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초(겨울초)를 심어보니 잡초관리가
너무어렵습니다 ㆍ
파종은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1 로타리후 제초제살포후 종자흩뿌림
2 로타리다음 파종기계(수동)사용파종
제초제살포 ☆발아하지않음
3로타리다음 제초제살포후 기계파종
4로타리후 바로 종자흩뿌림파종
☆ 종자발아하지않거나 동초성장과정에
잡초가너무많이발생되어 수확포기
☆ 동초파종은 어덯게하면 됩니까?
☆경험많으신분 좋은방법 도움주세요:
21년 9월 22일
1
옥수수
ㅡ예초작업으로 잡초제거한 상태
ㅡ물이 고일것을 대비해 배수로 만들어야하는데 쉽지않네요
ㅡ병충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약이 있나요?
ㅡ비 중간중간에 해가 나오면 약을 바로 쳐야겠지만요
23년 6월 20일
1
잡초제거를 하였고,고추나무고정 줄매기를 하였습니다.
서리태콩밭 순치기와 흙돋아주기.
23년 6월 26일
호미로잡초제거하기
23년 7월 5일
작약재배 4년차
장마철로 잡초제거에 고민중
활짝핀 올해 작약 꽃무릇을 올려볼께요
23년 8월 9일
1
Farmmorning
[ 제25호 주간농사정보 2023.06.19. ~ 06.25.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1.5~22.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8.9~46.0㎜)과 비슷하겠음
* 주로 고기압의 영향, 가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
• (저수율) 저수율 : 65.0% (평년 56.9%의 114.2%) / 6.12. 기준)
🌾 벼
• (본답관리) 조생종 벼 이삭거름 시용, 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요령
• (잡초방제) 제초제 사용 후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
🫘 밭작물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감자)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팥) 적기 파종, 파종간격 60×10~15cm, 적기 파종량 10a당 3~4kg
• (조) 적기 파종,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참깨) 이모작 적기 파종, 시설하우스 재배, 병해 예방 위주 약제 살포
• (들깨) 육묘 이식의 경우 20~30일 육묘하여 6월 하순-7월 상순에 정식
🥬 채소
• (고추) 주요병해충 방제, 웃거름 주기, 장마・가뭄대비 관리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칼슘결핍증 예방
• (시설채소) 고온 피해 증상으로 광합성 저하와 생리장해 등 발생, 고온장해 받지 않도록 온도 관리, 엽면시비, 수분관리 등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사후대책)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열과발생) 과실비대기와 수확 전, 가뭄 이후 급격한 수분 흡수에 의해 발생
• (사후대책) 암거배수 설치 등 배수로 점검, 인공수분 통한 안정착과 등 적과 철저
• (병해충) 사과(6월 하순 장마기에는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방제)
복숭아(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복숭아순나방·심식나방 예찰 후 방제), 배(검은별무늬병), 포도(새눈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단감(둥근무늬낙엽병 방제)
🌺 화훼
• (국화) 흰녹병에 강한 품종 및 건전한 모본사용, 과다하게 질소질 비료를 시용하지 말고 농약은 한 종류의 연용은 피하고 교호 살포해줌
🍄 특작
• (인삼) 생육중기인 7~8월에 30℃ 이상 고온이 5일 지속되면 고온 장해 발생, 고온기 흑색 2중직을 추가로 피복하여 햇빛량 조절
• (약용작물) 뿌리 이용 작물은 꽃대를 수시로 제거하고, 오미자는 전면관수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과실비대기에 관수를 실시함
• (느타리버섯) 여름재배 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기를 실시하여 신선한 공기가 서서히 유입될 수 있도록 관리함
🐂 축산
•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주기적 소독 실시
• (집중호우) 축사주변, 사료포 침수 대비 배수로 점검, 누전사고 예방 전기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여름철 봉군 관리) 유밀기 끝 무렵에 채밀 적게 하고, 꿀이 저장된 소비를 계상에 충분히 넣어 식량실에 조성해 줌
• (도봉 관리) 도봉의 증상으로는 벌통 근방 불규칙적인 비행과 어수선한 벌의 움직임이 있음, 봉군의 세력을 강하게 유지하여 도봉 방지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5561&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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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 봄에 로타리치고 농사를 못했더니 밭에 온통 키만한 잡초(망초대 돼지풀 도꼬마리등)가 가득하네요. 내년에 농사하려면 지금 갈아 엎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내년 봄에 로타리 치는게 좋을까요?
