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래 - 그린 뉴질랜드] 2022-10-31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뉴질랜드에서 수입됨
수입 과일 소비 부진이 지속되고 소폭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3,300원 내린 상품 40,000원, 중품 35,000원에 거래됨
주중 적재 기간 증가로 인한 감모가 상승 중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31일
1
좋은 아침
인사 드림니다.
곳에 따라 강한 소낙비가 내린다기에
하우스 출입문을 닫고 왔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햇볓이 비가 올것같지 않습니다.
고추에 맹물시비하고
왔는데 본격적으로 꽃이 많이 피기 시작하네요.
황금알농법에서 판매하는 골드그린 골드칼라를 1주일에
한 번씩 설탕과 혼용해서 엽면시비하고 추비를
100평당 완효성 비료1포 요소1포를
정식 한 달후에 한번
시비하고 그 이후에는 한 달에 한번씩 요소비료1포로 추비
하시면 대박 남니다.
한 달에 두번 기름소독 잊지미세요
필요없는 농약은 자재하시고 정보를
많이 알아서 정도로
가시면 농사 실패할
확률이 줄어 듭니다.
모르시면 황금알농법에서 정답을 찾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3년 6월 8일
2
7
소금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수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저는 6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30그램 이상을 먹고 있지만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뿐만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 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본 적이 없고,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이나 부스럽 한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 본 적이 없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수가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십시요.
저는 6년째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십니까?
당뇨가 별건가요.
짭쪼롬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인간은 단 것을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나뚜루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 것입니다. 거기다 짭쪼롬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 것이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들까지도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러고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지기를 바라신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입니다.
이쯤 되면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래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식을 고수하시겠습니까?
🎈⚀低鹽(저염) 高糖(고당)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듭시다.

좋은 건강정보 잘 참고 하시여.
모두 다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6일
38
31
9
🍒내몸에 염분이
부족할때.
🔸️입술이 자주 부르튼다.
🔸️혓바늘이 자주 돋는다.
🔸️입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어지럽고 구역질이 난다.
🔸️부스럼이 자주 발생한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 (탈모)
🔸️당수치가 높다.
🔸️변비가 있다
🔸️안구 건조증이 있다.
🔸️입마름증이 있다.
🔸️임신이 안된다.
🔸️생리가 불규칙하다.
🔸️양수 과소증이 있다.
🔸️감기를 자주 걸린다.
🔸️기관지염이나 비염이 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
하다.
🔸️위산 과다증이 있다.
🔸️배탈이 자주난다.
🔸️추위를 많이 탄다.
🔸️변이 검고 냄새가 지독하다.
🔸️소변 냄새도 역겹다.
🔸️알러지가 있다.
🔸️아토피가 있다
🔸️손이나 발이 자주 저린다.
🔸️관절염이 있다.
🔸️신경통이 있다.
🔸️허리가 자주 아프다.
🔸️무슨 맛인지 맛을 모른다.
🔸️다크 서클이나 기미가 낀다.
🔸️기운이 없고 늘 피곤하다.
🔸️식은 땀이 자주난다.
🔸️에어콘 바람을 싫어한다.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난다.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는다.
🔸️통풍이 있다.
🔸️대상포진이 있다.
🔸️손과 발이 차다.
🔸️편두통이 있다.
🔸️소갈증을 경험한적이 있다.
🔸️위염이나 간염 등이있다.
🔸️차를 타면 멀미를 한다.
🔸️수전증이 있다.
🔸️검버섯이 많이 생긴다.
🔸️근육통이 자주 발생한다.
🔸️온천이나 싸우나같이
뜨겁고 더운곳을 좋아한다,
🏝여기에서 다섯가지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염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도
염분섭취를 늘려 주지
않는 다면 돌이킬수 없는
큰 질환으로 이어질 겁니다,
💦 소금은 하늘이 주신
신비의 명약
천일염을 드셔야 합니다,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세계 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체내 염도를
0.9%만 유지시켜주면
위와같은 질환들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소금이 하는일 🌱
☄소화작용.
☄해독작용.
☄살균작용.
☄방부작용.
☄소염작용.
☄발열작용.
☄중화작용.
☄삼투압작용.
☄심장박동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이러한 역할은 소금만이
할수있는 특권입니다.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저염식하는 사람이
한증막이나 사우나 같은
곳에서 땀을 빼는 행위는
자살행위 입니다.
💦 힘든 노동이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도
갈증이 멈출때까지
소금물을 먹어야지
설탕물을 먹으면
혈액이나 체액이 설탕물로
바뀌기 때문에 당수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 암.
🌵 당뇨.
🌵 고혈압.
🌵 간경화.
🌵 뇌출혈.
🌵 백혈병.
🌵 심장마비
🌵 신부전증.
🌵 급성 폐렴.
🌵 급성 백혈병.
🌵 급성 패혈증.
이렇게 큰 질환의 주범은
설탕입니다,

