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병점근처 박영준
혼자서한지 7년차 되는군요
회사다니면서 부모님 도와드 리면서 배웠지만 약는 약방에 서 배우면 되는데 비료 주는것 은 혼자 기록하면 배우고 있 너요 어렵고 힘들어요
감자 고추 고구마 들깨 무 벼 마늘 그리고 어머님 파 오이
고추~칼슘 탄저병 없이 잘키워네요 단지 물부족현상
고추대 뽑아주다가 올해는 베어주었는데 차이는 빠르게 붉어지는것을 알겠네요 배운점 고추날짜를 더두고서 베어주면 되는구나 그럼 희나리가 덜나오겠지요
꽃여서 붉어지기40~45일서
고구마~풀제거 않하려고 제초매트 깔았는데 수확할때 원인나오네요 고마가 크고 검은 반점이 보이네요 순작업해서 모종값 빼냈네요
결론 고구마밭은 잡초 제거는 하데 함께 키워야 하는구나 배웠네요 습차면 않됨
참깨~잘키워고 수확도 잘 나왔네요 장마오기전에 줄쳐주기 잘해야한다는것
감자~감자눈으로 절단하면 순쳐줄것이 없네요 또한 비오기전에 고량에 시비해주 니 알이 더크고 실하네요 가격 넘 좋아서 놀랬어요 3만원대
벼~10/21 수확예정 유난히 힘든한해 장마도 길고 비도 자주온해 벼꽃 생기는것 보고 이삭거름 주었는데 작년까지 1포주던것을 2포 주면서 물수위는 낮게 잡아주고 장마비 2~3일 낯은수위가 이리 않좋을줄 이삭피면서 검은것이 보이더니 쭉쟁이가 많이 생겨네요 안준곳도 생겨 지만 그리고 찾아온 도열병 약하게 왔네요 처음으로 구경한 피해인듯 합니다
마늘~11/20경 심어서 싹 올 라온후에 덮어주어던것이 좋았는지 잘 자라주었네요
수확할때는 왜이리 깊이 들어갔는 캐때 고생해 그늘에 건조했는데 쭉쟁이가 많이 생겼네요 원인추정 수확전에 물을 많이주고 자주준것이 문제인듯 더낮게 심어주고 흙으로 더 덮어 주지않아도 될듯 수확전 관수 빨리 끓어줌
들깨 콩 ~6월초 정식이 맞은듯 그리고 장마에 들어서면 잘 자람 풀과의 전쟁 싫어서 비닐덮고 심어주는데 로터리 작업하기전 비료 1포에 살충제1개 주는데 비료 는 더 주고 비닐작업해도 될듯 내년 1포반 주고 정식 예정 키도 적당하고 잘자람
10/12 베어주기작업
무~얼기설기 씨앗 뿌려 주는것을 고량 작업해서 한알씩 뿌려주고 하우스 안에 는 2알씩 넣어서 속아서 김치 해먹음 노지는 속을것도 없고 간격도 잘 맞은듯 8/23씨앗 넣고 25일후 비온다고해서 1차추비줌 현재까지 잘 자라고 있어 2차추비는 생략 하려고함 작년에 엽면시비로 하나도 출하못함 너무과하게 주어서 구멍발생됨 급성장 해서 발생 엽면시비는 안하기 로함 무름병들이 생기고 있다 는데 5개 정도생겨지만 잘크고 배추꽈리들고 있슴
그날 한것은 달력에 기록했 다가 새달력에 기록해주고 별도 특히핫것은 노트에 적어 놓고 않된것은 다른분들에게 도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고추 3년 년작중인데 탄저병 없이 잘 키우는데 8~9월 수확 이 적고 9월말 뽑아서 따는게 많은데 비료 추비 주는것을 더 배워야 할듯 합니다
10월 8일
9
8
2
Farmmorning
☆♡•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글•♡☆
🤩 남편의 마지막 선물 🤣
부모로써 자식으로서
꼭 봐야 할 현실과 같은
실화 입니다. 😢
♡ ♡ ♡ ♡ ♡ ♡ ♡
남편은 육군 대령으로 재직하다 예편한
충직한 군인 이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시골에서 그렇게 해보고 싶어했던 농장을 하며, 그동안 힘들게 산 대가로 노년의 행복을 보상 받으리라 늘 설계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녁노을이 풀어놓은 황금빛 호수같은 텃밭에 상추를 따서 저녁을 차리려는데, 아들내외가 퇴임을 축하 드린다며 찾아 왔습니다.
모처럼 행복한 저녁을 먹고난 후 아들내외는 드릴 말씀이 있다며 응접실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들 내외의 뜻밖의 소리,
지금하는 식당이 비전이 없다며 지인의 소개로 떼돈되는 사업이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내외를 돌려보내고
깊은 시름에 빠진 내외는
서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밤잠을 못 이룹니다.
몇 날 며칠 그렇게 밤을 보낸뒤 아내의 간곡한 청도 있고 해서 아침 일찍
아들에게 송금을 하고 들어오는 남편 ~
아내를 보구선
"자식은 저승에서 온 빚쟁이라 더만 ..."
한마디 하고선 냉큼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처음에는 번질나게 사들고
부모님 집을 드나들던 아들내외의 발걸음이
뜸해지든 해 ~~
밤늦게 빚쟁이들에게 쫓긴다며
도피자금을 달라는 아들놈,
아버지는
어이가 없어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엄마를 붙들고 온갖 애원을 하는 아들놈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엄마 ~~
"그래 밥은 먹었어"
"엄만 지금 밥이 문제야"
"날 밝으면 아버지 설득해 볼테니깐
어이 들어가 쉬어"

다음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아들과 아내는
처분만 기다리는 죄수처럼 고개만 숙인 채
멀숙한 눈빛으로 서로를 훑어볼 뿐입니다.
"이 집은 절대 안 된다"
"네 할아버지때부터 4대가 내려온 집이야"
"절대 팔 수 없다"
단호한 아버지 말에 ~~~
"아버지도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거잖아요"
"저도 손자인데 권리가 있잖아요"라는 말에
빰을 후려치는 아버지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안절부절 못합니다.
“아버지 이제는 죽어도 절대 안 올거예요“
라며 대문을 박차고 나가버립니다.
아들이 그렇게 돌아간 뒤
남편은 말없이 창문을 바라보며
담배를 피워댑니다.
아내는 부엌 한편에서 애꿎은 그릇
나부랭이들만 닦아대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의 아픔이 스며든 어느날 ~
며느리가 대문을 열어젖히고 들어옵니다.
"어머니, 어머니"
"애 아빠가 죽는다고 전화가 왔어요"
어딘지 말을 안하고 잘 살아라며
아이들 부탁한다며 전화를 끊더랍니다.
