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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벵이를 아시나요?
흰점박이 꽃무지 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 입니다.
동의보감에 등으로 다니는 굼벙이로 그 효능들은 정말 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되고 있구요.
2017년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 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되찿은 분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효능들을 농촌 진흥청과 대학의 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기관들 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된바 있습니다.^^
지친 내 몸에 특별한 선물!!!
꽃벵이를 경험 못하신 분은 계셔도 한 번만 드신 분은 없습니다. 재구매율 90%😯
중년이후 필수영양소들...
천연성분 그대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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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영양제 따로 드시나요?
중년이 후 필수영양소 꽃벵이면 충분합니다.
자생꽃(자연에서 얻은 생명 꽃벵이)이라는 브랜드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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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아침/저녁 하루 두 번
1회복용시 25~30알 물과 함께~~^^
호박으로 만든 젤리 급여모습
등에 흰줄이 있다고 해서 흰점박이 꽃무지 성충이라 부릅니다.
동영상 촬영 중인데도 먹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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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아온 꽃벵이는 꽃벵이 사장님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저희 부부가 귀농을 해서 꽃벵이 농장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지금은 저희 부부의 건강과 인생을 바꾼 꽃벵이 아빠(농장지기)로 땀흘리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부부의 건강과 인생을 바뀌준 꽃벵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
왜 이렇게 정성을 드리냐구요?
질병없이 건강하게 산란도 잘 하구요.
알에서 부화한 애기 꽃벵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분들께 강추 드려요!!!
면역력이 약해 걱정인 분
평소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분
피로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
업무상 접대가 잦은 분
여름철 기력이 떨어지는 분
갱년기 여성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고민인 분
12시이전 주문건 당일 배송
귀농전 업무상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업무로 인해 일상생활이 무척 힘이 들었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해요.
농장에서 직접만든 꽃벵이 수제비누 인데요. 농장에서만 사용했는데 지금은 고객들께서 더 요청을 하신답니다.^^
판매는 안해요~~^^
농장지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고객센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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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6월 22일
1
Farmmorning
밭만들고 배추, 무 식재할 경우,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 : 1. 한줄 이랑으로 심을 것 2. 배추 식재 간격은 각각 55cm-60cm으로 하고 무는 30cm-35cm로 반드시 각각 간격을 둘 것.
3. 두둑과 두둑 사이의 골도 앉아서 작업할 수 있도록 골넓힘해 줄 것. 4. 두둑의 높이는 35cm~40cm로 해줄 것.
5. 반드시 흙을 갈아줄 때 여러번 갈아주어 흙을 부드럽게 해줄 것. 6. 멀칭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모두 해 줄 것(수분 보호 및 병충해 보호 등 필요성 때문임.)
7. 밭만들 때 애벌레, 곤충 유충, 균, 곰팡이 제거를 위해 퇴비, 토양살충제 외에도 필요한 건 할 것. (밭만들기 전 종묘사에 서 자문 반드시 받을 것.)
8. 내년 봄에 윤작에 대해 공부할 것과 자문받아 농작물을 선택해 식재할 것.
☆ 물 공급 방안 마련할 것. 수중펌프 물공급 반드시 강구할 것. 뜨레 박으로 퍼옮겨 공급하 는 건 매우 비합리적 이고, 원시적임
☆ 특히 기존 수로에서 흐르는 물은 중금속 및 오폐수, 잡다한 화학적 농약성분 등이 다량으 로 섞여있어 텃밭작물 에 공급하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됨.
(수도 시설 고려하거나 기존 수도이용 가정에 비용주고 사용하는 것 고려할 것- 나무에 줄 물 공급 신중히 고려할 것, 수동식으로 하면 골병이 든다.)
☆ 반드시 밭가는 기계를 가지고 있는 농가에서 돈주고 이용할 것.
22년 10월 18일
3
#소학산꽃벵이농장 #게릴라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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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분 이벤트가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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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소학산꽃벵이농장 농장지기 입니다.^^
꽃벵이를아시나요?
흰점박이 꽃무지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입니다.
동의보감속 등으로 다니는 굼벵이로
그효능은 정말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하고 있기때문에
2017년부터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아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도 단백질 보급원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한 국책사업으로 지정되어 있구요.
그 효능들을 농촌진흥청과 여러 대학교의 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 기관들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되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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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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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5월 29일
1
Farmmo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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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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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갖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재가 있다.
햇볕과 물과 공기다.
 
햇볕과 물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은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간다. 
 
햇볕은
따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 나
골고루 비춘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
나무나 풀, 동물은 햇볕을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세균은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마침내
대해(大海)에 이른다.
동양의 성자라고 일컫는
노자는 “최고의 선(善)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라는 뜻의
상선약수(上善若水) 라는 말을 남겼다.
 
물은 자기가 없다.
동그란 그릇에 담으면 동그랗게 되고, 네모진 그릇에 담기면 네모진 모습이 된다.
그러나 고유의 성질이나 본(本) 바탕은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다.
 
물은 평소에는 잔잔하고 수평을 유지하지만, 한 번 일어서서 움직이면 당해 낼
장사가 없다.
 
흐르는 물은
선후(先後)를 다투지 않는다.
그래서 생긴 말이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이다.
어짐과 겸허함과
대도(大道)의 극치다.
 
공기(空氣)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지금 이 순간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다.
눈은 잠시 감고 있어도 되고,
귀도 잠시 닫고 있어도 되고,
입도 잠시 말은 하지 않거나
하루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코로 5분만 숨을 쉬지 않으면
사람은 거의 죽거나 실신(失神)한다.
 
공기는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
햇볕은 지하 깊은 곳에는 못 들어 가고,
물도 높은 곳에는 못 올라가지만
공기는 어디든지 다 간다.
못 가는 곳이 없다.
아무리 촘촘하게 짜 놓은 그물이라도
바람을 막을 수는 없다.
 
명상(冥想)에서의
최고의 경지가 '자유함' 인데
그 경지를 이르는 말이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1세기는 빛과 바람의 시대이다.
빛은 사랑이고, 바람은 기(氣)다. 
 
지금 우주의 기운이 달라지고 있다.
기(氣)를 잘 다스려야 한다.
코로나도 공기를 타고 전염된다.
병(病)은 좋지 않은 기운 즉
사기(邪氣)가 체내에 침범한 것이다.
사기가 마음에 침범하면
사람이 사악(邪惡)해지고,
몸에 침범하면 병이 생긴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바른 기운(氣運)
즉 정기(正氣)를 지니는 것이다.
바른 음식을 바르게 먹는 일이다.
그래서
배움이나 수양(修養)이 필요하다. 
 
지금, 사람들의 마음이 조급하고,
분별심 이 없고, 이기적이며,
다분히 폭력적이다.
진영 논리가 판치고 있다.
인내심, 배려,
이해, 존중심이 부족하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한 번 잡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못할 일이 없는 듯하다. 
 
국회의원이나
지도층 인사들의 말투를 보라!
시정잡배(市井雜輩)만도 못하다.
내로남불도 그 정도면
귀신도 울고 갈 정도다. 
 
마음이 오염되니 말이 오염되고,
말 같지 않은 말이 횡행하니
사회가 어수선하고 불안하다.
 
