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줄쳐주기
두번째 줄을 쳐서 도복 방지 하는 중 입니다
너무 꽉 조여매면 수정불량 수확시 어려움이 있어서 쓰러지지 않을 정도만 해주는 겁니다
이 밭은 친환경 재배중 입니다
학교 급식용 고추장가루 1500근 계약 재배라 너무 매워도 안되니 황을 절재하며 재배중 입니다 현재 GCM 원액 700L 배양하여 물 3배 희석하여 계속 관주중 이며 밭 전체에 3회 살포 하였습니다 혹 모를 충의 알들을 녹여 죽이기 위함으로 아직 충이나 병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이랑사이 풀들은 뽑지 못하고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다른 곳의 GCM 관주 안한 곳과 비교 한결과 현재까지는 수정률이 높고 낙과도 없이 잘 되고 있어서 다른 밭들도 GCM 관주 위하여 배양중 입니다 처음 정식때 조금의 가스 피해 입은 잎들도 있습니다
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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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농지지원금은 신청하면 다나오나요
22년 5월 20일
연꽃 고구마 자랑 입니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
민들레수연 연꽃 향기에 담아 올림 💕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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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참 바쁠시기에 건강들 챙기시고요
힘 빠지지 않게 화이팅요^^
22년 8월 14일
[상추 - 청] 2022-10-18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경기 성남, 이천, 광주, 서울 송파, 전북 익산, 충남 논산, 당진 지역에서 반입됨
전일 대비 반입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시장내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도매인들의 물량 적체로 인한 품질이 떨어지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4,500원 내린 상품 18,700원 중품 1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은 꾸준하나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8일
일단은 물이 잘빠지게 고랑을 만드는게 최우선이고 작물이 쓰러지지않게 고정시키는게 최우선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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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9편 -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입니다.
1. 잎들깨 수확 및 출하형태
- 수확 요령은 여름철에는 약간 작은 상태로 겨울철에는 약간 큰 상태로 수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수확 주기는 여름철은 3~5일 간격, 겨울철은 15~20일 간격으로 수확이 가능합니다.
- 포장 규격은 지역 및 출하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표적인 포장규격으로는 6장씩을 양쪽으로 포개어 묶어 모두 12장이 되도록 하여 1속(묶음)으로, 상자에 담으면 되며 1상자는 100속을 담습니다.
- 최근 묶지 않고 잎을 포개어 엎거나 세워서 1~2kg 무게 단위로 출하하기도 합니다.
2. 잎들깨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
- 잎들깨는 수확 후 생산에서 중,소매자까지 유통되는 시간까지 3~5일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하게 되어 잎들깨 생산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온도관리,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1.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 잎들깨 상태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수확 전에 병에 걸린 잎들깨를 포장하면 신선도 저하 현상이 빨리 옵니다.
- 대표적인 예로 황화 현상이 발생하는 포장에서 생산된 잎들깨를 수확하여 출하하였을 때 부패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황화현상이 일어난 포장에서 병징을 보이지 않는 잎들깨도 이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포장 후 출하했을 때 부패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또한, 양분관리 이력은 잎들깨의 신선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 잎들깨의 신선도저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기는 출하가가 좋은 시기와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입니다.
- 출하가가 좋을 때 빠르게 잎을 생장시킬 목적으로 양분을 과도하게 투입하면 조직이 치밀하게 생장하지 못하여 신선도 저하가 빨라집니다.
-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에 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않으면 잎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신선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따라서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에 잎들깨를 건강하게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 수확 후 잎들깨의 온도관리
- 잎들깨는 잎이 얇고 수분이 다른 작물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수확 후 온도관리에 민감한 작물입니다.
- 잎들깨를 5도 이하의 저온에서 1일 이상 방치를 하면 검은 반점이 생기는 저온장해를 입습니다.
- 또한, 1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 잎들깨는 수확 직후에 호흡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품온이 상승하는데 수확 직후 잎들깨의 온도는 봄철에는 25도 부근, 여름에는 30도 부근, 겨울에는 20도 근처로 상당히 높습니다.
