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토요일 (음력 2월 27일) 운세🍀
쥐띠 🐭
52세 정리할 일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해결 짓도록
64세 재물도 필요하면 써야 하니 너무 인색하지 말기를
76세 자손 등의 일로 출행하나 재물지출은 어쩔 수 없는 일
소띠 🐮
51세 욕심이 과하면 탈 나게 되니 투자 등의 문제 신중하게
63세 마음이 무거울 땐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75세 마음속에 고민이 많으나 내색하지 말고 조용히 지내고
호랑이띠 🐯
50세 돈거래 이익 없으니 끊고 맺음 확실히 하도록
62세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니 힘내도록
74세 일을 억지로 꾸미면 얻을 수 없으니 꼼수 부리지 말고
토끼띠 🐰
49세 서두르면 낭패 보게 되니 이동문제 신중히 결정을
61세 남의 일에 개입하면 곤란한 일 생기니 조용히 지내도록
73세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치료에 소홀함 없도록 조심
용띠 🐲
48세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위험하니 전염병에 주의하도록
60세 길이 주어지면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 이익 남기는 길
72세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남도 믿어주지 않는 법
뱀띠 🐍
47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서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59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우선이니 편견은 버리고
71세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니 직접 나서서 해결하도록
말띠 🐴
46세 자신을 속이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니 정직하게 하루를
58세 과도한 욕심이 화를 부르는 형상이니 투자 등에 주의하고
70세 자손 등의 일로 마음 근심 있으나 금전지출은 자제하도록
양띠 🐑
45세 자신의 의지보다 환경의 변화에 맞추는 일이 중요
57세 혼자 할 수 없다면 가족의 도움 받는 것이 일 해결에 도움
69세 지난날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원숭이띠 🐵
44세 공연히 남의 일에 개입하면 관재구설수 생기니 조심
56세 남을 속이면서까지 이익 취하려 한다면 죄악임을 알아야
68세 자기감정보다 가족의 입장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고
닭띠 🐔
43세 명예 구하는 일 이루어지니 평소 노력한 보람 찾을 듯
55세 해야 할 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하도록
67세 일이 잘 풀리고 신상에 좋은 일 생기니 남부러울 것 하나 없고
개띠 🐶
42세 이사 등의 일로 고민하나 능력 범위 안에서 해결 짓고
54세 감정을 드러내면 지는 것이니 지나친 대립은 자제
66세 호흡기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니 건강관리 잘하도록
돼지띠 🐷
41세 거절할 일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후한 막는 길
53세 서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하면 원하는 소원 이루고
65세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인연 맺는 일은 중요한 일이고
23년 3월 17일
5
1
Farmmorning
3월 23일 목요일 (음력 2월 2일) 운세🍀
쥐띠 🐭
52세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확실히 해두는 것이 이롭고
64세 억지 부리면 일만 복잡해지니 흐름에 맞게 대응하도록
76세 근본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니 원칙 벗어나지 말기를
소띠 🐮
51세 근본을 망각하면 행운이 사라지니 환경의 틀 벗어나지 말고
63세 무거운 짐은 벗어내는 것이 새로운 기회 잡는 길
75세 조건이 불리해도 길이 없다면 움직이지 말기를
호랑이띠 🐯
50세 남을 속이면 책임질 일 생기니 사소한 이익에 집착하지 말기를
62세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니 차분히 기다리도록
74세 오랜 문서 해결되고 목돈 만질 일 있게 되니 만사 길
토끼띠 🐰
49세 투자이익 생기니 확신 갖고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61세 매매 등에 희소식 있게 되니 오랜 근심에서 벗어나고
73세 씨는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작은 도움이라도 적극적으로 행하고
용띠 🐲
48세 타인을 이해하려면 현실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도록
60세 문서 관계 일로 가족 간 다툼 생기니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72세 순간의 감정에 치우치면 후회할 일 생기니 말 한마디 신중히
뱀띠 🐍
47세 뜻이 맞지 않는 사람과 한배 타는 일은 절대 하지 말기를
59세 일이란 원한다고 모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71세 호흡기 질환 등으로 건강장애 생기니 다중시설 이용 자제하고
말띠 🐴
46세 정해진 길 벗어나지 말고 한 길 가는 것이 신변에 이롭고
58세 계약 등에 하자 생기니 문서 등은 꼼꼼히 잘 살피도록
70세 혼자 행하기 어려운 일은 가족이 도움받는 것이 이로울 수도
양띠 🐑
45세 시간은 걸리나 뜻을 이루게 되니 노선 바꾸지 말기를
57세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한길 가는 일 위험한 발상이고
69세 능력은 있으나 직접 나서지 말고 수하자에게 일임을
원숭이띠 🐵
44세 투자도 지나치면 화가 따르니 감언이설에 속지 말기를
56세 부정한 일에 손대면 책임질 일 생기니 옳고 그름 잘 파악하고
68세 말이 많으면 실수하게 되니 비밀 함부로 떠벌리지 말고
닭띠 🐔
43세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행동은 나약함을 인정하는 일
55세 남을 지나치게 믿으면 손해 볼 일 생기니 거래 주의하고
67세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 비우고 편히 하도록
개띠 🐶
42세 타인의 충고도 필요하면 받아들이는 것이 보약임을 알아야
54세 죄는 피할 수 있어도 하늘은 속일 수 없는 법이니 조심
66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의 인간관계는 이롭지 않고
돼지띠 🐷
41세 단독행동은 이롭지 않으니 타인의 도움 받는 것이 이롭고
53세 신변에 불리한 안 생기니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고
65세 새로운 길을 원하나 정리가 우선이니 조급한 마음은 버리도록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23010004318
23년 3월 23일
3
Farmmorning
🍉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해 주세요.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를 볼 때면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 소식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어머님을 그리며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그 다듬이질소리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23년 5월 27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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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기 쉽게 쓴 인체 이야기
* 심장 - 시청 :
혈관을 통해 신체내 모든 조직에 혈액을 펌프질해주는 엄청난 탄력성을 지닌 장기.
* 혈액 - 음식점 배달원 :
요리(영양소와 산소)를 체내 구석구석에 배달해주고, 그곳에서 빈 그릇(노폐물과 이산화탄소)을 회수 한다.
* 동맥 - 남산터널 :
음식점 배달원(혈액)은 남산 제1호, 2호, 3호,터널(동맥) 속을 통과해 요리를 배달
한다.
정상적인 터널(동맥)은 실내벽이 깨끗하고 유연하고 탱탱하지만 어떤 것은 기름때들이 덕지덕지 붙게 된다