"어머니" "어머니도 이집에 몫이 있잖아요"
"아버님한테 달라고 하셔요"
한참을 울먹거리다 머뭇거리든 아내가
남편에게 악다구니를 피워댑니다.
"당신이 정 그렇게 나온다면 이혼합시다"
"여보 어떻게 그런 말을 ..."
"이혼하고 내 몫 주셔요,
그 돈으로 아들 살릴랍니다."

방바닥에 고개를 묻고있는 며느리의 얼굴엔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집니다.
냉골이 다 돼버린 집안에
사흘이란 시간은 일 년보다 길어 보입니다

오늘도 며느리한테 온 전화를 들고선
밖으로 나가는 어머니는
무슨 말인가에 강한 결심을 한 듯
남편 앞에서 짙은 어조로 첫말을 띄웁니다,
"주셔요 내 몫" "오늘 이혼하러 갑시다"
"당신 정말 이렇게까지 ..."
말없이 눈물을 훔쳐낸 남편이
방으로 들어가 무언가를 가지고 나옵니다.
「인감도장과 신분증」"갑시다 법원으로"
법원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운전석 뒤에 앉은 남편과
뒤문 옆에 앉은 아내 사이엔
적막이 흘러갑니다.
운전석 후방 거울 너머로 보이는
아내의 표정은 슬픔으로 군불을 지핀 듯
어둡고 냉담함이 교차하는 듯 합니다.
가슴에 응어리를 안으로 녹이면서
법원을 나서는 두 사람 ~ ~
"임자 거처할 곳은 있소" 남편의 말에
“걱정 말아요
애들이 좋은집 마련해 준다 했으니”
되돌아가고 싶은 목소리는
마음으로만 되뇌어 집니다
당신 있는 곳이
너무 먼 곳이 아니었으면 좋으련만 ~~
앞으로 아픔이 낳은 이 시간이 지나는 자리마다 익숙한 것과 헤어져야 할
아내가 먼저 마음 쓰이는 남편 입니다.
나에게 아내란 ~ 새에게 하늘과 같은 것,
원하지 않는 이별을
자식 땜에 하게 되는 순간이
살면서 오리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
의미없이 뜨고지는 저 해와 달이 원망스러워집니다.
허망함을 속내로 감추고
지난날 회한의 정을 눈가에 이슬로 매단 채
다른 길로 걸어가는 두 사람,
35년 결혼생활이 이렇게 허무하게
깨어지는 게 믿기지 않는 남편은 ~
내 맘과 다른 무정한 당신이
빈 하늘로 남겨준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
허접한 선술집에 앉아 굳어가는 혀끝을
술로 적셔내며 뜻하지 않은 이별 앞에
눈물과 절망을 술잔에 담습니다.
「텃밭에 오이나, 밤하늘에 초승달이나,
내 맘이나, 굽은 것 똑같은 밤입니다」
아내를 기다렸든 아들 내외는
엄마가 건네는 돈을 건네 받으며
"엄마 걱정 마"
"이것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장사는 대박이야"
"어머니 저희가 생활비 섭섭지 않게
매달 보낼게요"
천국 문을 통과한 영혼처럼
밝게 달려 나가는 아들 내외를 보면서
후회가 밀려옵니다.
“이게 아닌데 ... 이게 아닌데 ...”
씻지 못한 얼룩이 되어버린 시간은
돌이켜 지질 않는데
때늦은 안타까움이 밀려듭니다.
처음 몇 달간은 말 없어도 들어오든
생활비가 한 달을 건너 띄더니
이제는 들어오질 않습니다.
공공 근로와 허드래 청소일로 연명하며
딸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간신히 살아내기도 빠듯합니다.
오늘은 손주놈도 보고 싶고
아들 소식도 궁금해 아들내외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찾아가는 엄마,
행색이 남루한 시어머니를
가게 밖으로 등을 떠밀듯 나와서는
"왜 말도 없이 찾아오고 그래요"
"장사 잘되면 보낼테니 오지 마셔요"
"아니다, 아가 손주놈도 보고 싶고
아비도 보고 싶고 해서 온거여
돈 때문에 온 건 아냐"
"됐고요, 애도 학원 다닌다고 바빠
저도 얼굴 못 본지 오래 됐어요"
며느리는 매몰차게 내뱉고는
쫓기듯 돌아서 들어가 버립니다.
훌쩍 떠나버린 바람을 바라보듯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남자가 있습니다.
"남편" 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겹겹이 아픔을 덧칠한 몸으로
마디마디 늙어가는 초침을 닮아가는 아내,
슬픔이 말라붙은 남편의 가슴에도
아련함이 찾아오고야 맙니다.
"여보" 눈물로 섞여 나오는 남편의 말은
귓전에 맴도는 메아리가 되어
흘러갈 뿐입니다.
며칠이 흐른 어느 날 ~~
딸이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엄마의 병원비 때문입니다.
말없이 따라 나선 아버지는
병원비를 계산하구선
아내가 있는 병실로 들어옵니다.
남편은 아내의 얼굴을 보자
타다만 상처가 떠오르지만
안도의 숨결을 먼저 내어놓습니다.
고개는 남편을 의식한 듯
외면하듯 돌아서 있는 아내 ~
병원앞 파란 눈뜬 공원에 마주 앉은
세 사람 ~~
「이렇게 마주 앉아보는것이 얼마만인지.」
"여보" 내가 그때 이혼에 응해 준 것은
이렇게라도 해야 절반이라도 지킬 수 있었기에 ...
앉기 위해 새가 날 듯 ~~
그런 속내를 이제야 알아버린 게
미안한 딸과 아내는 눈물만 흘립니다.
남편은 슬픔에도 시들지 않는 꽃처럼
아내를 감싸 안습니다.
그 돈으로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서 지내고 있으니, 우리 두 사람 작지만 살 수 있어
“ 같이 합칩시다 ”
아내와 헤어진 뒤 남편의 하루는
바람을 배고 잠든 날들이었기에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허기지고 찌든 집을
며칠 전부터 도배랑 집안 청소에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아내의 짐을 가지러
오기로 한 날입니다.

아내는 이사 갈 준비에 도우러 온 딸과 함께
집을 꾸린다고 분주한 모습입니다.
약속된 시간을 지나도 남편은 오질 않습니다.
딸이 여러 번 전화를 해도
아버지는 받질 않습니다.
두 사람은 황급히 남편의 집으로 달려가보니
아내를 찾다 끝내 누르지 못한 채
펼쳐진 전화기를 손에 쥔 채
남편이 죽어 있었습니다.
"심장마비"
아내와 이집에서 같이 살 그날만을 기다리다 ~ 그날이 되는 날,
남편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유품을 정리
9월 7일
10
9
1
고추타저병어떻게막을수있나요
21년 7월 30일
1
토함산줄기따라오면 고천(구명은고래)동내 에 청정숲속인 송전농원에심어 놓은 눈개승마 자라는모습 입니다
.
