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주간 농사 정보가 도착했어요🙌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9.4~11.2℃)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2.9~11.8mm)보다 적겠습니다.
저수율: 66.4% (평년 67.9%의 97.8% / 10.24 기준)
밭가뭄: 정상 161개 시군(96%), 관심 5개(3%), 주의 1개(1%)
- (10.31 무강우 시) 정상 152개 시군(91%), 관심 12개(7%), 주의 3개(2%)
[감]
색도계를 사용해 출하 목적에 맞게 수확기를 판정해주세요.
수확 권장 👉 색도 4 이상
생과 출하용 👉 과정부 6, 과저부 5 (완숙 과실 수확)
저장용 👉 과정부 5, 과저부 4
이때, 직사광선 노출을 피해 변색을 막아주세요.
[🥔 감자]
수확한 감자는 통풍이 잘되는
창고 또는 그늘 등에서 예비저장 후
이용 목적에 맞게 적정 저장온도에서 저장해주세요.
예비 저장 👉 12~15℃, 습도 80~85%
본 저장 👉 온도 3~4℃, 습도 80~85%
[🧄 마늘]
아직 파종하지 않은 한지형 마늘은
소독 후 적기 내 파종해주세요.
(충남 해안지역은 11월 중순까지 마치면 돼요!)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를 예방하고,
11월 중순~12월 중순 땅이 얼기 전 비닐을 덮어요.
[🌾 벼]
건조기 이용 시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서서히 말리는 게 좋아요.
일반용 👉 45℃
종자용 👉 40℃ 이하에서 건조
저온 저장 👉 10~15℃, 수분함량 15%, 상대습도 70~80% 유지
수확을 마친 논은 작물 수확 직후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세요.
시비처방서를 발급받고, 지도를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수확을 마친 농기계는
관리 소홀로 인해 내구연한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해요.
[🧅 양파]
종만생종 양파는 11월 상순까지 아주심기를 해야 해요.
심는 시기가 늦으면 월동 중 동해 및 서릿발 피해가 발생하므로
지역 평균 기온이 15℃일 때 아주심기를 해주세요.
활착 기간은 25~30일이며,
어린 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 온도는 4℃예요.
[콩]
탈곡한 콩은 정선기 등으로 이물질 제거 후
수분함량이 14% 이하로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저장해주세요.
장기저장 시 5℃ 이하, 상대습도 60% 내외로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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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28일
15
52
Farmmorning
#세종약초원일상
4월 접어든지 벌써 오일째 아침 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갑니다.
몸은 힘이들지만 이른아침 벌떡 눈이 떠지는것은 그래도 살아갈만 하고 희망 과 기대감 이 있어서 겠죠?
작년 휴농을 시켜 한해묵혀논 밭300평
트렉터 불러 로터리치고
#두메부추 심을 두둑을 만들어 두었네요. 어제 비가네려 충분히 수분저장 되였고 비닐피복 쒸울일만 남았네요
무비료. 무퇴비.무농약. 등 친환경적 농업을 지향 합니다.
두메부추는 다년생 이고 (약용작물) 환자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농사짓기 편한 작물입니다.
비 네리는4/3일은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농업인대학(약용작물과정100시간) 수업에 20시간 할당되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정문에서...
깔끔하개 지어진 교육문화센터
첫인상이 넘 좋네요
첫 시간 약용작물기초과정2시간
3째시간부터 자생식물 종자육묘재배학 을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16시간도 연속해서 자생식물. 약용작물 재배학. 응용활용학. 등 진행될 예정 입니다
세종시 중앙공원 봄꽃 납품
세종시는 지역농가를위해 지역상생사업 일환으로 화훼농가를 육성시키고 있습니다
2026년 세종시국제정원산업박람회 준비 차원에서 26농가를 선별 해서 화훼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1차 납품일 많은 농가들이 겨울내내 키워온 봄꽃들을 납품하러 들어왔습니다 식재후 볼거리가 풍성해 질것같네요
새롭게 탄생한 봄꽃매장 운영.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 사무실. 교육장앞에 꽃시장을 무인점포로 개장오픈 시켰습니다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판매장 입니다 최저가판매 합니다
무인점포 입니다 필요한량 챙기시고 계좌이체 하시면 됩니다
다음주에는 다양한 봄꽃 과 우리나라 자생식물모종들. 약용작물 모종들이 나옵니다.