* 관상동맥 - 왕관터널 :
시청(심장)으로 요리를 배달해주는 시청전용 터널(동맥)이 터널(동맥)이 막히면 심장은 굶어죽게 된다(심장마비)
* 콜레스테롤 - 기름의 한 종류 :
1차적으로는 국내 공장(간)에서 생산되고 육류,알류, 내장등의 동물성 식품을 타고 체내에 들어오기도 한다.
최근 수입개방(서구식식생활)압력으로
물밀듯 들어온다.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이지만 넘쳐나는 수입량을 처치하기 위해 고심중이다.
* 중성지방 - 기름의 한 종류 :
우리나라 사람들의 터널(동맥)에 가장 흔하게 끼는 때로서 원료는 당분, 술, 지나친 식사량 등이다.
* 혈압 - 터널 내 교통량 :
터널(동맥) 내에 차량이 많아질수록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염분이 많은 식사를 할 때 소금이 터널(동맥)내로 들어가 물을 끌어 당기거나, 터널(동맥)내벽에 두껍게 기름 때가 끼면 터널(동맥)이 좁아져서 차량 소통에 문제가 생기Go 또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 비만 - 시내 차량증가 :
비만은 이상체중에서 20% 이상 초과한 것을 말하는데 시내 차량이 증가(비만)할 수록 터널(동맥)내 기름때도 많이 끼게 되고,터널(동맥) 내 교통량(혈압)도 높아지게 된다.
* 포화지방 - 화물트럭 :
가뜩이나 복잡한 터널(동맥) 내로 대형 화물
트럭까지 들어온다면?포화지방은 터널(동
맥)속 교통체증을 증가시키는 대형트럭들, 이들의 출발지는 주로 동물성지방,삼겹살,
갈비,유지방,버터,생크림,치즈,베이컨,닭 껍질, 그리고 특별한 식물성 기름들,스낵, 라면,커피프림의 기름들.
* 불포화지방 - 교통경찰 1부대 :
터널(동맥) 속으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기름과 화물트럭이 진입하면 경고도 하고 딱지도 떼고,내쫒기도 해서 교통소통 원활하게 해주는 교통경찰들,이들의 출신지는 주로 식물성기름들,들기름,
🌽기름, 콩기름, 참기름과 소수의 동물성 기름,등푸른 생선으로 꽁치, 참치, 청어 등이다.
* 섬유소 - 교통경찰 제2부대 :
현미,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 등의 식물체의 껍질,줄기, 부분에 있어서
터널(동맥)에 낀 기름때들을 가지고 몸 밖으로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제1 공장 - 입 :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맷돌로 부수어 작Go,부드럽게 만든 다음 화공약품과 섞어서 제 2공장(위)으로 운반하는 공장.
* 침- 화공약품 :
3개의 화공약품창고(턱밑,귀밑,혀밑의 침샘)로 부터 하루 1∼1.5ℓ의 타액2 분비된다.
* 괄약근 - 교통제어기 :
음식물2 한 공장에서 다음 공장으로 넘어갈 때마다 적당히 소화되었는G를 검토하고 다음 공장으로 내 보내주는 수문장.
* 치아 - 맷돌 :
치아는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하는데, 음식물을 분쇄하는데 각기 다른 일을 수행한다.
앞니는 주로 칼날로서 썰기 작업을, 어금니는 맷돌로서 갈기 작업을 한다.
* 제2 공장 - 위장 :
식도를 통해 넘어온 음식물에 소화 기계들이 작동되면서 위 내에 있는 화공약품2 적절히 첨가되어 죽과 같은 형태로 만드는 공장
* 위산 - 화공약품 :
위산은 매우 독한 염산으로 쇠붙이까지 녹일수 있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음식을 잘게 부수Go 세균이나 불순물을 살균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 펩시노겐 - 화공약품 :
아직은 뚜껑이 열리G 않은 채로 위안에 있다가 위산2 나오면 뚜껑e 열리면서 곧 단백질을 소화하기 시작한다.
* 제3 공장 - 소장(소화효소 백화점) :
그 안에 3개의 하부공장(십2지장, 공장, 회장)을 갖추Go 위장에서 넘어온 죽을 더 소화시킨 후 영양소를 흡수한다.
* 제4 공장 - 대장(쓰레기처리 공장) :
소장을 통해 넘어온 음식물 중에서 재활용 할 수 있는 물질(수분, 염분,비타민)은 다시
흡수하Go 나머지는 찌꺼기로서 배설하는
공장이다.
* 당뇨병 : 현재까지 완치는 안되나 정복은 가능한 병.즉 식사, 운동, 약물조절로 정상
상태로 유지는 가능하나(=정복)관리를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다시 병의 상태로 떨어G기 때문이다.(=완치불가)
* 위장간 - 방앗간 :
들어온 음식을 쪼개고 부수어 미립자를 만드는 곳.
* 포도당 - 승객 :
음식물이 잘게 부수어진 미립자,인체의 모든 기관들은 일을 할 때 에너지(포도당)를 필요로 한다.그러나 포도당엔 발이 달려있지 않아서 기차(혈액)를 타야만 신체 각 기관으로 흩어질 수 있다.
* 혈액 - 기차 :
포도당이 체내 구석구석에서 쓰이기 위해 온몸으로 퍼져 나갈 때 타고 다니는 기차.
* 조직세포 - 아파트 :
인체는 거대한 아파트 단지, 전체 50억 개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아파트 A동은 뇌,B동은 심장, C동은 근육 등등
* 인슐린 - 아파트 열쇠 :
포도당이 에너지를 내기 위해 기차(혈액)에서 내려 아파트(세포)속에 들어갈 때에 '인슐린'이라는 열쇠가 나타나 아파트 문을 딸깍 열어준다.
* 췌장 - 열쇠공장 :
50억 개의 아파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내는 곳.췌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을 때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 혈당치 - 기차에 탄 승객 수 :
기차에 승객(포도당)이 몇 명이나 타고 있는지 나타내 주는 수치.(즉, 혈액 100㎖에 들어 있는 포도당 함유율)한편 사람이 배고프다는 것은 혈당이 내려갔다는 신호인데,이때 음식을 먹음으로써 혈당이 올라가고 배도 불러진다.
* 고혈당증 - 기차의 만원사태 :
열쇠공장(췌장)이 기능을 잃어 당뇨병이 생기면 열쇠(인슐린)를 못 만들게 되고, 이로 인하여 아파트(세포) 문을 열 수(흡수) 없게 되어서 아파트에 승객(포도당)이 못 들어간다.한편 입을 통해 음식물은 계속해서 들어오게 되고 음식이 분해됨에 따라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포도당은 줄을 이어서 기차(혈액)에 타게 되지만,여전히 승객들은 아파트로 들어가지 못하여 되어 결국 기차는 승객으로 만원이 된다.이 만원사례가 바로 고혈당증이다.한편, 아파트(조직세포)에서는 포도당을 받아들일수 없게 되어 에너지를 못 얻게 되니 영양상태가 떨어지Go 점차 허기가 진다.
* 요당(소변의 당분) - 승객들의 도중하차 :
기차에 점점 더 많은 승객2 타게 되면 이제 기차는 포화상태가 되Go 더 이상 발 디딜 틈이 없어진 승객들은 환승주차장(콩팥)을 통해 목적G까지 가지 못한 채 엉뚱한 (소변)에서 내리고 만다.
* 간장 - 거대한 화학공장 :
몸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한 가장 큰 장기, 3천억 명의 직원(간세포)이 매일 500여 가지의 일을 능숙한 솜씨로 처리하는 거대한 화학공장.
* 간장질환 - 대공황 :
기업의 85%가 파괴되어도 빠른 재생력으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침묵의 장기,자체 내에 경보장치(신경)가 없어서 병이 나도 아프G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경영난이 너무 심해지면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고 웬만한 불경기에도 꼼짝을 않던 이 대기업(간)2 한 번 흔들리면 국가 경제 전체가 대공황을 맞게 된다.
* 간염 - 폭발사고 :
폭발물이 들어와 직원들(간세포)에게 사상을 내는 대형 사Go, 사Go의 원인이 되는 폭발물에는 바이러스, 술, 약물, 독성물질, 기생충등2며 한국인10중 1사람이 이미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았다Go 한다(간염보균자) 이 사고에는 복구가 빨리
되는 사고(급성간염 : 6개월 내 회복)와 복구가 더딘 사고(만성간염: 만성적
으로 진행)가 있다.
* 알코올 - 다이너마이트 :
술의 주성분이다.
갑자기 또는 장기간에 걸려 많은 양의 알코올이 들어올 경우 간의 직원들(간세포)이 그 독성에 상처를 입고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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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톱치다 깨달은 인생교훈 10
① <낙장불입>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를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써,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는 주장이다. 
 
