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치는시기가늦어ㅇ고추다 망쳣네요 ㅠ
22년 8월 17일
1
유통망의 단순화가 농업인을 살리는 길이라고 사려됩니다. PtoP로
22년 10월 6일
안녕하세요 올해 키위를 심어 볼려고 합니다
키위는 넝쿨이라 지지대가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시설 설치를 해야 합니까 포도처럼 시설 해서는 안될것 같고 어떻게 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21년 1월 26일
2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월동 전 과원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블루베리의 생장 특성
✅ 수확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하고 꽃눈이 생겨요
* 블루베리는 수확이 끝난 가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해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성장하면서
가지 선단부에 꽃눈이 착생(着生)해요.
* 블루베리 가지가 10월 중순 이후에도 계속 자라면
가지가 단단해지는 굳어짐이 늦어져
언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이와 같이 가지가 늦자라는 원인은
가지다듬기와 비료주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가지다듬기가 너무 늦어지면 꽃눈형성을 억제하고
후기생장을 촉진하므로 가지 굳어짐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 휴면상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쳐야 정상생육 합니다
* 블루베리가 외부환경과 내부의 생리적 요인으로
성장이 정지되는 상태를 휴면이라고 합니다.
* 자랄 때는 잎과 눈이 저온과 언피해에 견딜 수 없으나
휴면기에 들어가 낙엽이 되고 월동 준비를 마치면
높은 내동성(耐凍性)을 얻게 되어 생존력이 높아져요.
* 블루베리도 휴면형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치지 않으면
다음 해 봄에 정상적인 생장과 발육이 불가능합니다.
블루베리는 7.2℃ 이하의 저온에 노출되어야 하며,
노출 시간은 품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뿌리활동 늦게까지 지속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 가을이 되면 대기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지온도 낮아집니다.
9월에는 지온이 20℃ 이하로 낮아지므로
뿌리생장이 다시 왕성해지는데요.
이때 새롭게 발생한 뿌리는
다음 해 뿌리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흡수합니다.
* 10월 단풍기에 접어들면 뿌리의 활동은 다시 약해지지만
늦가을까지도 뿌리활동이 계속되므로 건조에 유의해야 해요.
🫐블루베리 과원 관리
✅ 비료주기·물주기·병해충 예방
* 가을비료는 과실에 소비된 나무의 저장양분을 증가시켜
이듬해 새로운 가지 자람 및 개화와 결실을 좋게 합니다.
하지만 비료를 너무 늦게주면 가지의 굳어짐을 늦춰
언피해를 유발하므로 9월 이후 질소질 비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물주기는 흙의 건조상태에 맞춰 뿌리활동이
계속되는 늦가을까지는 주기적으로 실시해주세요.
* 줄기썩음병과 가지마름병 등 병이 발생했던
가지와 잎은 자르거나 수거해서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
과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갈색날개매미충 등
알을 낳으려고 숲에서 날아오는 해충은
과원 주변에 노란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피해를 예방하세요.
✅ 과원 흙수분 유지를 위해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주세요
* 여름철 고온기와 늦가을의 과원 흙 건조는
뿌리 자람을 저해하므로 흙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 흙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물리성을 개선하려면
반드시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 재료로는 질소 함량이 낮고 분해가 늦은 우드칩,
바크, 왕겨, 코코피트 등을 주로 이용하는데,
10∼15㎝ 이상으로 덮고
해마다 2.5㎝ 정도 보충하면서 관리해주세요.
* 유기물 바닥덮기는 흙수분 유지기능 외에도
과원 흙의 침식과 잡초 방지,
흙산도 유지, 언피해 예방 등 장점이 많습니다.
※ 한편 비료분이 많은 유기물과 퇴비는 흙산도와
질산태질소함량을 높여주므로 블루베리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방풍 대책
* 태풍이나 강풍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바람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풍시설이나
받침대를 설치하여 나무의 쓰러짐을 예방해주세요.
* 그러나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방조망 때문에
폭설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겨울이 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11월 2일
7
6
Farmmorning
지난 금요일 집사람이 일을 하다 넘어져 무릅을 크게 다쳐 태안 반도 정형외과에 오늘 입원을 했다 참깨도 수확하고 생강밭도 매주어야 하는데 큰. 걱정을 하던중 우연히 팜모닝에서 지원비를 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팜모닝 사랑방에 글을 쓰게 되였다 형편이 어려워 간절한 소망을 담아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청해 본다
22년 8월 22일
2
🍄정보
⭐ 수세미의 효능
1. 오십견 완화;;
오십견으로 신체의 일정 부분에 지나치게 아픔이 느껴진다면 수세미를 드시는 것이 좋다.
수세미는 자연스러운 오십견 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세미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팔이나 다리가아플 경우 활용해보세요.
2. 천식 치료;;
천식 치료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좋다.
特히 수세미는 잦은 기침이나 목에 끓는 가래를 완화시키는데 좋아 천식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3. 설사 완화;;
평소 장이 좋지 않아서 설사가 잦았다면 지사제약 대신 수세미 우려낸 물을 음용해보시길 바랍니다.5~10g가량의 수세미를 넣고 물에 우려내 드시면 장이 건강해지면서 장염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설사도 그치게 하는 수세미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4. 비염 치료;;
비염에서 코 안에 고이는 콧물을 그치게 하는데에는 수세미의 효능이 탁월하다.
수세미 우려낸 물을 자주 음용하실 경우 콧물이 그치면서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5. 피부병 개선;;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병에는 수세미 줄기
를 잘라 우려낸 물[수액]이 도움이 된다.
환부에 우려낸 물을 발라주시면 가려움증이 없어지면서 깨끗하게 피부병이 치료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보실 수 있다.
또한 미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수세미 줄기 우려낸 물에 꿀을 첨가해서 피부를 씻어주시면 피부의 수분기가 오래
남아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6. 소화 향상;;
소화 능력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관여하는
데, 평소 신체 내부 장기가 약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면 수세미 씨를 빻아 분말로
3~5g가량 복용하실 경우 소화력이 향상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다. 수세미 분말은 술과 섞어 드셔도 좋다.
7. 회충 제거;;
수세미의 효능은 때로 천연 구충제 역할을 하는데, 체내의 회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세미 오이씨를 1일 40~50알 가량 복용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때 수세미의 효능을 보시기 위해 유의하실 점은 수세미 씨 껍질을 제거한 후 드셔야 한다는 점이다.
8. 신장염 치료에 도움;;
이뇨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만성 신장염일 경우 수세미의 효능이 도움이 된다.