21년 11월 25일
3
7학년3반인촌뜨기아낙이지요
바지씨가갈고뿌리고심으면저는잡초제거하고수확하여온동네퍼잽이를해가며쏠쏠한재미를맛보는행복한텃밭주인입니다
온갖채소가잠도자지않고자라저를반겨윙크하며목빼고기다리지요
날마다새로운맘으로무얼거둘까염탐하러콧노래부르며행복을노래하는7년차텃밭지기입니다
23년 8월 30일
안녕하세요?
고마웁게도 이런 앱이있었네요
텃밭에 작물인지잡초인지 몇포기나와있어요
이게 무슨 식물입니까?
부탁드립니다
21년 8월 14일
4
Farmmorning
아침에 집에서는 비가 조금 내렸는데
현장에는 구름낀 상태에서 태양이 중천에 떠 있네요.
평소에 지나 다닐때는 빈마음으로
다녔는데 출근길 주변의 모습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합천댐 담수위를 비롯하여 댐을 지댕하는 둑을 지나
양쪽에는 벚나무 가로수 사이로 달리다보면 엷은 안개가 있을때도 있고 맑은날도 있는데 이런저런 생각으로 가다보면
댐발전소 영화세트장 보조댐
을 지나면 귀노인 창업단지를 경류하면
용주 고품리 들판과
넓은 황강변을 볼 수
있는데 고품들에서 부터 마늘 양파 밭이
구지 현장까지 볼 수
있는데 대병에서 출발해서 용주 합천읍 대양면 정양리를 지나 율곡면 초계면 적중면 청덕면 합천창녕보를 지나면
창녕 이방을 거처서
구지까지의 자연과 들을 바라 보면서 많은 느낌과 나날이
변하는 마늘 양파 ...
또한 자연의 색채들이 비록 농민들은 잡초를 싫어 하지만 다채로운 푸른잎들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자연은 바쁘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소임을 끝임없이 다하고 있는 세상이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세계를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마무리 합니다 글귀
23년 4월 18일
4
4
제주 한님읍 금악리에서 메밀농사를 올 봄에작게나마 시작해 보려 합니다 우선 잡초가 무성한 200평 밭을 갈아야 할텐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도움을 받을곳이 있을까요?
22년 1월 14일
4
옛날 우리 선조들의 농경사회때는 설과 추석명절 그리고 정월대보름을 3대 명절로 여겼다고합니다.
대보름 전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을 참으며 날을 샜습니다.
잠을 참지 못하고 자는 아이들은 형이나 누나들이 몰래 눈썹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발라 놀려주기도 했습니다.
선조들께서는 정월 둥근 대보름달을 안녕과 풍년 그리고 다산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액(厄)을 물리치고 질병과 재앙을 쫒아내는 등 풍년을 들게 해준다고 믿었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희면 그 해에 많은 비가 내리고,
달빛이 붉은 빛이면 가뭄이 들고,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점쳤다고 합니다.
설명절은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정월 대보름날에는 동네 마을 단위로 당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부엌에서 씽크대 대신 사용했던 나무로 된 구시를 모아 산에서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베다가 마을 공터에 세워고 멍석이나 짚으로 둘러 쌓아 달이 먼산에서 올라오면 달을 맞이하고 보기 좋은 곳에 달집을 짓고 달이 뜨는 방향으로 달집 문을 만들었습니다.
달집을 만들고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빌면서 달뜨는 시간에 달집 태우기를 했습니다.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톡톡 대나무가 튀는 소리에 귀신을 쫒아낸다고 했습니다.
아낙네들은 동정을 떼서 달집에 던져 태우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며느리가 애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애기를 점지해 주시라고 천지신명(天地神明)님께 두손모아 빌었고, 가족들 건강과 무엇보다도 올해 농사가 풍년을 기약하는 소원을 빌었다.
이 때 달집 태우는 불에 콩을 볶아서 먹으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해 볶은 콩을 한줌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 때는 방바닥에 비닐장판 대신에 깔아 놓은 왕골로 짠 돚자리와 대나무로 만든 자리가 가시가 많아 가시에 찔려서 부스럼(종기)가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같이 항생제나 연고가 없을 때라 가시에 찔리면 붓고 곪아 염증이 생겨서 피고름을 짜내기도 했습니다.
