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을빠지지않고하려고합니다
가끔깐박할때도있어요
그러나언제나변함없이열심히출석하겠습니다,,,♡♡♡♡♡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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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8 -
우리는 종이로 만든 딱지를 땅바닥에 놓고 다른 딱지로 그 옆을 쳐서 땅바닥의 딱지가 뒤집히거나 일정한 선 밖으로 나가면 따먹는 딱지치기 놀이를 많이했다.
표치기 또는 때치기라고도 했다.
딱지는 두껍고 무게가 있는 종이로 접은 것이 훨씬 유리했다.
헌책을 뜯어서 만들기도하고 조금 두껍고 큰 어린이 월간잡지인 "새소년", "어깨동무", "소년중앙" 등과 회푸대를 잘라서 딱지를 만들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아이가 딱지를 땅에 놓으면 이긴 쪽이 제 것으로 그 딱지 옆을 힘껏 내리쳐서 바람을 일으킨다.
이것이 넘겨먹기이다.
오른손잡이는 왼발을 왼손잡이는 오른발을 딱지 옆에 댄다.
남의 것이 뒤집히면 먹고 다시 치지만 실패하면 차례를 넘긴다.
이때 발을 바짝 대면 바람이 힘을 받아 잘 뒤집힌다.
또 저고리 단추를 풀어 헤치고 쳐서 바람의 양을 늘리기도 한다.
딱지를 살짝 밟아서 한 쪽을 들면 아주 유리하다. 이 때문에 밟았다느니? 밟지 않았다느니? 하는 시비가 곧잘 일어난다.
가장 뒤집기 어려운 것은 사방을 같은 길이로 접은 방석딱지로 안에 두툼한 종이를 끼워 넣기도 한다.
그래서 딱지종이는 두껍고 클수록 좋다.
이밖에 금을 그어 놓고 남의 것이 밖으로 나가거나 제 것이 남의 딱지 밑으로 들어가면 따먹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남의 딱지 위에 얹히면 잃는다.
학교앞 점방에서 둥그런 그림딱지를 팔았다.
​그림딱지 놀이는 화투치기처럼 고루 섞어 두 손에 쥔 다음 한 손을 내민다.
따라서 자신도 무엇을 가졌는지 모른다.
남도 딱지를 섞어 치다가 손에 잡히는 만큼 내민다.
그리고 계급, 글자, 숫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다음 서로 손을 펴 보인다.
계급을 정한 경우 계급이 같거나 그것이 아닌 글자나 숫자가 나오면 다른 계급이 나올 때까지 다음 장으로 넘어간다.
높은 계급이 나온 쪽이 이기며 손에 쥔만큼 남에게 준다.
종이 딱지처럼 한 손을 딱지 옆에 대고 손바람으로 뒤집어 먹기도 한다.
또 땅따먹기와 못치기 놀이도 하면서 놀았다.
지금은 아스팔트와 세멘으로 포장을해서 옛날 놀이를 할 수가 없게 되었다.
학교운동장도 천연잔듸와 인조잔듸로 깔아져 있어서 오래전에 사라진 놀이다.
땅따먹기는 혼자서 또는 여럿이 할 수 있는 여자아이들 놀이다.
땅에 사방치기 판 모양을 그어 놓고 번호 또는 순서를 매긴다.
판의 한 칸에 납작한 돌멩이 따위 작은 물체를 던져넣고 사각형들 사이를 팔짝팔짝 한발로 뛰어 그 물체를 도로 가져오는 놀이이다. 규칙은 순서를 정해 돌멩이 등의 물체를 던져서 돌멩이가 있는 칸과 선을 밟으면 안 된다. 돌아오는 길에 돌멩이를 다시 가지고 돌아오면 한 단계가 끝이 난다.
모든 칸에서 성공하면 승리한다.
지금은 땅따먹기 패드가 나와서 어린이집이나 아이들이 많이 노는 곳에서 볼 수가 있다.
못치기 놀이는 주로 겨울철에 마을 앞의 양지바른 논이나 무른 땅바닥에서 남자 어린이들이 많이 한다.
겨울철에 쇠못이나 대못, 나무못을 땅에 꽂거나  꽂힌 못을 쓰러뜨려 승부를 겨룬다.
못치기 놀이에 사용하는 쇠못의 길이는 10㎝ 정도이며 나무못이나 대못은 30㎝쯤 되는 것을 사용한다.
새못이 없어서 녹슬고 구부러진 못을 망치로 반듯하게 펴서 놀이에 썼다.
장도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공사장 판자 울타리에서 못을 빼기도 했다.
중학교 다닐 때 철로변에가서 기차가 지나갈 때쯤 철로 레일과 레일 사이에 못대가리를 끼워놓고 철길아래에 내려가서 기차가 지나가면 끝이 뾰쪽하게 만들어진다.
물론 못이 뜅겨 없어지기가 다반사다.
그래서 레일 사이마다 못 여러개를 침을 묻혀가면서 끼여 놓으면 끝이 뾰쪽하고 못 대가리가 납작한 몇개는 얻을 수 있었다.
철로변에서 나가서 노니는 일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다.
그 때는 마땅이 놀이문화도 없어서 기차가 지나갈 때쯤 철로변에 나가기도했다.
목요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다음주에는 계속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내일 쯤 고추에 탄저병 예방약이랑 나방약이랑 소독해야겠습니다.