햇볕과 물과
공기의 속성을 닮아야 한다.
이제 심정과 사랑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 바람은 신바람이다.
우리 이제
본향(本鄕)으로 돌아가자! 
거기에 신바람(神風)이 불게 하자!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좋은글>
°°°°°°°°°°°°°°°°°°°°°°°°°°°°°°°°°°°°°°°°°°°°
23년 7월 31일
5
4
Farmmorning
배나무 묘목 심는 시기와 배열 방식, 심는 거리 등
묘목을 심기 전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 심는 시기
봄심기는 땅이 풀린 직후 가능한 한 빨리 심을수록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이 좋아집니다.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도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봄에 재식할 경우에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어
물 10~20L 정도를 준 다음
물이 스며든 뒤에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집니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남쪽 지역은 가을,
추운 지역에서는 봄에 심는 것이 좋아요.
✅ 심는 배열 방식
묘목을 심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림 4-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방이 동일한 거리로 심는 정사각형 심기,
한쪽이 다른 쪽보다 긴 직사각형 심기,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대각선 교차점에
한 그루씩 더 심는 5점 심기,
정삼각형의 정점에 심는 정삼각형 심기 등이 있습니다.
산지에서 경사지의 등고선에 심을 때는
삼각형으로 심거나 등고선 심기를 하게 되고,
근래에는 계획 배게 심기를 많이 합니다.
기계화를 위하여 열 간격을 정하고 그루 사이를
오래 둘 나무의 1/2~1/4 간격으로 계획 밀식하여
수관이 확대됨에 따라 축벌과 간벌을 해야 합니다.
✅ 심는 거리
심는 거리는 큰 나무가 되어 자연적으로 자란다 해도
나무 사이가 약간의 공간이 있어
수관 내에 충분한 햇빛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는 거리는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나무 세력,
나무 모양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양이 비옥한 점질토와 토양수분이 많은 지역,
나무 세력이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게 하고
척박한 사질토와 같이 건조한 토양,
나무 세력이 약한 품종은 심는 거리를 좁혀주세요.
적정 거리는 큰 나무 때에
토지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양질의 과실을 계속적으로 다량 생산하며
재배 관리가 능률적이어야 합니다.
나무의 세력이 강한 품종이나
나무 생장이 왕성한 환경조건에서는
열간격 6∼8m, 그루 간격 6∼7m로 합니다.
나무 세력이 약한 품종이나
나무 생장이 떨어지는 환경조건에서는
열 간격 6∼7m, 그루 간격 5∼6m 거리로 심습니다.
개원할 때부터 드물게 심기 재배는
초기 수량이 낮으므로 초기 생산량 증가를 위하여
오래 둘 나무의 중간에 베어낼 나무를 2∼4배 정도
계획 밀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나무가 생장함에 따라 오래 둘 나무와
베어낼 나무의 가지가 겹치기 직전에 솎아내어
어린나무 때의 심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게 심어 재배를 할 때 베어 낼 시기가 늦어지면
밀식장해가 발생하여 꽃눈분화가 불량하고
과실 품질도 떨어지며 병해충의 피해도 많게 됩니다.
배게 심어 나무가 커짐에 따라
1, 2차로 나무 줄이기나 솎아내기를 하여
수관 내에 충분한 일조와 통풍이 잘되게 해야 해주세요.
✅ 심는 방법
배나무는 크게 되면 수관이 넓어지기 때문에
지하부도 여기에 맞추어 깊고 넓게 자라게 하여
뿌리의 활동을 좋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나무 때 생육의 상태는
그 후의 생장과 생산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재식 구덩이는 가능한 한 크게 파주고
질소 함량이 적은 유기물이나 퇴구비를 충분히 넣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여
뿌리의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을 구덩이를 팔 때 주의할 점은
바위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심을 구덩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경사지에서는 경사 방향으로 배수구를 만들어
물빠짐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유기물은 사전에 잘 썩힌 퇴비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썩힌 퇴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속흙에 거친 유기물을 넣고
상층과 뿌리 가까이에 부숙 퇴비를 넣습니다.
구덩이당 소석회나 고토석회 2∼4kg,
용성인비나 용과린을 1∼2kg 정도 흙과 잘 혼합하여 넣어주세요.
심기 전에 한 구덩이에 복합 비료를
뿌리에 닿지 않을 정도로
200∼300g 정도 주면 좋습니다(그림 4-6).
✅ 뿌리 및 토양 관리
묘목의 뿌리는 건조되기 쉬워
맑은 날이나 바람이 심한 날은
피해 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묘목의 뿌리가 건조되지 않도록
젖은 가마니 등으로 뿌리 부분을 덮어 주고
순서대로 심어주세요.
심을 때는 심은 후 흙이 가라앉을 것을 감안하여
지면보다 다소 높게 심어야 합니다.
묘목의 뿌리는 사방으로 펴고
뿌리의 기부에서 뿌리 끝부분 쪽이
밑으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뿌리에 접한 흙은 겉흙으로 채워
뿌리와 잘 밀착되게 해주세요.
흙을 접목 부위 아래까지 채우고
약간 들어주는 듯 1∼2회 솟구쳐서
가볍게 밟아주고 심은 후에는
반드시 물을 주고 그 위에 흙을 덮어줍니다.
물을 준 후에는 밟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묘목 주위에는 흙으로 덮어 지면보다 높게 하고
화학 비료를 뿌려준 후 짚 등으로
나무 주위를 덮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 심은 후 관리
묘목을 심고 난 다음에는
알맞은 길이로 묘목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굵은것은 좀 길게, 가늘고 약한 것은
짧게 잘라야 튼튼한 새순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묘목 길이는 정상적인 묘목이라면
일반적으로 60∼70cm 높이에서 잘라주세요.
대부분은 재배자가 원하는 장래의 나무 모양에 따라
잘라주는 높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심은 후 묘목은 뿌리 활동이 좋지 않아
건조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충분히
관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준 후에는 수분이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짚이나 풀, 비닐 등으로 묘목 주위를 덮어 주세요.
심은 후 날씨가 가물면 가뭄
피해가 나지 않도록 물을 줍니다.
묘목의 생장을 돕기 위해서는
속효성 화학 비료를 주어야 하는데,
연간 사용량의 40∼60% 정도를
3∼7월에 2∼3회에 걸쳐 고르게 줍니다.
어린나무 때는 열매가 달리지 않기 때문에
병해충 방제를 소홀히 하기 쉬우나
철저한 방제로 잎을 잘 보호해
낙엽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14일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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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7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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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니다
상품 판매합니다
1번 참두릅 모묙 3년생 3,000원
2번 엄나무 묘목 3년생 5,000원
3번 가시없는오가피 3,000원
4번 땅두릅 종근 1,500원
5번 고사리 종근 1,000원
6번 취나물 종근 1,000원
7번 머위종근 1,000원
8번 원추리 500원
9번 바위취 1,000원
10번 향나무3년 5,000원
11번 할미꽃 종근 2,000
12번 대왕 고들빼기 500원
13번 개암나무 5,000원
14번 산나물 1촉 1,000원
15번 백목련 3년생 5,000원
16번 토종 엉겅퀴 1,000원
17번 비비추 500원
18번 신선초 종근 1,000
19번 토종 흰민들레 1,000
20번 산마 종근 1,000원
21번 우산나물 종근 5,000원
22번 초롱꽃 종근 2,000
23번 산초나무 2-3년근 3,000
24번 삼채나물 모종 1촉 1,000
25번 토종 작약 30,000원
26번 싸리나무3년생 3,000
27번 청단풍 2년생 1,000
28번 자귀나무2- 3년생 5.000원
29번 맥문동 종근 1촉 500원
30번 화살나무 3년생 5.000원
31번 산부추 1촉 1,000원
32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33번 산둥굴레 종근 1,000
34번 달마지꽃 종근 1,000
35번 천문동 2년모종 2,000원
36번 자연산 개복숭아 10,000
37번 자연산참옷나무 2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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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생강나무 3년생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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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왕벗꽃 3년생 10,000원
44번 고염나무 3년생 5,000원
45번 산초나무 3년생 5,000원
46번 돌미나리 500원
47번 자귀나무 10,000원
48번 곰보배추 1,000원
49번 흰 제비꽃 5,000원
50번 접골목 10,000원
51번 금낭화 1촉당 3,000원
52번 까마중 종근 1,000원
53번 우슬 종근 500원
54번 적산홍 5,000원
55번 어성초 1,000원
56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입금확인후 작업드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팜닥터 유근용 이었습니다. 모둠으로 최소 50,000원이상만 주문받습니다
23년 5월 9일
2
12
Farmmorning
💧🍎찬물과 과일 제대로 알고 드세요 !🍎💧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과일과 물에 대한 기본상식입니다."
과일은 식후에 먹지말고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름이 난다거나
배에 가스가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일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 키위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배나 있습니다.
🍎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없다지요.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플라보노이드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
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입니다.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오렌지
매우 귀한 과실이지요.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 수박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글루타치온이 많아
면역을 높여주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라이코펜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 식사후 찬물은 암을 부른다.
식사후 냉수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식사후 냉수 한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리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알아두시고
즐거운 미소가 넘쳐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3년 6월 25일