최상급상품&최저가판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판매장이 될것 입니다
전국 택배가능...
4월 4일
11
1
다음 주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1️⃣ 지면과 가까운 원줄기는
온도 변화가 심해 동해를 입기 쉬워요.
겨울철엔 80~100cm 부위까지
볏짚이나 부직포로 피복해 보온 처리하세요.
유목에서는 주간부에 백색 페인트를 바르세요.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해 조장되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동해를 받는 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을 설치하세요.
2️⃣ 가납암백도, 오도로끼, 일천백봉 품종은
동해에 특히 약하기 때문에, 중•북부 지역에서는
품종 선택 시 유의하세요.
3️⃣ 주간부 동해를 심하게 받은 나무는
빠른 시간 내에 수피가 터진 부분을
노끈이나 고무밴드로 묶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4️⃣ 동해 피해를 받은 나무는
강전정을 실시해 결실량을 줄이고,
봄철 건조 시에 관수를 철저히 해
수세 회복에 노력하세요.
동해로 수세가 떨어졌을 땐,
기계유제 살포는 피하고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0~3.0℃)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1~11.0㎜)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8% (평년 69.7%의 95.8% / 11.2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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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일
6
32
Farmmorning
●자연을 벗 삼아 살아야 하는 이유
►조선시대,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삼대 시인 중의 한 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五友歌)’라는 시가 있습니다.
물(水), 돌(石), 소나무(松), 대나무(竹), 달(月)을 시로 읊었습니다.
윤선도는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밖에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얼마 전, 자연에 관한 책을 읽고 난 뒤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아리가 양계장에 팔려오게 되면 그 순간부터 이 병아리들은 죽을 때까지 맨 땅 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좁쌀이나 풀 같은 자연식품도 한 번도 맛보지 못합니다.
닭들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밀폐된 공간에서 500 개가 넘는 알을 낳은 후, 폐계(廢鷄)가 되어 삶을 마감합니다.
그런데 자연주의자인 그 책의 저자가, 노화되어 더 이상 쓸모없는 폐계 24마리를 구입해서 야산에 풀어놓고 어떻게 변하는가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보름이 안 돼 깃털이 살아나고 나뭇가지 위로 날아가더니 두 달 쯤 되자 닭 벼슬이 빳빳이 서고 눈매가 부리부리해지면서 보기에도 위풍당당한 토종닭으로 변했습니다.
대자연의 정기를 받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고 풀과 야채를 먹으니까 죽어가던 기능들이 다시 회복이 돼서 혈기왕성한 젊은 닭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TV에 가끔 등장하는 아프리카의 마사이족들은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필요한 단백질의 60% 이상을 고기에서 섭취합니다.
그런데 똑같이 고기를 주식으로 삼고 있는 서구인들이 심장질환이 많은 반면에, 마사이족은 심장질환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마사이족들은 숲을 친구 삼아 늘 걸어 다니고, 또 고기와 함께 각종 야생 채소들을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그 책을 읽으면서 식물의 색깔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태양빛을 너무 많이 쬐게 되면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을 얻게 되는데, 식물도 역시 그렇게 망가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체방위수단을 마련했는데, 이것이 바로 색깔이라는 설명입니다.
다른 말로 바꾸어 설명 드리면 색깔은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쓰는 양산이라는 것입니다.
►사과는 빨간색 양산을 쓰고
►가지는 보랏빛 양산을 걸칩니다.
►귤은 노란색으로 태양의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뭇잎들이 푸른색인 것도 식물의 세포가 살아남으려고 만들어낸 화학물질의 작용 때문입니다.