②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순위를 가르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가르친다 
 
③ <밤일낮장>
밤일과 낮일이 정해져 있다.
인생에서는 밤에 해야 할일과
낮에 할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모든 일은 때에 맞추어 해야 함을 가르친다 
 
④ <광박>
광하나는 가지고 살아라~
인생은 결국 힘있는 놈이,
이긴다는 무서운 사실을 가르침으로써,
광이 결국은 힘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서,
최소한 광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음을 깨우치게 한다. 
 
⑤ <피박>
쓸데없는 被가 고스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게 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홀히 보지 않도록 한다. 
 
⑥ <쇼당>
현명한 판단력 있어야 생존~
고스톱의 진수인 쇼당을 안다면
인생에서 양자택일의 기로에 섰을 때,
현명한 판단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⑦ <독박>
무모한 모험이 실패했을 때
속이 뒤집히는 과정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무모한 짓을 삼가게 한다. 
 
⑧ <고>
인생은 결국 승부라는 것을 가르쳐,
도전정신을 배가시키고 배짱을 가르친다. 
 
⑨ <스톱>
안정된 투자 정신과
신중한 판단력을 증진시키며,
미래의 위험을 내다볼 수 있는
예측력을 가르친다. 
 
⑩ <나가리>
인생은 곧 '나가리'라는 허무를 깨닫게 해주어,
그 어려운 '노자사상'을 단번에 이해하게 한다.
🐓🐣🐤🐥🐔🐦🐧🦆🦢🦤🦩🦜🦚🐉
4월 11일
6
2
Farmmorning
※※ 봄맞이 꿀팁!
생활의 지혜 총정리 ※※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 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떠 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 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 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 없나? --> 있다!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 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 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1.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2.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3.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진집니다
4.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됩니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집니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집니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집니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됩니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3월 24일
10
1
1
['내 몸'을 지키는 100가지 건강 비법]
1. 암예방과 치료 - 블루베리, 복분자, 딸기, 브로콜리, 
     토마토, 빨간파프리카,양배추, 양송이 
2. 암을 만든다 - 기름진 식단, 운동부족,비만, 담배 
3. 건강식 - 한식, 피토케미컬-채소, 과일
4. 간 건강 - 가자미 
5. 간 보호 - 결명자, 감귤  
6. 간 기능 회복 - 쑥, 칡
7. 간암 예방 - 양송이버섯, 배추 
8. 갈증해소 - 오이 
9. 감기예방 - 풋고추, 콩나물, 배
10. 갱년기 극복 - 돌나물  
11. 건망증 극복 - 파프리카 
12. 고지혈증 - 강남콩
13. 고혈압, 동맥경화 - 다시마, 고구마,메밀, 오이
14. 골다공증 예방 - 브르콜리, 뱅어포 
15. 골절예방 - 콩  
  
16. 근육생성 - 닭 
17. 기침, 기관지 보호 - 배, 오미자 
18. 납 해독, 뼈 - 두부, 사과
19. 노후건강 - 잣 
20. 노화방지 - 호두, 다시마, 복분자,블루베리, 딸기
21. 뇌 노화방지 - 오디
22. 뇌졸중 - 오미자 
23. 눈 건강 - 시금치 
24. 니코틴 해독 - 양파
25. 다이옥신 해독 - 녹차 (혈액암 예방)
                                  
26. 당뇨 예방 - 청국장, 콩, 무 
27. 대장균 해독 - 마
28. 대장암 예방 - 감초 + 생강
       식이섬유 - 보리밥,채소,과일
29. 더위극복 - 수삼, 수박 
30. 동맥경화 - 꽁치  
  
31. 두뇌계발 - 달걀, 오징어 
32. 두통예방 - 사과 
33. 먼지 해독 - 돼지고기
34. 면역증강 - 율무, 풋고추, 고사리 
35. 무기력 탈출 - 두릅, 양파 
36. 배탈, 식중독 예방 - 매실
37. 변비 - 고구마, 우엉 
38. 부종 완화 - 수박 
39. 불면증 - 대추
40. 불임 예방 - 복분자  
41. 비만 탈출 - 김치+고구마, 곤약, 미역,
       느타리버섯, 도토리, 옥수수, 고추장 
42. 빈혈 해소 - 파래
43. 뼈 툰튼 - 꽁치 
44. 성장 촉진 - 갓 
45. 숙취 해소 - 콩나물, 북어, 칡  
  
46. 소화촉진 - 생강 
47. 시력보호 - 김 
48. 식도암 예방 - 당근
49. 식욕증진 - 딸기, 청양고추 
50. 신경통 완화 - 가지  
51. 신부전증 - 대합
52. 신장병 - 오이, 밤 
53. 심근경색 예방 - 호박 
54. 심장병 예방 - 고등어, 호두, 잣
55. 심혈관 질환 - 톳  
 
56. 스트레스 해소 - 귤, 로즈마리, 표고버섯 
57. 알루미늄 해독 - 요구르트
58. 알코올성 간염 - 홍합 
59. 암 예방 - 씀바귀, 양송이, 마늘 (수은해독)
60. 여름철 원기회복 - 산딸기
  
61. 여름피부 보호 - 복숭아 
62. 여성보양 - 꽃게, 들깨 
63. 위궤양 예방 - 애호박
64. 위암 예방 - 깻잎, 클리플라워 
65. 위염 - 우유  
66. 위장보호 - 감자
67. 유방암 예방 - 검은콩 
68. 자궁암 예방 - 미역 
69. 지방간 - 바지락
70. 장튼튼, 당뇨예방 - 무, 쑥  
71. 장 해독 - 미나리 
72. 전립선암 예방 - 토마토, 귤
73. 젊음 유지 - 냉이 
74. 정력보강 - 굴, 더덕, 마늘, 보리, 부추 
75. 천식 - 오미자  
  
