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6반
23년 8월 30일
5학년6반
23년 8월 30일
Farmmorning
5학년 4반입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 ㅋㅋ 온라인 수강부터?
23년 9월 2일
6학년5반
23년 8월 29일
6학년6반
23년 8월 29일
다음 주 단감 모임 작업 알림🔔
1️⃣ 단감은 칼라차트를 이용해
적기에 수확해주세요!
👉🏻 수확 후 생과 출하 시
칼라차트 색도가 과정부 6.0(등적색),
꼭지부 5.0(등황색) 정도 완숙과를 수확하세요!
👉🏻 저장 후 출하 시
칼라차트 색도가 과정부 5.0,
꼭지부 4.0 정도일 때 수확하세요.
2️⃣ 10월 이후 수확기 강우가 잦으면
예건 기간을 길게 가져야 해요.
예건처리는 과일 온도가 오르지 않도록
온도 변화가 적고 그늘지고 통풍이 양호한 곳에서
3~5일 정도 건조시키세요.
3️⃣ 호흡량을 더 빨리 떨어트리기 위해선
예냉처리가 필요해요.
수확 후 20일 정도 0℃ 저온에서
알감 상태로 저온처리 하세요.
(기간이 길어지면 흑변과 연화과가 발생해요)
0℃ 이상에선 연화되고,
이하에서는 동결 위험이 있어요.
꼭 0℃를 신경써주세요!
4️⃣ 저장할 땐 온도는 0~2℃,
습도는 80~90%,
가수는 산소 5%, 탄산가스 5~10%일 때
생리장해 발생이 가장 적어요.
저장 중엔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세요!
[🌞날씨]
다음 주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8.8~10.4℃)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5.5~14.3mm)와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66.2% (평년 68.3%의 96.9% / 10.31 기준)
밭가뭄: 정상 153개 시군(92%), 관심 11개(6%), 주의 3개(2%)
- (11.7 무강우 시) 정상 151개 시군(90%), 관심 13개(8%), 주의 2개(1%), 경계 1개(1%)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4일
3
4
Farmmorning
저는 6학년4반 농촌새내기 만2년차입니다.시골살이가 그리웠던 차에 부여로 귀촌해서 봄에는 완두콩을 재배했었구요. 완두콩수확후 참깨재배해서 베어놨구요.현재 고추와 콩 키우고 있어요. 나름재미도 있지만 모르는게 너무많아 답답해서 같은 작물 재배하시는 선배농부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문을 두드려봅니다.
23년 8월 29일
Farmmorning
벼 건조실 보조금 어떻게 신청하는지요?
22년 2월 8일
2
-  메주 쑤기 -
올해도 추위가 오기전에 메주를 쑤었습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 관행으로 메주를 쑤셨는데 현대문명의 산물(건조기와 전기장판)을 이용했더니 더욱더 간편하더군요.
잘 말린 콩을 덜 익은 콩과 상한 콩을 골라내고 깨끗한 물로 씻어서 2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물에 불린 콩을 4시간 정도 메주콩 색이 약간 갈색이 날때까지 처음엔 쎈불로 끓이다가 콩이 익으면 불을 줄여서 쎄지 않은 불에 삶아 다 삶아진 메주콩을 소쿠리에 부어 물을 빼고 광목으로 만든 포대에 넣고 끈으로 주둥이를 동여매서 지근지근 밟았더니 콩 알갱이가 8-90%는 깨지더군요.
이 때 콩물 맛은 달작지근합니다.
옛날에는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메주콩 몇 말을 한꺼번에 삶았습니다.
삶은 콩을 하나씩 집어 먹으면 고소했습니다.
지금은 스텐으로 된 찜통이나 양은 솥에 삶습니다.
희안하게도 스텐으로 된 찜통은 메주콩이 바닥에 누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텐보다 얇은 양은 솥은 콩이 타지 않는답니다.
메주콩을 끓일 때 넘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콩물이 넘치면 끈적거리고 지저분 하거든요.