6
5
[ 인산 비료에 관하여 간략정리 ]
작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중에서 3대 다량원소인 N(질소), P(인), K(칼륨) 만큼 중요한 것 또한 없을 것이다.
N(질소) 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질소 관련 비료는 작물 흡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지만 용탈이 금방 되는 문제점이 있으나
이번에 알려드리는 인(P)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인산비료의 경우에는 작물 흡수도 제일 더디게 이루어지는 문제점이 있겠다.
착과와 색깔 그리고 맛 업그레이드 등 품질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산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인산은 작물의 맛과 당도를 높혀주는 촉진제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식품의 첨가제로 인산은 많이 사용이 되어진다.
대다수의 음료수와 가공식재료에는 인산이 대부분 들어가 있을 것이다.
암튼 작물의 생산품질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산의 역할이다.
또한 인산은 뿌리 끝부분를 통해 작물이 흡수를 하게 되며 새로운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해주며 새 잎을 생성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 또한 진행한다.
즉, 작물의 발아와 분열 그리고 포기가 잘 벌어지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원소이다.
그래서 작물을 정식한 후,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이 빠르다보니 그만큼 성장이 빨라지게 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씨앗이 맺히고 발아를 진행하고 뿌리와 작물의 생육이 빨라지고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적 역할을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인산비료를 종실비료라고도 한다.
과실목에 있어 인산은 꽃눈이 생기게 하고 새 가지를 그리고 뿌리의 활착을 높여주고 또 열매를 맺게 하고 당도와 맛을 내어주는데 인산은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인산은 DNA에 관여한다고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6월부터 8월사이에 다음 해의 열매가 달릴 결과지가 되는 새 가지가 나오고 튼튼하고 우량한 꽃 눈이 맺히고 열매의 빛깔을 좋게 하고 윤택이 생기게 하고 모양도 반듯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인산비료의 토양시비, 엽면시비 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과수목이든 엽채류이든 곡식류이든 모두 같다.
(잎의 광택을 위해서도 인산은 필요한 성분임)
한 예로 가리(칼륨)이 열매의 비대에 관여한다면 인산은 그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대에는 양적으로 작물의 생산량을 중시하였으나 현대에는 품질 경쟁시대이다.
품질이 좋아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것이다.
인산은 식물의 신진대사에도 관여를 진행하는데
에너지 전달에 관여하는 ATP 속에는 인산의 한 종류인 제3인산이 들어있는데 생명체의 대사작용이란 식물이건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그 생명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체들이 생육하는데 있어 기본 활동인 것이다.
그리고 인산은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냉해피해가 발생된 시점에는 시비하여도 큰 효과는 없다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인산의 성질은 작물에 효과(흡수)내는 것이 그 어떠한 영양소보다 느리다.
여기에다가 토양 온도가 10도씨 이하이면 아예 작물에 흡수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작물이 인산을 부족함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추위와 더위에 도움을 주는 비료로는 가리(칼륨) 성분도 있겠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과 함께 비료의 3대 요소인데 각각 역할은 달라도 직·간접적으로 작물의 뿌리와 줄기, 잎 등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진행해 주는 성분이다.
질소나 칼륨(가리)의 성질은 민첩하고 부지런하여 토양에 시비하기만 하면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느려터져 어지간해서는 작물의 흡수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분이다.
N, P, K 와 같은 비료의 3대 요소중 질소는 행동이 상당히 재빨라 가끔 과잉시비를 진행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가리(칼륨)은 언제나 꾸준하게 부지런하여 조금 과잉시비를 하여도 작물 자체에는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다만 토양에 너무 많은 량이 잔조하게 되면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지만 질소, 가리 두 가지 성분의 비료를 시비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너무 느려터지고 게으르기에 이 인산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부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산을 제대로 알고 효과적인 시비방법을 알면 비료의 달인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산비료를 작물에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는 기술이 상당히 까다롭고 힘들다는 반증이겠다.
인산비료는 작물이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인산을 제공하며 DNA, RNA, ATP 및 기타 세포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화학 요소이다.
인산비료는 작물의 뿌리, 줄기, 가지, 잎의 세포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열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유지시켜주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며 수확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특히 과수는 인산비료를 제때 시비하지 못하면 맛과 색 그리고 윤택성을 못 만들어내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올해 나온 신초가 여름이 되면 그 가지에 꽃눈이 맺히는데 이때 인산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으로 꽃눈 형성과 자람에 인산이 제대로 공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인산은 새 뿌리를 생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한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엽채류 모종을 옮겨심으면 빨리 새뿌리가 생성되어야 활착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럼 인산비료의 시비 시기는 언제쯤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에 필요할 때 사용하려면 보름 휠씬 이전에 시비해 주어야 한다.
물론 적정 시비 시기는 인산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토양 직접 시비보다 훨씬 빨리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엽면시비도 권해 볼만하다.
아래는 인산 포함 여타 성분의 원소 비료들이 작물에 흡수되는 시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질소(N) : 1~6시간
마그네슘(Mg) 10~24시간
칼륨(K) : 1~2일
칼슘(Ca) : 4~5일
황(S) : 5~10일
인(P) : 10일 이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위 원소들이 작물에 흡수되어지는 시간을 참고하기 바람.
( 인산비료의 종류와 특성 )
인산비료중에는 수용성인산과 같이 물에 녹는 인산 성분도 있고 물에는 녹지 않으나 구연산에 녹는 것도 있는데 주로 밑비료로 많이 쓰여지는 것이 구연산에 녹는 구용성 인산비료이다.
인산비료(H₃PO₄)가 토양 속에 분해되어 인산이온화(H₂PO₄)로 이온교환이 되면 작물의 뿌리로 흡수가 진행된다.
비료를 뿌리에 직접 주면 작물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인산비료도 작물의 뿌리에 직접 시비하면 십중팔구 작물이 죽어버린다.
그렇다고 뿌리에서 부터 멀리 주면 효과면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자료에 보면 비료 시비후 6개월 동안 시비 위치에서 질소는 76cm, 칼륨(가리)는 67cm, 고토(마그네슘)은 63cm 이동하지만 석회는 18cm, 인산은 2cm 밖에 이동하지 못하였다는 결과가 있는데 여기에서 인산을 보면 한 마디로 움직임이 다른 요소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인산의 시비 위치가 멀면 작물 뿌리 사이 사이가 생성되고 작물의 수확이 끝날 때까지 뿌리에 닿지 못하게 된다.
또한 지온(地溫)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절대 인산은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를 하지 못한다.
인산은 지온이 최소한 15℃ 이상이 되어야지만 뿌리엣 흡수를 할 기미를 보인다.
통상적으로 작물은 파종한지 20~30일이 되면 웃비료, 즉, 추비를 주어야 한다.
이유는 흡수성와 휘발성 그리고 용탈이 가장 빠른 비료의 요소는 질소, 그 다음에는 가리(칼륨)이 거의 토양에서 사라짐으로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산 또한 6개월에 2Cm이동하기에 뿌리로 가는 것은 거의 없고 뿌리가 그 곳까지 뻗어 가야 흡수가 비로소 되는 것임으로 포기 곁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이왕이면 물에 녹여 관주로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빠른데 빠르기로 치면 엽면시비 또한 빠를 것이다.
통상적으로 밑거름을 주고나면 작물에 따라 추비를 주기도 하는 일단 과실목의 경우 밑비료를 주고 난 다음 꽃 피고 열매가 달리기 위해서는 추가로 추비(추가비료)를 주고 있는데 이때 인산의 추비는 보통 엽면시비로 이루어진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엽면시비도 인산비료는 흡수가 굉장히 느리므로 적용도 열흘 또는 보름 전에 주어야 하겠다.
다만 과일이 익을 무렵에는 인산비료의 시비는 소용이 없다.
사과를 예로 든다면 6월부터 8월까지 인산칼슘 비료를 시비한 다음 인산칼륨을 반복살포하게 되면 칼슘과 가리(칼륨)의 효과까지 함께 얻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비료는 한 가지 원소를 넣은 단일비료와 두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복합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는 제조공법 때문이다.
원래 비료의 시비는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하여 올려주는 것이 주목적인데 때에 따라 행하는 엽면시비는 토양시비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보조활동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인산비료의 역할은 식물이 살아가기 위한 생체에너지 사용에 꼭 필요한 ATP합성에 필수적인 비료이며
뿌리의 활착과 생육에 관여하고 씨앗의 발아와 분열을 좋게 해주며 개화 결실을 좋게하고 성숙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열매의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
하지만 인산은 여타 원소의 비료와는 달리 뿌리를 통한 흡수율이 매우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꼭 15일 전에 토양시비를 진행하고 이후 엽면시비를 추비로 주는 것이 좋다.
현재는 인산비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흡수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인산은 작물이 흡수하기 굉장히 어려운 성분인데