위와같은 질환으로 고생하
는 환자들은 체내의 염도가
0.4%가 넘는 사람이 없고

당수치가 200~300이 넘
어가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
환입니다,

설탕을 먹지않는 흰수염고
래는 다른200년까지 살고.

바다 거북이는 300년끼지 살고.

그린랜드 상어는 400년까
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
도 싱싱한것을 연구를 하기
위해 껍질을 까는 바람에 죽
었다고 하니 북방조개의 실
제 수명은 아직까지도 미지
수라고 합니다,

이렇게 장수하는 동물들은
하나같이 바다에서 짠물을
먹으며 산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설탕을 먹으
므로써 신에 영역을 넘나드
는 높은 의술을 가지고도
80세까지 사는 사람이 30%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설탕을
중화시킬수 있는 소금을
두고도 200살 까지도
못사는것은 돈에 눈먼
무리들이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는 엉터리 연구발
표를 내세워 소금을 못 먹
게해서 인간의 수명을 단축
시키고 있으니깐 참으로 어
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설탕은 악마의 선물이고. 소금은 신의 축복이다,
인간이 설탕을 개발한것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다,
지구상에 모든 동물은 소
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
로 절이면 부패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설탕은 먹지 않고
소금을 많이 먹는 바다 동
물들이 장수할수 있는 것
입니다,
소금이 불로수 입니다.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
입니다,
위의 모든 것은
EP-Salt 999로 해결되니 하루에 최소 3개 이상을 섭취해보세요.
그럼 놀라운 기적을 맛보게 될 겁니다.
체험해보니 3개월부터 본인이 느끼기 시작하여 4개월부터는 피부부터 확실하게 달라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보는 사람마다 젊어졌다고 말합니다.
개발자는 현재 70세인데 신체적인 나이는 40대 초반입니다.
4월 20일
14
7
2
평창 유니크가든입니다.
주로 서양조경수들을 트리웰화분에 재배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도 같이 운영합니다.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블루아이스
블루헤븐
레드스타
블루애로우 등등
너무 예쁘게 크고 있어서 자랑합니다~^^
장마때 물먹고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우리나라 자생 바위솔들 여름을 잘 이겨내고
예쁘게 크고 있습니다♡♡
23년 8월 10일
Farmmorning
그린라이트가 무엇인지요?
22년 5월 22일
1
농지법 개정을 막고있는 그린벨트는 행정편의적인 소유귄을 강제하는위헌적 발상으로 전환 되었으면합니다
22년 5월 18일
6월 중순경 감자를 수확하고
그 자리에 성그린 청상추 씨앗을 구매 해
씨 뿌리고 솎아내기도 하고
요즘 금상추던데 판매는 안하고 농장에 오시는 친인척에
한 해 무료로 따 드시라고 라고
있어요.
거름까지 뿌려 씨 뿌렸는데
이번 긴 장마에 거름끼가 다
씻겨갔는지 부실해서
원두커피 가루를 벌레퇴치용
및 거름으로 상추며 고추 골ㅇ뿌려 아직은 이상없이 잘 먹고
있어요
23년 8월 9일
1
Farmmorning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너무 바빴습니다.
산에 심었던 초피나무 주변에 제초작업부터 시작해서 고추 겹가지제거 작업까지
아직 마무리는 못했는데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하고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산에서 제초작업 후에 웃비료시비하고
논에 참깨 들깨 이랑사이에 근사미로
제초작업 후에 골드그린 충제 살포하고 논두렁에
심은 초피나무 주변에도 제초작업하고 웃비료
엽면시비 했는데
오전에 바쁘게 작업하다보니 12시가 되었는데
마을 동생이 경기도
화성에서 도장작업하는데 어젯밤 늦게 도착했는데 소주 한 잔 하자고해서 중화요리식당에서
쟁반짜장에 고랑주
한 잔 했더니 오후작업은 땡땡...
17시경에 푯트에 상토 준비해 여름배추 파종할려고
준비하고 고추겹가지
제거작업 하다가
일과 마무리 했습니다.
오후 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메마른 땅에 촉촉히
적셔주는데 기분은
좋네요.
휴일에 해는 기울었는데 술이나
한 잔 하세요.
과음은 자제하시고...
23년 6월 25일
3
4
즐거운 주말 입니다.
비록 내일 농작업
할 일이 많지만 그래도 즐겁네요.
퇴근길에 흑설탕 여름배추씨앗 구입해서 푯트에 배추 파종하고 하우내 쿨러 설치하고 들깨파종
해야하는데 ...
밤산억 과일나무에도
골드그린 엽면시비하고 친구들과 점심 약속에다가 낼 정말
바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오늘은 즐거운날 현장일
끝나면 나만의 자유시간을 청사진을
걸어놓고 마음의 날개를 달아 창공을
날아보고 싶네요.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가 되세요
우리집 제비새끼 밖에는 못 나가고
