 현명한 조언좀부탁드립니다
2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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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선조들의 농경사회때는 설과 추석명절 그리고 정월대보름을 3대 명절로 여겼다고합니다.
대보름 전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을 참으며 날을 샜습니다.
잠을 참지 못하고 자는 아이들은 형이나 누나들이 몰래 눈썹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발라 놀려주기도 했습니다.
선조들께서는 정월 둥근 대보름달을 안녕과 풍년 그리고 다산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액(厄)을 물리치고 질병과 재앙을 쫒아내는 등 풍년을 들게 해준다고 믿었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희면 그 해에 많은 비가 내리고,
달빛이 붉은 빛이면 가뭄이 들고,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점쳤다고 합니다.
설명절은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정월 대보름날에는 동네 마을 단위로 당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부엌에서 씽크대 대신 사용했던 나무로 된 구시를 모아 산에서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베다가 마을 공터에 세워고 멍석이나 짚으로 둘러 쌓아 달이 먼산에서 올라오면 달을 맞이하고 보기 좋은 곳에 달집을 짓고 달이 뜨는 방향으로 달집 문을 만들었습니다.
달집을 만들고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빌면서 달뜨는 시간에 달집 태우기를 했습니다.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톡톡 대나무가 튀는 소리에 귀신을 쫒아낸다고 했습니다.
아낙네들은 동정을 떼서 달집에 던져 태우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며느리가 애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애기를 점지해 주시라고 천지신명(天地神明)님께 두손모아 빌었고, 가족들 건강과 무엇보다도 올해 농사가 풍년을 기약하는 소원을 빌었다.
이 때 달집 태우는 불에 콩을 볶아서 먹으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해 볶은 콩을 한줌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 때는 방바닥에 비닐장판 대신에 깔아 놓은 왕골로 짠 돚자리와 대나무로 만든 자리가 가시가 많아 가시에 찔려서 부스럼(종기)가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같이 항생제나 연고가 없을 때라 가시에 찔리면 붓고 곪아 염증이 생겨서 피고름을 짜내기도 했습니다.
농경사회라서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불로 잡초를 태우면 벌레와 병충해 등도 없어지고 쥐들이 곡식을 먹고 논두렁에 구멍을 뚫었는데 그 쥐들을 쫒아낸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보름날 해가지면 동네 아이들이 신작로에 모여서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사로 손잡이를 만들어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붙여서 빙빙돌리다가 "망우리야"하면서 빙빙 돌리면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망우리야"는 아마도 망월(望月)의 사투리였지 않나 싶다.
멀리 던지면 바람에 나무재와 불빛이 날리면서 밤하늘여 원을 그리기도해서 요즘 폭죽놀이 같았습니다.
그 때는 깡통이 흔하지 않았습니다.
녹슨 페인트 통이나 통조림 깡통이라도 생기면 마루밑 깊숙히 감추었다가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를 할 때 꺼내서 못으로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 깡통을 만들었습니다.
깡통 통조림을 마음껏 먹은지가 얼마나 되었겠어요?
나뭇가지는 불이 잘 꺼지기 때문에 관솔이라는 나뭇가지를 모았다가 태웠습니다.
관솔은 소나무와 고사목 뿌리가 썩으면서 생성되는 송진으로 굳어지며 불이 잘 붙고 오래타기 때문에 횃불로도 사용했습니다.
등잔불이 없을 때는 밤길을 나다닐 때도 관솔에 불을 부쳐서 길을 밝혔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이웃 마을인 수작골 아이들과 횃불로 싸움아닌 싸움을 했습니다.
남원군과 장수군 경계거든요.
자갈로 깔아 놓은 신작로에서 군경계를 표시한 곳을 두고 횃불을 던지면서 영역을 지키기라도 했던 것 같았습니다.
애꿎은 고사목인 된 포푸라나무만 던진 깡통불에 불이 붙어서 몇 그루 태웠습니다.
신작로 양옆으로 아름드리 포푸라나무가 가로수로 있었고 또랑이 있었습니다.
보름날 아침에는 더위를 팔았습니다.
한해의 더위를 모면해 보자는 속셈으로 해뜨기 전에 친구를 찾아가서 친구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니 더위, 맏 더위"라고 하면서 "내 더위사거라"하면서 더위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대보름날은 성이 서로 다른 세 집 이상에서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양푼이나 소쿠리를 들고 다니면서 찰밥이나 오곡밥을 서로 나눠서 먹었다.
찹쌀에 대추, 밤, 잣, 참기름, 간장 등을 넣고 버무려 찐 약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나무 아홉 짐 하고 밥 아홉 그릇 먹는다"는 속담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자주 밥을 먹는 것을 말한고합니다.