- 이렇게 높은 품온을 가진 잎들깨를 예냉하지 않고 포장할 경우 신선도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예냉과 시들음 방지 목적으로 물을 뿌리고 30분~1시간 정도 실온에 방치해 두었다가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충분히 품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따라서 충분히 품온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차가운 물에 담근 후 물을 충분히 뺀 후 포장을 하거나 물을 뿌린 후 저온창고에 보관하여 충분히 식힌 후 포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3. 잎들깨 포장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
- 잎들깨는 수확 후 호흡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작물입니다.
- 작물의 수확 후 호흡량은 온도와 상관성이 높습니다.
- 고온으로 갈수록 호흡량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수확 후에 충분히 식히지 않은 잎들깨를 포장할 경우 포장상자 내 산소농도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 속도가 빨라집니다.
- 저장 중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이상취(시큼한 냄새)가 발생하고 이어 엽맥 주위에 갈변화가 일어납니다.
- 상자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보관온도와 더불어 포장방법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 잎들깨가 마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포장을 단단하게 할 경우 상자 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습니다.
- 잎들깨를 보관할 때는 약간 느슨하게 포장하여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거나 잎들깨가 마르는 것은 예방하고 가스는 충분히 배출될 수 있는 적절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ㅇㅇㅇㅇ,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잎들깨 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종실 및 잎 겸용 품종의 수확시기와 다수확 방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깻잎 재배법에 대해 다룬 지리산 리포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DCza39AuTo
23년 8월 21일
27
464
Farmmorning
고구마잎이 심하게 쪼그라 들었는데 무슨 농약을 주어야 하는지요?
장마가 오기 훨신 전부터 그랬어요.
새로 올라온 순들도 쪼그라져서 있고 고구마 넝쿨이 퍼지지 않네요.
옆에 심은 콩잎에도 일부분 조금 쪼그라진 것이 간혹 보입니다.
고구마가 이렇게 되는것은 본적이 없다고들 하네요. 진딧물로 인한 세균 같다고도 하는데 무슨 농약을 주어야 하는지는 모른다고 하여 문의 드립니다.
22년 8월 22일
3
슈퍼복분자를 처음으로
재배하려고합니다
1 식재방법
식재거리ㆍ 지지대설치
2 순집기 방법
3 묵은가지 제거요령
등 초보자가 알아야할
상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
니다
견학할수 있는 가까운 농장을
소개해주시면
직접 방문 하겠읍니다
여기는 대전입니다
21년 8월 4일
1
[🍠] 고구마 재배, 이것만 알면 재배 준비 완료🙌
온도부터 토양까지 항목별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1️⃣ 온도
생육온도 범위 👉 15~38℃
왕성하게 생육하는 온도 👉 30~35℃
최적 지온 👉 30℃
새로운 뿌리가 내리기 알맞은 온도 👉 25~30℃
덩이뿌리 비대에 알맞은 온도 👉 20~30℃
✔ 온도의 변화는 지상부의 줄기 및 잎의 생장을 억제하지만,
덩이뿌리의 비대는 촉진해요.
✔ 온도가 높으면 발근 수가 많고, 뿌리 내리는 기간도 짧아지지만
30℃ 이상에서는 뿌리의 수가 줄고, 뿌리 발생 일수도 길어져요.
✔ 생육 중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잎 중의 칼륨과 질소의 비율이 낮아져
동화산물이 잎에서 덩이뿌리로 전이되는 것을 방해해
덩이뿌리의 비대가 나빠져요.
✔ 남부 지역 조기 재배의 경우 아주심기 적기인
4월 10~20일의 지중 온도는 13℃ 이하이므로
비닐 멀칭에 의한 보온이 꼭 필요해요.
2️⃣ 일조
고구마 묘를 심은 후 일조가 부족하면
덩이뿌리 형성 지연과 수량 감소의 영향이 돼요.
토양의 건조가 심하지 않는 한 일조가 많아야 좋고,
11시간 정도의 단일 조건이 덩이뿌리의 생육에 유리해요.
3️⃣ 강우
고구마는 건조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갖고 있지만,
생육 시기에 따라 수분의 영향 차이가 있어요.
삽식 전후에 강우로 토양 수분이 충분하면
뿌리내림이 활발해 초기 생육이 촉진 돼요.
그러나 생육 기간 중 강우량이 많아 토양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토양 통기성이 낮아지고, 일조 부족과 기온 저하가 초래돼
줄기가 웃자라고, 덩이뿌리의 비대 감소를 유발해요.
수확기에 잦은 강우 역시 고구마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저장력을 약하게 해요.