엄마 아빠가 주는 먹이만 받아 먹고
있답니다.귀여운 요놈들...
23년 6월 9일
1
Farmmorning
작지만 4개의 비닐하우스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비타미네랄 농법이라고 youtuve에서 봤는데 퇴비 없이 엔택, 바사코트, 하이그린 그리고 퇴비대용으로 알카소일을 사용한다는데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하우스 한 동에서 실험재배도 생각 중이오니 엔택, 바사코트, 하이그린, 알카소일 등도 포장단위 kg과 그 가격은 얼마인ㆍ지도 함께 알고싶습니다.
21년 8월 18일
1
저는 운전할 때 항상 라디오를 틀고 다닙니다.
텃밭에서 일할 때도 늘 조끼 호주머니에 작은 라디오를 넣고 잡초도 뽑고 둘러보다보면 금새 한 두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천변을 산책할 때도 라디오는 늘 같이합니다.
제가 주로 청취하는 프로는 KBSFM 92.9를 주파수로 고정하고 있습니다.
이 주파수는 전주지역 주파수입니다.
요즘 자동차 라디오는 지역을 벗어날 때마다 자동으로 주파수를 설정해 준답니다.
그래서 멀리 운전을 하다보면 지역을 벗어날 때마다 주파수가 틀려서 찌지직하면서 라디오가 멈추기도 했는데 자동으로 설정을 해주니까 주파수를 마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르는 다르지만 종일 구성진 노래와 흘러간 노래, 팝송도 들을 수 있는 방송입니다.
텃밭에서는 좋은 글귀나 생활의 지혜 또는 잊혀져가는 옛날 추억의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핸드폰 메모장에 제목만 메모를 합니다.
메모를 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 버릴 수 있으니까요?
나이들어 새벽시간에 눈을 뜨면 메모장에 메모했던 옛날 추억을 소환해 끄적거려 카톡에 메세지를 올리기도 합니다.
어느 시간에는 시사평론가가 나와서 정치, 경제, 사회, 체육, 문화 등 분야별로 알기쉽게 풀어서 전해주기도 합니다.
어느 시간은 영화평론가들이 나와서 요즘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를 소개하면서 별점 5개를 주는 영화는 아내와 같이 롯데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합니다.
경로우대와 카드포인트를 적용해서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시원한 냉방장치가 있고 푹신한 의자가 있는 영화관에서 두어시간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옛날 극장은 이 장마철에 곰팡이 냄새와 끈적거리고 찝찝한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시원하고 깨끗해서 재미있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팝콘과 콜라는 손이 가질 않네요.
젊은이들은 꼭 팝콘봉지와 음료를 들고 입장을 하거든요.
윤대통령 부부도 영화관람을 하면서 팝콘을 먹었다던데요~
쬐끔 멎적고 이상스럽긴 하더군요.
영화 장르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좋아합니다.
가끔씩 독립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2008년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인 "워낭 소리"를 기억하시죠?
워낭은 소 목덜미에 양쪽에 놋쇠로 만든 방울인데 저희 고향에서는 풍경(핑경)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소가 지나가면서 고개를 흔들면 딸랑딸랑 경쾌한 풍경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이 풍경소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을 비껴줍니다.
사찰에가면 네 귀퉁이에 풍경을 매달아서 바람결에 풍경소리가 들립니다.
고요하고 은은하죠.
경북 봉화 산골마을에 평생 농사를 지어왔던 노인부부와 수십 년간 피붙이처럼 지낸 일소와의 마지막 일상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그 당시 소는 논밭을 갈고 나무나 곡식도 실어나르는 농기구이면서 구루마에 노인을 태우고 다니는 유능한 자가용이기도 했다.
귀가 어두운 노인께서는 워낭소리는 쉽게 듣고 말못하는 소와 소통을 했다.
소풀을 먹일려고 농약을 하시지 않으셨다.
주위에서 소를 팔라고 헀을 때 "안 팔아"라는 말이 소를 가족같이 아끼셨던 할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고인과 같이했던 소는 고인이 돌아가시기 3일전에 죽어서 묻어주었고 고인께서 생전 유언에 "소 옆에 묻어달라"고 하셨답니다.
따라서 소와 워낭공원 묘지에 두분이 나란히 묻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영화를 보고 연세드신 이모님께 보시라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서요.
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은 가슴을 메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2011년 KBS 인간극장에서 2014년 독립영화에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로 유명했죠.