농사일이 시작되었으니 부지런히 일하라는 것을 의미한 셈이지요.
대보름날에는 매운 김치나 비린내나는 생선을 먹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고 파리가 끓는다고해서 김이나 나물로 찰밥을 먹었습니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쌀, 보리, 콩, 조, 기장인데 제 고향에는 밭이 없어서 찹쌀과 팥으로 찰밥을 했습니다.
보름나물은 겨울에 부족했던 섬유질과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보충시켜 한해를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말렸던 호박고지, 말린 버섯, 말린 가지, 말린 토란잎, 말린 아주까리잎, 고구마순, 고사리, 취나물 등을 들기름에 볶아서 먹었습니다.
그 해에 농사지은 찰밥과 보름나물로 전날 미리 밥을 지어 먹으면서 올 해도 곡식이 잘 되기를 바랬습니다.
또 귀가 밝아지고 1년 내 좋은 소식만 들리라고 데우지 않고 차게 귀밝이 술을 너나없이 한모금씩 마셨습니다.
이날은 개에게 먹이를 주면 여름철에 개에게 파리가 많이 꼬일 뿐만 아니라 개가 메마른다고 여겨서 대보름에는 하루 굶기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집집마다 개를 놓아서 키웠습니다.
그래서 즐거워야 할 명절이나 잔칫날을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을 가리켜 "개 보름 쇠듯"이라는 속담이 생겼습니다.
정월보름날 아침에 마당을 쓸면 복이 나간다고해서 오전에 빗질을 하지 않았으며 오후에 빗질을 할 때도 복이 들어오게 사맆문 안쪽으로 쓸었습니다.
또 정월보름날 칼질을 하면 부정을 탄다고하여 음식은 전날 다 준비했습니다.
대보름이 안지나서 일하는 것은 상놈이니까 그렇지~~라고 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농사준비에 농촌에서는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머슴들은 썩은 사내끼(새끼줄)로 뒷동산에 올라 목을 맨다고 했습니다.
쉴 수 있는 시간은 다 지나고 일을해야해서 나온 말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세시풍속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 며칠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중부지방과 영동지방은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
모레 정월대보름에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둥그런 보름달을 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빌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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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테의 법칙 Jante Law★
UN이 해마다 발표하는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세계 250여개 국가중 매년 상위권에 올라가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소위 스칸디나비아 3국으로 불리는 국가 중에서
덴마크(Denmark)의 수도는 코펜하겐,
노르웨이(Norway)의 수도는 오슬로,
스웨덴(Sweden)의 수도는 스톡홀름인데,
이 세나라 중에 특히 동화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세계에서 국민이 가장 행복한 나라들 중에서 으뜸 국가로 손꼽히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의 문화속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라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덴마크는 이상적인 복지정책과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 행복의 정서 속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라는 것이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얀테의 법칙’'은 덴마크계의 노르웨이 작가가 쓴 풍자소설속에 있는 내용으로써 한가지 의미를 다양하게 묘사한 것입니다.
덴마크를 비롯해서 북유럽 국가의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적용하는 "10개조의 규칙"이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말라.
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놀리거나 업신여기듯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열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는 보석과 같은 소중한 내용들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경우에 국민들이 행복을 덜 느끼고 있다면 우리를 괴롭히고 해악을 끼친 대표적인 개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월감’'과 '‘열등감’'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나쁜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우월감과 열등감은 ''비교의식'’이라는 나쁜 뿌리를 통해 나옵니다. 우리는 학교나 많은 조직, 단체 등에서 교훈중에 ''비교하지 말라''는 문구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우리는 남들과 비교할 때, 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우월감이고,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열등감입니다.
 