메주콩을 삶을 때 된장끼를 조금하면 콩물이 넘치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물고추 가는 기계에 메주콩을 갈았더니 콩 알갱이가 없이 죽같아서 간장 담글 때 많이 풀어지더군요.
옛날 절구통에 메주콩을 넣고 도굿때로 빻으면 20%정도는 알갱이가 있었거든요.
광목 포대기에 넣고 밟으니까 힘들지않고 콩이 잘 으깨졌습니다.
옛날 절구통에 빻는 메주콩과 흡사했습니다.
네모난 통에 면포를 깔고 으깨진 메주콩을 넣고 발로 밟아서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꺼내서 뒤집고 뒤집으면서 모양을 내면서 내리치면 각이 반듯하게 네모난 메주가 탄생합니다.
메주 갯수를 홀수로 만들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한개는 두부크기만하게 만들었습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만든 메주를 새끼를 꼬아 엮어서 햇볕이 잘든 양지쪽 처마밑에 매달아서 말렸습니다.
이 때 지푸라기가 닿는 곳에 통풍이 잘 안되어서 까맣게 곰팡이가 생깁니다.
지푸라기가 좋은 효소를 만든다고 합니다.
메주를 띄울 때 바닥에 깔아도 지푸라기효능은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메주는 나중에 간장 담글 때 칼로 도려내야하고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메주를 식혀서 건조기에 45도로 36시간 말렸습니다.
밖에다 말릴 때보다 먼지도 안묻고 깨끗하게 말렸습니다.
건조기에서 꺼낸 메주에서 청국장 뜨는 냄새가 나더군요.
다시 메주를 꺼내서 깨끗하게 씻은 양파망에 넣어 하우스에 2주정도 걸어서 햇볕도 쐬이고 바람도 쐬입니다.
건조기에서 완전히 말리지 않아서 메주속을 마르면서 발효가 되기도 하거든요.
잘 말린 메주는 다시 전기장판위에 지푸라기랑 솔잎을 깔고 메주를 놓고 메주위에 깨끗한 이불을 덮어서 띄울려고 합니다.
옛날 어른신들께서는 멱다리나 가마니에 솔가지와 지푸라기를 넣고 불을 지피는 방 아랫묵에 이불을 씌워서 띄웠습니다.
그 때 방에서 나는 메주 뜨는 퀘퀘한 냄새는 싫었습니다.
이렇게 건조기와 전기장판을 이용해서 메주를 말리고 띄우니까 곰팡이도 없고 깨끗해서 간장 담글 때 쇠솔로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띄운 메주는 깨끗한 박스에 담았다가 설쇠고 이월 말(午)날에 간수가 다 빠진 소금물을 풀어서 간장을 담급니다.
내년에는 2월 22일이 丙午(말날)이네요.
메주콩은 한말(10k)에 50,000원정도 합니다.
메주콩 한말로 메주를 만들면 16k정도되는 메주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메주가 로컬푸드에서 160,000원 정도합니다.
옛날 같이 그렇게 번거롭지가 않습니다.
아파트에서도 베란다에 빨래 건조기에 매달아서 메주를 말릴 수가 있습니다.
발효식품인 간장이나 된장은 오래 묵을수록 진한 맛이 납니다.
일반 가정에서 메주 한말을 쑤어서 간장을 담근다면 3년 정도는 드실 수 있습니다.
아직 메주를 쑤어보시지 않은 가정에서는 반말이라도 한번 체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월 25일
15
11
8
6학년 2반
23년 8월 31일
1
감자를 2021년 봄에수확해 저온창고에 보관했다 9월중순에 꺼내 싹을튀워 11월 20일 하우스에 파종 했는데 절반도 싹이 나지않고 한달반이나 지나 싹이 나면서
꽃을 달고 나오고 꽃이피는건 왜인가요
그라고 2022년 1월15일부터 3일간 노지
파종한 감자도 한달이 되었는데 싹이나지 않고있습니다 파종전 싹은 조금튼것과
안튼것 따로 파종 했습니다 두가지다
나오지 않네요 노지파종 감자는 광주
공판장 에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하우스도 노지도 흰색비닐멀칭요
두가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22년 2월 18일
1
6학년6반농부입니다
23년 8월 29일
반갑습니다~^
저는6학년4반입니다
경남남해 본가로
귀촌한지 8년차네요
남해특산물인 시금치와
단호박재배가 주종이고
먹거리 이주로 텃밭농사네요
올봄에는 제비콩과
고추조금 심었네요
23년 8월 30일
Farmmorning
6학년5반
23년 8월 31일
휘영청 농막에서의 달밤