이처럼 색깔은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맛과 향을 만들고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는 무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채소나 과일, 나물 야채를 사람들이 먹게 되면 식물의 화학무기가 인간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암세포들과 맞서 싸움을 합니다.
이렇듯 인간에게 닥치는 대부분의 질병과 재앙은 상당 부분은 인간이 자연을 떠나 살고 자연을 훼손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인간을 거부하지 않고 가까이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따뜻하게 품어 줍니다.
자연은 남녀노소, 인종, 피부색에 관계없이 또 재물과 권세에 따라 전혀 차별하지 않고 우리를 맞아줍니다.
▶친구를 가까이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진정한 친구로 삼는다면 이 땅위에 넘쳐나는 다툼, 시기, 질투, 반목, 질시 등이 사라지고 우리 삶이 보다 여유롭고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친구가 자연임을 잊지 않고 있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23년 9월 17일
5
3
태풍 피해를 막기위한 최대 전략을 세움
22년 9월 5일
2
아침부터 더워유
22년 9월 16일
안녕하세요?
초보 1년차 텃밭 농사를 하고 있어요.
유튜버를 통해 배운 천연살충제(은행잎 +담금주, 또 막걸리+사카린)를 얼갈이 배추에 살포했는데도 벌레가 잎을 다 갈아먹었어요. 실제 방제 효과가 없는건지?
아님 농약말고 어떤 천연제 방법이 이는지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김장배추, 무우도 걱정되서요.
21년 8월 28일
4
천연해독제 돈나물(돌나물)
주변에 이 녀석처럼 흔한 녀석도 드물다.
바위 틈새고 마당 한 귀퉁이고 아님 응달이 져서 풀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곳에서 습기만 있으면 이녀석들은 세력확장을 멈추지 않는다.
이른 봄에 싹을 피우기 때문에 가장 빨리 맛볼 수 있는 나물 중에 하나다. 시큼한 초무침 양념에 버무려 먹거나 비빔밥에 넣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봄의 나른함을 몰아주는 휼륭한 봄의 친구다. 많이 즐겨 먹기는 하지만 정작 이 녀석이 지닌 놀라운 능력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우리가 항상 즐겨 먹지만 잘 알지 못했던 이 녀석 돈나물의 능력을 알아보자.
우선 이녀석은 돈나물, 돌나물 말고도 석상채, 불갑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수분의 함량을 수박보다 더 많이 지닌 수분의 왕이다. 성질은 차고 맛은 약간 시고 쓰다. 시고 쓴 맛이 지나치지 않은데 성분은 상상을 초월한다. 단백질, 지질, 철, 칼슘, 비타민A와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성분이 많은 만큼 다 방면으로 재주가 많은 만능 탤런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녀석을 생으로 갈아서 복용하면 피를 맑게 하여 황달, 간경화, 간암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그리고 당뇨가 있는 사람은 장복하면 혈당의 수치를 내릴 수 있다.
다른 효능으로는 해열, 해독, 급만성 간질환, 인후종통, 기관지염, 옹종, 화상, 혈압에 좋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홀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를 하는데 에스트로겐이 이 녀석에게 다량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골다공증에 아주 좋다. 그리고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을 녹여 중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자.. 이제 이 녀석을 본격적으로 요리해볼까?
녀석을 다량 채취하여 살짝 찐다. 너무 찌면 녹기 때문에 찜통에서 훈증만 씌워주고 바로 꺼내야한다. 꺼낸 녀석을 음지에 바싹 말린다. 말린 녀석을 한움큼 넣고 2~3시간 달인다. 그 물을 장복하면 골다공증, 간암, 황달에 좋다.
생즙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당과 신장염에 좋다. 특히 콩팥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것을 예방한다.
그리고 한가지 팁..
당뇨가 있는 많은 사람이 인슐린을 복용하는데 특히 돼지감자(뚱단지)가 좋다고들 한다. 인슐린이 당을 희석시키기는 하지만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거나 투석하면 결국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은 만성실업자가 된다. 때문에 더 이상 인슐린을 생산하지 않게 된다.