뿌리 근처에 100%라는 인산은 시비했을 경우 실제 흡수율은 약10~25%범위이다.
인산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불용화되기 매우 쉽다.
즉, 토양의 pH와 지온에 따라 토양 속 다른 원소성분과 결합하여 고형화 및 불용화가 진행되어 작물이 흡수가 전혀 안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인산의 불용화를 막기 위해서는 전량 밑거름으로 시비하여 주어야 하는데 염화된 구연산에 잘 녹는 구용성 인산 위주로 시비를 해 주어야 한다.
인산비료를 시비하게 하게 되면 6개월간 토양 속에서의 이동은 1~2cm에 불과하기 때문 구용성 인산은 뿌리가 뻗어있는 바로 근처 또는 뿌리끝에 직접 닿게 시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구용성인산은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시비해주는 것이 좋고 수용성 또는 가용성 인산은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작물이 인산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토양의 적정산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인산의 흡수가 용이한 토양산도는 약 pH6~6.5가 좋다 토양의 산도가 산성으로 갈수록 또는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여타 성분원소들과 결합되어 불용화 처리가 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의 적정산도 유지는 인산의 불용화 과정을 막아주어 유효인산의 이용률을 높혀주게 된다.
둘째, 충분한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 주게 되면 미생물 활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며 미생물 활성은 인산의 용해도를 증가 시킬 수 있게 된다.
셋째, 충분한 마그네슘(Mg)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작물 뿌리의 산분비량을 촉진시켜 주어 이온화 진행을 통해 뿌리에서의 인산 흡수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토양 내 마그네슘을 함께 시비 하는 경우 인산 만 공급해주는 것 보다 작물의 인산 흡수율은 3배 이상 증가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토양에 인산만 공급하게 되면 작물의 성장초기에 생육이 억제될 수 있음으로 질소와 칼륨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여건상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따라서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국내는 질소 원소가 들어있는 비료의 공급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산비료의 공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를 총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및 호흡작용에 관여
- 당 대사작용 등의 중간 물질 생성.
2. ATP(3인산), ADP(2인산)로서 식물체의 에너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함.
- 작물의 중요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핵산, 효소의 구성원소
3. 뿌리의 활착을 도모하며 신장 역할 주도.
4. 꽃눈 생성, 분화와 개화 작용
- 좋은 결과의 이루기 위한 영향제공 등 생식성장에 큰 효과
5. 저온에 강해짐.(서리, 냉해피해 예방 - 인산가리 비료)
6. 수확물의 품질 향상(크기, 맛, 색깔 등 외관상 건강 및 신선 유지)
23년 8월 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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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우리 알고나 삽시다.
끝 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암환자 500만명.
♦️당뇨환자 700만명.
♦️고혈압환자 1000만명
👬 OECD 국가중
1위인 나라.
🇰🇷 이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 지금과 같이 풍요롭고
의학이 발달하고
병 의원이 지 천인
나라에서 어쩌다가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까?
🚀 이건 6.25전쟁 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다.
🙋‍♂️ 이 모든 책임은 이나라
의사들에게 있다,
👹 암 이나
👹 당뇨나
👹 고혈압 이나
이 질환들은 공통점이
딱 하나가 있다.
🍭 모든 암은 설탕은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서 몸이 썩는 질환이고.
🍭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많은 당분을
다 중화시키지
못해서 신장이 망가지는
질환이고.
🍭 고혈압은 혈관에 당분과
지방이 많아서 혈액이
끈끈하고 탁해져서
혈액순환이 원만하지
못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 이 세가지 질환만
보더라도 과잉섭취된
당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 그런데 이 당분을 신장에서 인슐린으로 중화를 시켜서 제때 제때 소변으로 배출을 시켜야 하는데 인슐린 공급을 제대로 못 받다보니
신장이 무리를 해서
망가지면 그것이 바로
"신부전증" 이다.
🍠 그런데 이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관은
췌장이다.
췌장에서도 인슐린을
생산하려면 주 원료인
소금이 있어야 하는데
지나친 저염식으로
소금이 턱없이 부족하니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수가 없는 것이다.
💢 현실이 이러한데도
소금의 중요성을
모르는 의사들은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는
엉터리 연구발표만
신봉하며 무조건
저염식을 강요하다 보니
* 암이나.
* 당뇽나.
* 고혈압 같은
큰 질환들이 줄어들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병명도 모르는 희귀한 질환들까지 걷잡을수 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있을 것 인가?
🇰🇷 이제는 정부가 질병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 더욱 안타까운 일은
당수치가 2백 3백으로
올라가는데도 의사들은 소금을 못먹게 하는 것이다.
😣 이것은 배가 고파서
죽어가는 사람한테
밥은 몸에 해로우니
먹지말라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 어떻게 이런 황당한
사건이 일어날수 있을까?
🍒 이것은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다,
👨‍🎓 의대 6년동안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는
단 한줄도 배운적이 없다고 하니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는 왜 안 가르치는걸까?
👹 혹시~~ 제약업계와
의료업계에서 소금은
불문율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 그렇지 않고서는
그 만은 의사들이
소금의 중요성을
이렇게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 나는 인체와 소금에
대한 연구를 하던중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각종 암.
☄심장마비.
☄패혈증.
☄백혈병.
☄간경화.
☄신부전증.
☄혈관질환.
☄모든염증. 등등
이러한 크고 작은 질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염식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해 보시면
제 의견에 동감하시리라
믿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은
소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로 절이면
부패될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 그래서 소금을 못먹는
동물들은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체내 염도가 0.4% 밖에
안되어도 암이나
당뇨같은 질병이 없기
때문에 의사나 약이 없어도 수십년을 살수 있는 것이다.
🔶️ 그런데 인간은
설탕을 먹기 때문에
당분을 중화시키려면
헐씬 더 많은 소금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동물들
만큼도 안먹으니
체내 염도가 0.2%~0.3%
밖에 안되니 암이나 당뇨나
패혈증같은 큰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 그런데 의사들은
한술 더 떠서 소금을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란다.
💢 6그램 가지고는
뇌척수액으로 쓸 양밖에
안되는데 그럼 다른
기관들은 다 맹물로
쓰란 말인가?
💦 우리 몸에서 맹물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다.
💢피도. 침도. 눈물도.
💢땀도. 소변도. 대변도.
💢소화액도. 생리수도.
💢양수도. 뇌척수액도.
💢림프액도. 인슐린도🔸️
💦우리몸에 모든 액체는
다 소금물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맹물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래도 6그램 이하로
먹으라고 강요 하겠는가?
♦️천일염 6그램 이면 물 600미리를 0.9%를 만들수
있는 양이다.
♦️1일 사용양 2500미리
중에 600미리만 쓸수있고
1900미리는 쓰레기다.
쓰레기는 그냥 버리나요?
쓰레기 봉투값이라도
들어야지요.
💦물이 들어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못 나갑니다.
😟그래서 소변이고 땀이고
눈물이고, 침이고 생리수고
다 짠것입니다.
이 소금값이 바로 쓰레기
봉투값입니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은 물도 많이 먹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 옛날에는 너무 못먹어서
병들고 단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못먹어서
병이 나는 사람은
천명에 한명이 있을까
말까한 세상에 그많은
병원들마다 환자들로
초 만원을 이루고 있는데
이 환자들 70%는
염분부족에 의한
환자들이라고 생각한다.
😟 당뇨에 천적은소금이다.
😭 인간이 설탕을
발명한것이 최고의 실수다.
🐢 바다 거북이는 사람보다
소금을 더 많이 먹고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300년까지 살 수있는
것이다,
🏊‍♂️ 사람은 하루에 2500미리 이상의 물을 먹어야 하고 소금은 반드시 80여가지 미네랄이 살아있는 천일염으로 25그램 이상을 먹어야
체내염도 0.9%를
유지할 수 있다.
🇩🇪 실제로 세계 최장수
국가인 "독일인"들은
하루에 25그램 이상의
소금을 먹는다고 한다.
👶 영유아들은 80%가
물이고 염도가 1.6%나
되기 때문에
체온이 37~37.5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사람이 늙는 다는 것은
염분과 수분이 점점 줄어
들면서 체온은 떨어지고
내몸에서 필요한 염수를
만들지 못해서 늙고
죽고 하는 것이다.
※ 참고로 이것만은 꼭 알아둡시다.
🔻소금의 역할🔻
소화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염장작용. 발열작용. 중화작용.심장 박동작용. 삼투압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등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소금만이 할 수있는 특권이다,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 #출석부
23년 7월 1일
10
11
Farmmorning
🍉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해 주세요.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를 볼 때면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 소식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어머님을 그리며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그 다듬이질소리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23년 5월 27일
4
6
🐮칡의 효능
1. 고혈압, 협심증
가을 겨울에 칡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하루 1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신다.

