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부초보입니다
하우스 폭7m, 길이15m, 중앙높이4m 정도의 설치예정입니다
아시바파이프 40A 기둥/ 25A중앙대, 정면 출입문 양문, 후문 작은문, 창문4개, 환풍기1개, 1차비닐 +보온덮개+2차비닐 + 차광막. 등 이정도....
견적비용이 어느정도 일까요?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주세요. 꾸벅^^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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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 굵기 보소🌱😲👍👍👍
굵고 짱짱하고 튼튼한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본 밭에 정식시 활착력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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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무균(조직배양묘)인지 일반모종이면 몇 대 순인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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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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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덕 강구항 대게직판장 노가네수산
2대째ㅣ15년경력 게장수🦀✨️
🦀대게 🦀홍게 🦀킹크랩 🦞랍스터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곳!
🚢주소: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108-1 1층 내 (동광어시장)
☎️문의ㅣ주문: 010 8901 6227
강구항에 놀러 오시면 대게 드시러 오세요!
가격대비 좋은가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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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시 "팝모닝 보고 왔어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비스로 조개 서비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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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대게 #영덕대게 #강구항맛집
#강구항어시장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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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에 나무와 꽃을 심어야 했는데 일이 겹치다보니 자꾸 늦어지고 늦어지다보니 심고 싶은것을 심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목단을 심고 싶었고 가시없는 엄나무를 심고싶었는데 둘다 포기ㆍ내년을 기약 해본니다 올해는 작년에 밭에 심어놓은 것들을 옮길뿐이다
농작물은 고추와 토란을 심을 계획이다
다른사람들은 고추를 심었는데 4월말에 서리가 온다고 5월초에 심어라고 하기에 게어런 사람은 핑계를 대고 있다
오늘도 산으로 고고싱 해본다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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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나무가 키도 크고 대도 굵은데 가지는 별 로 없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22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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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차 양파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되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물 비료를 만들어 주면
비료의 손실도 방제되고 효과도 증진됩니다.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ℓ,
건조할 때는 400ℓ 이상에
충분히 녹인 후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합니다.
❍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실시하세요.
❍ 잡초의 발생이 많으면
양파 수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에 제초해 주도록 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합니다.
❍ 고자리파리는 뿌리나 인경을 가해하여
아랫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게 하므로
피해포기를 완전히 뽑아내고 적용약제 처리합니다.
피해는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유충이 한 포기에서 수 마리~수십 마리 기생합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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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확의 계절!
모종만들어 4월말 심은 작물이 종류별로 수확을 해나가니 기존 멀칭비닐과 고랑이 점점 보여진다.
고추, 참깨 등 걷어들인 후 요즘은 하늘마, 호박, 땅콩을 수확중!
이걸 어쩌나! 땅콩을 깨끗하게 씻어 말리는데 바라지 않는 비가 내린다. 비닐하우스가 없어 이 걸 어데로 끌고가야 할까?
주차장의 차 한대를 밖으로 빼고 대신 땅콩을 당그레로 저어 말리고, 행낭채 중간의 출입구 공간을 이용 호박과 하늘마를 숙성 및 건조하는 중!
2주후 명절지나 나눔을 해볼 생각이다.
※ 자생하여 자란 난생 처음 보았고, 수확한 슈퍼호박(자이언트호박)! 이걸 어데다 사용해야 할까? 혹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23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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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반(小盤)이란 짧은 발이 달린 작은 상(床)을 말한다.
옛날 부엌을 정제 또는 정지라고 불리었다.
불을 지펴서 밥을 짖기 때문에 2개이상 무쇠솥이 걸려있다.
부뚜막에는 식초를 기르는 간장통과 식초통이 있었고,
씽크대 대신에 구시라는 커다란 통나무를 가운데를 파내서 그릇을 씻었고,
찬장 대신에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살강이 있었다.
구시옆에는 뒤안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퍼다가 담은 커다란 항아리도 있었다.
정제에서 밥을 지어서 안방과 부엌으로 연결된 작은 부엌문으로 음식을 날랐다.
정제 대신에 입식부엌이 만들어지면서 씽크대가 놓여지고 부엌에 식탁이 있어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고 좌식생활에서 벗어나 입식생활이 시작되면서 네모난 밥상과 둥그런 밥상이 사라졌다.
다과상이나 찻상, 겸상보다는 혼자 식사할 때 쓰였던 동그란 다리가 달린 작은 상(床)이 소반이라했다.
또한 부엌과 안방으로 연결되는 부엌문이 작아서 큰상보다는 소반이 많이 사용했다.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늦게 퇴근하시면 부뚜막에 상보를 덮어서 밑반찬을 올려 놓은 개다리소반에 부엌문을 통해서 저녁식사를 올려드렸다.
겨울철에는 아궁이 잔불에 찌게냄비를 올려놓고 아래묵 이불속에 밥그릇을 묻어서 찌게와 밥을 식지않게 했다.
밥을 먹는 사람들 수에 따라서 2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겸상이 있고, 4명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4인상과 여럿이 둘러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둥그런 밥상이 집집마다 몇개씩은 다 있었다.
