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참깨를 작년에 이어 2번 삼어 봤습니다, 그동안 비교적 잘 자라는 것 같았는데
익기도 전에 뿌리가 썩기 시작하더니 참깨전체가 고사 직전인데 무슨 이유일까요
21년 9월 4일
6
Farmmorning
- 자식이 뭘까 ?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벌어들인 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 곳 없다.
​"형 ...
엄마가 암이래"
​"지금,
이 상태론 수술도 힘들고 길어봐야 6개월이라며,
집에 모셔서 맛있는
거나 많이 해드리라고 방금 의사가
말씀하고 가셨어요."
​"그럼 간병은 누가 하지 ?"
​"난 간병 못 해요"
​"저도 못해요...
수빈이 학원 여섯 군데 따라다니는 것만 해도 하루가 모자랄 판인데,
간병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럼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건 어때 ?"
"미쳤어 형!
요양병원에
매달 들어가는
돈은 어쩌고?"
​"어머니 집 있잖아요.
그거 팔아서 하면 되겠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별이라고 말해주던 내 아들들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병실 안에서 듣고 있던 엄마의 두 뺨에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다.
하얗게 밝아온 다음 날 ...

"엄마가 사라졌어"
"병원에서도 모른대"
​자식 없는 엄마는 있어도
엄마 없는 자식은 없다 했건만,
엄마라고
애 터지게 부르던
그 때의
내 자식들이 맞는지 ...
​때가 되어야
분명해지는 것들이 주는
삶 속에서 회환의 눈물을,
머금고 떠나간 엄마의 상처는 아랑곳없이
세상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던 두 아들은,
어둠이 먹칠한 하늘을 따라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다,
결국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5년 지나야
사망신고할 수 있대.
그러려면
경찰에 실종신고한
근거가 있어야 한대..."
​"저도 알아봤는데
재산 상속을 받으려면 해놓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단 같은 거 돌리는 것도
법적인 근거가 된대요"
​"찾는 척이라도 해야지.
주위 이목도 있는데 ..."
​이런 자식들
키우느라 애터지게 ,
내 목에 들어가는
물 한 모금 아껴가며,

산 시간을 더듬어 보며,
이름 모를 거리를 헤매다니고 있을
엄마의 슬픔은,
타다만 종이위 글자들처럼
까만 그을음으로 남겨지던 어느 날 ...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버려진다는 세상,
떠도는 이야기를 밑천삼아 전단지를 들고 지하철 근처에서 뿌려대는 시늉을 해대던 두 아들 내외는,
​"형 밥 먹고 하자"

"일단 네 형수하고
뿌리는 거
사진이나 찍어줘"
"아...
힘들어.
이 짓
죽어도 못하겠다."
​"애들 학교에서
오면 배고풀 텐데,
도련님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어때요?"
​지나면 희미해질
이 순간을 가슴에 담아놓고 싶지 않았던
두 아들 내외앞에,
엄마의 이름 없는 날들이 37일째 흐르다 멈춰 서던 날 ...
​고시텔에서 쓰레기를 버리려 나오는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를 듣고 달려간 두아들은
​"엄마 ..."
"어머니"
"누구세요 ?"
​본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두고
마실 나간 바람을 따라 집으로 돌아온 두 아들은
소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습니다.
​"형 .. 
차라리 잘 된 거 아냐? "
" ..... "
​"엄마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시키고,
법원에 후견인 신청해
이 집 처분하는 게 어때"
​"내 생각도
그렇긴 한데 ..."
​"형도
어차피 사업자금이
더 필요 하잖아"
​"나도 애들 유학 보내달라는 성화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
​"도련님..
뭘 복잡하게
그렇게까지 해요.
어차피
얼마 못 사실 텐데 ..."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멀어져 갔을
엄마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살길이 먼저인 두 아들내외의 귀에
​((((( 딩 동 )))))
​"누구세요 ?"
"천마 복지 재단에서 나왔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데요 ?"
​"어머니 되시는 김복녀 여사께서 한 달 전 이 집을 우리 복지재단에 기부하셨습니다"
​" 네에 ? "
​새벽불 밝히고 서있는 가로등을 디딤돌 삼아 엄마가 머물렀던 쪽방촌으로 찾아온,
두 아들은,
흐르는 물에는 뿌리내릴 수 없는 나무가 되어 사라진 자리에 놓여있는 손 편지 위 열쇠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미쳤군,
미쳤어..
그냥 조용히 죽지,