2. 황달
칡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 것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3. 관상동맥경화증, 노인성 당뇨병
관상동맥경화증, 노인성 당뇨병, 고혈압, 비허로 오는 만성 설사증, 몸에 열이 나면서 목마르고 번갈이 나는 데에는 칡앙금 3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하루 2번 먹는다.

3. 당뇨병
칡뿌리 120그램에 물 반 되(900밀리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4. 급성 위염
칡가루를 큰 수저로 두 숟갈을 물에 조금씩 녹인 뒤, 끓는 물을 더 부어 잘 섞어서 칡탕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한공기씩 마신다.

5. 구토, 구역질
칡뿌리를 즙을 내어 한번에 한잔씩 마시거나 칡뿌리 2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3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칡은 소양체질인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자 보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질이 차가 우므로 몸이 찬 사람, 곧 소음이나 태음 체질인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

6. 불면증
칡을 날것으로 즙을 내어 한잔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7. 알코올 중독
칡뿌리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15일쯤 복용하면 술독이 깨끗하게 풀린다.

8.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목 뒤와 잔등이 뻣뻣해질 때
열이 나면서 땀은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목 뒤와 잔등이 뻣뻣해질 때 풍열감모, 소갈병, 초기 홍역, 설사, 이질 등에는 하루 4∼12g을 달여 먹거나 생즙 내어 먹는다.

9.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나고 헛소리를 할때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몹시 나는 데, 얼굴과 뒷덜미가 벌개 지면서 헛소리를 하고 열이 몹시 나다가 오그라들고 양손이 싸늘해지며 양다리를 굽히지 못하는 때는 칡뿌리 16g, 속썩은풀, 대황 각 8g, 승마, 도라지, 백지를 각 4g을 꾸준히 끓여 먹는다.

10. 갱년기 장애에 어지럽고 두통이 올 때
칡뿌리(갈근), 차조기잎(자소엽) 각 10g을 달여 하루 2번 식후에 먹는다.