우리는 ''우월감'’과 ‘'열등감’'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면서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도 그것들로 인해 고통과 낙심과 좌절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들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월감과 열등감에 빠지지 않고
거기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얀테의 법칙(Jante Law) 10가지"를 우리가 명심하고 적용하면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유감스럽게도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을
우리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미 생활 전반에 좋지 않은 관습으로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인정하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누구나 나를 남과 비교하면 어쩔 수 없이 교만해지거나 아니면 절망과 우울증으로 불행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비교의식을 즉시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자신의 주제와 처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며 불행을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나만의 소중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덴마크 국민들이 행복한 이유는 다른 나라 국민보다 잘 났거나 부유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은 '‘사람은 누구나가 다 존귀하다''라는 가치관을 바탕에 가지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그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형편이라 할지라도 "불행하다."
라는 생각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을 극복하고 나면 언제나 행복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남들과 자신을 비교해서 우월감을 갖거나 아니면 열등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불행속으로 몰아넣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개념이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이웃과 좋은 것을 공유하고 나누며 즐겁게 지내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운도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운입니다.
기적이라는 것도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건사고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고 있는 시대를 살면서 아무 탈 없이 하루하루를 잘 지내면 그것이 기적입니다.
''오늘 건강하게 숨쉬고 있음이 큰 축복이고 은총이다.'' 성자 어거스틴의 말입니다.
''천국은 오늘을 감사하며 사는 자만이 갈 수 있는 곳이다.'' 종교 개혁자 마틴루터가 한 말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하루가 ''선물''인 것이 너무너무 분명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얀테의 법칙"을 이해하고 즉시 우리 생활에 적용하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즉시 고공행진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안된다면 그것이 기적일 것입니다.
11월 28일
17
7
1
Farmmorning
윷걸개 저는 시간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느 여름보다 덥고 고르지못한 일기에도 잘 이겨내셔서 결실의 계절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가족과함께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농업을 사랑하시는 모든 농민들을 응원합니다.
♥ 지금까지 경기에 24,8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8일
작년에체리수확후 11윌초에3M정도두그루이식을했는데 올봄에이식나무는죽었습니다.원인을알수가없네요.이식이잘못인지 시기가맞지아니한지 .무엇이잘못인지알고싶습니다. 박우철(농촌을사랑해주세요)
22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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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에귀농해서 아직은 아무것도모르겠어요
도시에서하우스농사랑은차이가있는거같아요
22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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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설립된 드론전문방제단 입니다..
궁금한점이나 기타문의가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21년 4월 23일
초보농사꾼입니다
병해충방제작물별로많은지식정보부탁해요
올해2월부터580평밭농사시작했읍니다.
현재작물은고추400주,옥수수1,800주,오이,토마토,참외,수박,마디호박.
대파.쪽파,고구마,쓱갓,매주콩,치커리,조금씩시었읍니다.
현재작황은양호한편입니다
22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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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시금치, 파종 전/후 알아두세요
- 발아 불량이 일어나는 경우를 미리 알려드릴 테니 피하세요.
- 시금치를 키우며 생육 억제 혹은 촉진시키는 법을 알려드려요.
- 상품성 높이는 시금치 품질 관리법을 알려드려요.
우리나라 연간 출하량의 80~90%를 차지하는 가을 파종 재배!
중요한 건 유의사항을 미리 알아야 손해를 안 본다는 사실!!
1️⃣ 환경관리
- 초가을은 태풍에 의한 습해뿐 아니라 건조시기이므로 건조에 의한 발아 불량이 일어날 수 있어요.
- 습해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태풍 방지나 태풍 통과 후 장해 회복대책 등이 중요해요.
- 생육 후반과 수확기가 겨울이므로 품질관리가 필요해요!
ㆍ 겨울 바람은 강하고 건조해 잎이 상하기 쉽고, 생기를 잃어 상품성이 저하됨 → 보수성, 배수성이 좋은 논토양과 경토가 깊은 토양에 재배하는 것이 생육에 좋다.
ㆍ 저온건조한 경우: 생육이 늦어져 생산량이 감소한다.
ㆍ 따뜻한 겨울에는 생육이 촉진 되어 생산량이 증가한다.
2️⃣ 종자의 발아
- 재래종 종자 채종해 재배 시 휴면과 고온에 의해 발아 억제돼요.
- 종자의 채종연도 확인 후 전년도 것이면 발아에 문제 없어요🙅‍♀️
- 당해연도 채종한 종자를 고온기 파종 시 냉수에 침지 후 최아해 파종해요.
- 파종 복토 후 차광하고, 충분히 관수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해요.
- 9월 하순 이후 파종 시 발아세를 높이기 위해 파종한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파종 복토 후 관수 등 관리는 필수!
- 저온기 파종 시 25℃ 정도에서 온수에 침지해 최아한 종자를 파종하면 발아가 빠르게 수확기도 촉진돼요🙆‍♀️
3️⃣ 생육 조절 및 품질관리
- 가을 파종-겨울 수확 작형은 순차 파종해 연속 수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확시기 제한이 없어 시장가격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 고온기 생육 억제 필요: 재배 중 고온이고, 비가 많이 올 경우 생육이 촉진되어 일시에 수확해야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 저온기 생육 촉진 필요: 저온일 경우 생육이 늦어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어요.
- 보온자재의 이용에 의한 생육 촉진 방법
ㆍ 비닐하우스재배, 비닐 및 부직포 터널 또는 작물체 위에 직접 이불을 덮듯 막덮기 피복해 생육을 촉진하는 방법이에요.
ㆍ 작물체 위에 직접 피복해 재배하면 10일 정도의 피복으로 초장이 2배 가까이 자라요.
ㆍ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거나, 비닐 및 부직포를 터널형으로 피복해 더운 낮에 환기를 할 경우 생육기간을 현저히 단축시켜요.
ㆍ 작물체 위에 직접 피복해 재배하는 방법은 수확이 끝나면 이동해 다시 이용할 수 있어 노지재배 시 수확면적 조정과 지속적 출하에 효과적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9일
6
Farmmorning
건강 행복 사랑.
22년 8월 29일
[의사들은 절대 알져주지 않는 '벌꿀'의 효능]
"꿀은 이 세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
 