왜 안하는 짓을 하고 그래"
​"엄마가
우릴 못 알아본 게 아니었어"
​자식 사랑의 끝에서
다 타고 하얗게 재만
남은 것 같은 후회를 안고 멀어진 엄마가 선택한 건,
행복이었다는걸
모르는
두 아들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거든,
그 열쇠 안에 있는
것과 함께 묻어다오"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이라며,
쪽지에 적힌 엄마의 마음보다 열쇠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두 아들은,
삶의 무게를 쥐고 나간 엄마의 아픔을 가슴에 담아 놓기 싫은 듯
하얗게 밝아오는
새벽까지
술로 지워내더니,
​"형 ... 
엄마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들어있는
열쇠 아닐까?"
​"맞아요 ...
설마 자식인데 ,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으셨겠어요"
"분명
땅문서나
유언장
그런 게 든
열쇠 같아요"
​어디가
내가 버려질 곳인지,
보이는 곳마다 지뢰밭 같은 불안을 안고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가
눈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갔을 엄마 보다 ,
그 열쇠가
지하철 물품 보관함 열쇠란걸
더 먼저 알아낸
두 아들 내외는,
​"설마
어머니가 자식들 하고 손자들한테 십 원도 안 남기고 다 줄리 없잖아"
라며 열어본
사물함에는
자신들이 돌리던 전단지 한 장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내 아들들이
날 찾고 있구나..."
​내 아들들이 찾고 있는
그 모습이 이승에서 느끼는 엄마의 마지막 행복이었다며,
빨간노을에 멍든 계절이 지는 어느 이름없는 가을날을 따라 세상을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자식 사랑은
바람에 그린
그림이라는,^^^
담담한 마음을 안고 … 🌷
( 노자규 )
ㅡㅡ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 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개?
개한데 저러지 말라?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되,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글 중에서
https://youtu.be/R81P3xWEEfo?si=Y-TVYyeAx1z25w2v
6월 27일
29
41
3
오늘 밭에가보니 고추가 이런게 나오네요..무슨 병인지 아시는분 답글 좀 주세요.
22년 6월 26일
3
Farmmorning
저는 2020년에 50평 규모 고추를
심었는데 잎이 오그러더는 것이 오래 지속되어 수확에 영향이 컷습니다 . 무슨 원인일까요,
21년 4월 4일
5
호두나무 관핵1호입니다.
2달전부터 병 증상이 보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심한 몇 주는 가지를 다 짤라 버렸는데 그럼 내년에는 괜찮을까요?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병난거 같은데.. 심지어 열매에도 거무스름 반점들이 생겼구요. 무슨병일까요? 탄저병일까요? 해결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22년 8월 14일
2
Farmmorning
텃밭에 고추를 심어서 잘자라고 있는중에
사진같이 중간중간 말라서 죽는 모종들이 있네요
농약도 살균 살충제 섞어서 1주에서 2주간격으로
안빼고 잘했는데도 그런게 나오네요
무슨병일까요?
일단은 병든모종은 뿌리채 뽑아서 버렸는데
어떤 약을 해야 할까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2년 7월 24일
7
Farmmorning
구찌뽕 열매를 튼실히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튼실히 키우고 퇴비는 무얼을 주어야 되는지
병충해 제거는 무슨약을 쳐야하는지 잘몰라
아시는분 계시면 한수배우고 싶어요
22년 1월 5일
1
고추에 이런게 붙어 있어요.
먼지인줄 알고 털었더니 톡톡 튀면서 도망가네요.
제법 많이 붙어 있어요.
무슨 곤충이고 해충인가요?
22년 6월 12일
4
Farmmorning
____________
* 석인성시 *
(惜吝成屎)
--------------------
**************************************
귀한 그릇, 값비싼 옷은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지 못한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 즐기자.
석인성시(惜吝成屎)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ㅡ
'제일 값비싼 그릇은 언제 쓰실건가요?
제일 값비싼 옷은 언제 입을 건가요?'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을 사용하면서, 값싼 그릇만 사용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을 정리해주는
유품정리사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이나 음식만 그럴까?
아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귀하고 좋은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 쓰고, 지금 사용하자.
좋은 것 아끼지 마세요.
옷장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
잔칫 날 간다고 결혼식장 간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철지나면 헌옷 되지요
마음 또한 아끼지 마세요
마음속에 들어 있는 사랑스런 마음
그리운 마음 정말로 좋은 사람 만나면
준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마음의 물기 마르면
노인되지요
좋은 옷 있으면 생각날 때 입고
좋은 음식 있으면 먹고 싶을 때 먹고
좋은 음악 있으면 듣고 싶을 때 들으세요
더구나 좋은 사람 있으면
마음속에 숨겨두지 말고
마음껏 좋아하고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그리하여 때로는 얼굴 붉힐 일
눈물 글썽일 일 있다한들
그게 무슨 대수겠어요!
지금도
그대 앞에 꽃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지 않나요
그 꽃을 마음껏 좋아하고
그 사람을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 눈 좋을 때 예쁜 것 많이 보고,
귀 잘 들릴 때 좋은 음악 많이 들으며,
치아 좋을 때 맛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 때 많이 사랑하면서,
늘 멋진 생각으로 즐겁게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행복한 일이다.
이것 저것 따지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어느 새 자신도 모르게 다리의 힘이 빠지고, 기억력이 흐려지면서 의욕마저 사라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폐품이 되곤한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다보면, 돈, 명예, 권력, 자식은 영원히 함께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지만, 그걸 깨닫게 될 때는
이미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는 것이므로, 후회없는 삶을 위해선 지금을 멋지게
살아야 한다.
오늘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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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3일
13
9
Farmmorning
하얀 벌레가 톡톡 튀면서 줄기에 하얗게 붙어서 멀리서 보면 줄기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많이 붙어 있는데 무슨 벌레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22년 7월 5일
2
고구마는 심는지 45일이 지났어요
이번에 가보니 순은 그리많이 뻗진 안고 잘살았더라구요
무슨 비료을 해야 하나요?
요소을 하면 되는지요
21년 6월 23일
1
완두콩 싸앗 파종하여 싹이 나와
잎이 2장정도 된것중에
일부가 시들어 파보았더니
뿌리 밑둥이가 말러서 죽은것 같은데
무슨 병인지? 방제 방법은?
질문하기에 사진을 첨부하게하면
정확한 상담이 될것인데 안되어서 아쉽네요
21년 4월 7일
1
휘영청 농막에서의 달밤