수세미 줄기를 물에 우려내어 복용하시거나 수세미 줄기를 잘라 채취해낸 액을 틈틈히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만 해주시면 수세미의 효능으로 신장이 회복되고 신장의 이상
으로 부어 있던 몸의 붓기가 빠진다고 한다
⭐수세미 민간요법
1. 만성 비염;;
묽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물에 달여 먹는다.
2. 기관지천식;;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약
으로 달여 먹어도 좋고 생것을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 효과가 높다.
3. 기관지염;;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양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4. 장염;;
수세미 열매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주일 정도 복용한다.
5. 오십견;;
말린 수세미의 열매를 가루 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6. 습진;;
수세미 꼭지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7. 거칠어진 피부;;
어린 수세미를 생즙을 내어 그 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바르거나 가을에 줄기에서 유즙을 받아 수시로 바르면 아주 효험이 있다.
8. 축농증 환자;;
적당한 양의 수세미넝쿨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9. 헛배가 부를 때;;
수세미씨를 약한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 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10.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수세미액을 복용과 동시에 피부에 바름으로 좋은 효과를 얻는다.
11. 신경통;;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12. 기침;;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13 목이 부었을 때;;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 만큼 좋아진다.
14. 두통;;
수세미즙 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15.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16.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17. 요통;;
수세미의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의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18. 복통;;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 복통에도 잘 듣는다.
19. 가래(담);;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20. 비염.축농증;;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21. 황달;;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개어서 복용하면 유효하다.
21. 견비통;;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22. 월경불순(생리통);;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23. 변비.정장.건위;;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장을 깨끗이
하며 위를 튼튼하게한다.
24. 기미.주근깨;;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팩) 효과가 좋다.
🌰 정보
01)
https://youtu.be/zGQzbTLK50Y
02)
https://youtu.be/ZQBz2PchiIk
03)
https://youtu.be/a0CG7wTlWdM
04)
https://youtu.be/VPKFRYyULPY
05)
https://youtu.be/zEatnYugpIs
06)
https://youtube.com/shorts/qYRqj9NNZ44?feature=share.
.07)
https://vt.tiktok.com/ZSLgqKAeH/
08)
https://youtu.be/07YxGkbRnCE
09)
https://youtu.be/-KpLxlBXl6Q
10)
https://vt.tiktok.com/ZSLqc2tUg/
🥥언제나 建강×행福하세요^^
🥬🥒🥕🌽🌶🫑🍅🍊🍉🍇🍓🌰🥜
23년 8월 22일
3
2
출석 합니다.
뉴스에 비가 일주일 와서 파프리카 출고에 문제가 있어 가격이 43퍼센트 올랐다고 합니다.
유통하는 분들도 고생은 하시지만...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며 그 완충 역할을 하야지..
휴일 빼고 비 5일 왔다고 가격 43퍼센트 올랐다고 그걸 산지에 적용한건지 창고에서 나온건지 알지도 못하고 보도만 하는 뉴스나... 그거 사먹는 소비자나.
석유 가스 등의 원자재류를 포함해 순수 유통망에 계시는 분들... 좀 적당히 좀 빠시길...
이 더운 여름에 땀흘려 일해서 국민들 건강하도록 신경쓰고 있건만... 제발 좀.. 어잉!!
22년 8월 16일
2
농사를 지어서 판매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마트팜을 할려면 서울근교에도 가능한지요?
규모는 어느정도평으로 해야하나요?
비용은 얼마정도 드는지요?
정부지원금은 얼마정도되고 금리는 어떻게되는지요?
농사짓는 자격조건은?
교육은 비대면은 해주나요?
기간은?
혼자서도 가능한지요?
58세남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2년 3월 14일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니다 . 텃밭용 상품으로 모둠 구입가능합니다.
상품 판매합니다
1번 참두릅 모묙 3년생 5,000원
2번 엄나무 묘목 3년생 5,000원
3번 가시없는오가피 5,000원
4번 땅두릅 종근 2,000원
5번 고사리 종근 1,000원
6번 취나물 종근 1,000원
7번 머위종근 1,000원
8번 원추리 500원
9번 바위취 1,000원
10번 향나무3년 5,000원
11번 할미꽃 종근 2,000
12번 대왕 고들빼기 1,000원
13번 개암나무 5,000원
14번 산나물 1촉 1,000원
15번 백목련 3년생 5,000원
16번 토종 엉겅퀴 2,000원
17번 비비추 1,000원
18번 신선초 종근 1,000
19번 토종 흰민들레 1,000
20번 참마 종근 2,000원
21번 우산나물 종근 5,000원
22번 초롱꽃 종근 2,000
23번 산초나무 3년근 5,000
24번 삼채나물 모종 1촉 1,000
25번 토종 작약50년 60,000원
26번 싸리나무3년생 5 000
27번 청단풍 2년생 2,000
28번 자귀나무 3년생 10.000원
29번 맥문동 종근 1촉 500원
30번 화살나무 3년생 5.000원
31번 산부추 1촉 1,000원
32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33번 산둥굴레 종근 2000
34번 달마지꽃 종근 2000
35번 천문동 3년모종 3,000원
36번 자연산 개복숭아 15,000
37번 자연산참옷나무 3년 10,000원
38번 참가죽나무 자연 10,000원
39번 박주가리 종근 5,000원
40번 생강나무 3년생 5,000원
41번 진달래꽃 3년생 10,000원
42번 등나무 3년생 5,000원
43번 왕벗꽃 3년생 10,000원
44번 고염나무 3년생 10,000원
45번 산초나무 3년생 10,000원
46번 돌미나리 1.000원
47번 자귀나무 10,000원
48번 곰보배추 1,000원
49번 흰 제비꽃 5,000원
50번 접골목 10,000원
51번 금낭화 3촉당 15,000원
52번 까마중 종근 1,000원
53번 우슬 종근 2,000원
54번 적산홍 10,000원
55번 어성초 1,000원
56번 복분자 3년생 5,000워
57번 담쟁이 넝굴 1촉에1,000원.