눈개승마(삼나물)요리법
삼나물(눈개승마) 효능☜
어린 순을 나물로 해 먹는데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과 함께 대표나물로 꼽는다.
고급 산나물로 기호도가 높아 강원 일원에서 나물로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소고기 맛이 나서 육개장 등에 널리 사용했고 잔치 때나 명절날 소고기국을 끓일 때 많이 이용했다.
칼슘, 인, 철분,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정력에 좋고 편도선염, 지혈, 뇌경색, 치매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또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건강증진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효능
민간 및 한방에서 근경과 전초는 보신, 수렴, 편도선염, 해열작용이 있으며 타박상과 피로로 인한 근골통증에 약재로 사용한다.
뿌리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굵다.
전초를 해독제, 지혈제로 사용한다.
삶아 내면 고기 맛이 나고 풍미가 뛰어나다.
무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 끓여 먹는다.
인삼처럼 사포닌이 함유돼 있고 잎이 삼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칼슘, 인, 철분,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편도선염에는 삼나물 전초를 물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뇌경색, 심근경색 뇌질환 등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즐겨 먹어야 할 건강식품이다.
한방에서 전초를 해독, 편도선염, 지혈 및 강정제로 사용해 왔다.
혈액순환을 촉진 뇌경색, 뇌질환, 심근경색 등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편도선염에는 눈개승마 전초를 달여 마시면 좋다.
보신, 정력 등에 효능도 갖고 있다. 몸이 허약하거나 피곤할 때에 피로회복에 좋다.
허를 보하고 통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인삼처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성 및 용도
장미과(rosaceae)에 속하며 중국명은 죽토자이고 다년생 숙근초로서 울릉군 산야에서 자생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며 울릉도에서는 옛 부터 잔치 때나 명절날에 소고기국을 끊일 때에 삼나물을 쓰고 있으며 국 맛이 월등하며 약용은 건초로 해독, 정력, 편도선염, 지혈에 이용되고 있다.
♡눈개승마 ( 삼나물, 고기나물 )
전국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생산되는 삼나물은 이른 봄부터 눈속에서 자라기 시작한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삶아서 말린 알칼리성 산채로서 비빔밥, 무침, 찌개, 탕류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고급산채이다.
맛은 쫄깃쫄깃한 것이 쇠고기 맛이 난다하여 여기서는 고기나물이라고도 한 다.
( 새 싹이 올라 올 때는 잔설이 남아있는 이른 봄에 싹 대가 붉은 색으로 나온다.)
북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나무가 많은 산악 지대에서 많이 자란다.
장미과의 다년초인 눈개승마는 고산지대 동북사면 반그늘에서 자라는데, 근경이 목질화되어 굵어지고 줄기가 곧추서며, 높이는 30-100cm이다. 잎은 2-3회 우상 복엽하는데 소엽은 좁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결각과 톱니가 있고 때로는 우상으로 갈라지며 흔히 윤채가 있고 긴 엽병이 있다.
꽃은 황록색으로 6-8월에 줄기 끝에서 원추화서를 이루며 피고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도란형으로 .
♡ 먹는 방법
우선 깨끗하게 씻어서 칼 손잡이 끝을 이용해 두꺼운 부분을 두드린다.
두드리거나 칼집을 낸 눈개승마(삼나물)를 데칠 준비를 한다. 끓는 물에 두꺼운 부분을 먼저 넣고 데치다가 적당한 시간에 모두 넣어 알맞게 데친다.
데쳐서 바로 먹으면 쌉싸름한 향이 아주 많이 난다.삼나물 데친 삼나물을 조선장에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 무쳐먹는다.삼나물 초고추장 무침 칼로 자르지 않고 통째로 초고추장 무침을 한다.?
고추장에 식초를 넣고 매실진액만 넣은 아주 간단한 양념으로 무친다.
삼나물묵나물 눈개승마 건나물을 삶는다.
살짝 끓으면 가스 불을 끄고 그 물에 담가둔다
눈개승마 삶은 것을 손질한다.
눈개승마 양념에는 나물볶음 할 때와 같다. 집간장ㆍ파ㆍ마늘ㆍ참깨ㆍ 들기름ㆍ다시다 등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눈개승마나물에 고춧가루, 들깨,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 더 좋다.
1월 2일
7
4
1
Farmmorning
우리나라가 세계 6위의 강국 이람니다 긍지를 갖이고
살아갑시다🇺🇸세계 10대 강국(强國) 순위(順位) 발표(發表) 
(2023,9,월)
Announced ranking of the world's top 10 powers
https://cafe.daum.net/namjachansa/borD/26010?q=%EC%84%B8%EA%B3%84%2010%EB%8C%80%20%EA%B0%95%EA%B5%AD%20%EC%88%9C%EC%9C%84%20%EB%B0%9C%ED%91%9C%20%282023%2C8%2C6%29&re=1
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발간되는 US News지에서 세계 10대 강국의 순위를 발표
Recently, U.S. News magazine, published in the nation's capital, Washington, released a ranking of the world's 10 most powerful countries.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러시아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한국
7위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 에미리트
10위 이스라엘
강대국의 순위를 정한 기준으로 아래 5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The following 5 criteria were used as criteria for ranking the superpowers.
1.외교 정책과 영향력
2. 국방 예산
3.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4.지도자
5. 강력한 군사 동맹
이런 기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순위를 매긴 기사에서 우리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6위에 올라 있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이 기사에서 언급한 발표 중에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들어 치명적인 약점들을 지니고 있기에 중국과 러시아를 제하고 나면 한국이 4위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US News지에서는 한국을 6위로 선정한 기준을 다음 4 가지를 들었습니다.
1. 군사력
2. 최근의 무기 수출로 드러나는 방위 산업
3.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력
4. 미디어 콘텐츠 패권
5. 최강 미국과 완벽한 군사동맹 또한 그간에는 미국의 헐리우드가 독점하고 있던 문화에 대한 영향력을 코리아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US News지는 한국에 대하여 언급한 자료 중에 한국의 인구를 5170만으로, GDP를 1조 8천억 원으로 적었습니다.
외국에서 우리를 좋게 평가할 때에 국내에서 국력을 낭비하지 말고 합심하여 좋은 나라로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2023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현실
1) 남한의 외환 보유고는 세계 7위이다.
2) 자동차를 작년에 8백만대를 제작하여 230개국가에 수출했다.
3) 1등부터 6등까지의 조선소가 모두 대한민국 조선소이다.
4) 작년에 라면 매출고만 2조원이고 그중 1조 원을 수출하였다.
5) 20년 전 세계 320 번째 기업이었던 삼성전자가 8등으로 올라갔다.