14살에 시집와서 60년 넘게 한결같은 부부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장난기있는 할아버지와의 삶을 영화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마다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감상한 영화였습니다.
혹시나해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두분 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립다큐 영화가 마음에 가깝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는 액션영화나 무협영화를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범죄도시"를 시리즈로 봤는데 잔인함이 있어서 아내가 싫어하더군요.
오늘 어느 가요프로에서 구창모라는 가수가 1985년에 발표한 "희나리"라는 가요를 들려주더군요.
나이 지긋한 사람들한테는 귀에 익은 노래죠.
그 당시에 엄청난 소녀팬을 몰고 다녔던 구창모의 애틋한 노래 희나리를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입니다.
"희나리"라는 말이 "덜 마른 장작"이라고 합니다.
희나리를 운전중이라 메모를 할 수 없어서 행여 잊어버릴까봐 몇번이나 되새겨 보았습니다.
고추농사를 하는 사람들은 희나리라는 말이 익숙한 말입니다.
고추가 병이 들어 빨갛게 여물지 않고 고추를 말렸을 때 희끗희끗하게 익은 고추를 희나리라고 하거든요.
그런 희나리였는데 아직 "채마르지 않은 장작"이라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나무토막을 잘라서 쌓아 놓으면 물기가 마르면서 가벼워지고 장작색깔도 희멀건하게 변합니다.
어찌보면 잘 익지 않은 고추색깔이나 덜 마른 장작색깔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홍고추를 따다보면 한쪽은 빨갛게 익었는데 반대쪽은 푸른색이 있기도 합니다.
멍든 고추라고도 합니다.
이런 고추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이틀정도 숙성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빨간색으로 익어진답니다.
그렇지않고 바로 말리면 녹색으로 된 고추는 색깔이 희멀건하게 희나리고추가 생깁니다.
고추를 딸 때 손으로 구부려보면 부러지지않는 고추를 따야 완전하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기 때문에 고춧가루색깔도 아주 곱거든요.
멍든 고추와 덜익은 고추는 색깔도 맛도 2%가 부족한 고춧가루가 만들어집니다.
애써 키운 고추를 희나리가 생기지 않게 이틀을 숙성시키고 씻어서 햇볕에 물기를 말ㅈ려서 오늘 조금은 낮은 온도로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하루를 더 말려도 낮은 온도로 말리면 고추 색깔이 더 나은 것 같더군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조금은 달라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경보와 잠못 이루는 열대야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피곤해하더군요.
여기에 코로나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8월 15일
33
13
Farmmorning
올해 퇴비를 살포하고 엔텍ᆞ하이그린 살포 밭장만하여 고추를 심으면서 바사코트. 파구처리하여 심었는데 고추가 모종이 잘록볌이 와서 여러모를 계속 교체정식하였으나 고추가 빨리 커지않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깨어나나요 간절한 해결방법을. 기다립니다
22년 6월 3일
1
그린키위 하단에 무슨 병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조치해야되는지 아시는분 답벽부탁드립니다
22년 1월 22일
1
Farmmorning
- 자식이 뭘까 ?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벌어들인 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 곳 없다.
​"형 ...
엄마가 암이래"
​"지금,
이 상태론 수술도 힘들고 길어봐야 6개월이라며,
집에 모셔서 맛있는
거나 많이 해드리라고 방금 의사가
말씀하고 가셨어요."
​"그럼 간병은 누가 하지 ?"
​"난 간병 못 해요"
​"저도 못해요...
수빈이 학원 여섯 군데 따라다니는 것만 해도 하루가 모자랄 판인데,
간병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럼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건 어때 ?"
"미쳤어 형!
요양병원에
매달 들어가는
돈은 어쩌고?"
​"어머니 집 있잖아요.
그거 팔아서 하면 되겠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별이라고 말해주던 내 아들들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병실 안에서 듣고 있던 엄마의 두 뺨에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다.
하얗게 밝아온 다음 날 ...