췌장을 자극해서 인슐린을 만들어내게 하는 것이 오히려 훨씬 효과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고로 인슐린덩어리인 돼지감자는 당장에는 좋을 수 있으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완치의 개념을 생각했을 때 그리 권장할만한 약초가 아니다.
혈압 또한 마찬가지로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시키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질병이다. 혈관이 뚫리면 심장의 박동은 자연적으로 느려지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옆길로 샜다. 다시 이 녀석의 효능으로 들어가보자.
이 녀석에게 해독의 작용이 있다고 올렸는데 독충이나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를 하고 이 녀석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이면 해독작용을 한다.
참 재주가 참 많은 녀석이 아닌가?
알고 먹는 것이 모르고 막연하게 몸에 좋다고 먹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 올려 본다. 실은 다른 것을 먼저 올리려다 친구가 콩팥이 나빠져 아프다해서 이 녀석을 먼저 올리게 되었다. 돈나물과 괭이밥을 같이 곁들이면 신장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말 그대로 돈을 벌어주는 나물이다.
흔한 돈나물로 질병도 치료하고 병원비를 아끼니 돈을 벌어주는 나물이 틀림없지 않은가?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황달, #간경화, #간암, #당뇨, #해열, #해독, #급만성간질환, #인후종통, #기관지염, #옹종, #화상, #혈압, #골다공증, #돌나물, #돈나물,
3월 27일
15
13
3
Farmmorning
여유로움이
무거워
게으름이
찾아오지 않을까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농장으로 향합니다
보람찬
하루를 위하여 파이팅
22년 11월 24일
1
비오는날에 고추병충해소독이네요
이것저것하다 고추에 발걸음이
뜸한틈새를 벌레들이 구멍파고 알록달록
고추의 색이 이상해지고
밑부분이 썩어들어가는 등
고추가 코로나 걸렸나봅니다.
퇴근 즉시
농약방으로 고고
이것저것 챙기는데 농약사는
약팔아 먹으려 나같은 사람 안좋아하네요.
전착제, 영양제 추가판매하려는 속셈에
안넘어가니 시큰둥거리줘
그러거나 말거나
7년 농사에 물어보는것 없이 주문 끝
노리터도착
비는 쏟아지는데 하우스안은 비가 비닐을 뚫을듯
내리는 소리에 전화소리도 못듣는다.
더 미룰수 없는 시간
들녁에 벌레가 하우스로 대거 몰려드는시간
패트리어트급 농약 발사
여기저기 나방들이 오메 나죽소 하고 날라다니다
땅바닥에 곤두박질치네유
한시간만에 전쟁은 승리로 끝났답니다.
승리 ?
그건 3일후 확인 사살로 승리 못하면
농업기술자 자격 내려 놓아야거쥬 ㅋㅋ
~~~~~
ㅡ구멍난건 담배나방
긴줄무늬 총채벌레
색이 누렇고 붉은건 칼슘부족 이네유
ㅡ담배나방,총채벌레,붕산,칼슘
칼슘과 붕산을 혼합하면 전착제 필요 없는거 아시쥬
ㅡ고추밭, 발걸음따라 크고 튼실하다는디 ㆍ글쎄요다
ㅡ1m가 넘게 훌쩍크고 꽃이 많으네요
23년 7월 4일
3
6
Farmmorning
1.살충제 이름: 오가노썰
2.사용한 작물: 박과류 빼고 모든작물
3.해충: 나방류,탄저병,노린재류에 사용.흰가루병에도 탁월함
4.사용 방법 후기: 물20리터에 20미리희석해서 엽면살포..
23년 8월 4일
기계유 살포 시기는 언제 하나요.
21년 12월 7일
3
아~ 대한민국!