6)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에 국산초음기 T-50 16대를 직접 몰고 가 인도네시아에 넘겼다.
7) 작년에 국내 건설회사들이 외국에서 70조원의 공사를 따냈고 금년은 90조 원을 예상한다.
8) 중동과 아프리카 국민의 45%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전세계 평균 3명중 1명이 대한민국에서 만든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9) 전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대형 선박의 43%가 한국산이다.
10) 삼성전자가 평택에 100조원을 투자하고 서울 서초동에 1조원 짜리 연구센터를 짓고.

11) 서울의 지하철이 세계 1등이다.
12) 인천 공항도 세계 1등이다.
13) 우리나라는 세계 기능 올림픽 대회에서 8년 연속 1등을 하였다.
14) 우리나라는 집이 8%가 남아 돌아가고 있다.
15) 대한민국은 반도체 1등국이다.
16.) 삼성과 LG 때문에 모토로라 블랙베리 노키아 소니 파나소닉 등이 망했고 애플도 망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의 기술이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17) 유엔은 우리나라의 전자정보 기술이 세계 1등이라고 발표하였다.
18) 세계에서 인터넷의 속도 기술 보급률이 가장 우수한 나라는 한국이다.
19) 금년 4월 현대 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가스로 가는 자동차를 만들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20) 세계 1등을 한 현대 기아차 : 소나타 제네시스 스포티지 솔 액센트 글렌저 에쿠스 등
21) 세계 전문기관들은 한국은 2030년 안에 세계 5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
22) 한국인이 카카오톡을 개발하여 전세계 100 여 개국에 팔아 1조5천억 원 부자가 되었다.
23) 한국은 타이어를 연간 1억개를 생산하는 타이어 3대 강국이다.
24) 한국의 화장품 매출액이 연간 3조 원이며 전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한다.
25) 작년에 1,200만명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26) 작년에 초코파이를 100여 개국에 5천억 원을 수출하였다.
27) 우리나라의 세계 1등 상품 수는 151개
28) 우리나라는 세계 5대 잠수함 생산국이다.
29) 우리나라는 세계 3대 교육용 로보트 수출국이다.

30) 우리나라는 항공 서비스 1등국 이다.
이상과 같이 전 세계가 한국에 놀라고 있다. 우리 한국인들은 더욱 더 엄청난 일을 해낼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세상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11월 21일
11
8
안녕하세요 🤗🤗


우선 요즘 복합계 대과종 극대과종 고추들은 영양분이 많이 필요 합니다
사람도 덩치 좋고 힘좋은사람들은 많이 먹듯이
고추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고추 심으신 분들은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영양분(비료,영양제)에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더더욱 품질좋은 상품을 수확할수 있을꺼예요
고추상태에 따른 영양분은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오늘은 식물에 필요한 칼슘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할께요
칼슘결핍 많이 들어보셨죠????


칼슘은 식물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슘의 주요 역할
뿌리와 잎에서 세포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포벽형성과 강화에도 큰역활을 합니다
세포의 삼투조절에 관여합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의 억제로 각종곰팡이류 감염을 줄여줍니다
식물에내에 과잉되어 있는 유기산을 중화시켜줍니다
칼슘의 농도에 따라 잎의 기공 개폐에 관여 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칼슘이 부족할경우
칼슘결핍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뿌리의 세포분열과 어린잎의 세포분열에 지장을 줍니다
칼슘결핍시 어린잎들은 전형적으로 기형이 되고
괴사 하면 과도한 경우에는 조직이 줍습니다
뿌리에서의 결핍은 뿌리 생장이 약하게 됩니다
뿌리는 탈색되고 라엘라가 약해지기 때문에 불안정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잎의 선단이 황백화 되고 신초생장이 정지되며 점점 갈변하며 고사합니다
칼슘은 세포벽의 구정물질이므로 부족하면
세포벽이 쉽게 붕괴되어 분질화 되고 저장력이 저하됩니다



토양검정
을 통해 산도, 칼슘함량 고토 칼륨함량등을
고려하여 시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수분을 적절히 공급하여 토양의 건조를 막아
증산작용을 원활히 해주며 수용성 칼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해주셔 합니다
칼슘 옆면시비를 통해 부족분의 칼슘을 공급해 줍니다

23년 6월 16일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작성하네요
상주에서 떪은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감나무 병해 병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떪은 감 기준으로 알려 드릴려고 작성합니다.
저는 떪은 감기준으로 알려드리 때문에 단감이나 기타감은 다를 수 있습니다.
농약 살포
2-3월 석회유황 또는 기계유 석회유황 추천 단 발아 전
5월 꽃피기전 탄저 낙엽 선택
6월 탄저 낙엽
7월 탄저 낙엽
8월 탄저 낙엽
9월 탄저 낙엽
월별로 해충은 다릅니다
장마기점을 잘 보시고 6월에서 8월사이에 추가방제 하셔야됩니다.
단감은 더 많이 살포하셔야되구요
살포하실때마다 농약 군을 바꿔서 살포해야 효력있습니다.
자세한건 농약사에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낙엽은 6월 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 6월
급성으로 진행되는 경우 9월
진단키트는 있으나 이미 진단키트에서 확인되면 늦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탄저는 진행되기 시작하면 결국 죽게되는 병 입니다 묘목일때부터 관리하셔야 건강한 나무로 키울 수 있습니다.
뿌리혹은 묘목식재전에 방제가 가능하나 식재후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충해피해는 워낙 많아서 딱 구분짓기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방제시기가 달라서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1. 깍지벌레
2. 노린재 ㅡㅡㅡ
여기까지는 꼭 방제를 해주셔야됩니다
3.미국선녀벌레
4.꽃매미
5.기타 나방류, 쇄기류
추가내용 병충시기
병충 피해 출처 (출처 상주 감연구소)
2월 감꼭지나방, 깍지벌레
4월 애무늬고라장님노린재
5월 감관총채벌레, 잎말이나방,볼록총채벌레 미국선녀벌레
6월 감꼭지나방, 주머니•식나무깍지벌레, 미국선여벌레, 뿔밑깍지벌레
7월 쐐기나방, 미국선녀벌레
8월 감꼭지나방, 주머니깍지벌레
9월 식나무깍지벌레, 쐐기나방
추가내용 병해시기
병해 (출처 상주감연구소)
4월 검은별무늬병, 탄저병
5월 흰가루병, 탄저병
6월 모무늬낙엽졍, 탄저병
7월 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8월 탄저병☆
9월 탄저병
추가의견 별표된 탄저병은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되어 따로 표시해 드렸습니다.
위와같이 되어 있지만 과원이 다 틀리기 때문에 본인 과원특성 및 관찰이 요구 됩니다.