휘영청 밝은 달빛
하얗게 부서저 쏟아지는 별빛
이밤을 지세우는
개구리 합창단,맹꽁이의 부르짖음.풀벌레의 울음소리에 이끌려

오늘은 아예 모기불을 놓았다.
모기는 별로 없지만 나방이
모여든다.
모기불의 연기가 성가시긴 하지만
이 밤의 운치를 한층 돋구어 준다.
아예 의자를 들고나와 자리한다.모락모락 피워지는 모기불 앞에서

건너 멀리 반짝이는 농가의 불빛
달빛아래 아스라이 비치는
갓 모내기 한 논의 물빛이
달밤의 운치를 더해준다.

반달을 올려다 본다.
머리 위에서 하얗게 쏫아내든 달이 잠시의 여유로 저만치 앞으로 달려갔다.

순간이라도 멈추어 주질않는
시간이 안타깝다.
모기불이 사그라진다.
지천에 풀이니 풀을 한아름 베어온다.
다시 살아나는 모기불의 연기가 실바람에 일렁인다.

이것이 농촌의 풍경이 아닌가 싶다.
도심속의 차량 행렬에 소음,
공해에 찌든 생활에 몸도 마음도 찌들어 있는 생활에
비하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밤이 깊어 갈수록 낭만을
쏫아내던 달은 무슨 갈길이 바쁜지 점점 서산으로
기울어만 간다.

낭만의 달밤은 깊어만 가고
모기불은 서서히 제할일을
다 하여간다.
깊어 가는 망종의 달밤 이
밤 이슬에 촉촉히 젖어간다.

달밝은 모기불 옆에서 ....
10월 29일
1
1
Farmmorning
주택정원에 관상용으로 사과 나무를 심었는데 사진과같이 하얀솜처럼 가지마다 붙어있고 비가오면 차량위에 떨어져 손으로 만저보면 끈적끈적하고 잘 닦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솜처럼 붙어있는 안쪽을 손으로 만저보면 끈적끈적 하면서 검고 둥굴둥굴한 알갱이 같은게 붙어있습니다 도대체 무슨병인지 궁금합니다 도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년 7월 29일
2
Farmmorning
고추한두그루가입이시들어요
무슨병이든건가요
21년 7월 30일
1
체리 라핀입니다.
장마전까진 괜찮았는데 최근 1달 비가 많이 와서 그런건지.. 사진처럼 병 걸린듯한 상태입니다.
무슨 병일까요? 장마땜에 생긴 병일까요? 해결방법도 있다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8월 14일
Farmmorning
도시 생활 하느라 농촌생활은 전무후무 합니다.
나이는 60대 초반의 부부입니다.
농촌으로 이주한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부업같은 무었인가를 할 수 있을까요?
좋은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2월 13일
4
고추4월24일심었는데 진딧물이 생겼는것 같고 사과나무 살구나무등등 진딧물 생겼어요 무슨약 쳐야할까요?
21년 5월 14일
4
사과 탄저에 무슨 약이
제일 효과가 있나요
21년 8월 12일
1
곳곳에 피해 소식에 맘이 아프네요 무슨 말이 위로가 될지요 힘내세요
23년 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