76. 춘곤증 해소 - 달래, 식초 
77. 치아 건강 - 식초, 계피 
78. 카드뮴 해독 - 숙주나물
79. 칼슘보충 - 양배추 
80. 콜레스테롤 저하 - 해바라기 씨 
81. 쾌변 - 팥
82. 통증 완화 - 붉은고추 
83. 통풍 예방 - 미나리 
84. 피로회복 - 아스파라가스, 보리, 두릅, 유자
85. 피부미백 - 피망  
86. 피부보호 - 앵두, 오리, 당근 
86. 피부암 예방 - 호박, 브로콜리
88. 폐 건강 - 복숭아 
89. 폐암 예방 - 고구마, 당근, 호박,시금치
90. 해열작용 - 수박  
91. 허리통증 완화 - 표고버섯 
92. 혈관해독 - 모과 
93. 혈당조절 - 메밀
94. 혈압강화 - 참깨 
95. 혈액순환 - 오리고기  
96. 혈액암 예방 - 녹차
97. 혈액청정 - 취나물, 매생이 
98. 호흡기 보호 - 도라지, 복숭아 
99. 활성산소 해독 - 부추
100. 허약체질 개선 - 포도
23년 5월 31일
3
3월 21일 월요일 (음력 2월 30일) 운세🍀
쥐띠 🐭
52세 주식 코인 등에 손해 볼 일 생기니 과도한 투자는 자제하도록
64세 사소한 실수라도 인정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이고
76세 금전 문제로 고민하나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 일이고
소띠 🐮
51세 이성 문제로 다툼 생기나 오해는 가볍게 풀도록
63세 급한 불은 끌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주변에서 방법을 찾아보고
75세 어렵고 힘든 사람 손잡아주는 것이 진정한 선업의 길이고
호랑이띠 🐯
50세 자신의 이해보다 타인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도록
62세 이겨도 지는 싸움은 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로운 길
74세 급작스런 건강 악화로 병원 찾을 일 생기니 지병 관리 잘하도록
토끼띠 🐰
49세 서둘면 낭패 보게 되니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도록
61세 강한 믿음 갖고 움직이면 원하는 소원 이루어지고
73세 사소한 부주의로 건강에 장애 생기니 등산 등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용띠 🐲
48세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니 재물 욕심에 인연 등지지 말기를
60세 남을 속이면서까지 이익 챙기는 일은 하지 말기를
72세 가족 간에 대화 부재가 문제이니 먼저 나서서 손잡아주는 것이 좋을 듯
뱀띠 🐍
47세 욕망보다 단체이익 위해 양보하는 것이 대인의 길
59세 정당한 길이라도 환경이 불리할 땐 잠시 비켜가도록
71세 문서문제로 다툼 생기니 말보다는 문서로 마무리 짓는 것이 이롭고
말띠 🐴
46세 새로운 길이 열릴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마음 편한 길
58세 섣부른 투자는 위험한 길이니 신중히 행하도록
70세 부정한 행동은 관재 구설로 이어지니 감정조절 잘하도록
양띠 🐑
45세 회복 기미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하던 일 꾸준히 행하도록
57세 건강에 문제 생기나 회복되니 너무 상심하지 말기를
69세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남의 물건을 악용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고
원숭이띠 🐵
44세 남을 속이면서까지 이익 취하려 한다면 더 큰 손해 생기고
56세 명분 없는 일에 손대면 후회하게 되니 자중하도록
68세 순간의 이익에 집착하면 더 많은 것을 잃게 되니 정신 차리도록
닭띠 🐔
43세 자생력 키우는 일이 중요하니 부족하면 채워 나가도록
55세 혼자의 힘보다 타인의 환경을 활용하는 것이 이기는 길
67세 호흡기 질환 등으로 고생하게 되니 건강관리에 최선을
개띠 🐶
42세 세상일이란 원한다고 모두를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고
54세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린다면 자신만 고립될 뿐
66세 가야 할 길이라면 먼저 나서서 움직이는 것이 좋으니 바로 출발하도록
돼지띠 🐷
41세 절차 무시하면 일만 힘들어지니 꼼수 부리지 말기를
53세 두 갈래 길에서 고민하나 하던 일 꾸준히 한 길 가도록
65세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면 손해 보게 되니 자중하도록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21010003745
23년 3월 21일
7
Farmmorning
위점막보호로 위건강에 좋은
하늘마(열매마)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2년 전에 처음으로 하늘에서 열린다는 신기한 하늘마를 지인으로부터 2포기 받아 심었던바, 작년엔 종자를 많이 싹틔어 야심차게 심었는데, 경험없이 바짝바짝 붙여 심고, 퇴비와 비료를 많이 했더니, 열매는 몇 개 안 열리고 잎만 무성해 궁리 끝에 연한 잎은 장아찌로, 나머진 닭 먹이로 뜻어 줬던게 생생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나마 열매는 크기 전에 땄지만, 안쪽에서는 잎이 썩어 실패한 경험이 있다.
앞서 경험을 거울 삼아 금년엔 몇 포기를 심드라도 제대로 가꾸어 보자는 각오로 종자를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바, 싹이 안나 캐보니 물 빠짐이 안 되어
싹이 나지 않았던 것(혹시 몰라 귀퉁이 한 곳에 묻어 두었더니 나중에 싹이 나오긴 했지만 열매까지는 기대치 않음.) 먹을려고 아껴두었던 종자를 다시 싹틔워 사이사이에 다른 넝쿨작물과 섞어 심으니 경쟁적으로 잘 열리고 있다.
한쪽엔 여주, 돈부콩, 작두콩, 하늘마를 심고, 또 한쪽엔 하늘마, 참외, 하늘마, 오이, 방울토마토, 수박 순으로 배치, 경쟁속에 자라도록 유도했다.
지금은 참외, 수박을 제외한 돈부콩, 오이, 여주, 방울토마토는 계속 수확중이며 열매마는 이달중 수확예정이다. 메주콩, 작두콩도 잘 열렸다. 서리태, 들깨는 꽃 개화시기에 즈음하여 노린재, 나방 방재를 위해 일주일 간격으로 살충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린재는 사라졌지만 나방은 여전해 고추 약치며 전체적으로 다시 또 살포 했다. 천연 락스레귤러, 막걸리 트랩, 크레솔비누액 트랩, 커피가루, 태운재도 물론 병행하고 있다.
여기저기 틈바구니 땅만 조금 나오면 배추, 무우, 열무, 시금치, 쪽파, 상추 심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감자캔 자리에 심은 옥수수, 고구마 수확 후 그 자리에 마늘, 양파를 파종해볼까 도전정신을 갖고, 밭 만들기, 종자, 퇴비와 비료 등 자료 수집에 열심이다.
👉 추신
[하늘마(열매마) 재배 방법과 먹는 법]
@효능:아열대지방/ 칼슘 함유풍부,위점막보호
@일반마보다 3배에서 5배정도의 칼슘 함유 뼈건강
1.뮤신 성분 위건강에 좋다.염증완화,역류성 식도염,
속쓰림,소화불량, 위염에 아주 효과적
2.두뇌건강(신경계)
3.동맥경화 예방과 혈관건강, 사포닌성분 풍부
4.변비 예방(포화지방 두가지 식유섬유 함유)
5.다이어트와 변비에 도움
@파종시기: 3월 묘판에, 5월 옮겨심기, 9월말 수확
@1미터간격 고추막대기 세워 무게감이 크기 때문에
하우스줄로 2중으로 친다.(처진 줄기 유도에 효과적)
※하늘마 먹는 법※
1.생으로 먹기(세척없이 껍칠체 먹는다.),주스
2.익혀서 먹기(갈아서 밀가루와 반죽해 칼국수나
수제비 또는 강판에 간마를 반죽해 부침개로 쫄깃한 식감/열매마 밥)/열매마 &삼겹살
3.구운 다음 그냥먹거나 채소와 샐러드로 즐긴다.
4.튀겨서 칩으로도 먹는다.
5.잎은 장아찌, 데쳐먹고, 닭이 좋아한다.
#수확 후 바로 먹으면 아린 맛이 있어 15일간 후숙후#
6.구술, 밤 정도의 크기를 종자로 활용, 박스에 넣어 상온에 보관
<열매마 공간 활용 이모작 >
1층은 파, 상추, 쪽파 심고, 2층은 열매마 따고
위 방법을 참고로 넝쿨작물을 끼워 심고, 땅 바닥으로 깔아지는 수박, 참외를 시험 삼아 곁들여 심어 보았는데(줄기를 계속 유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어서 이 방법을 응용해 보는 것도 규모가 작은 텃밭엔 좋을 듯 하다.
23년 9월 10일
4
Farmmorning
⛰🦜 🕷🕸
╰✿🦨🌲🌱᜴ᭂ
🍮🍾⏝)🐓⏝⃝🦆🐕
╱◥◣╱◥◣╱◥◣╱◥◣
💗 외로운 天使(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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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느 선배님을 만나
사람의 등급에 대한 대화를 하다가
그 선배님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설악산 지게꾼인 임기종 씨인데,
TV에도 몇 차례 나왔다고 했습니다.
   ╭//////ヽ
    (〃ハノノ彡 )
     ) ◕`  👂 )
  ╰ )  
        ︶) .. (
◢ ⚜ ◣
╭🔱🎖 ꙰ ➿ྀ ꙰ྀ (임기종씨)
TV를 잘 보지 않는 저는
“그 분이 누구 인데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40년이 넘도록 설악산에서
지게질 만 한 지게꾼이고,
키가 160cm도 되지 않고,
몸무게는 60kg도 나가지 않고,
머리숱은 듬성듬성하고,
이빨은 거의 빠지거나 삭아서