특히 고추는 비오기전에 소독이 비온후보다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별피해없이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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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월 25일 말뚝을 꽂아놓고 이제 줄을 띄워서 참깨가 넘어지지 않게 해야 하는데 지금 참깨 크기가 무릎위 정도 됩니다.
참깨가 어느정도 크기 때 줄을 매야 하는지 참깨를 처음 심으면서 너무 욕심을 부려 걱정이 앞서네요.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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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연천읍 신망리 은행나무 가로수길 입니다
한창 푸르름이 장관입니다 초록초록 함도 멋지지만 가을 단풍은 끝내 주지요 도로와 기차길 사이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가을 오면 노란은행잎을 밟으며 걷는 낭만도 즐길 수 잏어 좋아요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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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많이와서 밭에 가 보니 토마토 지지대가 약해서 모두 쓸어져 있네요 비옷 입고 세워두고 토마토 3키로 정도 수학하고 단호박 2개따고
파.깨잎 오이.가지 풋고추 수확해 와서 푸짐합니다
22년 8월 10일
논두렁 무너지지않게 보온덮개 덮어놓았네요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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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운되서 던지지도 못했어요ㅡㅡㅠㅠ
근데 다시 재시도하니 글쓰기만 나와요
이제 잼나는데 ㅡㅠ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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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해가 나는 틈을 이용해 참깨밭에 참깨 쓰러지지 말라고 150짜리 고춧대 200개정도 꽂았네요.
끈을 매다보니 노린재와 진딧물이 보여 역병 예방약과 섞어 방재도 했습니다..
● 고춧대나 22mm 또는 25mm 파이프 박을 때 제가 만들어 쓰고있는 안전망치 소개해 드릴께요.
아시바파이프에 쇠봉과 손잡이를 용접해서 쓰고있습니다.
손을 다칠 염려없고 내려치는 힘도 대단하답니다.고춧대는 두번만 내려치면 끝.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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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해 조류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해 조류 퇴치 방법>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달콤한 과실이 열매를 맺게되면 새들이 먹이로 먹게되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줍니다. 오늘은 유해 조류와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획 트랩 이용 방법
조류를 직접 잡는 방법으로 새들의 행동 특성을 고려해 사용합니다. 포획 트랩은 새들이 주로 휴식을 취하는 곳이며, 사람과 천적(개, 고양이)등의 출현이 적은 곳에 설치하는 곳이 좋습니다.
1) 동물성 먹이를 먹는 새: 까치는 동물성 먹이를 좋아하므로, 넓은 용기에 동물성 먹이를 담아 트랩 내에 유인합니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물이 잘 빠지도록 구멍을 확보하고, 먹이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채워줍니다.
2) 식물성 먹이를 먹는 새: 포도, 참외, 딸기 같은 식물성 먹이를 사용하며, 트랩은 조류 이동 경로 중간 그늘이 있는 장소에 설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인새를 투입하면 포획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기피 자재 이용 방법
새의 천적 모형과 큰 소리, 빛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경제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나 새들의 학습 효과가 빨라 자재를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1) 천적 모형 사용: 독수리 모형 연이나 기타 천적 모형을 설치하여 새들의 접근을 막습니다.
2) 소음 기피 방법: 사이렌 소리, 폭발음 등 큰 소리를 이용해 새들을 놀라게 해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새들이 소리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자주 변경해야 합니다.
3) 방조망 설치: 보호 하고자 하는 곳의 전체를 둘러싸는 방조망을 설치합니다. 유해 조류 뿐만 아니라 해충과 우박 같은 자연재해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나 설치 비용이 많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총기를 사용한 포획 방법: 총기를 이용한 포획은 유해 조류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번식기인 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 문제와 법적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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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3
선다 싱'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 다른 사람과 동행하다 눈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했다. 
“여기에 있으면 노인은 죽어요. 함께 업고 갑시다.” 
'선다 싱' 제안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안타깝지만 이 노인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할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었다. 얼마쯤 가다 죽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걸었다. 온 힘을 다해 걷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 혹독한 추위도 견뎌낼 수 있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나 不歸(불귀)의 客(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을 가리키는 漢字(한자) 사람 인(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게 人의 이치다. 그렇게 서로 등을 기대고 살아가는 게 바로 사람살이(삶)다. 히말라야 동행자는 그것을 잊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지고 갈 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게 '선다 싱' 일침이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航海(항해) 시작하기 전에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운다. 顚覆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밸러스트)이다.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할머니 혼자 손자를 키우는 TV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아들 내외가 이혼, 손자를 맡기고 훌쩍 떠나버렸기 때문. 이웃 사람들은 안쓰러운 모습에 혀를 끌끌 찼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하며 손자를 키웠다.
"저 손자가 없으면 내가 무슨 樂(낙)으로 살꼬?"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이었고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밸러스트)이었다.
자식과 남편이 속 썩일 때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와 등을 맞댄 상대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는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존재가 삶의 航海(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이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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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잎은노란해지고있고 꼬투리는 벌어지지 언제쯤. 수확을 해야하는지요.......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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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도골드;과수원 주변 울타리타고 올라가는 박주가리와 인동초는 유일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23년 7월 8일
고추등 밭작물관리를 위한배수로정비 고추지지대 정비해주세요
23년 6월 20일
논.밭
밭에 거름뿌리기
밭뚝 무너지지 않도록
쌓기작업중이네요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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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지면 없는시간에때를놓지지안으려 열심히 당겨심기를하고있어요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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