휘영청 밝은 달빛
하얗게 부서저 쏟아지는 별빛
이밤을 지세우는
개구리 합창단,맹꽁이의 부르짖음.풀벌레의 울음소리에 이끌려

오늘은 아예 모기불을 놓았다.
모기는 별로 없지만 나방이
모여든다.
모기불의 연기가 성가시긴 하지만
이 밤의 운치를 한층 돋구어 준다.
아예 의자를 들고나와 자리한다.모락모락 피워지는 모기불 앞에서

건너 멀리 반짝이는 농가의 불빛
달빛아래 아스라이 비치는
갓 모내기 한 논의 물빛이
달밤의 운치를 더해준다.

반달을 올려다 본다.
머리 위에서 하얗게 쏫아내든 달이 잠시의 여유로 저만치 앞으로 달려갔다.

순간이라도 멈추어 주질않는
시간이 안타깝다.
모기불이 사그라진다.
지천에 풀이니 풀을 한아름 베어온다.
다시 살아나는 모기불의 연기가 실바람에 일렁인다.

이것이 농촌의 풍경이 아닌가 싶다.
도심속의 차량 행렬에 소음,
공해에 찌든 생활에 몸도 마음도 찌들어 있는 생활에
비하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밤이 깊어 갈수록 낭만을
쏫아내던 달은 무슨 갈길이 바쁜지 점점 서산으로
기울어만 간다.

낭만의 달밤은 깊어만 가고
모기불은 서서히 제할일을
다 하여간다.
깊어 가는 망종의 달밤 이
밤 이슬에 촉촉히 젖어간다.

달밝은 모기불 옆에서 ....
10월 29일
1
1
Farmmorning
❤ 9월의 기도 ❤

저 찬란한 태양
마음의 문을 열어
온 몸으로 빛을 느끼게 하소서

우울한 마음
어두운 마음
모두 지워버리고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9월의 길을 나서게 하소서

꽃 길을 거닐고
높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다보며
자유롭게 비상하는
꿈이 있게 하소서

꿈을 말하고
꿈을 쓰고
꿈을 노래하고
꿈을 춤추게 하소서

이 가을에 떠나지 말게하시고
이 가을에
사랑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늘 빛이 있는 마음이게 하시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지혜로운 마음을 주소서

좋은 아침, 기쁜 아침, 향기로운 아침

9월의 꿈은
가을의 꿈입니다.

풍요로운 꿈이요
찬란한 꿈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좋은 생각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밝은 발걸음은 행복을 키워냅니다.