발음까지 어눌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열여섯 살 때 처음으로 지게질을
시작한 이후 40년간 오직 설악산에서
짐을 져 나르고 있고, 그 삯을 받아서
정신지체 2급의 아내와 그 아내보다
더 심각한 정신장애를 가진 아들을
부양하고 사는 山 사나이라 했습니다.
맨 몸으로 걸어도 힘든 산길을
40kg이 넘는 짐을 지고 날마다
산을 오르는 임기종씨.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12번이나
설악산을 오르는 사람입니다.
설악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상인들과 사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져다주고 그가 받는 삯이
한 달에 150만원 남짓 이라고 했습니다.
한 달에 150만원. 누구에게는
이 돈이 별 것 아닌 돈일지 몰라도
그는 충분한 돈이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장애인이라 정부로부터
생활 보조비를 받기 때문에
부족한 가운데서도 생활이 가능하고,
술 담배를 안 하고 허튼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 먹고 사는데
불편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낱 지게꾼에 불과한 그를
많은 사람들이 작은 거인이라고 칭송하는
까닭은 그가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십년이 넘도록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요양시설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독거 노인들을 보살피고,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신이 번 돈
모두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임기종씨가 그렇게 사용한
돈만 수천 만 원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힘들게 일을 하지만 적어도 땀 흘려서
번 돈 만큼은 내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임기종씨의 이 말에 저는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연봉이 수억 이네
수십억 이네 하는 사람들도
하기 힘든 것이 남을 돕는 일인데
날마다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오롯이 남을 위해 사용하는
그의 선한 마음이
한없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山을 오릅니다.
자신이 지게를 짊어지지 않으면
휴게소 상인들이 장사를 할 수
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날은 가스통을 4개나 짊어지고
山을 오르기도 하고,
어떤 날은 100kg이 넘는
대형 냉장고를 통째로 짊어지고
山을 오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지게를 지는 요령을 몰라
작대기를 짚고 일어 서다가
넘어지기 일쑤 였습니다.
너무 힘들어 몇 번이나 그만 둘
생각도 했죠.
하지만 배운 게 없고 다른 재주가 없으니
육체일 밖에 할 것이 없었어요.
그때는 내 몸뚱이 하나
살아내는 것도 쉽지 않았거든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설악산을 오르니
이 세상에 나보다 설악산을 더 많이
오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매일 오르지만
지겹다는 마음은 전혀 없어요.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철마다 설악산의 풍경은 바뀌니까요.
그러니 고맙지요.”
그는 조실 부모 했습니다.
열 살이 갓 넘었을 때 부모가 연달아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원체 가난한 집안이었기에
남겨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6남매의 셋째였습니다.
그렇게 남겨진 6남매는
제각기 자기 입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도 못 마친 그는
남의 집 머슴살이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돌고 돌아
설악산 지게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지게꾼 선배로부터
정신지체 2급에다 걸음걸이도
불편한 여성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 선배는
“이런 여자는 자네와 살림을 살아도
결코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의 아내는 일곱 살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여자를 소개해준 것은
내가 별 볼일 없어서 그랬겠지만,
어쨌든 그녀를 처음 보는 순간에
어찌나 애처롭던지요.
저런 몸이니 그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구박을 받았을까 싶어서~
따지지 않고 내가 돌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와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으니
많이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자신의 팔자로 받아 들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돌보지 않으면
그의 아내는 도저히 살 수없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끝까지 그녀를
돌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들 부부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말을 못했고 아내보다
더 심각한 정신장애 증세를 보였습니다.
아내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으니
그 아이의 뒤치닥꺼리를 하려면
자신이 일을 그만둬야 했는데
그럴 형편이 못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를 강릉에 있는
어느 시설에 맡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데려다 주고 떠나오는데
그는 ‘나만 편하려고 그랬다’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달차에 과자 20만원 어치를
싣고서 다시 발길을 돌려
시설로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그 과자를 먹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자신이 훨씬 더 기뻤답니다.
그때 처음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 사람만 기쁜 것이 아니라
자신도 기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임기종씨는
지게일로 번 돈 모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40년 동안 설악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였지만, 설악산 말고 다른 산에는
여태껏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임기종씨.
옛날 어느 전설에 하늘에서 천사가 설악산에 목욕하러 내려 왔다가 미처 올라가지 못한 천사 한 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임기종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있는 것이 부족하다며
늘 더 가지려고 바동거리며 사는 우리.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으려고 하는 우리.
배 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우리.
이고지고 갈 것도 아닌데
우리는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놀고,
너무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하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감동글~ 💞
🕊
🌳᜴ᭂ︵(🦉⏜ 🦜
⏝⃝🐌🌱⃠ᭂ҉🦨🏕꧂
23년 5월 4일
3
2
Farmmorning
3월 22일 수요일 (음력 2월 1일) 운세🍀
쥐띠 🐭
52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이익 없으니 신중하게 대응하도록
64세 남의 물건에 손대는 일은 죄악이니 바르게 행하도록
76세 단독 투자는 위험한 발상이니 가족과 상의 후에 결정하도록
소띠 🐮
51세 가야 할 길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출발하는 것이 좋을 듯
63세 무거운 짐은 벗어 던지고 출발하는 것이 마음 편한 길
75세 어려운 이웃 방치하지 말고 도와주는 것이 인간의 도리
호랑이띠 🐯
50세 마음이 급하면 근본을 잃게 되니 합리적으로 해결을
62세 인내심이 필요하니 방향 바꾸지 말고 한 길 가도록