58번 골담초 3,000원
59번 하눌타리박 종근 5,000원
60번 야생적송 소나무 3년생 5,000원
61번 야생 고비 1촉 3,000원
62번 야생 더덕 3,000원
63번 야생 도라지 5,000원
64번 망개나무 3,000원
65번 북나무 한지용 5,000원
66번 방풍나물 종근 3,000원
67번 머루나무 모종 3,000원
68번 인진쑥 종근 2,000원
69번 유근피나무 5,000원
70번 편백나무 모종 5,000원
71번 남천 나무 3,000원
72번 모시나물 종근 2,000원
73번 청갓. 적갓 1,000원
74번 양귀비꽃 2,000원
75번 시나대 5,000원
입금확인후 작업드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팜닥터 유근용 이었습니다
23년 5월 12일
4
6
Farmmorning
접종 이듬해 표고버섯 관리내용 중
품종에 따른 발생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방법

✅ 도목살수
✔️ 버섯이 발생되는 것은 골목 속에 충분히 만연된
표고균사가 온도와 수분 자극을 받아서
팽대해진 후 버섯 원기(버섯싹)로 반전되는 것입니다.
✔️ 이듬해 봄(3월)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버섯의 발생시기에는 다량의 수분이 요구돼요.
✔️ 일반적으로 골목을 쓰러트리고
물을 1일간 뿌려주는 발생작업이 도목살수입니다.
✔️ 건조하면 생성되었던 원기가 소멸되기 때문에
표고버섯 발생에 수분은 매우 중요한 요소예요.

2. 품종별 버섯 발생법
✅ 고온성 품종
✔️ 접종 이듬해 5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버섯 발생에 들어갑니다.
✅ 중온성 품종
✔️ 품종 특성에 따라 접종 이듬해 6월 중순경
혹은 8월 말부터 버섯 발생에 들어가요.
✔️ 초봄 버섯목에 물을 충분히 준 상태(1일 이상)에서
자연버섯이 발생되면 수확하고
버섯목을 건조하게 관리해주세요.
✅ 저온성 품종
✔️ 기본적으로 인위적 버섯 발생 조절 보다는
자연 온도의 영향에 맡기는 편입니다.
✔️ 접종 이듬해 봄 이전에 세우기한 상태에서
외부 차광막만 피복한 상태로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해주세요.
✔️ 8월 말에서 9월 초 집중적으로(일주일에 1일 정도 2~3회)
살수를 실시한 후 차광막 위에 비닐을 씌워
비를 맞지 않도록 관리(자연버섯은 수확)해주세요.
✔️ 10월 말 경에 1차 작업을 위한 물주기를(2~3일)
실시하여 11월에 버섯을 수확합니다.
✔️ 12월 초에 2차 작업을 위한 물주기를 시작하세요.
(1차 보다 살수량을 1일 정도 줄여줌)
✔️ 2차 버섯은 이듬해 2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 노지(임내)재배 발생관리
✔️ 임내가 어두운 경우에는 간벌과 가지치기를 실시하여
재배장을 밝게 해주세요.
✔️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을 쳐줍니다.
✔️ 버섯목에 버섯을 균일하게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버섯이 발생되기 2개월 정도 전에 상,하 뒤집기와 전면과
측면 돌려주기를 실시해주세요.
✔️ 원기(버섯싹)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수확 2년차 이상의 버섯목은 9월부터
쓰러트리기를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비를 맞히거나 살수를 실시합니다.
✔️ 재배장 내에 제초작업을 수시로 실시해주고
버섯목 근처에 쌓여있는 낙엽을 제거해 주세요.
22년 10월 26일
2
2
Farmmorning
위점막보호로 위건강에 좋은
하늘마(열매마)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2년 전에 처음으로 하늘에서 열린다는 신기한 하늘마를 지인으로부터 2포기 받아 심었던바, 작년엔 종자를 많이 싹틔어 야심차게 심었는데, 경험없이 바짝바짝 붙여 심고, 퇴비와 비료를 많이 했더니, 열매는 몇 개 안 열리고 잎만 무성해 궁리 끝에 연한 잎은 장아찌로, 나머진 닭 먹이로 뜻어 줬던게 생생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나마 열매는 크기 전에 땄지만, 안쪽에서는 잎이 썩어 실패한 경험이 있다.
앞서 경험을 거울 삼아 금년엔 몇 포기를 심드라도 제대로 가꾸어 보자는 각오로 종자를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바, 싹이 안나 캐보니 물 빠짐이 안 되어
싹이 나지 않았던 것(혹시 몰라 귀퉁이 한 곳에 묻어 두었더니 나중에 싹이 나오긴 했지만 열매까지는 기대치 않음.) 먹을려고 아껴두었던 종자를 다시 싹틔워 사이사이에 다른 넝쿨작물과 섞어 심으니 경쟁적으로 잘 열리고 있다.
한쪽엔 여주, 돈부콩, 작두콩, 하늘마를 심고, 또 한쪽엔 하늘마, 참외, 하늘마, 오이, 방울토마토, 수박 순으로 배치, 경쟁속에 자라도록 유도했다.
지금은 참외, 수박을 제외한 돈부콩, 오이, 여주, 방울토마토는 계속 수확중이며 열매마는 이달중 수확예정이다. 메주콩, 작두콩도 잘 열렸다. 서리태, 들깨는 꽃 개화시기에 즈음하여 노린재, 나방 방재를 위해 일주일 간격으로 살충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린재는 사라졌지만 나방은 여전해 고추 약치며 전체적으로 다시 또 살포 했다. 천연 락스레귤러, 막걸리 트랩, 크레솔비누액 트랩, 커피가루, 태운재도 물론 병행하고 있다.
여기저기 틈바구니 땅만 조금 나오면 배추, 무우, 열무, 시금치, 쪽파, 상추 심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감자캔 자리에 심은 옥수수, 고구마 수확 후 그 자리에 마늘, 양파를 파종해볼까 도전정신을 갖고, 밭 만들기, 종자, 퇴비와 비료 등 자료 수집에 열심이다.
👉 추신
[하늘마(열매마) 재배 방법과 먹는 법]
@효능:아열대지방/ 칼슘 함유풍부,위점막보호
@일반마보다 3배에서 5배정도의 칼슘 함유 뼈건강
1.뮤신 성분 위건강에 좋다.염증완화,역류성 식도염,
속쓰림,소화불량, 위염에 아주 효과적
2.두뇌건강(신경계)
3.동맥경화 예방과 혈관건강, 사포닌성분 풍부
4.변비 예방(포화지방 두가지 식유섬유 함유)
5.다이어트와 변비에 도움
@파종시기: 3월 묘판에, 5월 옮겨심기, 9월말 수확
@1미터간격 고추막대기 세워 무게감이 크기 때문에
하우스줄로 2중으로 친다.(처진 줄기 유도에 효과적)
※하늘마 먹는 법※
1.생으로 먹기(세척없이 껍칠체 먹는다.),주스
2.익혀서 먹기(갈아서 밀가루와 반죽해 칼국수나
수제비 또는 강판에 간마를 반죽해 부침개로 쫄깃한 식감/열매마 밥)/열매마 &삼겹살
3.구운 다음 그냥먹거나 채소와 샐러드로 즐긴다.