11. 부종
칡뿌리 200그램에 물 1되를 붇고 물이 3분의 1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번 밥먹은 뒤에 마신다. 3~5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12. 요붕증
칡뿌리, 인삼 두 가지를 2 대 1의 비율로 섞어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데, 몸의 여윔을 막고 콩팥의 기능을 높여주며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23년 4월 25일
2
농사를 계획하고있는데 처음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르고 답답하가만하여 수시로 상담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처음 계획은 유실수를 키워보려고 합니다. 종류는 수익성을 참고로하여 몇까지 선정하여 일년간은 공부하고 연구하며 일년동안은 땅을 유실수에 적합한 조건을 만들며 다음 계획을 세울것입니다
앞으로 일년동안 실습을 통해서 훈련하며 경험하여 다음 해에는 본격적인 농사꾼이 되어보려고합니다. 때문에 수시로 때도 시도없이 많은 질문을 드려야 할것같으니 귀사의 이메일 주소를 다음 저의 이메일 주소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jvd41@hannail.net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시고 모든 농민들에게 희망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2.12.21. 박 창 희 올림
21년 12월 21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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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 꽃무지 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 입니다.
동의보감에 등으로 다니는 굼벙이로 그 효능들은 정말 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되고 있구요.
2017년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 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되찿은 분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효능들을 농촌 진흥청과 대학의 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기관들 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된바 있습니다.^^
지친 내 몸에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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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복용시 25~30알 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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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흰줄이 있다고 해서 흰점박이 꽃무지 성충이라 부릅니다.
동영상 촬영 중인데도 먹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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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아온 꽃벵이는 꽃벵이 사장님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저희 부부가 귀농을 해서 꽃벵이 농장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지금은 저희 부부의 건강과 인생을 바꾼 꽃벵이 아빠(농장지기)로 땀흘리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부부의 건강과 인생을 바뀌준 꽃벵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
왜 이렇게 정성을 드리냐구요?
질병없이 건강하게 산란도 잘 하구요.
알에서 부화한 애기 꽃벵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분들께 강추 드려요!!!
면역력이 약해 걱정인 분
평소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분
피로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
업무상 접대가 잦은 분
여름철 기력이 떨어지는 분
갱년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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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이전 주문건 당일 배송
귀농전 업무상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업무로 인해 일상생활이 무척 힘이 들었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해요.
농장에서 직접만든 꽃벵이 수제비누 인데요. 농장에서만 사용했는데 지금은 고객들께서 더 요청을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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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고객센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사업자번호 :501-92-31563
영업신고 : 제2022 0894098호
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6월 10일
1
Farmmorning
~~~~~~~~~~
■잘못 건 전화■
~~~~~~~~~~
**************************************
지금은 아니지만,
그 때는 딸 하나를 둔 평범한 아빠였다.
시작은 ~우연한 실수에서 비롯됐다.
친구에게 건다는 것이 그만 엉뚱한 번호를 눌렀다.어쩌면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여보세요”
“아빠~?”
아마도 내 딸 현정이와 비슷한 또래로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는 여자아이
목소리였다.
“넌 아빠 번호도 모르니?
저장이라도 하지 !”
(괜히 내 딸 같아서 핀잔을 준 건데 ...)
“아빠 바보...나 눈 안 보이잖아!”
순간 당황했다.
‘아! 장애있는 아이구나~!’
“엄만 요 앞 슈퍼 가서~대신 받은 거야.
아빠 언제 올 거야?”
너무 반기는 말투에 잘못 걸렸다고
말하기가 미안해서...
"아빠가 요즘 바빠서 그래~!”
대충 얼버무리고 끊으려 했다.
“그래도 며칠씩 안 들어 오면 어떡해?
엄마는 베개 싸움 안 해 준단 말야.”
“미안~.아빠가 바빠서 그래!
일 마치면 들어 갈게”
“알았어.그럼 오늘은 꼭 와. 끊어~”
막상 전화를 끊고나니 걱정됐다.
애가 실망할까봐 그랬지만,
결과적으론 거짓말한 거니까,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온종일 마음이 뒤숭숭했다.
그 날 저녁, 전화가 울린다.
아까 잘못 걸었던 그 번호.. 왠지 받기
싫었지만, 떨리는 손으로 받았다.
“여~~ 여보세요?” 침묵이 흐른다.
“여보세요”
다시 말을 하니 왠 낯선 여자가...
“죄~ 죄송합니다.
아이가 아빠한테서 전화가 왔대서요”
“아~ 네..낮에 제가 전화를 잘못 걸었는데,
아이가 오해한 거 같아요.”
“혹시 제 딸한테 아빠라고 하셨나요?
아까부터 아빠 오늘 온다며
기다리고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 엉겁결에...”
“아니에요.
사실 애 아빠가 한달 전에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우리 딸이 날 때부터 눈이 안 보여서
아빠가 더 곁에서 보살피다보니
아빠에 대한 정이 유별나네요.”
“아~ 네! 괜히 제가~...”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제 딸한테
아빠 바빠서 오늘도 못 가니 기다리지
말라고 말씀 좀 해주실 수 있나요?“
“그냥 그렇게만 하면 될까요?”
“네 부탁 좀 드릴게요.
잠도 안 자고 기다리는게 안쓰러워서요.
죄송합니다.
참 애 이름은 '지연' 이에요.
유지연! 5분 뒤에 전화 부탁드릴게요“
왠지 모를 책임감까지 느껴졌다.
5분 뒤에 전화를 걸자 아이가 받는다.
“여보세요.”
“어 아빠야~
지연아! 뭐해?”
“아빠 왜 안와?
아까부터 기다리는데”
“응~ 아빠가 일이 생겨서
오늘도 가기 힘들 거 같아”
“아이~ 얼마나 더 기다려?
아빤 나보다 일이 그렇게 좋아?”
아이가 갑자기 우는데...
엉겁곁에...
“미안 두 밤만 자고 갈게”
당황해서 또 거짓말을 해 버렸다.
“진짜지? 꼭이다!
두밤자면 꼭 와야 해! 헤헤~”
잠시 뒤에 아이 엄마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는데 너무 고맙단다.
아이한테 무작정 못 간다고 할 수 없어
이틀 뒤에나 간다고 했다니까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라며 안심시켜 줬다.
그리고 이틀 뒤, 이젠 낯설지 않은
그 번호로 전화가 왔다.
“아빠!”
울먹이는 지연이 목소리
“아빠! 엄마가 아빠 죽었대.
엄마가 아빠 이제 다시 못 온대... 아니지?
이렇게 전화도 되는데
아빠 빨리와 엄마 미워 거짓말이나 하고...
혹시 엄마랑 싸운 거야?
그래서 안 오는 거야?
그래도 지연이는 보러 와야지
아빠 사랑해 얼른 와~”
가슴이 먹먹하고 울컥해서
아무 말도 못한 채
한참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지연아 엄마 좀 바꿔 줄래?”
전화를 받아 든 지연이 엄마는
미안하다며 애가 하도 막무가내라
사실대로 말하고,
전화걸지 말랬는데도 저런단다.
그말에...
딸 둔 아빠로써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제안을 했다.
“저기~~ 어머니!
제가 지연이 좀 더 클때까지
이렇게 통화라도 하면 안 될까요?”
“네? 그럼 안 되죠.
언제까지 속일 수도 없고요”
“지연이 몇 살인가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아~ 네,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3학년 이거든요.
1학년이면 아직 어리고 장애까지 있어서 충격이 더 클 수도 있을테니까
제가 1년 쯤이라도 통화하고
사실대로 얘기하면 안 될까요?“
“네? 그게 쉬운 게 아닐텐데”
“제 딸 보니까 1학년 2학년 3학년
한 해 한 해가 다르더라고요.
좀 더 크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오히려 내가 지연이 엄마한테
더 부탁을 했다.
그땐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지연이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 뒤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보름에 한번쯤 지연이와 통화를 했다.
“아빠 외국 어디에 있어?”
“사우디아라비아”
“거기서 뭐하는데?”
“어~ 빌딩짓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있지”
“아~ 거긴 어떻게 생겼어?”
어릴 적 아버지께서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노동자로 몇해 다녀오신 적이 있어서
그때 들은 기억들을 하나 둘 떠올려
지연이한테 말해줬다.
그렇게 한 게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내 딸 현정이 선물살 때
지연이 것도 꼭 챙겨서 택배로 보냈고...
그렇게 지연이의 가짜 아빠 노릇을
전화로 이어나갔다.
“당신 어린애랑 요즘 원조교제
같은 거 하는 거 아냐?”
한때 아내에게 이런 오해를 받을 만큼
자주 통화도 했다.
현정이는 커 가면서...
“아빠 과자 사와, 아이스크림 피자~
아빠 용돈 좀~~”
늘 그런 식인데
지연이는...
“아빠 하늘은 동그라미야 네모야?
돼지는 얼마나 뚱뚱해?
기차는 얼마나 길어?” 등등...
사물의 모양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그럴때면 안쓰러워 더 자상하게 설명하곤 했지만 가끔 잘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3년쯤 지난 어느날,
지연이한테서 전화가 왔다.
“어~ 지연아 왜?”
“저기 ~ 나 사실은...작년부터 알았어!
아빠 아니란거”
“........................”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엄마랑 삼촌이 얘기하는 거 들었어
진짜로 아빠가 하늘나라 간 거”
“그그그~~ 그래 미안~
사실대로 말하면
전화통화 못할까봐 그랬어”
“근데 선생님이 4학년이면 고학년이래~!
이제부터 더 의젓해야 된댔거든”
“지연아!
근데 진짜 아빠는 아니지만
좋은 친구처럼 통화하면 안 될까?
난 그러고 싶은데 어때?“
“진짜~ 진짜로? 그래도 돼?”
“그럼 당연하지”
그 뒤로도 우린 줄곧 통화를 했다.
다만 이제 아빠라고는 안 한다.
그렇다고 아저씨도 아니고
그냥 별다른 호칭없이 이야기하게 됐는데
솔직히 많이 섭섭했다.
그래도 늘 아빠로 불리다가
한순간에 그렇게 되니까...
그렇다고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기도 뭐하고...
시간이 흘러 지연이가
맹아학교를 졸업하는 날이 됐다.
전화로만 축하한다고
하기엔 너무나 아쉬웠다.
몇해 동안 통화하며 쌓은 정이 있는데
그날만은 꼭 가서 축하해주고 싶었다.
목욕도 가고 가장 좋은 양복도 차려 입고
한껏 치장을 했다.
비록 지연이가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처음 만나는 날인데,
그 옛날 아내와 선보러
갈 때보다 더 신경쓴 거 같다.
꽃을 사들고 들어간
졸업식장에서 지연이 엄마를 처음 만났다.
너무 고맙다며 인사를 몇 번씩 하시는데
왠지 쑥스러웠다.
잠시 후,
졸업장을 받아든 아이들이 하나 둘
먼훗날 교실에서 나오는데
단박에 지연이를 알아볼 수 있었다.
신기하게도 그 많은 아이들 중에
유독 지연이만 눈에 들어왔으니까
“지연아!”
지연이 엄마가 딸을 부른다.
그러자 활짝 웃으며 다가온 지연이한테...
“지연아!
누가 너 찾아오셨어 맞춰봐”
하며 웃자 지연이는...
“누구?” 하며 의아해 할 때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지연아! 축하해”
그러자 갑자기
지연이가 큰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지연이 엄마도 나도
어쩔 줄 모르는데 지연이가
손을 더듬어 나를 꼭 안았다.
“아빠!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눈에도 눈물이 흘러내렸다.
난 이미, 오래 전부터 ..
너무나 착하고 이쁜 딸을 둘이나 둔...
너무 행복한 아빠였음을 그날 알게 됐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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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6일
2
8
Farmmorning
★ #신소득아이템1 ★
이글 끝까지 읽으신분은 반은 성공 하신것 입니다
2023년 새해 맞이하여
한해 계획 어떻게 잡으셨나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는 아래로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국 이지요.
이 어려운 경제난국이 언제쯤 해소 될까요?
많은 경제 학자들. 경제인들이 빠르면 올 하반기 늦으면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을 버티고나면 여러분은 희망이 보이십니까?
옛 성인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
경제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위기에 대처를 잘하는사람.
짧고. 긴. 먼. 앞날을 예측하고 준비하는사람.
세상은 준비된 사람의것 입니다.
오늘 제가 횐님들을 위해 조언을 해드린다면
이런 위기속에 손 놓고 있지말고 움직여라. 두드려라 그렇면 열릴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시작할때 입니다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 시작하라구요?
막무가내로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나 직면한
많은것 중에 하나를 찾아야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권장하는것은 바로 그중 하나인
#탄소중립 관련한 분야 입니다
초기 자본이 적게들고 고소득을 이룰수있는
사업입니다.
사업이라고 거창하게 보일것 같지만 실질적인것은 #투잡 #재택사업 입니다.
본연의 일을 하면서 부수입을 올릴수있는 아이템
입니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사업이 호황을 누렸다면 지금은 사양산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애완동물을 키워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동물로 하는것은 좋은점보다 단점이 월등히 많은것이 결국 사양산업 의 원인이 된것이지요.
지금 부터는 #반려식물 산업 시대입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국가별로 엄청난 자본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환으로 우리나라는 4년전부터 준비해온것이 정원산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국가정원. 지자체별로 #지역정원 #개인정원. 등
전국이 정원바람이 슬슬 불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국민 각 개인별로 가정에 식물을 키우는것은 자연스러울수밖에 없을것이고 많은 식물중에 #탄소중립 (공기정화. 미세먼지저감) 에 좋은 식물 찾는것은 기본일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앞날이 훤히 보이는데 이 사업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가정에서. 사무실. 관공서. 회사. 공공기관. 등
소비처가 무궁무진 합니다. 그만큼 시장이 넓다는것 이지요. 수요보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것이
바로 현 시점입니다.
바로 이시점에 시작해야 시점을 점유하고 나만의
상품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지요.
그런 나만의 상품 (식물) 을 만들고 보유하고
있는것이 바로 성공의 길이고 비젼있는 사업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탄소중립의 제1목표는 나무(식물) 심기 입니다
나무(식물) ...!답이 나와있지요.
바로 나무(식물) 입니다. 그러나 나무. 식물 이라고 다 같은 나무. 식물이 투잡. 재택사업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조건이 되야합니다.
1)사계절. 잎이 상록을 띠고.
2)꽃을피우며.
3)아름다워야 하며.
4)월동이 되야하고.
5)다년생 이어야 하며.
6)우리나라. 토종. 자생식물 이어야 하며.
7)공기정화. 미세먼지저감. 등 기능이 있어야하며.
8)대중성이 있어야하며.
9)희귀종 이어야 하며.
10)소비자 구입가격이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11)투자대비 자금회전 이 빨라야 합니다.
12)다년생으로 평생반려식물이 되야 합니다.
13)병.해충에 강하여야 합니다
14)관리가 편해야하며
15)관리시 추가비용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상기조건을 갖추고 있는 식물을 재배하여 1~2년 키워 출하할수 있다면 최상급 투자상품. 투잡상품. 재택사업이 될것입니다.
경기가 어렵고 시장이 어려운 지금.
지금 시작해야 1~2년후에는 로또복권 맞는것과 다름없는 대박이 여러분을 반길것 입니다.
장문의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은 행운이 벌써 따른것 입니다.
다음 연제글은
★ #신소득아이템2 100원투자로1000원버는사업★을 소개하고
★ #신소득작물선정 ★ 에
관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장
김 종 군 드림
23년 2월 8일
8
1. 퇴비란 무엇인가?
사람이 농작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농작물은 흙이 만드는 것이다.
마치 사람이 농작물을 만들고 있다는 인식과 사고방식이, 현대농업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발생의 씨앗이라고 생각 한다.
 