농경사회라서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불로 잡초를 태우면 벌레와 병충해 등도 없어지고 쥐들이 곡식을 먹고 논두렁에 구멍을 뚫었는데 그 쥐들을 쫒아낸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보름날 해가지면 동네 아이들이 신작로에 모여서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사로 손잡이를 만들어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붙여서 빙빙돌리다가 "망우리야"하면서 빙빙 돌리면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망우리야"는 아마도 망월(望月)의 사투리였지 않나 싶다.
멀리 던지면 바람에 나무재와 불빛이 날리면서 밤하늘여 원을 그리기도해서 요즘 폭죽놀이 같았습니다.
그 때는 깡통이 흔하지 않았습니다.
녹슨 페인트 통이나 통조림 깡통이라도 생기면 마루밑 깊숙히 감추었다가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를 할 때 꺼내서 못으로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 깡통을 만들었습니다.
깡통 통조림을 마음껏 먹은지가 얼마나 되었겠어요?
나뭇가지는 불이 잘 꺼지기 때문에 관솔이라는 나뭇가지를 모았다가 태웠습니다.
관솔은 소나무와 고사목 뿌리가 썩으면서 생성되는 송진으로 굳어지며 불이 잘 붙고 오래타기 때문에 횃불로도 사용했습니다.
등잔불이 없을 때는 밤길을 나다닐 때도 관솔에 불을 부쳐서 길을 밝혔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이웃 마을인 수작골 아이들과 횃불로 싸움아닌 싸움을 했습니다.
남원군과 장수군 경계거든요.
자갈로 깔아 놓은 신작로에서 군경계를 표시한 곳을 두고 횃불을 던지면서 영역을 지키기라도 했던 것 같았습니다.
애꿎은 고사목인 된 포푸라나무만 던진 깡통불에 불이 붙어서 몇 그루 태웠습니다.
신작로 양옆으로 아름드리 포푸라나무가 가로수로 있었고 또랑이 있었습니다.
보름날 아침에는 더위를 팔았습니다.
한해의 더위를 모면해 보자는 속셈으로 해뜨기 전에 친구를 찾아가서 친구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니 더위, 맏 더위"라고 하면서 "내 더위사거라"하면서 더위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대보름날은 성이 서로 다른 세 집 이상에서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양푼이나 소쿠리를 들고 다니면서 찰밥이나 오곡밥을 서로 나눠서 먹었다.
찹쌀에 대추, 밤, 잣, 참기름, 간장 등을 넣고 버무려 찐 약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나무 아홉 짐 하고 밥 아홉 그릇 먹는다"는 속담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자주 밥을 먹는 것을 말한고합니다.
농사일이 시작되었으니 부지런히 일하라는 것을 의미한 셈이지요.
대보름날에는 매운 김치나 비린내나는 생선을 먹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고 파리가 끓는다고해서 김이나 나물로 찰밥을 먹었습니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쌀, 보리, 콩, 조, 기장인데 제 고향에는 밭이 없어서 찹쌀과 팥으로 찰밥을 했습니다.
보름나물은 겨울에 부족했던 섬유질과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보충시켜 한해를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말렸던 호박고지, 말린 버섯, 말린 가지, 말린 토란잎, 말린 아주까리잎, 고구마순, 고사리, 취나물 등을 들기름에 볶아서 먹었습니다.
그 해에 농사지은 찰밥과 보름나물로 전날 미리 밥을 지어 먹으면서 올 해도 곡식이 잘 되기를 바랬습니다.
또 귀가 밝아지고 1년 내 좋은 소식만 들리라고 데우지 않고 차게 귀밝이 술을 너나없이 한모금씩 마셨습니다.
이날은 개에게 먹이를 주면 여름철에 개에게 파리가 많이 꼬일 뿐만 아니라 개가 메마른다고 여겨서 대보름에는 하루 굶기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집집마다 개를 놓아서 키웠습니다.
그래서 즐거워야 할 명절이나 잔칫날을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을 가리켜 "개 보름 쇠듯"이라는 속담이 생겼습니다.