4️⃣ 토양
건조한 토양 👉 고구마 모양이 둥글고, 전부가가 높은 경향
다습한 토양 👉 고구마가 길고, 전분가가 떨어짐
토양 수분이 많으면 고구마 비대가 나빠져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물질이 고구마로 이동되지 않고,
줄기와 잎의 생장에 이용돼 지상부 생육만 왕성해져요.
✔ 고구마 생육에 적당한 토양 수분은?
잔뿌리 👉 최대 용수량의 90~95%
덩이뿌리 👉 최대 용수량의 60~70%
✔ 토양 통기가 좋으면 줄기와 잎 생장은 다소 억제되지만
고구마 비대와 전분 축적이 양호해 수량은 크게 증가해요.
토양 중 수분이 많아 공기가 부족하면,
지상부 생육은 좋아 보여도 고구마의 비대가 나빠져 수량이 감소해요.
⇒ 고구마 수량을 올리려면?
토양이 부드럽고, 배수가 잘 되는 밭에 심어야 해요!
✔ 고구마는 토양 산도에 대한 적응성이 커서
pH 4.2~7.0 사이에서는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알칼리성 토양보다 산성 토양에서 수량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또한, 피색의 향상이나 입고병 발생 방지를 위해 pH 5.0~6.0 범위를 권해요.
✔ 경토가 깊으면 고구마 뿌리가 땅속 깊숙이 들어가
생육이 좋아지고 수량이 증가해요.
그러나 비옥한 밭에서 너무 경토를 깊게 하면
필요 이상의 양분이 흡수되어
오히려 고구마 생육에 나쁜 영향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장방추형으로 길게 되어 상품성이 낮아지고, 수확 작업 시 어려우므로
경토 깊이는 10~20cm가 적당해요.
✔ 같은 품종이라도 적황색 토양에서 재배한 고구마는 분질도가 높고,
식양질계 충적토에서는 과번무하기도 해요.
식용 고구마 조기 재배에 알맞은 토양은 적황색 토양이며,
토양 통기와 물 빠짐이 양호하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게 좋아요.
✔ 고구마는 지상부가 자라며 한여름 지온 상승이나
토양으로부터 수분이 발산하는 걸 막아줘요.
또 토양의 건조 및 강우에 의한 토양 침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아
경사지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편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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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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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화 <쇼생크 탈출>은 한 죄수의 감옥 탈출 이야기입니다.
주로 중범죄인들을 수용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은 쇼생크 감옥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앤디'가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앤디는 자신의 무죄를 계속 주장했지만, 당시의 모든 상황이 그에게 불리한 것들 뿐이라서, 꼼짝없이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쓰고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어 쇼생크에 수감되었던 것이지요.
거친 죄수들의 수형생활 이야기라서 삭막할 것 같은 느낌과 달리 죄수들간의 우정과 인간애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특히 나이 차와 흑백 인종의 편견을 넘어선 앤디와 레드의 우정이 인상적이지요.
1994년에 처음 개봉되었던 이 영화가 오랫 동안 미국 영화 인기 챠트 1위에 오르고, 지금도 반복적으로 각종 매체에서 꾸준히 상영되고 있는 이유가 아마도 열악한 환경을 넘어선 휴머니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의 인기 작가 '스티븐 킹'의 작품에 바탕을 두었다고는 하지만, 이를 각색한 프랑스 출신 미국 영화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의 뛰어난 역량이 이 영화를 성공시킨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앤디역의 '팀 로빈스'나 레드 역의 '모건 프리먼', 그리고 교도소장 역의 '밥 건튼'과 그 외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이 영화의 성공요인이었음은 물론입니다.
.
영화에서 지금도 감동적으로 기억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아리아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어느 날, 간수의 지시에 따라 그의 방을 정리하던 앤디는 그곳에서 우연히 '피가로의 결혼' 레코드판을 발견합니다.
앤디는 간수가 회장실에 간 틈을 이용해 방송장비를 켜고, 이 레코드판을 축음기에 걸어 전 교도소에 울리도록 볼륨을 최대한으로 높여 방송합니다. 모든 처벌을 감수한 행위이지요.
이탈리아 여가수들이 이중창으로 부르는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는 온 교도소 영내에 널리 울려 퍼져 모든 죄수들의 귀에 아름답게 스며듭니다.