4.튀겨서 칩으로도 먹는다.
5.잎은 장아찌, 데쳐먹고, 닭이 좋아한다.
#수확 후 바로 먹으면 아린 맛이 있어 15일간 후숙후#
6.구술, 밤 정도의 크기를 종자로 활용, 박스에 넣어 상온에 보관
<열매마 공간 활용 이모작 >
1층은 파, 상추, 쪽파 심고, 2층은 열매마 따고
위 방법을 참고로 넝쿨작물을 끼워 심고, 땅 바닥으로 깔아지는 수박, 참외를 시험 삼아 곁들여 심어 보았는데(줄기를 계속 유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어서 이 방법을 응용해 보는 것도 규모가 작은 텃밭엔 좋을 듯 하다.
23년 9월 10일
4
Farmmorning
[ 생활의 지혜 ]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세요.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이죠.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촛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세요. 흰옷이 더욱 희게 됩니다.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주신 비결입니다.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흰 옷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삶으면 더욱 하얗게 됩니다. 살균작용도 있어 일석이조예요.
●방충망에 낀 먼지를 털어내기 힘들죠? 이럴 때는 마른 스펀지로 문질러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의 누런 때를 확실하게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누렇게 변한 곳에 치약을 묻히고 햇빛에1시간 정도 둔 후 세탁기에 돌리면 감쪽같이 하얗게 변한답니다.
●매직펜을 쓰는 화이트 보드는 오래 쓰면 얼룩이 잘 안 지워지죠. 이럴 땐 모기약을 뿌린 후티슈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져요.
●냉장고를 청소할 때 식초를 물에 타서 수건에 묻혀 닦아 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소독 효과도 있어요.
●안경에 김이 서려 곤란할 때가 많죠. 이럴 때는 렌즈에 비누칠을 한 다음 닦아주세요.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줘도 효과가 있어요.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다가 쓰려면 잉크가 잘 안 나올 때가 있죠. 이럴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쓰면 잘 나옵니다.
●술 마신 다음날 단감을 드세요. 단감의 타닌 성분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주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촛물에 손을 씻으세요.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세요. 너무 짜질 수 있으니 간 조절 잘 하시고요.
●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면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주무세요. 양파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편히 잠들 수 있어요.
●겨울에는 귤을 상자째 사놓고 먹곤 하는데 곰팡이가 피어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힘들죠. 소금물에 귤을한 번 씻어 준 후 보관하면 농약도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행주를 매번 삶으려면 번거롭죠. 저는 세제로 빤 후에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주는데 삶아 빤 것처럼 깨끗하더군요.
●피 묻은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세요.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프라이팬의 눌은 때가 잘 닦이지 않으면 굵은소금을 뿌려서 닦아보세요.
●구두를 닦을 때 윤이 잘 안 나면 구두약을 바른 후 가스레인지 불에 닿지 않도록 살짝 쬐어 주세요.
●생화를 오래 꽂아 두고 싶다면 꽃병 속에 표백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살균효과가 있어서 꽃에세균이 달라붙지 않아 오랫동안 싱싱하답니다.
●먹다 남아서 김이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마시고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쓰세요. 찌든 때를 말끔히 없애줍니다.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 버섯, 감자, 풋고추, 당근 양파에 들깨가루를 갈아서 듬뿍 넣어보세요. 국물 맛도 걸쭉해지고 깊은 맛이 납니다.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주세요.
●매콤한 요리를 할 때는 탄산음료를 조금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난답니다.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으세요.
●생선 튀김을 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요리하세요. 비린내가 싹 가십니다.
●보리차를 끓인 후에 식힐 때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됩니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져요.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주세요. 맛이 좋아진답니다.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세요. 짠맛이 덜해집니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12월 10일
16
6
9
고추망의 설치 방향에 대한 의문입니다.
내가 잘못봤는지는 몰라도 전에 봤던 사진은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위에서 덮어씌웠던 것 같은데,
최근 본 영상에서는 고추가 크는 옆으로 지면과 수직방향으로 양쪽에 설치되어 있어서 그 옳은 방향에 대해 묻습니다. 명년에는 시도하고 싶어서 관심이 많아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21년 9월 1일
1
1.품종:고추, 들깨, 돈부콩, 하늘마, 작두콩, 여주, 고구마, 옥수수, 상추, 오이, 수박, 방울토마토, 서리태, 메주콩, 부추, 미나리, 엇갈이배추, 열무, 쪽파, 대파,가지 등
2. 작업내용
1) 고추
5/03일 고추모 220주 심기
5/30일 곁순 제거
7/26일 첫수확 반수대
8/02일 2차 1수레,
8/08일 3차 1수레+1박스
(고추건조기로 3잔반)
수확후 고추약(살충제,영양제,정착제, 고추활착제 등)
팜모닝 구매 추비 2회, 현재 고추줄 4번째 줄침(윗 자람이 큼)
※장마철에 청고병, 무름병을 잘
이겨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2) 고구마
4/22~23로타리 고랑-비닐치기
5/11일 팜모닝 꿀고구마 12단요청
5/17일 꿀고구마 모종 도착 심기
5/19일 4단 시장 추가구매 심기
※밭고랑에 잡초 안나는 약치기
6/18일 감자 깬 곳에 고구마심기
싹은 5.17일에 심은 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나 뿌리에 차이가 있을듯
요즘은 고구마 순을 솎아 내어 김치 담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주변 농가에 멧돼지가 나타나 고구마 피해가 심해 난 크레솔비누액트랩을 오늘 설치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다. 이웃에선 타이어로 울타리를 쳤다는데...
3)들깨 작물 고랑에 모종 씨뿌림
6/14일 모종 솎아 주기
6/28일 모종 솎아 주기
7/03 들깨 모종 여기저기 심기
7/09 추비로 요소비료 주기
7/15 쑥갓 뽑아내고 모종심기
7/27 아욱 뽑아내고 모종심기
7/30 들깨 주변 호미로 풀메고,
제초제 약치기
8/08 늦게 심은것 추비 주고,
윗자람 방지와 다수확 순치기
4)서리태
5/30서리태, 메주콩 심기
서리태 순자르기 3회, 풀메고,
잡초제거, 살충제 약치기
지주대와 2번째 줄치기
돈부콩, 하늘마, 작두콩, 여주 넝쿨작물은 수시로 줄기 유도해주기
요즘은 돈부콩 수확이 한참이다.