정월보름날 아침에 마당을 쓸면 복이 나간다고해서 오전에 빗질을 하지 않았으며 오후에 빗질을 할 때도 복이 들어오게 사맆문 안쪽으로 쓸었습니다.
또 정월보름날 칼질을 하면 부정을 탄다고하여 음식은 전날 다 준비했습니다.
대보름이 안지나서 일하는 것은 상놈이니까 그렇지~~라고 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농사준비에 농촌에서는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머슴들은 썩은 사내끼(새끼줄)로 뒷동산에 올라 목을 맨다고 했습니다.
쉴 수 있는 시간은 다 지나고 일을해야해서 나온 말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세시풍속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 며칠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중부지방과 영동지방은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
모레 정월대보름에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둥그런 보름달을 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빌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월 21일
17
14
자두재배 장마대비 잡초제거
배수로 정비 , 가지 공구기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20일
11월 실직할것 같아요 300평정도 밭이 있는 데 잡초제거부터 해야겠지요?
21년 9월 23일
2
🔔 4월 4주차 콩 농작업 알림
- 땅콩/풋콩 편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2.4~14.0℃)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16.3~31.5㎜)과 비슷하겠습니다.
- 저수율: 75.8% (평년 78.7%의 96.3%) / 4. 10. 기준)
🔎땅콩 파종 알아보기
❍ 종자용 땅콩은 탈각 후 상처가 없고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 종자소독을 하고 필요에 따라 최아하여 파종해 주세요.
- 땅콩을 최아하여 파종할 경우 불량종자를 제거할 수 있고 발아가 촉진되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 최아방법은 충분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를 뺀 다음 따뜻한 곳에서 2~3일간 젖은 채로 보관하면 5㎜ 정도 백색 유근이 나와요.
❍ 파종시기는 무피복 재배의 경우 남부지방은 4월 하순~5월 상순, 중부지방은 5월 상순이며 비닐피복 재배는 5~10일 빨리 파종하는게 좋아요.
❍ 종자 소요량은 알곡기준 10a당 소립종은 6~8㎏, 대립종은 11~13㎏ 정도가 적절해요.
🔎풋콩 재배 요령
❍ 비닐하우스 이용 시설재배는 온도와 토양수분을 조절하고 진딧물 및 응애가 발생할 경우 적용약제로 방제하여야 합니다.

❍ 노지재배는 직파 및 육묘이식을 하고 밭 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토양처리제를 처리하며 필요에 따라 김매기를 실시해 주세요.
- 풋콩은 미이라병 등 대부분 병이 종자전염을 하므로 종자소독을 실시해주세요.
- 보통 4월 중순부터 하순에 직파 또는 육묘이식을 하며 지역별 수확시기, 판매가격 등을 고려하여 파종시기를 조절하는게 좋아요.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콩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13일
2
2
Farmmorning
저는 5학년8반 김정현입니다.
가평에 살고 있구요..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 유턴한지 8년차..지금은 김장배추,무우,당근등을 새로 심었지만 부추와 파는 사계절 엄청 열심히 가꾸고 있습니다.이곳에 보니 대농으로 전문 농업인들이 많으신데 정성들인만큼 좋은 열매 맺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저는 소농이라 부지런히 짓고 나눠먹기도 하는데 해마다 겪는일이지만 쉽지는 않습니다.그래도 흙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라나는 모든것(잡초는빼구요)이 예쁘고 기대가 되어 못보는 날에는 밤에도 불을켜고 돌아본답니다. 밭주변에 매리골드 설악초 아마란스 등 꽃을 심어 즐기고도 있답니다.
23년 9월 3일
Farmmorning
비가 많이와서 잡초들이 넘 많이 나오네요.
22년 8월 3일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팜모닝입니다.
요즘 쌀값이 게속 상승하고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쌀을 잘 재배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벼에 주로 발생하는 주요 해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 끝동매미충
● 벼잎물가파리
●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멸강나방, 줄점팔랑나비
● 벼물바구미
● 벼잎선충
● 가시점둥글노린재, 혹다리긴노린재, 먹노린재
1. 벼멸구는 6월부터 7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이동성이 낮습니다. 1차 방제 적기는 7월말부터 8월초 인데 1차 방제를 적기에 진행해야 방제효과가 큽니다.
2. 흰등멸구는 7월말부터 8월초에 그 밀도가 가장 높고 발생 시작 시기부터 방제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벼남방검은줄오갈병을 매개하는 충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2차 피해에도 주의해야합니다.