최근에는 9월에 노린재 피해가 집중되고 있어 코레졸을 이용한 노린재 기피재를 쓰시기도 합니다.
제가 곶감을 생산하는데 깍지 노린재 발생할경우 공판장에서 가격이 많이 하락됩니다.
그리고 병충 병해 발생시 꼭 사진을 찍어 근처 농약서에 물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3월에 석회유황을 추천드리는건 병충방제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병은 예방이 답이며 발병시에는 확산을 늦출순 있어도 치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미리 방제하여 건실한 과원을 기원합니다
추가내용 냉해
특정 품종에서 발생되는 냉해피해는 지대가 높을 수록 많이 발생합니다.
배나무 같은 경우 냉해가 예상되는경우 히터를 틀기도 합니다
본인의 과원특성을 꼭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내용 2 박피
단감나무는 박피를 꾸준하게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떪은 감은 잘 하지 않으나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껍질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나오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방법은
낫으로 하는 방법
고압세척기로 하는 방법 (감연구소 추천)
감나무 밭 구성 조건
감나무는 물에 민감합니다
물이 많아도 죽게 되고 물이 없어도 죽게 됩니다
고지대의경우 관수가
저지대의 경우 배수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농지의 특성을 잘 확인해서 꼭 맞게 식재하셔야 됩니다.
묘목식재
처음 식재 후에는 따로 거름은 피하셔야됩니다 . 보통 1-3년까지는 전지 및 전정으로 가지를 유인하시는게 보통입니다 이는 과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하셔야됩니다.
식재 후 물관리는 필수입니다.
성목의 경우 옮겨심으실 경우 활착률이 30-50프로정도 만 됩니다. 이식시 최대한 많이 전정하여 심어야 겨우 살아나갑니다.
차라리 모묙을 심으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지전정
1-3월까지 전지 전정도 요즘에는 필수 입니다. 대봉감의경우 너무 커지기도 하지만 둥시 반시의 경우 과실이 커지면 더 값을 받기도 합니다 주의사항은 너무 커지면 꼭지벌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6 도장지 정리 해주셔야됩니다
겨울철 전지 전정해주었으면 도장지는 많이 발생됩니다. 6월에까지는 손으로 건드려도 잘 제거 되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전지 및 전정의 경우 유튜브나 어플에 보시면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성목의 경우 수고 낮추실때는 몇년에 걸쳐 천천히 내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많이 내리면 그해는 과실이 제대로 열리지 않거나 심하면 나무가 죽을 수 있습니다
다들 좋은감 그리고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농사되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타 내용은 생각나는데로 추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23년 3월 23일
15
10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창원에 사는 박용주 입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게 샙각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먹을려고 넉넉하게 마늘을 100평 정도 심었습니다. 그런데 먹고 남을것 같아 조금이라도 판매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변이나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팜모닝을 이용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작물을 키워볼까 합니다.
판매는 처음이라서 아는게 없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2년 5월 30일
4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니다
상품 판매합니다
1번 참두릅 모묙 3년생 3,000원
2번 엄나무 묘목 3년생 5,000원
3번 가시없는오가피 3,000원
4번 땅두릅 종근 1,500원
5번 고사리 종근 1,000원
6번 취나물 종근 1,000원
7번 머위종근 1,000원
8번 원추리 500원
9번 바위취 1,000원
10번 향나무3년 5,000원
11번 할미꽃 종근 2,000
12번 대왕 고들빼기 500원
13번 개암나무 5,000원
14번 산나물 1촉 1,000원
15번 백목련 3년생 5,000원
16번 토종 엉겅퀴 1,000원
17번 비비추 500원
18번 신선초 종근 1,000
19번 토종 흰민들레 1,000
20번 산마 종근 1,000원
21번 우산나물 종근 5,000원
22번 초롱꽃 종근 2,000
23번 산초나무 2-3년근 3,000
24번 삼채나물 모종 1촉 1,000
25번 토종 작약 30,000원
26번 싸리나무3년생 3,000
27번 청단풍 2년생 1,000
28번 자귀나무2- 3년생 5.000원
29번 맥문동 종근 1촉 500원
30번 화살나무 3년생 5.000원
31번 산부추 1촉 1,000원
32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33번 산둥굴레 종근 1,000
34번 달마지꽃 종근 1,000
35번 천문동 2년모종 2,000원
36번 자연산 개복숭아 10,000
37번 자연산참옷나무 2년 3,000원
38번 참가죽나무 자연 3,000원
39번 박주가리 종근 1,000원
40번 생강나무 3년생 5,000원
41번 진달래꽃 2년생 5,000원
42번 등나무 2년생 3,000원
43번 왕벗꽃 3년생 10,000원
44번 고염나무 3년생 5,000원
45번 산초나무 3년생 5,000원
46번 돌미나리 500원
47번 자귀나무 10,000원
48번 곰보배추 1,000원
49번 흰 제비꽃 5,000원
50번 접골목 10,000원
51번 금낭화 1촉당 3,000원
52번 까마중 종근 1,000원
53번 우슬 종근 500원
54번 적산홍 5,000원
55번 어성초 1,000원
56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입금확인후 작업드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팜닥터 유근용 이었습니다. 모둠으로 최소 50,000원이상만 주문받습니다
23년 5월 10일
6
6
Farmmorning
3월18일 토요일 (음력 2월 27일) 운세🍀
쥐띠 🐭
52세 정리할 일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해결 짓도록
64세 재물도 필요하면 써야 하니 너무 인색하지 말기를
76세 자손 등의 일로 출행하나 재물지출은 어쩔 수 없는 일
소띠 🐮
51세 욕심이 과하면 탈 나게 되니 투자 등의 문제 신중하게
63세 마음이 무거울 땐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75세 마음속에 고민이 많으나 내색하지 말고 조용히 지내고
호랑이띠 🐯
50세 돈거래 이익 없으니 끊고 맺음 확실히 하도록
62세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니 힘내도록
74세 일을 억지로 꾸미면 얻을 수 없으니 꼼수 부리지 말고
토끼띠 🐰