여주는 벌써 장아찌를 담았다.
오이,수박,방울토마토도 짭짤하다.
몇주씩 심어 놓았는데 관심을 가져준만큼 열매로서 보답을 해준다.
호박은 3일거리 수확 효자
가시오이는 최소한 2개씩 따먹고
애플수박은 4개 따먹고 또 달리고있다. 방울토마토는 간식
부추는 2~3주에 한번씩 수확하고, 요소비료와 재를 뿌려주고 물을 자주 준다. 미나리도 향이 너무 좋다.
이밖에도 팜모닝에서 구입했던 4색감자는 맛이 좋아 대박이었다.
옥수수도 감자깬 곳에 고구마, 대파와 함께 어우러져 잘 자라고 있다.
물론 상추, 엇갈이배추, 열무 이런것은 나의 텃밭에 덤이다.
나름대로 농약외에 해충 예방을 위해 막걸리 트랩, 끈끈이 트랩, 과일껍질 영양제, 커피가루 작물주변 뿌
려주기, 빤다기줄치기 등 온갖 것을 다 동원하고 있다.
북상하는 태풍이 안전하게 통과하길 기원하며,
우리 팜모닝 회원여러분!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8월 8일
6
4
Farmmorning
울집 농사 엉망진창에요. 망햇어요. . 400평을 고메 고추 옥수수 여주 기타등등 다심어놓고 정작 밭주인인 우리가 딴일이겹치는 바람에 밭을 관리안햇더니 지금은 잡초가 내허리까지 올정도에요 고추 고메 기외 채소 다 덮여버럿어요. 엄두가 안나네요...
아예 손을 못대고 잇어요.ㅠㅠ
누구탓도 아니고 슬프네요 ㅠㅠ
22년 8월 2일
1
Farmmorning
오늘 텃밭농사 일상을 적어봅니다.
고추와 가지 두번째 줄을 메주고,
물호스가 길어서 그 동안 거추장스러웠는데 방차를사서 연결해보았고, 흔들림방지 끈 집게로 고정하는 작업까지 마쳤다.
※고추줄 메줄때 중간중간 지주대에 묶을시 풀리지않게 하는 방법을 한수 배워 해보니 매우 수월했네요. [관련영상 캡쳐사진 참조: 지주대에 시계방향으로 두바뀌 돌린 후 왔던방향의 줄을 위로올린 후 가는방향쪽 줄을 당기면 조여지면서 풀리지 않더군요.]
어느새 주차장주변에는 접시꽃이 활짝피어 가는 중!
접시꽃 당신 도종환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 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 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놓고 큰 약 한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일 줄 모르고
악한 얼굴 한번 짓지 않으며 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내가 함께 받아들여야 할
남은 하루하루의 하늘은
끝없이 밀려오는 가득한 먹장구름입니다
처음엔 접시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무너지는 담벼락을 껴안은 듯
주체할 수 없는 신열로 떨려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삶을
살아온 날처럼, 부끄럼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압니다
​우리가 버리지 못했던
보잘것없는 눈높음과 영욕까지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버리고
내 마음의 모두를 더욱 아리고 슬픈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날들이 짧아진 것을 아파해야 합니다
남은 날은 참으로 짧지만
남겨진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듯 살 수 있는 길은
우리가 곪고 썩은 상처의 가운데에
있는 힘을 다해 맞서는 길입니다
보다 큰 아픔을 껴안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엔 언제나 많은데
나 하나 육신의 절망과 질병으로 쓰러져야 하는 것이
가슴아픈 일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콩댐한 장판같이 바래어가는 노랑꽃 핀 얼굴 보며
이것이 차마 입에 떠올릴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마지막 성한 몸뚱어리 어느 곳 있다면
그것조차 끼워넣어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뿌듯이 주고 갑시다
​기꺼이 살의 어느 부분도 떼어주고 가는 삶을
나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 속에서 지우지만
이 어둠이 다하고 새로운 새벽이 오는 순간까지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곁에 영원히 있습니다
23년 5월 26일
2
4
Farmmorning
어제는 중부지방 경기도 일원과 충청도에 손톱만한 우박이 내려서 눈처럼 쌓이고 돌풍에 소나기가 내리고 어설픈 날씨였다고 하네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새벽에 몇차레 나가서 배추밭을 둘러보는데 두차례 민달팽이를 잡았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민달팽이가 배추속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는 것을 잡았습니다.
이제는 배추가 속이차면 배추속에 들어가면 충도 잡지를 못합니다.
배추가 속이 차는 것을 배추꽃이 핀다고도 하고, 결구가 된다고 합니다.
민달팽이는 밤 11시넘어 새벽까지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밤 11시 넘어서 후래쉬를들고 텃밭에 달팽이를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새끼 손톱만한 달팽이들도 많이 배추잎을 갉아먹고 민달팽이는 배추잎 뒷쪽에 붙어 있어서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겨우 4마리밖에 잡지 못했습니다.
민달팽이는 크기도 검지손가락만 합니다.
민달팽이는 미끈덩거리고 흐물거려서 쉽게 잡히지도 않고 되게 기분 나쁘거든요.
그렇게 큰 민달팽이는 누에가 뽕잎을 갉아 먹듯이 배추잎을 갉아 먹고 배추잎속에 들어 앉으면 배추가 썩고 못 먹거든요.
별게 다 속썩이네요.
달팽이 죽이는 약을 뿌리면 되는데 뭐 그렇게 힘들게 그러느냐?하시겠지만 식구들 먹을거라 될 수 있으면 얌전하게 농사를 지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배추를 자르고나면 배추뿌리를 간식으로 먹었고 막거리집에서 안주로도 나왔습니다.
질기기도 하면서 단맛이 있었습니다.
먹거리가 없을 때라 배추밭에서 배추뿌리를 뽑아서 고구마와 더불어 간식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어떤 것은 큰 당근크기 정도도 있었습니다.
왜?
배추뿌리가 없어졌을까요?
요즘 배추가 결구가되는 배추로 바뀌면서 배추뿌리가 사라졌습니다.
비결구용 배추는 속이 차지않고 배추잎이 너풀거려서 운반할 때도 배추잎이 망가지고 상품성이 떨어지다보니 결구용 배추품종으로 개량되었습니다.