꿀은 실제로 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두면
"크리스탈" 같이 변한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럴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끊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온답니다.  
 
꿀은 절대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전자렌지에 넣는 순간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기 때문입니다.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두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는데요. 
 
아마 약국에서 이 글이 돌아다니는걸
무척이나 싫어할 것입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뜻입니다.^^  
 
 
1)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감기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1/4 스푼  
 
사흘만 계속하면 악성 기침이나
감기는 그치고, 코감기는 확 뚫림  
 
 
3)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4)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가루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처럼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  
 
 
5)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6)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7)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 내려감)  
 
 
8)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  
 
 
9)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들 속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든다.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된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과 캐나다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왔음)  
 
 
10)관절염 
 
더운물 1컵 ╋ 꿀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예방에 좋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11)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 꿀 작은 1스푼  
 
 
12)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13)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고 증명함  
 
 
14)여드름 
 
꿀 큰 3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  
 
 
15)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  
 
 
16)암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
(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꿀과 계피가루는
적당한 양을 잘 섞어서 먹으면
몸에 굉장히 좋습니다!^^
23년 9월 5일
8
15
농사에 경험이 적어 난감해 하시는 분들께 몇자 올립니다 첫째ㆍ기후가 작물에 맞아야 합니다 ᆢ예을 들면 감귤은 중부지방에서 농사가 안됩니다 둘째 기후가 맞더라도 토질이 맞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물논에 고추를 심으면 죽읍니다 셋째는 일조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빽빽히 들어선 빌라 베란다에 화분에 상추를 심으면 숙주나물 처럼 웃자라 잎은 고추잎 같아 집니다 넷째ㆍ거름의 종류 ㆍ비료의 종류와 특성ㆍ농약의 종류와특성 예을들면 제초제를 살충제 인줄알고 고추에 뿌렸다가 전멸하는 사례가 잇었읍니다 병충해의 종류와 각 작물에 미치는영향 ㆍ병ㆍ 충이 발병 하는시기와원인 ㆍ 그에맞게 농약 선택 ㆍ적용하는 방벙등 많은 지식을 넓혀야 합니다 비료의 3요소는 질소ㆍ인산ㆍ가리 입니다 기본적으로 위의 사항은 꼭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참고 ! 바랍니다
21년 12월 24일
4
☆고추해충 요약정리☆
꽈리허리 노린재
해충생태
부화한 약충이 6월말~9월말까지 발생하며
6월말이 발생 최성기이다.
인근 야산 잡초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하며.
5월 중하순부터 활동 및 산란한다.
성충 (2세대) 8월 중순~9월 중순 발생하며.
9월 중순이 발생 최성기이다.

피해증상
가지. 고추. 토마토 등의 가지과 작물 및
고구마 등 메꽃과 작물에서
발생하며 노지. 시설 모두 발생한다.
유충은 잎과 줄기. 성충은 줄기에서 흡즙하고.
피해가 심할 경우 줄기의
성장이 정지된다.
기주식물의 체관부와 잎을 흡즙하여
생육을 저해시키며 활발한 이동성
으로 탄저병 포자를 전염시킨다.