49세 서두르면 낭패 보게 되니 이동문제 신중히 결정을
61세 남의 일에 개입하면 곤란한 일 생기니 조용히 지내도록
73세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치료에 소홀함 없도록 조심
용띠 🐲
48세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위험하니 전염병에 주의하도록
60세 길이 주어지면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 이익 남기는 길
72세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남도 믿어주지 않는 법
뱀띠 🐍
47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서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59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우선이니 편견은 버리고
71세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니 직접 나서서 해결하도록
말띠 🐴
46세 자신을 속이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니 정직하게 하루를
58세 과도한 욕심이 화를 부르는 형상이니 투자 등에 주의하고
70세 자손 등의 일로 마음 근심 있으나 금전지출은 자제하도록
양띠 🐑
45세 자신의 의지보다 환경의 변화에 맞추는 일이 중요
57세 혼자 할 수 없다면 가족의 도움 받는 것이 일 해결에 도움
69세 지난날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원숭이띠 🐵
44세 공연히 남의 일에 개입하면 관재구설수 생기니 조심
56세 남을 속이면서까지 이익 취하려 한다면 죄악임을 알아야
68세 자기감정보다 가족의 입장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고
닭띠 🐔
43세 명예 구하는 일 이루어지니 평소 노력한 보람 찾을 듯
55세 해야 할 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하도록
67세 일이 잘 풀리고 신상에 좋은 일 생기니 남부러울 것 하나 없고
개띠 🐶
42세 이사 등의 일로 고민하나 능력 범위 안에서 해결 짓고
54세 감정을 드러내면 지는 것이니 지나친 대립은 자제
66세 호흡기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니 건강관리 잘하도록
돼지띠 🐷
41세 거절할 일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후한 막는 길
53세 서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하면 원하는 소원 이루고
65세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인연 맺는 일은 중요한 일이고
23년 3월 17일
5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약200평 정도의 밭에 가족이 먹으려고
부사, 복숭아, 자두, 대봉감, 당감, 사과대추,
두릅, 참옻, 매실, 산초, 가시오가피, 탱자,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등 각종유실수를
종류별로 2~3그루씩 심어서 열매를 수확
하여 먹었는데 2년전부터 복숭아, 사과,
자두, 구지뽕, 대봉감나무(직경10Cm)등
의 나무등지속에 어린굼뱅이 같은 벌레가
나무속을 다 갉아먹어 나무가 고사하는데
이게 무슨벌레며 어떻게해서 이런벌레가
생기는지 또 어떻게 방제관리를해야 이런
병충해를 막을수 있는지 알고계시는 고수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1년에 모두싹과 돼지감자와
은행, 자리공뿌리 삶은것을 혼합하여
5~6회정도 살포하는데 진딧물이나 흰
가루이같은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2년 1월 12일
2
4차농업혁명은
융합의 상생 입니다.
팜-모닝은 상생을 하기 좋게
소통과 공감대 장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박운선드림
22년 8월 17일
● 종 점
악착같이 장사를 했기에​,
자식 넷 ​보란 듯 키워 시집장가 보내고 나니​ 이제 애써 열심히
할 것도​ 가꿀 것도 없는 나이가 돼버린 게​ 조금은 억울하지만, ​
사놓은 건물에서 나오는 달세로 ​여유 있게 살고 있던 노부부가​ ​
새벽안개 짙게 드리운 거리를 ​가방 두 개를 끌고 걸어 나오더니,
고속버스 ​터미널 대합실 귀퉁이에 앉아 ​초조한 눈빛으로 사방을
살핍니다
“여보...​
큰아들네로 먼저 갑시다“
멍울진​ 거리를 달려가는 버스를 타고 ​
도착한 곳은 큰 아들이 있는 ​대전에 한 아파트 앞이었는데...
"아니..​아버지 어머니​ 연락도 없이 어쩐 일이세요?" ​
"물이나 한잔 다오"
바람 길 숭숭 난 가슴을​ 먼저 열어 보인 건 엄마였는데요​
“네 아버지 고향 친구​ 준태아저씨 너도 알거다“
“준태아저씨가 뭐 어쨌다고요?”
“네 아버지가 망한 준태아저씨​ 보증을 써주는 바람에​ 우리집도
경매로 넘어가 버렸지 뭐냐 "​
“그럼 이제 어떡하실 거예요?“
며느리가 차려온 술상에 ​막걸리 몇 모금으로​ 지친 설움을
적셔나가던 아버지는 ​어렵게 입을 엽니다
“큰애야...​
이 년 전에 병원 넓힌다고 빌려 간​ 일억 원을 돌려주면 안되니..?“
“그 말씀은 ​병원문을 닫으라는 소리지​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세요 ...“
"니네 집에 있기도 그렇고 ​당장 오갈 데가 없어서 그래“
“아무튼 그 돈은 지금 갚을 수가 없으니 그렇게 아세요“
“그럼 우린 어떡하냐“
“그건 처신 잘 못한 아버지 문제니까​
알아서들 하세요“
할 말을 다했다는 듯​ 문을 닫고 출근을 해버리는​ 아들의 뒷모습
에 배어든 서러움을​ 지우기 위해 남은 술 두어 잔을 연거푸 들이
킨 아버지는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아내 얼굴 조차 바라보지
못합니다
자식 일이라면 빗장 열어​ 부는 바람이 되어 주고픈 게​ 부모의
마음이란 걸 몰라주는 ​큰아들 내외와 목말라가는 일주일이 흐른
어느 날 밤
“그러면 이대로 계속 지내자는 거예요?”
“갈 데가 없다는데 난들 어떡해”
“시골에서 ​넓게 사는 둘째 아들 집도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는 게
어떠냐며 ​당신이 말 좀 해 봐요“
아들과 며느리의 ​싸우는 듯한
투박한 음성이 들려오고​ 연이어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아버지 어머니....​
순천에 있는 형석네에 가 계시는 건 어때요?"
​더 이상 ​할 말은 눈물이라
침묵으로 하고픈 말을 전한 아버지는​ 집을 떠나온 그날과 같은
길을 ​짙은 어둠을 뚫고 나서고 있었습니다
“ 형한테 이야기 들었어요..​
그래 어쩌다가 늘그막에 ​이런 엄한 꼴을 당하셨데요“
“너희에게 면목이 없구나”
“내 집이라 생각하시고 편히 계세요"
과수원을 하는 아들과 며느리는 ​살갑게 노부부를 맞이해주는
걸 보며​ 자식 하난 잘 키웠다며​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시간도
잠시,
농번기 농사일 때문에​ 마음보다 몸이 먼저 지쳐버린 노부부는 ​
고단했는지 늦잠을 자고 있을 때​ ​
거실에서는
아들과 며느리의 소곤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는데
“여보.. ​
아버님이 큰애 아파트 계약할 때 빌린 돈 달라고 하면 없다고
하세요"
서로 필요로 하는 가치가 있을 때​ 이루어지는 관계에서​ 가족
이라는 것도 예외일 수 없다는​ 슬픈 현실을 또 한 번 느끼며​
아픔으로 견디다 일어난 다음날도
자식에게 좋은 일이​ 부모에게도 좋은 일이라며 ​땀방울 마를 날
없이 일손을 거들고 있었습니다​
“농촌에서 일손이 귀한데​ 김 여사네는 든든한 ​일꾼 둘이나
구했으니 좋겠슈..