비결구용 배추는 배추잎이 광합성작용을 하고 영양분을 뿌리에 저장하기 때문에 배추뿌리가 굵게 자랐습니다.
아마 경종배추와 비슷하게 속잎이 없이 겉잎만 크게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로 배추가 가운데로 오므라들게 하나하나씩 배추 중간을 묶어주었습니다.
배추를 묶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바지에 허리띠를 두르듯이 지푸라기로 배추를 묶어놓은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 연세드신 분들은 비결구용 배추와 배추뿌리 맛을 기억하리라 생각합니다.
결구용 배추는 광합성작용으로 영양분을 만들어서 속잎에 저장하기 때문에 속잎이 겹겹이 쌓이고 배추뿌리는 손가락만하고 잔뿌리만 있어 다 큰 배추도 뿌리가 약해서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집니다.
결구용 배추는 속이 꽉차고 겉잎은 영양분을 만들어 질기고 억세서 버리고 속잎만 먹기 때문에 운송과 포장도 간편해서 상품성이 비결구용 배추에 비해서 훨씬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배추밭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에 달팽이를 잡아서 그런지?
오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패딩을 입고 다녀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젠 공기속에도 가을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10월 15일
3
5
1
벌써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각자 지니고 가는 삶의 깊이에 따라 인식되고 체감되는 정도로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됩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내가 왜 그랬을까? 꼭 그래야만 했을까? 등등 아쉽고 후회스러운 생각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아집에 사로잡혀 내가 맞고. 내가 옳다고 해 버립니다. 남을 원망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일이 잘못되어 꼬이고 괴롭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 세월의 뒤안길에서 알았던들 이미 때는 늦기도 합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알고 있었는데 왜 그랬을까? 질책 후회 반성을 통해 자신을 키워 나갑니다. 좀 더 일찍 깨달아 일상생활을 해 나간다면 우리의 삶을 좀 더 행복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 경제는 어떨 것 같습니까?라고 한국갤럽이 물었습니다. 응답자들 중 18%는 좋아진다, 56%는 나빠진다고 응답, 나빠진다는 의견이 압도적 다수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1년 귀댁의 살림살이는 어떨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역시 좋아진다가 15%, 나빠진다가 32%로, 살림살이가 나빠질 것이라 판단하는 사람들이 좋아질것이다라고 판단하는 사람들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응답자들을 정치성향별로 나눠보니까 중도나 진보들은 전체 의견보다 더 비관적인 반면. 보수만 그래도 국가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자신의 살림살이가 좋아질 것이다 23%, 나빠질 것이다 20%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성향별로 따지면 유일하게 본인들 살림살이는 그나마 좋아질 것이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진짜 현실이 그런걸까요, 아니면 본인들 소망만 그런 걸까요. 알수는 없습니다만, 여하튼 조사결과로만 보면 앞으로 점심, 저녁, 밥값, 술값 낼때는 가장 보수적인 분들이 내는 걸로. 살림살이가 좋아지는 유일한 집단이라고 스스로 인정했으니까요. 그러면 그나마 좀 공정해질 것 같습니다.
한국 경제가 2030년대부터 0%대 성장하고, 2040년대에는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보고서가 최근 나왔습니다. 인구는 감소하고, 중국과의 무역도 과거같지 않고, 미국은 자국 이기주의로 압박하고, 가계는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데, 정부는 우리 허리띠를 졸라매자 긴축재정을 주장하면서도 법인세 인하, 종부세 인하를 통해 특정 계층의 세금은 깎아주고, 특혜보금자리론이나 청년주택드림대출을 통해 지금 가격에 빚 내서 집 사라 집 사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돈 안 쓸테니 각자도생하라, 그러나 이념적으로 자유가치동맹하라, 최대의 무역 파트너 중국과는 차차 멀어져라, 그러나 돈은 벌고 생산성은 높이고 아이들도 많이 낳고 소비도 좀 하고 집은 사라는 게 윤석열 정부의 바람인 것 같습니다. 바람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만 너무 일방적입니다. 국민들은 삶 자체가 힘들거든요. 생산성 높이고, 결혼하고, 집 사고, 아이 낳고, 아이 키우는 거 모두 다 국민 몫입니까? 공공의 영역은 없나요? 국가는 뭘 합니까?
재벌들 불러서 폭탄주나 돌리고 떡볶이나 먹이는 게 경제 살리기는 아니잖아요. 나라가 정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경제 살릴 방법이 없다면, 윤석열 대통령 본인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행실에라도 신경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통령하면 떠올려지는게 명품백이나 폭탄주라면. 그거 볼 장 다 본 정권 아닌가요?
오늘도 사람으로 사람들과 사는날 말랑말랑한 뇌와 관점의 감성으로 전등이 등불을 전합니다.🌈
12월 19일
2
❤️ 온유 속의 강인함 ❤️
외유내강의 자신을 알고
힘을 기를 줄을 아는 여유로움
​자신감을 갖는 대담성과
정정당당한 마음으로
매사에 태연자약 할 수 있으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자세를 갖추면 좋겠습니다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해
판단을 흐리지 않게
바르게 사유하고 바른 분별로
​사심없이 판단을 하며
또한 평탄하고 안이한 길만이
삶의 전부라 생각치 않으며
고난이 위업을 남겼다는 말처럼
분투 노력할 줄 알며
상대를 관용할 줄 알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항상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이 설정하되
타인과 비교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알며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 기억을 거름삼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엄숙하게 살아감은 물론
유머를 알고
삶을 즐길 줄 알면 좋겠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하고저 하는 바램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여
참된 위대성은
소박함에 있음도 알면 좋겠습니다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먼 훗날
내 인생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815 광복절의 깊은 뜻을 새겨봅니다
우리의 소중한 건강, 잘 챙기시길~
오늘도
웃음꽃 활짝 피우시길 응원합니다 ♡
​블방의 좋은 생각에서 편집했음
감사합니다 ✨️ ✨️
오늘도 화이팅~ 💚
마음 풍요로운 하루되시길 응원합니다~ 💕❤️
​#우리 삶의 진솔한 소망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자세
#참된 위대성, 소박함에 있음 알아차림
😀😀😀
ㅡㅡㅡㅡㅡ 광복절 빅 이벤트 ㅡㅡㅡㅡㅡㅡㅡ
● 전품목 반값으로 ㅡ 기 한 2023 8 15까지
(단, 즙만 해당 ㅡ 택배비 추가 5,000원)
문의 0107123922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황칠나무 줄기(건조) ㅡ5키로 90,000원●
● 삶은 죽순 ㅡ 6키로 70,000원 ●
● 입금확인후 배송함을 양지바람,,,,,,,,,
● 문의 010 7123 922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송담,또는,영지버섯 + 65호 : 1병당 4만원