ℒℴνℰ*࿐⚪꙰🎋˚ྀ
얼마 전 수교한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 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아나에 엄청난 무기를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한계를 느꼈는지 계속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면서 힌국도 나토 무기 지원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동유럽 북부의 폴란드는 아예 한국 방산무기를 모조리 다 사겠다고 수십 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기만이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폴란드가 원하는 무기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고 판단한 탓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고 공급망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비창까지 세워 부품 조달과 정비에 차질이 없게 하고, 공군 조종사 훈련센터까지 세워 훈련시키겠다는 조건을 협의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를 보고 유럽 전체가 놀라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공화국(옛 터키)의 땅은 대부분이 아시아에 속하지만 EU가 튀르키예에게 유럽 연합 가입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EU가 제시한 가입 조건을 튀르키예가 충족시켜 유럽 연합에 가입이 되면 튀르키예는 유럽이 됩니다.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1개 보병 여단을 파병하여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보낸 고마운 나라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엄청났습니다. 전사자 721명, 부상자 2,147명, 실종자 175명, 포로 346명의 손실을 입고도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나 세계 10위권 강대국이 된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경탄하며 대한민국을 가리켜 형제국이라며 한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 건설사와 튀르키예 건설사가 합작하여 세계 최장 현수교를 만든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수교 총 길이는 3,563m, 주탑과 주탑 사이는 2,023m로 다들 불가능할 것이라던 어려운 공법을 한국이 착안하여 무사히 완성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현수교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다리가 되었으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일로 튀르키예는 거대 도시 건설 인프라도 한국에 맡기겠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도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는 반정부군이 대통령궁을 점령한 뒤 인구 2,192만, 면적 65,610 m2 스리랑카를 한국에 편입하겠다며 모든 통치를 한국에 맡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일대일로 사업에 13조 원의 돈을 빌려준 중국은 난감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아시아인들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세계 패권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강대국들이 집결해 있는 극동 아시아 중에서도 세계를 선도할 나라는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침략만 받았지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나라로 근본이 선량한 국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다 어떻게 해서든 남의 나라를 도와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다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제 세계 강대국 틈바니구니에 끼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고 세계적 석학들이 나서서 강변합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 박사의 책 "새우에서 고래로: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 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난 1,000년 동안 열강들 사이에서 숨 죽이고 살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고래 싸움에서 등 터지고 사는 새우가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배터리, 휴대폰 등을 발판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고, 지난 10년 동안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K팝 음악과 '기생충'을 필두로 한 오징어게임, 트라마 등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를 지배하였습니다. 소프터 파워, 군사력을 키워 어느 나라도 건드릴 수 없는 강대국 고래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 한국을 높이 평가한 사람들의 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사학자 <토인비>는 한국의 홍익사상에 대한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 고 예언했다.
◇ 미국의 <마크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된다고 했다.
◇ 세상에 나도는 말 중에는 한국이 G2라는 이야기도 있다. 러시아는 한국과 G2를 원하고, 미국은 한국과 G2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UN은 세계질서 유지군 창설 때 한국군에 아시아 질서유지군 직함을 주겠다고 했다.
◇ 세계 경제 문명의 중심지로 알고 중국으로 모여든 글로벌 인재들이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 동북 아시아의 허브는 일본이나 홍콩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것이다.

◇중국 대도시를 대체할 도시는 서울이라고 뉴욕 타임지가 밝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다. 금년 77차 UN 총회는 중국에 대한 제재안을 통과시켰는데 일대일로 사업에서 피해를 본 나라들이 대부분 제재안에 찬성했다고 한다. 중국은 각종 제재를 받으며 앞으로 국제 금융 은행들에 접근할 수 없어 상임이사국 지위가 위태롭게 되었다.
◇ 세계 경제기구의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긴급의료기구 국가를 한국으로 지정하여 한국에서 치료받겠다고 하였다.
◇ UN의 유네스코는 연구개발(R&D)비 순위에서 한국을 5위로 지정하였는데, 여기에 GDP를 대비시키면 한국이 신기술 투자 세계 1위라고 하였다.