74세 자손 문제로 출행하나 금전 문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고
토끼띠 🐰
49세 건강에 장애 생기니 잠시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도록
61세 순간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안목 갖고 인연 맺도록
73세 건강에 주력하는 것이 좋으니 전염병 관리에 소홀함 없어야
용띠 🐲
48세 건강에 장애 생기고 병원 찾을 일 있게 되니 치료 잘 받고
60세 재물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마음 비우고 편히 쉬도록
72세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니 욕심 버리고 마음의 평정을 찾도록
뱀띠 🐍
47세 일을 꾸미면 신뢰를 잃게 되니 부족해도 바르게 행하도록
59세 적과 아군을 확실히 구분 짓고 사람 만나는 것이 이로운 길
71세 자신의 이익보다 가족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
말띠 🐴
46세 무리하지 않아도 잘 해결되니 믿고 기다리도록
58세 길은 가까이 있으니 주변에서 찾아보는 것이 수월할 수도
70세 기다리는 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니 차분하게 기다려 보도록
양띠 🐑
45세 자신의 이익 때문에 남을 속이는 일은 하지 말기를
57세 기분 상하는 일 있더라도 내색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고
69세 남에게 상처 주는 행동은 부덕의 소치이니 말 한마디 신중하도록
원숭이띠 🐵
44세 집안일로 골치 아픈 일 생기나 자신이 만든 과업이고
56세 과도한 욕심은 독이 되니 능력 범위 내에서 해결을
68세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이로우니 소홀히 넘기지 말기를
닭띠 🐔
43세 움직여도 대안 없으니 자리 지키는 것이 현명한 길
55세 마음에 꺼리는 사람과 동행하는 일은 위험한 길이고
67세 지나친 고집이 문제이니 상대방 마음부터 깊이 헤아려 보도록
개띠 🐶
42세 약간의 변동은 필요하니 현실에만 안주 하지 말기를
54세 아차하는 순간에 전염병에 걸리게 되니 조심하도록
66세 이익과 손해는 늘 있는 일이니 실수에 너무 자책하지 말고
돼지띠 🐷
41세 당당하게 맞서면 일이 해결되니 불의와 타협하지 말기를
53세 출행할 일 생기나 실수하지 않도록 문서 잘 챙기고
65세 오해가 풀리고 새로운 길이 열리니 상생의 길 가도록
23년 3월 22일
3
Farmmorning
가을걷이를 할 때입니다.
저한테도 가을걷이는 참 바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저희집에는 76년까지 일하시는 분들이 두분 있었습니다.
그땐 시골에 농사좀 지으신 가정에서는 머슴이라고 하죠.
그분들을 한명을 두시고 농사를 하시는 농가도 있고요.
조금 많은 농사를 지으신 가정에서는 두명을 두시고 농사를 지으셨거든요.
저희집 사랑방에 한겨울이면 동네 머슴살이 하시는 아저씨들이 12명정도 와서 매일 같이 보내곤 했습니다.
겨울철이면 기나긴밤을 지내면서 새끼도 꼬고,
가마니도 짜고,
멍석도 만들곤 했습니다.
가끔씩 나이롱뽕이나 민화투를 치시기도 했습니다.
두부내기 화투죠.
조금 얻어먹는 재미로 졸린눈을 참으면서 시원한 두부한쪽에 김치걸쳐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끔씩은 지붕에 닭가리에 감을 담아서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익은 감홍시만 골라서 꺼내 먹기도 했습니다.
그 시절에 상머슴은 백미 90k15가마니를 작은 머슴은 10가마니를 새경으로 받았습니다.
담배는 매일 1갑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담배를 갔다가 파시는 댁에 담배 나오는 날이면 매번가서 담배를 미리 사오기도 했습니다.
새경이란 1년동안 머슴살이 한댓가로 받은 임금이죠.
설과 추석에는 옷부터 신발까지 쪽 빼입혔고요.
어머니께서 광목으로 손수 한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동네 미싱이 없어서 바느질을 해주시면 품앗시로 저희집 일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1년 내내 머슴들 식사 준비하고,
새참 준비하고,
남의 식구 끼니 챙기는 것이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제가 군에서 76년에 전역을 했습니다.
그 다음해부터 머슴들이 없어졌는데 어머니께서 그 많은 일을 도맡아서 하셨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마음이 편하다 하시네요.
남의 식구 삼시세끼  따뜻한 국물에 끼니 챙기시기가 많이 힘드셨나봐요.
머슴들 있을 때도 들일이며,
밭일을 많이 하셨는데,
끼니때 식구들만 있으니까 마음이 편하셨나 봅니다.
아버지께서는 교직에 계셔서 식사하시고 출근하시면 그만이시죠.
물론 근무 마치시고 일손을 돕기는 하셨죠.
그렇다고 저희집 논이 그리 많은것도 아니었습니다.
저희마을은 논1마지가 150평입니다.
그때는 경지정리도 안되었죠.
산밑에 다랑다랑 논도 있고요.
장구뱀이라는 장구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논빼미 이름이죠.
천수답이 있어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모를 심지 못한 논도 있었습니다.
수렁논도 있어서 소로 쟁기질할 때 수렁을 돌아서 다니는것을 보았답니다.
수렁논에는 정강이까지 빠져서 모를 심지 못했습니다.
그 수렁논에서는 가을 추수가 끝나면 배가 누런 미꾸라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제일 큰 논이 두마지기 크기였으니까  300평쯤 되는 큰논이었죠.
모두 28마지기 정도로 기억됩니다.
작은 논빼미가 띄엄띄엄 논이 있었습니다.
논 갯수로는 20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저한테는 할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가 대전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79년 2학기때 전주로 옮겼습니다.
그때부터 주말마다 남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군생활 할 때도 휴가를 농번기에 얻어서 모내기랑 가을걷이를 해드렸습니다.
좀 특수한 보직을 맡아서 모내기 할때랑 가을걷이 할때랑 1년에 두차례  20일씩 휴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2모작을 할때입니다.
보리 베내고,
논 갈아서 벼를 심었죠.
그 얼마나 된다고 보리 이삭을 주었는지요?
가을에 벼가 누렇게 익으면 낫으로 베서 8주먹씩 묶어 가래로 논에 세워서 1주일정도 말리면 지게나 리어카로 집으로 실어 날라서 공상으로 벼타작을 했습니다.
금주말에 벼를 베어서 세우고,
다음주에 벼타작을 했답니다.
발로 밟아서 공상을 돌리다가 모터를 달아서 나락타작을 했습니다.
종일 사람손으로 타작을해서 밤에 풍구로 돌려서 지푸라기를 없애고,
깨끗한 벼를 광에 가득 쌓고,
밖에 종일 훌터낸 짚을 쌓아놓았습니다.
농사일 할 때 가장 소중한 소먹이와
마굿간에 넣어서 소똥과 오줌으로 범벅이되고 소가 밟으면 아주 좋은 퇴비가 되죠.
80년대 이전까지는 10월에 쉬는날이 많았었습니다.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24일 UN데이.
농번기 방학.
그때는 모내기 할때랑 가을추수할때 농번기방학을 실시했습니다.
또 제가 근무했던 곳이 여학교라서 김장방학 이렇게 쉬는날이 많았죠.
벼베고,
논에서 말린 벼를 비포장도로인데 리어카로 가득실고 집으로 실어 날라서 타작을 했습니다.
논두렁에 심은 메주콩을 걷어드리고,
산에 밤도 털어야 했고,
밭에 들깨도 베고,
고구마도 캐야 했습니다.
어느땐가는 13번을 남원을 다녀왔더니 가을걷이가 마치더군요.
10월부터 11월까지는 쉬는날이면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남원가는 직행 첮차가 6시15분차였습니다.
남원에서 내려서 고향 마을가는 버스가 7시반차가 있었습니다.
그차를 놓치면 1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종일 일하다가 고향에서 남원나가는 7시15분차가 막차였습니다.
남원에서 전주가는 차는 저녁9시 직행이 막차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싸주신 보따리와 두자식들 데리고 전주에 도착하면 거의9시쯤 됩니다.
이렇게 열차례 이상을 다녀야 가을걷이가 끝났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께서 참기름을 한병 주셨는데,
시내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짐보따리가 떼굴떼굴 굴렀답니다.
어머니께서 쪽파사이에 넣어서 주셨는데도,
워낙 세게 부딪쳐서 참기름병이 깨져서 버스안에 고소한 냄새로 진동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가고싶을 때 아무때나 나서면 다녀올수 있지만,
예전에는 참 복잡했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했기 때문에 챙길것이 많았죠.
차시간을 맞추는것이 제일 복잡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더욱더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이맘때면 마음이 바쁩니다.