"엄마가 사라졌어"
"병원에서도 모른대"
​자식 없는 엄마는 있어도
엄마 없는 자식은 없다 했건만,
엄마라고
애 터지게 부르던
그 때의
내 자식들이 맞는지 ...
​때가 되어야
분명해지는 것들이 주는
삶 속에서 회환의 눈물을,
머금고 떠나간 엄마의 상처는 아랑곳없이
세상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던 두 아들은,
어둠이 먹칠한 하늘을 따라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다,
결국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5년 지나야
사망신고할 수 있대.
그러려면
경찰에 실종신고한
근거가 있어야 한대..."
​"저도 알아봤는데
재산 상속을 받으려면 해놓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단 같은 거 돌리는 것도
법적인 근거가 된대요"
​"찾는 척이라도 해야지.
주위 이목도 있는데 ..."
​이런 자식들
키우느라 애터지게 ,
내 목에 들어가는
물 한 모금 아껴가며,

산 시간을 더듬어 보며,
이름 모를 거리를 헤매다니고 있을
엄마의 슬픔은,
타다만 종이위 글자들처럼
까만 그을음으로 남겨지던 어느 날 ...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버려진다는 세상,
떠도는 이야기를 밑천삼아 전단지를 들고 지하철 근처에서 뿌려대는 시늉을 해대던 두 아들 내외는,
​"형 밥 먹고 하자"