- 이해인


22년 8월 31일
6학년4반
23년 8월 30일
1
양파 웃거름 작업 앞두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양파 웃거름 작업 전에 알고 계시면 좋을
다양한 농사 노하우들을 알려드릴게요!
✅ 성분별 비료 역할
*질소질 비료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거나
웃거름으로 늦게까지 주어 생육 후기까지
비료의 효과가 계속되면
구의 비대 및 수확기가 늦어지고
저장성도 약해지게 됩니다.
반면 질소질 비료가 부족하면
잎의 색깔이 연해지는데요.
또한 비료의 효과가 일찍 끊기면
생육이 불량해져 구의 비대가 나빠지고
추대가 많이 발생하며 수량도 적어집니다.
질소질 비료 요구량은 10a당 24~28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20kg으로 정식할 때
밑거름으로 1/3량을 시비하고,
나머지 2/3는 웃거름으로 2월과 3월에
같은 양으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인산질 비료
묘상에서 인산질을 충분히 흡수시킨 묘가 활착이 좋고
그 후의 발육이 빠르며 발근 및 내한성도 큽니다.
본포에서도 지상부 생장에 앞서
생육하는 뿌리를 잘 발달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웃거름에 의한 효과는 없으므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도록 하세요.
*칼리질 비료
칼리질 비료는 병에 대한 저항성과
저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칼리가 부족하면 생육이 떨어질 뿐 아니라
잎이 가늘어지고 늙은 잎이 끝부터
세로로 회색 무늬를 띠며 말라죽습니다.
칼리질 비료의 요구량은 10a당 18~24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15.4kg으로
전량의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는 2월과 3월에 나누어
웃거름으로 주어야 합니다.
*유기질 비료
퇴비는 질소, 인산, 칼리의 세 가지 요소 비료 외에
규산, 고토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양파 생육에 비료로써 직접적인 효과뿐 아니라
지력 유지 및 증진 같은 간접적인 효과도 줍니다.
일반적으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지만
추위나 건조가 심한 지역에서 보온과 습도 유지를 위해
일부를 웃거름으로 주기도 합니다.
주는 퇴비의 양은 많이 줄수록 수량은 증가 하지만
3,000kg 이상 주면 경영비가 많이 지출되어
소득은 오히려 낮아집니다.
퇴비 대신 계분을 이용할 때는
너무 많이 주면 생육 장해가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200kg 이하로 줍니다.
그러나 퇴비에 비해 계분을 주어 생산한 양파는
지대별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저장용 양파 재배에는 가능한 한
계분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
석회는 양파에 직접 흡수되어 생육을 도와주고
인산 성분이 흙에 흡착되어
양파 뿌리로 잘 흡수되지 않는 것을
막거나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석회는 식물의 영양으로도 필요하지만
특히 산성토양의 중화에 이용됩니다.
양파는 산성토양에서 생육 및 구 비대가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토양 산도가 pH 6.3~7.3이 되도록 석회 중화합니다.
최소한 양파는 토양 pH가 6.0 이상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표준시비량
양파는 비료를 많이 요구하는 작물 중의 하나로
비료의 효과가 큰 편입니다.
토양의 성질, 토양 중의 유기질 함량 등의
차이에 따라 비료 주는 양이 다릅니다.
멀칭재배는 토양 중에 있는 비료 성분이
관수나 강우 등에 의해 씻겨나가는 등의 유실이 적어
무멀칭에 비해 비료 효율이 높으나,
성분에 따라 토양에 계속 집적되거나
필요한 미량 요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재배 토양의 성분 분석을 통해
시비 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료는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토양 성분을 분석하여 필요한 만큼 조정하여 주고
많은 비료량을 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웃거름
웃거름은 주는 시기나 양에 따라
양파 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저장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조생종은 만생종보다 빨리 웃거름을 줍니다.
지역적으로는 해동이 빠른 남부지역일수록
웃거름 시기가 빠릅니다.
특히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중·만생종 품종은
마지막 웃거름 주는 시기를 3월 중순까지 끝내야
저장 중 부패가 적습니다.
논토양 양파 재배에서 웃거름을 2월 상순(25%),
2월 하순(25%), 3월 하순(50%) 3회로 분시할 경우
관행의 2회 분시에 비해 상품수량이 증가하고
저장 손실량이 적었습니다.
멀칭재배 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어려워
고형 비료를 멀칭한 비닐 위에
뿌려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비료가 토양수분에 의해 바로 녹아
식물체에 흡수되는 무멀칭재배에 비해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농가에서는
비료의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비가 올 때를 기다렸다가
웃거름을 4~5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웃거름 주는 노력도 많이 들고
비료가 필요한 시기에 맞추지 못할 뿐 아니라
강우 시기에 따라서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게 되어
저장력이 떨어집니다.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대신
고형비료를 물에 녹여 물비료로 만들어
2월과 3월에 2회 살포하면 비료의 손실을 막고
그 효과도 늘어납니다.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고형비료를 4~5회 살
포하는데, 그 경우보다 수량이 12% 많아지고
웃거름을 주는 노력도 71% 절감됩니다.
물비료로 웃거름하려면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L,
건조할 때는 물 400L 이상에
웃거름 주는 비료의 양을 충분히 녹인 뒤
방제처럼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주세요.
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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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안녕 하세요. 6학년3반 익산에농부 주요순입니다 반갑습니다
23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