우리집에는 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드시는 겸상과 머슴들이 식사하는 겸상, 식구들이 같이 식사하는 4인상 늘 이렇게 3개의 밥상을 어머니께서 차리셨다.
저희집은 머슴을 2명을 두면서 농사와 살림을 하셨는데 제가 군에서 제대하던 해에(1976년)머슴살이가 없어졌다.
평생 남의 식구를 삼시세끼 때마다 식사준비를 하셨는데 머슴살이나 사라지면서 남의식구 식사준비를 하실일이 없어진 대신에 그 많던 일을 어머니께서 도맡으셨다.
농사일과 집안일이 힘은 드셨지만 남의 식구 식사준비를 하시지 않은 것이 더 편하시다고 하셨다.
머슴상에는 늘 따뜻한 밥과 국물이 있어야했기 때문에 식사준비가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요즘 다들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부부만 식사를 할 때는 대충 챙겨서 하다가 자식들이라도 내려오면 반찬을 신경쓰는 것과 같은 마음이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명절 때나 잔치 때 제사를 모실 때 회식을 할 때 여럿이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커다란 장방형으로된 큰 상인 교자상(交子床)도 있었다.
자식들이 결혼을해서 살림을 나면 커다란 교자상을 하나씩 장만해 주셨다.
특히 남원은 목기와 상을 만드는 유명한 상집이 몇군데 있었다.
오동나무나 단단한 느티나무로 상판을 만들고 옻칠을해서 만들기 때문에 새 상에 따뜻한 음식을 올리면 옻냄새가 났었다.
그래서 피부나 예민한 사람은옻을 타기도 했다.
질그릇을 만들 때 유액을 발라서 높은 온도에서 굽듯이 상을 만들 때도 옻칠을 해서 상을 만들었다.
상에 옻칠을 하면 나무가 좀이 슬지 않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했다.
교자상은 워낙 크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커서 보관이 힘들어 지금은 교자상 대신에 접이식 4인상을 2개를 붙여서 제수 음식도 차리고 여럿이 식사를 할 때도 쓰고있다.
시내 쓰레기 집하장을 지나다보면 멀쩡한 상들이 나와있다.
너무 아까운 생각이든다.
어느 때는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로 버림을 받고 있었다.
추석명절을 지낸 다음날 천변을 나갈려고 건널목 건너기전에 쓰레기 모으는 곳이 있는데 사과상자에 제기가 한벌 들어있는 거예요.
촛대랑 지방틀이랑 두분을 모실 수 있는 제기 한벌이었습니다.
제기 뒷면에 남원 운봉제기라는 표시가 있더군요.
남원 제기나 상이 유명하거든요.
옛날에 제기 한벌을 장만할려면 목돈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단독주택이라 젊은 세대들은 거의 없고 연세드신 어르신들만 살고 계십니다.
옛날에는 젊은 세대들이 살아서 초등학교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호기심에 아이들이 차에 흡집을 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러한 일이 없답니다.
제기를 버릴만한 사람은 젊은 세대들일텐데 아마도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다가 고부간에 갈등이 있어서 버리지않았나?추측을 해봅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제기를 버리겠어요?
언뜻 이번에 한번 사용한 새 제기같았습니다.
아까워서 아내를 불러서 보였더니 아깝다고 가져가자고해서 남원 창고에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중입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남이 쓰던 제기는 귀신이 따라온다고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께름찍하네요.
저희집 제기는 술잔만해도 엄청 크고 다양합니다.
제기가 색깔은 보면 아마 세벌이 섞여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제를 모실 때는 지방틀이 4개 그리고 잔대가 8개가 필요하거든요.
새벽에 고추를 따고 들어와서 식탁문화가 이루어지면서 없어진 소반이 생각나서 끄적거려봅니다.
어느덧 7월 마지막 날이네요.
새달 8월을 지난달보다 나은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고 40도까지 기온이 올라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까지 비가 없으면 작물에 물을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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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새 무지하게 퍼붜대더니 아침 되니까 조금씩 줄어들어 지금은 가랑비 약간씩 오네요 비좀 그만왔으면 싶네요
22년 8월 9일
이양후 45일 물 걸러대기 합니다
22년 8월 19일
출석채크가안대요.
확인바랍니다.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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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농부입니다.
농사 2년차에 밭에는 고추와 참깨 그리고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고추는 소량으로 심어 옥상에서 태양의 힘으로 건조시키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고추 꼭지 제거하고 건고추 19근을 생산하고 참깨는 5대
고구마는 800포기 심어 약 600kg 생산하여 친척 및 이웃들과 나누고 나머지는 저희 식구들 겨울에 군고구마로 먹으려고 합니다.
벼농사는 10월16일 추수하려고 콤바인 예약 하였고 올해 농협에서 벼 수매가 통보가 았는데 작년 보다는 높아 기대가 됩니다.
40년 직장생활을 정년하고 농사를 지어보니 지을때는 많이 힘들지만 수확의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좋은것 같습니다.
농부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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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