"일단 네 형수하고
뿌리는 거
사진이나 찍어줘"
"아...
힘들어.
이 짓
죽어도 못하겠다."
​"애들 학교에서
오면 배고풀 텐데,
도련님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어때요?"
​지나면 희미해질
이 순간을 가슴에 담아놓고 싶지 않았던
두 아들 내외앞에,
엄마의 이름 없는 날들이 37일째 흐르다 멈춰 서던 날 ...
​고시텔에서 쓰레기를 버리려 나오는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를 듣고 달려간 두아들은
​"엄마 ..."
"어머니"
"누구세요 ?"
​본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두고
마실 나간 바람을 따라 집으로 돌아온 두 아들은
소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습니다.
​"형 .. 
차라리 잘 된 거 아냐? "
" ..... "
​"엄마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시키고,
법원에 후견인 신청해
이 집 처분하는 게 어때"
​"내 생각도
그렇긴 한데 ..."
​"형도
어차피 사업자금이
더 필요 하잖아"
​"나도 애들 유학 보내달라는 성화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
​"도련님..
뭘 복잡하게
그렇게까지 해요.
어차피
얼마 못 사실 텐데 ..."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멀어져 갔을
엄마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살길이 먼저인 두 아들내외의 귀에
​((((( 딩 동 )))))
​"누구세요 ?"
"천마 복지 재단에서 나왔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데요 ?"
​"어머니 되시는 김복녀 여사께서 한 달 전 이 집을 우리 복지재단에 기부하셨습니다"
​" 네에 ? "
​새벽불 밝히고 서있는 가로등을 디딤돌 삼아 엄마가 머물렀던 쪽방촌으로 찾아온,
두 아들은,
흐르는 물에는 뿌리내릴 수 없는 나무가 되어 사라진 자리에 놓여있는 손 편지 위 열쇠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미쳤군,
미쳤어..
그냥 조용히 죽지,

왜 안하는 짓을 하고 그래"
​"엄마가
우릴 못 알아본 게 아니었어"
​자식 사랑의 끝에서
다 타고 하얗게 재만
남은 것 같은 후회를 안고 멀어진 엄마가 선택한 건,
행복이었다는걸
모르는
두 아들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거든,
그 열쇠 안에 있는
것과 함께 묻어다오"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이라며,
쪽지에 적힌 엄마의 마음보다 열쇠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두 아들은,
삶의 무게를 쥐고 나간 엄마의 아픔을 가슴에 담아 놓기 싫은 듯
하얗게 밝아오는
새벽까지
술로 지워내더니,
​"형 ... 
엄마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들어있는
열쇠 아닐까?"
​"맞아요 ...
설마 자식인데 ,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으셨겠어요"
"분명
땅문서나
유언장
그런 게 든
열쇠 같아요"
​어디가
내가 버려질 곳인지,
보이는 곳마다 지뢰밭 같은 불안을 안고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가
눈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갔을 엄마 보다 ,
그 열쇠가
지하철 물품 보관함 열쇠란걸
더 먼저 알아낸
두 아들 내외는,
​"설마
어머니가 자식들 하고 손자들한테 십 원도 안 남기고 다 줄리 없잖아"
라며 열어본
사물함에는
자신들이 돌리던 전단지 한 장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내 아들들이
날 찾고 있구나..."
​내 아들들이 찾고 있는
그 모습이 이승에서 느끼는 엄마의 마지막 행복이었다며,
빨간노을에 멍든 계절이 지는 어느 이름없는 가을날을 따라 세상을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자식 사랑은
바람에 그린
그림이라는,^^^
담담한 마음을 안고 … 🌷
( 노자규 )
ㅡㅡ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 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개?
개한데 저러지 말라?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되,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글 중에서
https://youtu.be/R81P3xWEEfo?si=Y-TVYyeAx1z25w2v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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