3. 애멸구는 논둑, 제방, 보리밭 등에서 월동하고 기온이 상승하는 3월말부터 4월중순에 성충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줄무늬잎마름병과 검은줄오갈병을 매개하는 충으로 알려져있으며, 이앙 전 육묘상에서 약제처리와 입제농약을 토양처리하면 방제 효과가 큽니다. 또한 파종 전 종자 처리제를 이용하면 약효가 길기 때문에 좀 더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합니다.
4. 끝동매미충은 잡초와 보리밭에서 월동 후 성충이 되면 논둑에 둑새풀에 산란하여 못자리와 본논에 침입합니다. 벼오갈병을 매개하는 충으로 알려져있으며, 방제는 애멸구와 동일하게 적용하면 됩니다.
5. 벼잎물가파리는 1년에 7~8회 발생하고 5월부터 성충이 이앙 직 후
모종에 산란을 합니다. 세대 변화 기간이 13~27일로 짧아 여러 세대가 겹칠 수 있고, 벼물바구미와 겹치는 농약을 사용하여 이앙 당일 약제처리를 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높습니다.
6. 이화명나방은 연 2회 발생하며 6월초와 8월초에 밀도가 가장 크게 증가합니다. 유충이 벼 줄기에 구멍을 뚫고 내부에 침입하여 태풍이나 바람에 의해 줄기가 부러지는 피해를 유발합니다. 잎을 가해할 경우 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1차 방제 시에는 입제농약을 토양에 살포하는 것이 좋고, 2차 방제 시에는 희석제 농약을 사용하면 혹명나방과 동시에 방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혹명나방은 7월~9월중순까지 밀도가 가장 높고 11월까지 성충이 보이기도 합니다. 피해를 확산되는 시간이 빠른편이며 벼 잎을 하얗게 변화시켜 벼의 등숙률에 영향을 줍니다. 이화명나방과 겹치는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줄점팔랑나비는 연 3회 발생하고 유충 상태로 월동하여 6월에 성충이 처음 발생합니다. 6월부터 8월중순까지 밀도가 가장 높고 유충일 때는 방제 효과가 낮아서 성충 발생이 증가하는 7월말부터 적용약제 사용 시작하는 것이 방제 효과가 큽니다.
9. 멸강나방은 매년 발생 밀도가 다르고 5월말부터 성충이 발생하며 6월부터 유충에 의한 피해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경작지 주변 목초지, 유휴지 등을 관찰하여 유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미리 약제 살포하는 것이 방제 효과가 큽니다.
10. 벼물바구미의 유충은 뿌리를 가해하여 벼의 생육에 악영향을 줍니다. 논둑, 제방 등에서 월동하여 4월중하순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5월중하순부터 논으로 날아와 피해를 주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밀도가 가장 높고 6월 중순부터는 밀도가 감소합니다. 새로운 성충은 7월부터 8월초에 다시 발생하여 밀도가 높아지고 9월부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며 이앙일에 육묘에 농약을 살포하거나, 이앙 후 10~15일 사이에 약제 처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가장 큽니다.
11. 벼잎선충은 벼 종자에서 월동합니다. 종자소독을 하는 것이 방제 효과가 큽니다
12. 가시점둥글노린재는 벼 출수기와 등숙기에 벼 이삭을 가해합니다.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보리나 잡초를 가해하다가 출수기에 논으로 이동합니다. 7월말~8월초, 9월 중순경 밀도가 가장 높습니다. 발생 시작할 때부터 방제를 해야하고 재배지 주변 제초를 철저히 해야 방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3. 흑다리긴노린재는 벼 유숙기에 가해하여 반점미를 발생 시키는 해충입니다. 논 주변 잡초에 기생하다 벼 출수기에 논으로 이동하여 피해를 주기 시작합니다. 출수기 전후에 방제를 시작하고 주변 제초 작업을 하고 예찰하는 것이 방제 효과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14. 먹노린재는 약충과 성충이 벼 줄기 아래쪽을 가해하여 잎이 꺾어지거나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고 이화명나방 피해와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피해가 심할 경우 벼의 키가 작아지고 말라죽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초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이 시기에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방제 효과가 큽니다.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년 4월 22일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