사람이 농작물 생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좋은 흙을 만드는 일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토양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하는 일이니, 사람의 할 일은 미생물들로 하여금 좋은 흙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길이 첫걸음 이고, 좋은 흙을 만드는 미생물을 어떻게 배양하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2. 농작물은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 한다.

 
농작물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양에 유기질 비료를 시비하는 이유는 토양속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군의 먹이로 주는 것이다. 미생물군은 이들 유기질을 분해하여 무기질을 만들고 작물은 이들 무기질을 영양분으로 흡수 하게 된다. 따라서 유기질 비료는 토양 미생물군의 환경물질이기도 한 것이다.
 
즉 유기질 비료가 부패균, 병원균 등이 우점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 이라면, 이들이 분비한 유해 대사산물에 의해 토양속의 미생물 생태계가 부패균, 병원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은 병해를 입게 되고, 이들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게 된다.
 
반면 유기질비료를 유익균 등이 우점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이면, 설사 토양 속에 부패균, 병원균등 잡균이 우점되어 있더라도, 유익균 등의 대사산물의 항균작용에 의해 잡균 등은 불활성화 되고 유익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을 병해에서 보호하게 되고 유익균의 대사산물을 싫어하는 해충이 모여들지 않게 되어, 작물에 농약사용을 하지 않고 유기재배가 가능해진다. 유기질 비료는 이러한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미생물의 활동과정에서 미생물군의 대사산물과 유기물의 분해 잔사와 토양속의 각종 무기물질의 재합성 생성물들이 토양의 입단구조를 발달시키고, 키레이트 구조를 발달시키고 각종 생장촉진물질들이 생성되게 되며 새로운 흙(부식물질)이 생성된다.
 
3. 부식물질 생성 메카니즘 (M.M.코노노와,1975)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 탄수화물, 단백질, 리그닌 등 유기물이 투입되면 동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탄산가스, 암모니아, 물 등으로 무기화 된다.
 
② 그 과정에서 미생물군이 분비하는 대사산물과 미분해 잔사와 그들끼리의 재합성 생성물과 토양속의 금속류 등이 상호 축합, 중축합 되어 새로운 부식물질을 생성시킨다.
 
③ 부식물질 형성과정의 중요한 고리는 구조단위의 축합이다.
축합은 페놀옥시다제형의 효소에 의해서 페놀이 세미퀴논을 거쳐 퀴논으로 이르는 산화에 의해 생기고 퀴논과 아미노산류나 페푸치드류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생긴다.
 
④ 부식물질 생성의 결정적 고리 즉 중축합은 화학적 과정이다.
유기물 유체의 부식화 과정의 개별적 고리는 밀접하게 상호 관련하여 동시에 진행된다.
 
4. 내수성 입단구조 생성 메카니즘
 
① 토양의 내수성입단 생성에 부식물질이 참가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곰팡이균 등의 현미경적 균사가 토양입자를 휘감아 입단이 형성되나 이 현상은 곰팡이류의 소실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나 곰팡이의 현미경적 균사가 부식화 작용의 안정적 생성물로 변하였을 때만 입단은 장기간 물에 대한 저항성을 지속한다.
그러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진 입단구조는 지속성이 없다.
 
② 박테리아의 점결성물질 특히 Pseudomonas속에 의해 만들어진 점결성 물질은 내수성 구조에 커다란 효능이 있다.
 
③ 유기질 비료의 기능은 위와 같은 기능을 토양에서 행하여 그 입단속에 공기, 물, 영양분을 보유하여 보수력, 보비력을 유지케 한다.
   
5. 부식물질의 효과
 
① 부식물질 생성에 의해 토양 물리성이 개선된다.
농작물이 선호하는 토양조건이란 항상 적당한 수분과 공기가 토양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토양 미생물군의 탁월한 기능 중의 하나가 토양을 입단구조로 만드는 능력이다.
 
작은 토양입자를 모아 입단을 만들고, 그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입단과 입단 사이의 큰 공간에는 충분한 공기를 비축한다. 이와 같은 큰 공간은 비가 와서 토양수분이 많아지면 과잉수분을 통과시켜 지하로 배출한다. 식물의 뿌리가 성장하기 쉬운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인위적으로 대량생산할 방법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
 
② 부식물질 생성에 의한 토양화학성의 개선
부식물질은 점토와 같이 이온 교환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이온교환기능이 가장 큰 몬모리나이트와 같은 점토보다 좋은 부식물질은 수배에서 10수배의 교환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수소 이온농도 뿐만 아니라 각종 이온농도를 조정하고 식물의 뿌리에 평균적인 양분을 공급한다.
 
③ 토양생물성의 개선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미생물이 놓여지면, 그 환경에 적응하는 미생물군은 생장 이 촉진되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생물군은 사멸하거나 포자화 되고, 대부분의 미생물도 대사산물의 화학적 성분을 변화 시키면서 적응하여 살게 됨으로,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은 같은 종류의 대사산물을 분비하며 서식하게 된다.
 
따라서 병원균등 유해균이 동 환경에 침입하면 멸균되거나, 동 환경에 유도되어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는 고등동식물에게 유해한 대사기능을 하는 미생물은 존재하지 않게 되어 농작물을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게 되고 부패균, 병원균등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성장촉진작용, 뿌리의 분지 촉진, 발근 촉진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토양미생물군의 최적 환경이 되는 것이다.
 
④ 유해물질의 무해화
좋은 부식물질은 강력한 키레이트 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유해중금속 등을 키레이트 효과에 의해 내착화합물을 만들어 새로운 기능을 갖는 화합물로 변화시켜 무해화 시키고, 농약 등 유해물질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순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무해화 시킨다.
 
⑤ 미량원소의 저장고
이온 교환능, 키레이트구조 등의 힘에 의해 미량원소를 부식물질이 포집하여 보관저장하기 때문에 연작장애가 없어진다.
 
⑥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
시베레닌, 옥신, 폴리페놀, 각종 부식산등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들이 부식물질 생성과정에서 생산되어 있다.
6. 퇴비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퇴비화, 액비화 시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시골에 산재해 있는 두엄은 흙(부식물질) 위에서 발효 퇴비화 시키고 있으므로 비교적 악취가 없고 좋은 퇴비가 된다. 그러나 흙과 괴리된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작업하는 퇴비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은 악취가 심하고 좋은 퇴비가 되지 않는다.
 
광양 위생처리사업소의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을 투입함으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분해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은 악취가 없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없다.
 
그러나 여타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이 존재하이 않는 인위환경에서 퇴비화를 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에서 악취가 나고,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나서 장시간 후숙 시키지 않고는 환원가스가 발생하여 토양은 부패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는 곳에는 반듯이 좋은 흙이 참여하여야한다. 따라서 퇴비화 시설에 토비를 투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② C/N비가 높은 원재료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일반적인 퇴비재료인 볏짚은 C/N비가 60~70이고 목질은 수백에서 수천에 이른다.
이들은 C/N비가 5~6정도인 균체가 분해시켜 균체의 탄소율과 근접하면 퇴비, 액비화는 종결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완숙퇴비의 탄소율은 10~20 정도이다.
 