뽕 상황버섯 + 65호 : 1병당 6만원
뽕상황+영지+송담(병포함) 1세트 11만원
@ 원산지 ㅡ 자연산
● 뽕 상황버섯탕 ㅡ100포 15만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홍 길 동 건 강 즙 ●●●
● 생 칡 즙 ㅡ 100포 100,000원
● 자색양파즙 ㅡ 100포 70,000원
●자색돼지감자즙 100포 68,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도라지배즙 ㅡ100포 70,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황기 대추즙 ㅡ100포 80,000원
● 호 박 즙 ㅡ 80포 60,000원
● 호박 대추즙 ㅡ100포 70,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황 칠 즙 ㅡ100포 100,000원
● 우슬 접골목 즙 ㅡ100포 100,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황칠 우슬 즙ㅡ100포 90,000원
● 황칠 엉겅퀴 즙ㅡ 100포 90,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야관문토복령즙ㅡ100포 80,000원
● 산머위뿌리 즙 ㅡ100포 100,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팔 팔 탕 ㅡ 100포 150,000원
(석창포 우슬 토복령 야관문 노루발풀 삼지
구엽초 황기 감초 찔레 박주가리 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건 강 탕 ㅡ 60포 100,000원
( 하늘타리,단풍마, 황기 ,감초,대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자연산 ㅡ 벌나무 , 우슬 ,민들레 ,엉겅퀴, 찔레
야관문, 단풍마 ,토복령 ,싸리 ,국수 ,구지뽕
,산머위뿌리,엄나무,삼지구엽초.싸리,석창포,
박주가리,노루발풀,하늘타리
& 국내산 ㅡ 위 자연산 아닌것 모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닭발ㆍ우슬즙ㅡ 50포 80,000원
(닭발,대추,생강,,,황기,양파,마늘 ㅡ국내산,
우슬뿌리ㅡ자연산), ( 계피,감초ㅡ수입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십전대보탕 : 50포 100,000원
(당귀 황기 백출 백복령 백작약 천궁 인삼
,대추,생강)-국내산 (계피,숙지황,,감초 ㅡ 수입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기력보탕 : 50포 100,000원
(당귀 옥죽 익모초 마가목 창출 우슬 생강
대추)ㅡ국내산,,,,
( 계피 , 감초 ㅡ 수입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쌍 화 탕: 100포 150,000원
(백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생강 대추)
ㅡ 국내산)
(계피,감초 ㅡ수입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상품 불만족시 반품후 환불처리
@ 1포 중량 : 110g ± 5%(단, 칡즙은 120g)
@ 판 매 자: 이 현 상
⚘☎ 문의전화:010-7123-9224
@영업소재지전남장성군삼서면태산로10
■ 궁금하신점이나 구매를 원하시면
제 휴대폰 문자가 가장 빠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입금 순서대로 택배 발송후 문자드림
★ 반송 및 환불 (필독 하세요)★★★★★
⊙ 물품 반송은 수령일로부터 3일이내
반송하셔야 교환 및 환불가능
ㅡ이유없이 교환이나 환불시 즙은 2포이내
에서 가능,,,,,, 그 이상 불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매자등록정보]
1)성명 : 이 현 상
2)상호 : 홍길동건강즙
3)전화 : 010-7123 - 9224
4)주소 : 전남 장성군 삼서면 태산로 10
5)사업자 등록번호:247ㅡ05ㅡ00303
6)통신판매 : 제2015- 전남장성-00043호
7)상 품 : 십전대보탕 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3년 8월 15일
3
3
Farmmorning
🌻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다.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겠지만, 일교차가 심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럴때 영양가 가득한 제철식품으로 건강을 관리하면 좋겠다.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C 등 영양가 가득한 오미자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지.
五味子는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로서 현재 한국, 중국, 일본, 사할린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생산된다.
낙엽 덩굴성의 다년생 목련과 식물로, 5월 초에 홍백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고, 둥근형의 과실은 20~30개의 낱알이 한 송이를 이루어 8~9월에 붉게 익으며, 9월부터 한 달간 수확한다.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이며 주로 우리나라 백두대간 산속의 300~700m의 중산간지로 부터 고랭지까지 자생지가 분포되어 있다.
신맛이 강한 열매를 약으로 쓰거나 술과 차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 열매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五味子라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신맛의 성분으로서는~ 말산, 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지고 있다.
타원형 잎은 어긋나는데 뒷면의 잎맥 위에는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붉은빛이 옅게 도는 황백색을 띠며, 6~7월에 암그루와 수그루에 따로 따로 달린다.
꽃의 꽃덮이조각은~ 6~9장이고 수술은 다섯 개이고, 암술은 많다.
둥근 열매는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씨가 열매당 1~2개씩 들어 있다.
이 열매로 주로 茶나 酒을 담가 먹으며 화채로도 쓰인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미자는 신맛이 강한데, 잘 익으면 쪼글쪼글해지거나 꼭지 부분이 물러 땅에 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간 덜 익었을 때 따서 유통시키기 때문이다.
탄탄한 표면을 가진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심리로 인해 잘 익은 오미자는 산지에 직접 가야 겨우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청을 담글 때는 설탕과 50:50 비율로 배합하며 산지에서 구입한 잘 익은 오미자의 경우 70: 30(오미자 : 설탕)의 비율이 가장 좋다.
발효가 잘 되면 체로 걸러내어 온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 한다.
술을 좋아 한다면 걸러낸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소주를 적당량 부어 오미자酒를 만들면 된다. 3개월쯤 익히면 원과를 이용한 오미자주에 못지 않고 시판되는 상품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맛이 난다.
다만 모든 과실주가 그렇듯 3個月 숙성이 끝나면 잘 걸러주자.
🍒오미자
(Korean schizandra)
📌학명 :
Schisandra chinensis
📌꽃말 : 
다시 만납시다.
📌내용 :
빨갛게 익은 선홍색 열매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五味子는 열매에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섞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신맛이 특히 강하다.
📌이용방안 :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는다.
밤, 대추, 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茶를 만들거나 술을 담근다.
관상용으로는 덩굴로 잘 자라기 때문에 남부지역에서 생울타리用 으로도 좋다.
📌기르기 :
남부지역에 자생하는 남오미자나 흑오미자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약용으로 주로 쓰이는 것은 오미자(북오미자)이다.