아까워서 산에 알밤도 주어서 나누어야 하고요.
좋지 않는 대추지만 털어서 말려드려야 하고요.
하시지 마시라고 했는데도 들깨를 이곳저곳에 심으셔서 베서 널어 드려야 합니다.
또 겨우내 주무시는 방에 군불때시라고,
간간이 패놓은 장작과 쏘시개 나무도 가까이 옮겨드려야 합니다.
이래저래 가을 한철이 바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산에 떨어진 알밤을 주워왔습니다.
벌레가 많이 먹었지만,
작은집, 외가댁, 이모님네 나눔을 했습니다.
옛날 가을걷이가 불현듯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다 아련한 추억거리인 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수작업으로 할 때라 힘들었다는 생각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1월 2일
6
[ 인산 비료에 관하여 간략정리 ]
작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중에서 3대 다량원소인 N(질소), P(인), K(칼륨) 만큼 중요한 것 또한 없을 것이다.
N(질소) 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질소 관련 비료는 작물 흡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지만 용탈이 금방 되는 문제점이 있으나
이번에 알려드리는 인(P)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인산비료의 경우에는 작물 흡수도 제일 더디게 이루어지는 문제점이 있겠다.
착과와 색깔 그리고 맛 업그레이드 등 품질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산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인산은 작물의 맛과 당도를 높혀주는 촉진제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식품의 첨가제로 인산은 많이 사용이 되어진다.
대다수의 음료수와 가공식재료에는 인산이 대부분 들어가 있을 것이다.
암튼 작물의 생산품질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산의 역할이다.
또한 인산은 뿌리 끝부분를 통해 작물이 흡수를 하게 되며 새로운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해주며 새 잎을 생성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 또한 진행한다.
즉, 작물의 발아와 분열 그리고 포기가 잘 벌어지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원소이다.
그래서 작물을 정식한 후,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이 빠르다보니 그만큼 성장이 빨라지게 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씨앗이 맺히고 발아를 진행하고 뿌리와 작물의 생육이 빨라지고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적 역할을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인산비료를 종실비료라고도 한다.
과실목에 있어 인산은 꽃눈이 생기게 하고 새 가지를 그리고 뿌리의 활착을 높여주고 또 열매를 맺게 하고 당도와 맛을 내어주는데 인산은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인산은 DNA에 관여한다고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6월부터 8월사이에 다음 해의 열매가 달릴 결과지가 되는 새 가지가 나오고 튼튼하고 우량한 꽃 눈이 맺히고 열매의 빛깔을 좋게 하고 윤택이 생기게 하고 모양도 반듯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인산비료의 토양시비, 엽면시비 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과수목이든 엽채류이든 곡식류이든 모두 같다.
(잎의 광택을 위해서도 인산은 필요한 성분임)
한 예로 가리(칼륨)이 열매의 비대에 관여한다면 인산은 그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대에는 양적으로 작물의 생산량을 중시하였으나 현대에는 품질 경쟁시대이다.
품질이 좋아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것이다.
인산은 식물의 신진대사에도 관여를 진행하는데
에너지 전달에 관여하는 ATP 속에는 인산의 한 종류인 제3인산이 들어있는데 생명체의 대사작용이란 식물이건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그 생명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체들이 생육하는데 있어 기본 활동인 것이다.
그리고 인산은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냉해피해가 발생된 시점에는 시비하여도 큰 효과는 없다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인산의 성질은 작물에 효과(흡수)내는 것이 그 어떠한 영양소보다 느리다.
여기에다가 토양 온도가 10도씨 이하이면 아예 작물에 흡수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작물이 인산을 부족함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추위와 더위에 도움을 주는 비료로는 가리(칼륨) 성분도 있겠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과 함께 비료의 3대 요소인데 각각 역할은 달라도 직·간접적으로 작물의 뿌리와 줄기, 잎 등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진행해 주는 성분이다.
질소나 칼륨(가리)의 성질은 민첩하고 부지런하여 토양에 시비하기만 하면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느려터져 어지간해서는 작물의 흡수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분이다.
N, P, K 와 같은 비료의 3대 요소중 질소는 행동이 상당히 재빨라 가끔 과잉시비를 진행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가리(칼륨)은 언제나 꾸준하게 부지런하여 조금 과잉시비를 하여도 작물 자체에는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다만 토양에 너무 많은 량이 잔조하게 되면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지만 질소, 가리 두 가지 성분의 비료를 시비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너무 느려터지고 게으르기에 이 인산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부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산을 제대로 알고 효과적인 시비방법을 알면 비료의 달인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산비료를 작물에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는 기술이 상당히 까다롭고 힘들다는 반증이겠다.
인산비료는 작물이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인산을 제공하며 DNA, RNA, ATP 및 기타 세포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화학 요소이다.
인산비료는 작물의 뿌리, 줄기, 가지, 잎의 세포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열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유지시켜주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며 수확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특히 과수는 인산비료를 제때 시비하지 못하면 맛과 색 그리고 윤택성을 못 만들어내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올해 나온 신초가 여름이 되면 그 가지에 꽃눈이 맺히는데 이때 인산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으로 꽃눈 형성과 자람에 인산이 제대로 공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인산은 새 뿌리를 생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한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엽채류 모종을 옮겨심으면 빨리 새뿌리가 생성되어야 활착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럼 인산비료의 시비 시기는 언제쯤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에 필요할 때 사용하려면 보름 휠씬 이전에 시비해 주어야 한다.