“이번 농번기만 끝나면 ​다른 자식들한테 가라고 해야죠“
며느리가 ​이웃 사람이랑 주고받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노부부는, 한 번도 ​가족이었던 적이 없었다는 느낌을 눈물로
애써 지우고는
다음 날​
몸 둘 곳 없는 새벽이슬을 친구삼아​ 달이 적셔놓은 길을
나섭니다
비틀어진​ 마음과 마음 사이에 베어 든​ 자식들에 대한 배신감으
로​ 살얼음이 낀 처지를 한탄하며​ 대합실에 앉은 노부부는,
3년 전 ​결혼한 막둥이 아들이 낳은 ​갓난 손자가 보고 싶어서인지​
강릉행 열차에 몸을 싣고 달려왔지만
노부부는​ 아파트 벨을 누르지 않고​ 계단에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
만 있더니​ 더 깊어져 가는 슬픔에​ 힘없이 일어나 내려오고 마는데
(아기가 자고 있으니 ​벨을 누르지 말아 주세요) 라고 ​현관문에
써 붙인 종이를 보고​ 차마 벨을 누르지 못한 노부부는​ 숨소리
조차 내지 못할 그 곳보다는
“정선이한테 연락 한번 해보구려”
“예전엔 하루가 멀다고 전화가 오더니​ 서너 달 전부턴 아예 연락
도 없고​ 전화해도 받질 않더라고요“
서러움을 ​뉘인 젖은 꽃잎이 되어​ 역전 대합실에서 쪽잠을 자야만
하는 토하지 못한 묵은 마음을 지우려 ​내키지않는 딸의 아파트
벨을 ​눌러대 보지만
띵똥….띵똥....
아무리 눌러봐도​ 열리지 않는 문만 쳐다보다​ 쓸쓸한 마음으로
뒤돌아 서려는 그때​, 앞집의 현관문이 열리더니
"지금 그집엔 아무도 없는데​ 왜그러시죠?“
"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여기사는 사람이 제 여식이구먼요“
앞집 여자가 전해준 이야기를 듣고​ 택시를 타고​ 한걸음에
달려온 곳은 병원이었고​
묻고 물어 겨우 찾은 병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노부부는,
링거병에 ​의지해 잠들어 있는 딸을 보고 ​꼬꾸라지듯 달려드는
허기진 눈에서 떨어지는 ​까닭 잃은 눈물만이
그 이유를 묻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아니 이것아​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했어야지“​
“엄마 아버지 걱정할까봐...“.
“우린 그런 것도 모르고...“
“저 때문에 ​두 분께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았어요“
병원 옥상 공원에 나란히 앉은 ​세 사람은 어문달을 바라보며
세월에 씻어도 까맣게 묻어나는 아픔을 ​애닳게 바라만 볼
뿐입니다
“아니 어떻게 그런일이..”
“한푼도 보태준 게 없는 네게 와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게 면목이
없구나“
“제가​ 두 분 거처할 곳을 알아볼 테니까​ 불편하겠지만 일단
제집에 가서​ 지내세요“
“말만으로도 고맙구나”
자식들과의 과거의 추억에서​ 힘을 얻으며 살아 온 한평생이​ 그저 ​
원망스럽기만 했지만
자식은​ 부모를 가진 적도 없었으니까.
자식이 ​우릴 버렸다고 생각지 말자며...
그날 밤​ 남은 해 끝자락에 걸린​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 이야기로​
딸과 이별을 한​ 노부부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곳은​
딸의 집이 아닌,
예전에 자신들이 살던 집이었습니다
이제
“자식들 마음 다 알았으니​ 이제 영감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6개월의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자식들 속 마음을 알기 위해 길을 나섰던 노부부는
잊혀짐보다 더 가슴 아픈 게​ 버려짐 같다며,
지는 노을에 비친 막걸리 한잔에​ 해묵은 설움을 토해내더니,
자식도​ 그저 좋은 남일 뿐이라는 세상​ 떠도는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될 줄을 몰랐다며
​“자식 한번 앉은 자리엔​
백 년 동안 풀도 안 자란다잖아요
종점에 와 봐야 알게 되는 게​ 인생이라더니만..“
비가오면 ​부엌에 있는 온갖 그릇 다 가져와​ 떨어지는
빗물을 받쳐가며, 밥술에 ​반찬 서로 얹어주는 행복으로​
복닥거리며 모여 살던 그날을 ​그리워하다 어쩌다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선
자식들 속 마음을 알기위해 길을 나섰던 노부부는
가진 재산 전부를​ 가장 늦게까지 사랑해 줄 사람이​ 부모란 걸
모르는 자식들 대신​,
가진 재산 전부를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기부하고,
멀어진 자리에​ 쉬어가는 바람이 전하는 말들이​
나 뒹굴고 있었습니다
피보다 진한 건​ 돈이었다며…

<실어온 글 "노자규의 골목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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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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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시쯤 수확을 위해 밀양 올라왔는데 서울서 낚시오신 분이 대추를 가리키며 파는거냐며 맛이 뭐 아렇냐고... 기분 더러워지려는데 하나를 더 따먹으며(무단취식;;) 이런 대추 첨이라며 반시는 매주 사가는데 여기도 사과대추하는 분이 있었구나~(이동네는 다들 감농사죠. 가을엔)하시며 반시5박스랑 대추 4박스 주문하며 현금 턱... 정말 가끔 펜션이나 집옆 공원산책하다 사가는 분이 계시긴 한데 짐도 풀기 전에 오더!! ㅎㄷㄷ
낚시끝나기 전까지 해달래서 짐도 안풀고 바로 밭으로 이동, 정신없이 땄어요. 대추는 따고 저온저장안하면(저장고x) 금방 쪼글해지는데 1.5kg이나 더 따서 고민..
끝 1kg 서비스 ㅎㅎㅎ;
여기 장사 너무 대충 하는거 같다네요.
다들 덧붙여 파는건가? 외지에서 오면 또 찾아달라고 싸게 주지 않나??
경매가에 박스값만 더 붙여 팔긴 하는데 사실 박스값 붙이는 것도 미안한 느낌으로 팔거든요.
그래도 너무 안남으니 ㅠㅠ
차를 가져와 실어가면서 직장에 홍보해주겠다고 명함 한통 달라시며 담주에도 반시5대추3 선금주심..
담주엔 대추물량없을 수 있다니 지금 더 달라는데...
7시 이밤에 후레쉬들고 따랴 ㅡ..ㅡ;;
좀 남겨놓고 팔테니 추가주문있으면 연락주면 남겨두겠댔어요.