방제방법
활동성이 적은 일출 전 또는 일몰 후 약제를 살포한다.
1령 약충 최성기에 초반 밀도를 빠르게 방제하기 위해 캡틴(유)를
처리한다. (총채벌레 및 나방 동시방제)
낙화 및 착과기에 방제하여 초반 생육 피해를 방지한다.
2세대 성충 최성기 시 성충에 우수한 합성피레스로이드 계통을 처리한다.



큰28점박이무당벌레


해충생태
연 3회 발생하는데 각각 6~7월,
7월하순~8월상순, 9월에 나타난다
성충으로써 월동하며 월동성충은
이른봄부터 활동하고 5월에 밭으로 이동한다
성충은 포탄모야으이 알을 잎 뒷면에 세워서
십여개씩 덩어리 모양으로 붙이며
하루에 20~30개씩 일생동안 약 450개를 낳는다
유충은 14~21일 뒤에 번데기가 되며
번데기가 7일이 지나 성충이된다

피해증상
이른 봄부터 늦가을 까지 성충과
유충이 기주식물의 잎을 갉아 먹는다
월동성충은 이른봄부터 활동하는데 낮에는
나와서 작물의 잎을 갉아 먹고 밤에는 월동장소에 숨는다
잎뒷면에서 잎살을 먹고 표피만 남기므로
잎맥을 따라 그물모양의 먹은 흔적이 남게 되고
색깔은 회백색을 띄게 되지만 시일이 경과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심하면 잎에 구멍이 뚫린다

방제방법
광식성 해충(잎과 줄기를 다 먹는 해충)으로
성충 유충 발생 즉시 양제 처리가 필요하다




차먼지응애
해충생태
시설 내에는 연중발생하나 2~5월 사이에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노지에서는 9월경 피해가 심하다
온도가 옾아짐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
25도와 20도에서는 각 4.5일, 3.5일로 온식이나
비닐하우스 내에서는 월 6세대 이상 경과할수 있다

피해증상
초기에는 생자점 부위의 어린잎에 주름이 생기고
잎의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오그라 들며 기형이 된다
잎의 뒷면은 기름을 바른것처럼 광택이 나며 갈색이 짙어진다
심하면 생장점 부근의 잎이 말라 떨어지고
그옆에 새잎이 나면 이동하여 피해를 주어 다시 잎을 떨어뜨린다


방제방법
일반적으로 응애약제를 살포하는 경우에는 발생이 적다
생장점 부위를 집중적으로 가해하므로 순 부위의
어린잎에 피해가 나타나는 초기에 등록 약제 살포를 해야한다
밀도가 높을 경우 일부 살아 남는 개체가
발생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2~3회 연속살포하는것이 좋다





꽃노랑총채벌래
해충생태
성충은 주로 꽃받침 부분 조직 속이나 어린 잎에 산란을 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꽃 속이나 꽃잎 사이의
약간 습한 곳에서 조직을 흡즙하면서 성장한다
고온건조한 환경이 계속될때 많이 발생한다

피해증상
꽃에 주로 발생하는데 성충과 유충의 피해를 준다
꽃에 서식하는 유충은 열매가 맺히면 꽃받침 부분의
틈 속에서 잡단으로 서식하면서 과실 표면을 갉아 먹어
꽃받침과 과실사이가 벌어지고 과실 표면이 갈색으로 변한다
방생량이 많아 지면 잎에도 식흔이
나타나고 기형과가 생기기도 한다

방제방법
총채벌레는 발생량이 적으면 큰피해는
없지만 꽃당 20~30마리로 증가하면 피해를 볼수 있다
발생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며 방제한다



담배나방
해충생태
연 3회 발생하고 번데기로 땅속에서 월동한다
담배와 고추가 동시에 재배되는 지역에 발생이 많아 1세대는 담배에서 지내고 2세대는 고추로 이동하는것으로 추정된다
6월 상~하순, 7월하~8월상순 9월상순
1세대 경과 기간은 보통 26~32일 성충 1마리당 300~400개 산란하면 많게는 700개 까지도 산란한다
알을 고추의 잎 꽃 과일에 낱개로 낳아 찾기가 어렵다


피해증상
고추와 담배 토마토 목화 옥수수 등의
작물을 가해한다
애벌레는 열매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열매에 구멍이 뚫린것디 보인다
2차적으로 상처에 병이 발생하여 과실이 떨어진다

방제방법
애벌레가 열매를 파고 들어가기전에
예방 방제가 필수 이다
주기적으로 예찰하며 발생초기부터
전문 약제를 살포한다
7월부터 발생밀도가 높아지므로
3~5일 간격으로 3회이상 약제를 바꿔가며 방제한다