덩굴이 시계 방향으로 감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오미자는 열매를 이용하는 약용식물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로 흔히 산간지 서북향의 서늘하고 경사가 낮은 구릉지대에서 재배되는데, 평야지의 양지 쪽 같은곳은 강풍이 불면 쓰러지기 쉽고 결실율도 떨어져 수량이 낮기 때문이다.
📌분류 및 자생지 :
오미자는 덩굴성 낙엽수이다.
종류는 태백산 일대에 자라는 오미자(북오미자), 남부 섬이나 제주에 자생하는 남오미자, 흑오미자가 있다.
📣동영상 :
오미자 드시면 101세까지 장수합니다'
https://youtu.be/qCSULe1sxDk
📣전설 및 설화
담양부사 이석희 1796년 전라남도 담양부사를 지낸 이석희는 담양의 풍물을 소개한 秋城誌 에 연동사 스님들이 보리와 쌀 등의 원료에 절 주변에서 자라는 오미자, 칡뿌리, 두충 등 갖가지 약초를 넣어 술을 빚어 마셨다고 기록했다. 
이 맛이 어찌나 좋은지 "마시면 神仙이 된다"고 해서 濟世八仙酒로 불렸다는 기록도 있다.
👍고려 문종 참지정사 (담양 이씨 시조)李靈幹은 고려 문종때 (參知政事:종2품)를 지낸 사람이다. 
이영간은 어린 시절 연동사에서 공부를 했다. 
이때 연동사의 술독이 자꾸 줄어드는 일이 벌어졌다. 
스님들이 이영간을 의심하고 회초리를 들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이영간은 범인을 잡기 위해 술독을 지키고 있다가 술을 훔쳐가는 늙은 살쾡이를 잡았다. 
그러나 늙은 살쾡이는 秘書 한 권을 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
다. 이영간은 비서를 얻은 대신 살쾡이를 풀어주었고, 그 비서를 통달하여 과거에 급제하여 큰 벼슬을 지냈으며, 후에 담양 李氏가 되었다. 
그리고 이영간에 의해서 연동사의 제세팔선주가 민가에 전파
되었다고 한다.
👍칠월칠석날의 오작교
칠석날 저녁은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牽牛星과 織女星이 1년에 1번 만난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별에 제사 지내는 행사이다. 
옛날에 견우와 직녀의 두별이 사랑을 속삭이다가 玉皇上帝의 노여움을 사서 1년에 1번씩 칠석 전날 밤에 은하수를 건너 만났다는 전설이 있다.
이때 견우와 직녀가 건너는 다리를 烏鵲橋라고 하는데, 이 다리는 까치와 까마귀가 오미자 나무의 가지를 물어다 만든 다리라고 한다.
👍오미자의 어원
吳美子와 五味子
백두산 서남쪽에 한 마을에 무서운 병이 돌아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울고 웃고 부르짖다가 죽어 갔다.
온 마을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을 때 吳씨 의사가 나타 나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마을 사람들을 열심히 치료하였다.
다행히 마을 사람들의 병은 점차 호전되었으나 오씨 의사는 과중한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세 자식을 남겨둔 채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이때~
오씨 삼형제는 아버지를 이어 마을사람들의 병을 끝까지 치료하기로 결심하고 깊은 산속으로 약초를 구하러 떠났다. 그들은 많은 고생을 하면서 약초를 찾아보았지만 쉽게 찾을 수는 없었다.
피곤에 지친 삼형제가 잠깐 잠이 들게 되는데 이들은 동시에 같은 꿈을 꾸었다.
한 신선이 오색구름을 타고 나타나더니,
"너희들의 아름다운 소행에 감동하여 알려주니 지금 너희 앞에 있는 붉은 과일을 따다가 마을사람들에게 주어라"
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에 삼형제는 동시에 꿈에서 깨어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넝쿨 안에 붉은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열려 있었다.
삼형제는 꿈속의 신선이 알려준 과일임을 한 번에 알아보고 이 과일을 따 먹어 보았더니 지친 가운데서도 힘이 솟아났다.
이에 삼형제는 그 과일을 가득 따서 마을로 돌아와 병 든 사람들에게 먹이자 마자 가뿐하게 회복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음씨 착한 삼형제를 기념하기 위해 그 열매 이름을 오씨의 아름다운 아들 吳美子이라고 불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 과일에서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5가지 맛이 있다고 해서 五味子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약재 성상 및 효능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대뇌신경을 흥분시키고 강장작용이 나타났으며 호흡중독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또한, 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 정보 모음
00)
https://youtu.be/FOcAUNyYqdc?si=zLYzmu06ZXuuniY3
01)
https://youtu.be/Bx-HAy7A6_g?si=e7nXz_kO8CXsJ4TB
02)
https://youtu.be/6wrmf9ZPeok?si=tFZOeYbis47blC2X
03)
https://youtu.be/LdrNKGztEdg?si=nQiaRIH8MpgDX8Xi
04)
https://youtube.com/shorts/l9s1Fxh4I_I?si=7T39SX_kS3ySE-lY
05)
https://m.youtube.com/@99_88_Seniors
06)
https://youtube.com/shorts/ps3w-oAxDs0?si=RCRfb3tFvmpJKPSW
07)
https://youtube.com/shorts/WBgo1uU0JNU?si=3j2JbRHdn1Z3Me96
08)
https://youtu.be/0mMflVBp1No?si=q3U5ZBycZuvdCNLy
09)
https://youtu.be/E8cCwXGG_Ds?si=VOad-9GWFq3S2zHR
10)
https://youtube.com/shorts/Rtn2C7vzItg?si=qikXfRla-PaBmw8Z
11)
https://youtu.be/ppOnf0ayP2g?si=I7-Qs0HjFdTlDZXw
12)
https://youtube.com/shorts/QWN8ie87v54?si=IYKQbxugqsIFejTO
13)
https://youtu.be/2Ds6U4d3oqw?si=ce26-k-pAl0YLF4i
14)
https://youtube.com/shorts/lJJE0vP0kl0?si=-cX16LlEs83OMRA0
15)
https://youtu.be/1rN0b98ZAcA?si=mXNE_nGg8UyrxpDY
16)
https://youtu.be/gYoagtmfi2M?si=G5gj29YaxMqCYcUU
17)
🍂
https://youtube.com/shorts/F3GtY-Gw0oc?si=o9PmbvU4yhOEFkXx
🌿🌾🍀🍁☘🍂🌱🌼🍃⚘💮💐
10월 27일
5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