제대로 자랑했네요. ㅋㅋㅋㅋ
작년 인터넷주문이 꽤 많아서 사업등록도 했는데 올해는 너무 저조하고 감도 날씨때문에 낙과도 많고 얼룩, 점박이가 많아 사진으로 보여드리니 취소도 많았고 ㅠㅠ
주종인 사과대추도 나무 반이 해걸이같은 짓을 해주고 9월중말엔 나방공격까지 당해서 힘들었는데~
어제도 수확중 전화주문이 몇건 왔는데 포장 이렇게 해달라 저래 해달라 뭐는 이래하고 저래하고 짜증날려는데 제 대추같이 맛있는 건 첨이다. 최고였단 말에 모든게 용서가 되는.. 주문수량도 엄청나고 되팔기하나;; 자부심에 그리 싸게 파는 편은 아닌 거 같은디..
오늘 내려갈랬는데 어제 밤새고도 오늘 디 못할 거 같아요. 행복한 고문♥️
인정해 주는 분이 계셔서~
올해는 실패였지만 그래도 내년 또다시 열심히 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우리 팜모닝 농민여러분들도 좋은 일 듬뿍 생겨서 기분좋은 재배, 수확하세요~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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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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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소학산꽃벵이농장 농장지기 입니다.^^
꽃벵이를아시나요?
흰점박이 꽃무지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입니다.
동의보감속 등으로 다니는 굼벵이로
그효능은 정말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하고 있기때문에
2017년부터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아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도 단백질 보급원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한 국책사업으로 지정되어 있구요.
그 효능들을 농촌진흥청과 여러 대학교의 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 기관들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되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친 내몸에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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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고객센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사업자번호 :501-92-31563
영업신고 : 제2022 0894098호
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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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 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 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 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 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 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 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애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 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 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ㅡ”
“저것 좀 봐!”
세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 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 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富를 발견 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 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 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 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갖고 있는 것들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작은 것에 만족하며 기뻐해야겠습니다.♧♧
ㅡ옮겨온 글ㅡ
😅😂🤣(크크) ❣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좋은글 입니다...❣
♡ 인생 80
-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동부승지(同副承旨) 직(職)에 있다가 삭탈관직(削奪官職)당하고 파주 영봉산 자락으로 낙향한 김정국(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病)이고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
1.좋은 음식 먹고도
더 욕심(慾心)내고,
2.좋은 옷 입고도 불평하고,
3.좋은 술 마시고도 욕(辱)하고,
4.서화(書畫)를 즐기면서도 화(火)내고,
5.미녀(美女)를 곁에 두고도 또 탐(貪)내고,
6.곡식(穀食) 쌓아 두고도 불만(不滿)이고,
7.좋은 향(香)맡으면서도 좋은 줄 모르고,
위 일곱 가지를 불평불만(不平不滿), 한탄(恨歎)하니
이를
8부족(八不足)이라 했다.
반면(反面) 만족(滿足)함을 알아야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다 했는데,
①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②등 따뜻하게 잠자고,
③맑은 샘물 마시고,
④방(房) 가득한 책(冊)을 읽고,
⑤봄볕, 가을달빛 즐기고,
⑥새와 솔바람 소리 듣고,
⑦눈 속 매화(梅花)와
서리 속 국향을 즐기고,
위 일곱 가지를 넉넉히 즐기니
이를 여덟 가지 여유
(餘裕)로운 즐거움이라 했다.
인생80,
오랜 세월(歲月) 살아오면서 무엇이 행복이라 느끼시나요 ?
그 탐욕, 그 불만 모두 부질없는 욕심들 아니던가.
비록 넉넉지 못하고 잘 나지 못했다 해도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겸손(謙遜)하고 소박하게 감사하는 인생이어야 한다.
“지족상락
(知足常樂) - 만족함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지족제일부
(知足第一富) -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
(富者)다.”
탐욕을 버리고 만족을 아는 마음이 즐거운 인생의 첫걸음이다.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의 길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인생 80
- 아직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있으신가?
이 세상(世上)에 태어 나 온갖 아픔 슬픔 다 겪었지만,
인생 80을 살면서 보람도 있었고 기쁨과 명성(名聲)도 있었는데 무슨 후회(後悔) 있을 건가?
무엇인가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가지고 싶어 모두 얻으려 땀 흘려 노력(努力)하며 살아온 인생.
아직도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남았는가?
공부(工夫), 사랑, 봉사(奉仕), 여행(旅行), 등산(登山)..
왜 이리 못다한
것들이 많은가?
더 이상 후회(後悔)하지 말고 가슴 아파 말도록
내일(來日)말고 오늘 바로 무엇인가 시작(始作)해야 하지 않는가?

세월 다 가기 전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길을 나서고 몸부림치며 부딛쳐 보아야 하는데 말이다.
지금 이 순간(瞬間) 되고 싶은 것 아직 있는가?
재물(財物),
명성(名聲),
권력(權力),
건강(健康)
또 뭐가 있더라?
다 부질없는 것,
아집(我執),
욕망(慾望),
탐욕(貪慾)
다 버린 지 오래거늘
건강(健康) 이외 다른 것 모두 버리고 다 접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저 건강이 행복이다 하면서 마음 편(便)히 사는 것이 제일 아니던가?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아직 가지고 싶고, 지니고 싶은 것, 있는가?
명품(名品) 옷가지, 현금(現金) 한 다발, 혼자만의
애인(愛人). 있다면 좋지만 헛된 망상(妄想)은 실망(失望)을 줄 뿐이다.
가진 것 다버리고 가야하는 데 더 모우고 지녀서 무얼 할 것인가?
점심 값 2만 원이면 친구(親舊) 만나 좋고 뭉치 돈 없어도 그만, 그 만남이 좋지 않던가?
우리들 인생
겸손(謙遜), 자중자애(自重自愛), 건강(健康)..
거기다 웃고 즐기는 여유(餘裕)가 있다면 그 아니 좋은가?
더 이상
욕심(慾心)내지말고
가벼운 몸차림으로
발걸음 씩씩하게
허허 웃으며 즐겁게 살면 그것이 행복이외다 ~~ (축하)(음표)(커피)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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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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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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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11-01)
[가시계통 - 도매 - 부산]
부산, 경남 창녕, 진주, 충북 청원,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 주 출하됨
출하주기 많은 물량 출하로 시중 적체되고 있고, 주중 소비는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약 2,000원 내린 상품 21,000원, 중품 16,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이 풍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다다기계통 - 도매 - 광주]
전남 구례, 고흥, 충남 천안시, 공주시, 충북 진천군,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주산지 작황부진으로 생산량 감소와 출하지역 마무리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거래처 주문물량 부족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1,700원 오른 상품 50,300원 중품 41,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단풍철로 인한 요식업소 등 오이소박이 무침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취청 - 도매 - 서울]
충남 천안, 논산, 예산, 부여, 충북 진천, 경기 여주, 강원 양구, 춘천, 전남 강진, 세종시 지역에서 반입됨
금일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고품질 물량 확보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1,500원 오른 상품 30,200원, 중품 28,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에 따른 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