충분히 퇴비화 되지 않는 C/N비가 높은 퇴비를 토양에 환원하면 작물과 미생물간에 질소의 쟁탈전이 벌어져 농작물은 질소기근을 일으켜 생육이 불량해진다.
 
③ C/N비가 낮은 축분뇨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탄소율이 7~20전후인 가축분뇨의 경우에는 그 자체가 탄소율만으로 보면 완숙퇴비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완숙여부의 판단이 어렵다.
 
그러나 유기물은 미생물이 이용하기 쉬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그대로의 상태로 토양에 환원하면, 토양속에서 급격히 분해되어 다량의 탄산가스를 발생시키고 동시에 산소부족 상태에서 발생하는 환원성 가스나 암모니아가스가 발생한다.
 
그 결과 농작물은 호흡장애를 일으키고 양분이나 수분의 흡수가 억제되어 생육이 불량해진다.
 
고형분은 볏집, 톱밥 등 탄소율이 높은 부자재와 혼합 발효시킴으로 문제가 크지 않으나, 액비의 경우에는 이 분해성 유기물을 충분히 분해하지 않고 토양에 환원하면, 축분뇨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환원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④ 그러므로 M.M.코노노와의 이론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분해시켜 새로운 부식물질을 만들어야 좋은 퇴비/액비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시골 농촌에 산재해 있는 두엄, 씨액비 저류조 등이 이와 같은 기능을 하였으나, 우리 조상들이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개발 전수되어 왔던 퇴액비 제조기술을 현대인들은 잃어버리고,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인위환경 속에서도 조상들이 하던 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면 좋은 퇴비/액비가 나온다고 착각하여, 국적불명의 불량 퇴비/액비를 만들어 토양에 환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곳에 국가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7. 퇴비의 품질 판단 기준 제안
 
퇴비/액비가 농작물 생산과 토양 이화학성에 대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를 밝히는 것은 오늘날 에 있어서도 흥미있는 문제임과 동시에 간단히 규명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알려져 있는 범위 내에서 퇴비/액비 품질의 판정기준을 열거하여본다.
 
① 치환용량 : (이온교환능) 좋은 흙 : 20me/100mg 이상 합격
                    (이온교환능) 나쁜 흙 : 5me/100mg 이하 불합격
※참고 성숙된 부식 : 600me/100g
           미숙 부식 : 20me/100g
           몬모리나이트 : 80~150me/100g
           카오리나이트 : 3~15me/100g
② 대장균 : 염소 소독 없이 불검출
③ 항균, 항생 기능 : 유해균에 대한 멸균기능이 있어야 한다.
    (살모넬라, 레지오넬라, 포도상구균, 대장균등)
⑤ 유해 중금속 : 불검출
⑥ 농약 : 불검출
   
8. 결론
 
① 앞서도 지적했듯이 예부터 시골에는 두엄이 있었다. 두엄은 흙위에 나무들을 얼기설기 얽어 놓아 공기유입을 쉽게 해두고, 그 위에 잡초, 축분, 음식물 쓰레기 등을 쌓아서 장기간 퇴적 하였다가 퇴비로 토양에 환원하고 있었다.
 
그 작업을 유심히 살펴보면 유기물 퇴적과정에서 흘러내리는 유기물을 빗자루로 쓸어 올리기도 하고 삽으로 퍼 올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행위는 두엄주변이 지저분하여 청소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좋은 흙을 유기물에 혼합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즉 부식물질 투입 행위였던 것이다.
 
② 농촌에는 똥통이 있었다. 그것은 흙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고 그곳에 화장실의 생분뇨를 직접 논밭에 뿌리지 않고, 일단 똥통에 넣었다가 퍼 올려서 농지에 살포하곤 하였다.
이것 역시 흙 속에 존재하는 부식물질과 유기질을 접촉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③ 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들 조상은 오늘날과 같이 과학지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전수되어온 체험을 통해 익혀온 퇴액비는 흙과 접촉시키는 것이 좋은 퇴액비를 만드는 방법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④ 과학이 경이적으로 발달되었다고 자부하는 오늘날의 퇴액비 제조시설은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물속에 유기물을 투여해 놓고 조상들이 만들던 방법을 흉내 내고 있으나, 악취가 나서 민원이 그치지 않고 천신만고 끝에 만든 퇴액비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토양환경에서 미생물의 대사활동이 인위환경에서는 미생물들이 같은 일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자료출처 : 녹색먹거리 서울협동조합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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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지인이 함께먹는 식품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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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액에다 기호에 맞게 꿀,우유,설탕,탄산수 섞어드시면 좋습니다.
** 7-8월에 걸쳐서 원액 100% 다 소진되었습니다.
많은 감사드리며 11월경에 액젓 ,복분자 효소 엑기스 판매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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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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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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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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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입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고
*제비는 자신의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쥐고있다가
  종래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비싼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는 신세입니다.
*사람이 거주하기 위해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 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犬)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전도몽상(顚倒夢想)이라고 하네요.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 말을 의미합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까
  의미의 노예가 되고 행복하지 못한
  신세가 된 것입니다.
*전도(顚倒)는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는 것이라 했고
*몽상(夢想)은 헛된 꿈을꾸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꿈인줄 모르고 현실로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사전에서 설명합니다.
*완전한 소유란,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이
  이미 두루 알려진 사실입니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자연에서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은
  결코 물질이 아니고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대의 마음속에서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귀중한 소유물이다.''
*그런데 많은 것들을 곁에 두고서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참으로 이상한 현대인(現代人).....
*미래의 노후대책 세우느라
  오늘을 행복하게 살 줄 모르는
  희귀병에 걸려 살고있는 現代人.
*늘 행복을 자기 곁에 두고도
  다른 곳을 헤매며 찾아 다니다
  지쳐버린 現代人.
*나누면 반드시 행복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도
  실천 못하는 장애를 가진 現代人.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어리석고 바보같은 現代人.
*결국은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지구 파괴로의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現代人.
*지난 날 벌어 놓은 재산을
  그저 쌓아 놓기만 했지
  가치있게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들 재산 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시간을 내어 훌쩍 떠나면 그만인데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여행 기회도 놓치고는
  중병에 시달리는 이상한 現代人.
*이러한 전도몽상(顚倒夢想)에서
   헤매는 現代人이 오늘날 바로
  내 자신일지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이러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아주 자그마한 비밀,
  3초의 비밀 이야기를 꼭
  실천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짓고 있을 때
  3초만 아무 말없이 웃어주신다면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릅니다.
*화가 잔뜩 나서
  분노가 치밀어 참을 수 없을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봅시다.
  내가 화낼 일이
  정말 보잘 것 없는 일은 아닌지
  생각해보시면 어떨지...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바로 닫기(▷◁) 단추를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
  누군가 응급환자 때문에
  달려오는지도 모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열려있는 단추(◁▷)가 있음으로…
*파란 출발신호등이 켜졌는데
  앞차가 그냥 있어도
  빵~빵~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주면 어떻겠습니까?
  앞 사람이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내 차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기다려주면 어떻겠습니까?
  그 운전수 식구가 정말
  위급한 환자 때문인지
  모르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아침 뉴스에서 불행한 일을 당한
  불운한 사람들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기도하시면...^^
  당신의 인생에서 끝까지 남게 되는
  영원의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들을 볼 때
  비난하기 전
  3초만 생각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내가 그 사람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그 사람을 위해
  3초만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아내가 화가 나서 잔소리를 해도
  3초만 미소 짓고
  그냥 경청하시면 어떻겠습니까?.
  3초는 아내에게 정말 필요한
  보약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침에 눈을 뜨고 가슴에 손을 얹고
  3초만 감사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오늘 다시 살아 있음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리라.”
*조금 힘들게 느껴질 때는
  3초만 웃어봅시다.
  좋아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까 좋아지기 때문이랍니다.
*친구와 헤어질 때
  바로 돌아서지 말고 그 뒷모습을
  3초 동안만 보고 서 있어줍시다.
  혹시 친구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줄 수 있도록…^^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줍시다.
  그 아이가 커서,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할 것입니다.
*전화통화를 끝내고 작별인사 후
  3초만 기다렸다가
  수화기를 내려놓으면 어떻겠습니까?
  상대방이 갑자기
  추가할 내용이 떠올랐을지도 모르고,
  그보다 냉정하게 먼저 끊는 나에게
  나쁜 인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옮김 :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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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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