진딧물류
피해증상
성충과 약충이 이른봄 잎 뒷면과 어린 가지에 집단으로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 신초의 생장이 저하되고 수세가 약화된다
심하면 잎과 햇가지에 빽빽히 발생해 피해가지의 생육을 나쁘게 하고 배설물을 분비해 잎과 어린 과실에 그을음을 유발한다

방제방법
발생초기부터 전문약제를 살포하여 밀도를 관리한다
다발생기에는 3일간격으로 3회 이상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호살포해야한다
바이러스 매개하므로 초기부터 바이러스와 동시 관리 해야한다


정식을 기다리며 잘크고있네요
품종은 올카바 칼탄황제 슈퍼슐탄 세가지 품종 입니다 ^^
23년 3월 23일
18
31
Farmmorning
퇴직자 초보 텃밭사랑꾼 입니다평수 적다보니 퇴비나 비료 구매비용많이들어 큰 부담인데 소규모 텃밭 인들이 싸게 구매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21년 10월 27일
2
👣​쉬어 가는 삶👣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입니다.
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쉼이 곧 수행 입니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그릇은 빈 공간이있어
그릇이 되는 이유이고,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이유 입니다.

빈 것는 쓸모 없는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고,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합니다.

쉼은 삶을 더욱 살찌게 하고, 쉼은 삶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리십시요.

쉼이란 놓음 입니다.
마음이 해방 되는 것이고
마음으로 벗어나 쉬는 것입니다.

그래서 쉼은 중요한 삶이요,
오는 인연 막지 않는 삶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삶 입니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 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이고, 쉬어가는 여유있는 넉넉한 삶을 자유하며...............
22년 10월 8일
1
1. 아이디 : e풍년
2. 회원 유형 : 유통인
3. 광고글 내용 :
안녕하세요, 농업이 미래다 바이에스투입니다
농사를 짓고 계신 농민분들 안녕하세요.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되는 초미립자 무인 방제기 e풍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작물에 사용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에 방제 효과가 좋아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초미립자 연무 방제는 무엇이 다를까요? e풍년은 20분 만에 하우스 전체를 약제로 골고루 채워 응애, 총채, 나방류 등 줄기의 앞 뒷면에 서식하는 병해충은 물론 약제를 피해 하우스 구석으로 도망가는 병해충까지 모두 퇴치합니다.
e풍년은 시설 원예 하우스 작물 재배를 위해 개발된 스마트 농기계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힘들지만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농약 살포를 좀더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없을까 고민 끝에 탄생하였습니다.
더이상 무거운 통 들고 농약중독피해 받으며 방제하지마세요. 버튼 한번으로 방제가 시작하며 약제가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방제가 끝이 납니다. 사용중이신 사장님들은 모두 저녁에 버튼 한번 눌러놓고 여가 시간을 보내시거나, 일찍 가족분들과 시간을 보내시고 계세요
기존 방제기가 가지고 있는 노즐 문제를 특허 기술로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작동과 청소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모두 가능하게 만들어져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농기계를 구매하시고 나면 항상 고장나면 어떡하나 걱정하셨을 겁니다. e풍년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문제 발생이 매우 적지만, 혹여 문제 발생시 1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부품 교체가 아닌 새제품 교환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구매하지는 않지만 구매하신 분들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두 100프로 만족하고 계십니다. 아껴키운 작물들 병해충으로부터 지켜드리겠습니다.
컨설팅과 무료 시연 해드리고 있으니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래 번호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문의 전화 : 02-525-7774
홈페이지 : www.bysto.co.kr
* e풍년은 초미립자 연무 방제로 하우스 내부에 팬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 다양한 작물에 사용 가능합니다.
- e풍년은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14.5kg 입니다.
- 220v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콘센트만 있으면 어느 하우스든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 전력은 약 3Kw가 소모됩니다.
- 한 대 기준으로 350~400평 방제가 가능하며, 휴대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단동으로 여러 동이 있을 경우 한 대를 옮겨가며 사용가능합니다.
https://youtu.be/mrP1SrbHcQU
4. 기타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적어주세요. (선택사항)
23년 5월 10일
Farmmorning
방만 되면 왜 이럴까요?
비가 점점 세차게 내려요
무섭게 천둥 번개 동반
오늘 오후 은마상가 앞 도로 차량 파손 된 사진
가로수 들이받고 깨지고 차량 진행 반대방향으로 두서 있는 차량등
22년 8월 9일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