◇ 세계 반도체 장비 1~4위 기업이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이미 부지를 마련하여 짓고 있는 곳도 있다.
◇ 미국의 <샘 리처드> 교수는 학생들에게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으면 한국으로 가라"고 말했다.
◇ 세계 여러 나라 공항에는 입출국 심사 과정에서 여권 검사 없이 한국인만이 프리패스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고 한다. 푸른색 한국 여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국적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 한국어를 제2국어로 삼는 나라가 늘고 있으며, 조만간에 UN에서 한국어가 공용어가 된다고 한다. 미국 택사스 주정부는 이미 한국어를 공용으로 쓰고 있으며 다른 주에서도 한국어를 공용어로 채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시카고에서는 2,000명의 아이들이 "얼씨구 좋다"며 아리랑을 합창했다고 한다.
◇ 하버드대 <조셉 나이> 교수는 중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였다. 소프트 파워 면에서 중국은 절대로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다...
기쁘고 행복한 대한민국입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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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2 -
절대 사서는 안될 기념품이 있다.
6-70년대는 고속버스를 많이 이용했다.
그래서 주말이나 연휴 때는 미리 예약을 해야했다.
요즘은 가끔씩 달리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볼 때 적게는 한두명을 태우고 운행하는 경우도 보았다.
고속터미널에서 좌석을 확인하고 자리에 앉고 고속버스가 출발하기전에 건장한 청년들이 서너명이 차에 오른다.
한명이 번호가 적힌 쪽지를 다 돌린다.
곧 이어 한사람이 금빛이 누렇게 빛난 시계를 가지고 설명을한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 5분만 빌리겠습니다.
이 시계보이시죠?
이 시계로 말할 것 같으면 스위스정통회사 SWC에서 개발하고 디자인한 제품으로 시계 내부와 외부는 물론 모두 24k순금으로 처리가 돼 있습니다.
시간을 한번 맟춰 놓으면 지구 종말이 올 때까지 절대 고장이 날일이 없는 인류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 만든 시계가 바로 이 시계입니다.
이 시계의 가격은 원래 83만원인데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께 단돈 30,000원에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부족한 관계로 추첨을 통해서 딱 세분에게만 행운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당첨번호를 발표하겠습니다.
이미 그네들이 짜고 조금은 어리숙하고 젊잖고 돈이 있을법한 사람들에게 번호표를 돌리고 그 번호를 당첨번호로 발표를합니다.
자.
축하합니다.
잘 쓰십시요.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요.
감사합니다"를 끝으로 그들이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버스가 출발합니다.
시계를 산 사람은 손에 시계를 차봅니다.
그 순간 "아차. 가짜구나.솎았다"
하지만 이미 버스는 출발하고 그들은 사라진 뒤였습니다.
시계가 주품목이고,
카메라, 양복원단까지도 등장했습니다.
한 때는 고속버스 휴게소에서 비슷한 행위가 판을 쳤지요.
아이스박스안에 백화점 납품하는 생선인데 차비라도 할려고 빼놓은 상품이라고 원가에준다고하면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바람을 잡는 바람잡이들이 같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아주 오래된 냉동생선이었습니다.
저는 쏘련제 쌍안경을 거의 강매로 샀는데
집에와서 만지작거리다가 금방 망가졌습니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이나 휴게소에서 흔하게 있었던 일입니다.
요즘 mz세대들은 이솝우화같은 이야기겠지요?
어쩌면 그 때는 속고속이는 세상이 일상이었으니까요?
엊그제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많더군요.
저희 텃밭에도 고추랑 참깨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서 말뚝을 박고 매주긴 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비에 땅이 물기가 많아서 쉽게 세우기가 힘들었습니다.
장마전에 비를 기다릴 때가 그래도 농사일이 나은 같네요.
천재지변이라 하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힘내십시요!
다시 주말에 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또 다를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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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 유해충 농약, 뱀 지네 등
21년 4월 28일
1
초보 일꾼입니다
들께 순막기는 어느시기에 하는게 적당한지 악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22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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