물론 적정 시비 시기는 인산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토양 직접 시비보다 훨씬 빨리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엽면시비도 권해 볼만하다.
아래는 인산 포함 여타 성분의 원소 비료들이 작물에 흡수되는 시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질소(N) : 1~6시간
마그네슘(Mg) 10~24시간
칼륨(K) : 1~2일
칼슘(Ca) : 4~5일
황(S) : 5~10일
인(P) : 10일 이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위 원소들이 작물에 흡수되어지는 시간을 참고하기 바람.
( 인산비료의 종류와 특성 )
인산비료중에는 수용성인산과 같이 물에 녹는 인산 성분도 있고 물에는 녹지 않으나 구연산에 녹는 것도 있는데 주로 밑비료로 많이 쓰여지는 것이 구연산에 녹는 구용성 인산비료이다.
인산비료(H₃PO₄)가 토양 속에 분해되어 인산이온화(H₂PO₄)로 이온교환이 되면 작물의 뿌리로 흡수가 진행된다.
비료를 뿌리에 직접 주면 작물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인산비료도 작물의 뿌리에 직접 시비하면 십중팔구 작물이 죽어버린다.
그렇다고 뿌리에서 부터 멀리 주면 효과면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자료에 보면 비료 시비후 6개월 동안 시비 위치에서 질소는 76cm, 칼륨(가리)는 67cm, 고토(마그네슘)은 63cm 이동하지만 석회는 18cm, 인산은 2cm 밖에 이동하지 못하였다는 결과가 있는데 여기에서 인산을 보면 한 마디로 움직임이 다른 요소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인산의 시비 위치가 멀면 작물 뿌리 사이 사이가 생성되고 작물의 수확이 끝날 때까지 뿌리에 닿지 못하게 된다.
또한 지온(地溫)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절대 인산은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를 하지 못한다.
인산은 지온이 최소한 15℃ 이상이 되어야지만 뿌리엣 흡수를 할 기미를 보인다.
통상적으로 작물은 파종한지 20~30일이 되면 웃비료, 즉, 추비를 주어야 한다.
이유는 흡수성와 휘발성 그리고 용탈이 가장 빠른 비료의 요소는 질소, 그 다음에는 가리(칼륨)이 거의 토양에서 사라짐으로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산 또한 6개월에 2Cm이동하기에 뿌리로 가는 것은 거의 없고 뿌리가 그 곳까지 뻗어 가야 흡수가 비로소 되는 것임으로 포기 곁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이왕이면 물에 녹여 관주로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빠른데 빠르기로 치면 엽면시비 또한 빠를 것이다.
통상적으로 밑거름을 주고나면 작물에 따라 추비를 주기도 하는 일단 과실목의 경우 밑비료를 주고 난 다음 꽃 피고 열매가 달리기 위해서는 추가로 추비(추가비료)를 주고 있는데 이때 인산의 추비는 보통 엽면시비로 이루어진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엽면시비도 인산비료는 흡수가 굉장히 느리므로 적용도 열흘 또는 보름 전에 주어야 하겠다.
다만 과일이 익을 무렵에는 인산비료의 시비는 소용이 없다.
사과를 예로 든다면 6월부터 8월까지 인산칼슘 비료를 시비한 다음 인산칼륨을 반복살포하게 되면 칼슘과 가리(칼륨)의 효과까지 함께 얻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비료는 한 가지 원소를 넣은 단일비료와 두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복합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는 제조공법 때문이다.
원래 비료의 시비는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하여 올려주는 것이 주목적인데 때에 따라 행하는 엽면시비는 토양시비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보조활동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인산비료의 역할은 식물이 살아가기 위한 생체에너지 사용에 꼭 필요한 ATP합성에 필수적인 비료이며
뿌리의 활착과 생육에 관여하고 씨앗의 발아와 분열을 좋게 해주며 개화 결실을 좋게하고 성숙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열매의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
하지만 인산은 여타 원소의 비료와는 달리 뿌리를 통한 흡수율이 매우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꼭 15일 전에 토양시비를 진행하고 이후 엽면시비를 추비로 주는 것이 좋다.
현재는 인산비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흡수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인산은 작물이 흡수하기 굉장히 어려운 성분인데
뿌리 근처에 100%라는 인산은 시비했을 경우 실제 흡수율은 약10~25%범위이다.
인산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불용화되기 매우 쉽다.
즉, 토양의 pH와 지온에 따라 토양 속 다른 원소성분과 결합하여 고형화 및 불용화가 진행되어 작물이 흡수가 전혀 안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인산의 불용화를 막기 위해서는 전량 밑거름으로 시비하여 주어야 하는데 염화된 구연산에 잘 녹는 구용성 인산 위주로 시비를 해 주어야 한다.
인산비료를 시비하게 하게 되면 6개월간 토양 속에서의 이동은 1~2cm에 불과하기 때문 구용성 인산은 뿌리가 뻗어있는 바로 근처 또는 뿌리끝에 직접 닿게 시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구용성인산은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시비해주는 것이 좋고 수용성 또는 가용성 인산은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작물이 인산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토양의 적정산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인산의 흡수가 용이한 토양산도는 약 pH6~6.5가 좋다 토양의 산도가 산성으로 갈수록 또는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여타 성분원소들과 결합되어 불용화 처리가 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의 적정산도 유지는 인산의 불용화 과정을 막아주어 유효인산의 이용률을 높혀주게 된다.
둘째, 충분한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 주게 되면 미생물 활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며 미생물 활성은 인산의 용해도를 증가 시킬 수 있게 된다.
셋째, 충분한 마그네슘(Mg)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작물 뿌리의 산분비량을 촉진시켜 주어 이온화 진행을 통해 뿌리에서의 인산 흡수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토양 내 마그네슘을 함께 시비 하는 경우 인산 만 공급해주는 것 보다 작물의 인산 흡수율은 3배 이상 증가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토양에 인산만 공급하게 되면 작물의 성장초기에 생육이 억제될 수 있음으로 질소와 칼륨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여건상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따라서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국내는 질소 원소가 들어있는 비료의 공급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산비료의 공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를 총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및 호흡작용에 관여
- 당 대사작용 등의 중간 물질 생성.
2. ATP(3인산), ADP(2인산)로서 식물체의 에너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함.
- 작물의 중요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핵산, 효소의 구성원소
3. 뿌리의 활착을 도모하며 신장 역할 주도.
4. 꽃눈 생성, 분화와 개화 작용
- 좋은 결과의 이루기 위한 영향제공 등 생식성장에 큰 효과
5. 저온에 강해짐.(서리, 냉해피해 예방 - 인산가리 비료)
6. 수확물의 품질 향상(크기, 맛, 색깔 등 외관상 건강 및 신선 유지)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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