이 때의 광경을 레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지요.
"노래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래서 가슴이 아팠다. 이렇게 비천한 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높고 먼 곳으로부터 새 한마리가 날아와 우리가 갇혀 있는 삭막한 새장의 담벽을 무너뜨리는 것 같았다. 그 짧은 순간 쇼생크에 있는 우리는 자유를 느꼈다."
한 순간의 짧은 노래에서 자유의 희열을 느끼며, 그 소리가 울려오는 곳을 향하여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귀를 기울이던 죄수들의 모습에서 아마도 관객들은 깊은 감동과 함께 딱히 대상을 적시할 수 없는 연민을 느낄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앤디는 한 달동안 독방에 갇히는 징계를 받지만,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
노래 하나가 주는 자유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조금은 무리일 수도 있지만, 사실 <피가로의 결혼>도 하녀 수산나에게 초야권(初夜權)을 행사하려는 '백작'이라는 권력의 감옥을 무너뜨리려 약자들이 노래를 통해 힘을 합친다는 데서 쇼생크 탈출과 어느 정도 유사점이 있지요.
여담이지만, 이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는 피가로와의 결혼을 앞둔 '수산나'가 백작부인과 짜고 저녁에 백작을 숲으로 불러내기 위해 백작 부인이 불러 주는 편지의 내용을 받아 쓰는 장면이지요. 물론 그 숲의 소나무 아래에는 수산나로 변장한 백작 부인이 나가기로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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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튼 소장의 방해로 자신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잃어버린 앤디가 벽을 뚫고 오물 배수관을 통해 감옥을 탈출하여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환호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습니다.
탈출에 성공한 앤디가 미국의 관할권에서 벗어난 멕시코의 바닷가에 안착한 뒤, 복역 40년 째 심사 통과로 가석방된 레드를 자신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며 쓴 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명심하세요, 레드.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일 겁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요. (Remember, Red. 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s ever die.)"
영화 <쇼생크 탈출>은 황무지 같은 삶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피워 주고, 어떠한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
우리는 세상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합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앤디'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채 19년 동안 무서운 쇼생크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하인이라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백작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했던 '피가로'처럼 말입니다.
다행히 앤디나 피가로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유를 찾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할 수 있었지만, 그들과 달리 세상살이나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억울함을 풀지 못한 채, 한(恨)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현세에도 많지요.
그러한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위로와 함께, 언젠가는 모든 억울함이 풀리리라는 희망을 갖으시라고 앤디가 레드에게 남겼던 편지 구절을 다시 전해 드립니다.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일 겁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정보 모음
01)
https://m.youtube.com/@Welfaremarble
02)
https://youtu.be/wU8TKhs1glU?si=FZufVzsYiLG1iFrI
03)
https://youtu.be/MxHXZz-EC4Q?si=P0T4FunFzo3amU7k
04)
https://youtu.be/3OXEDozGBT4?si=c3NACaSc2EzH_yUh
05)
https://youtube.com/shorts/_-EI19LarPI?si=kEre0360CchkAAuXㅈ
06)
https://youtu.be/gDpkSbm5_2M?si=FNa40bfUYzXLY7Gc
07)
https://youtube.com/shorts/wglYkGzVDzU?si=lQLiGZxtxQG8B5e7
08)
https://youtu.be/skO5pPGHQnI?si=vxfy8Ctd1LFoflz-
09)
https://youtube.com/shorts/gIunNwHUeos?si=Q-ugsHSCxEek4QON
10)
https://youtu.be/9vrc8YlquEo?si=yft9xrnllxvTO9zC
11)
https://youtu.be/vB2HmSuNhP8?si=2CsP0ftSxwf3vzVJ
12)
https://youtube.com/shorts/1KIIEnAo4Mg?si=yieMtn9rE8_daLuk
13)
https://m.youtube.com/watch?v=tWJyeqMEJds
14)
https://youtu.be/B5zeu72JAfs?si=R69zdzVDNyz4LP4p
15)
https://youtube.com/shorts/vBTiBMq4BrM?si=ns2PMbMdPo3-SQwi
🍇🍈🍉🍊🍋🍌🥭🍍🫐🍓🍑🍏🌶🥦
12월 11일
10
4
Farmmorning
💖함께 세워져 가는 사랑
친구의 소개로 직업 군인을 만나게 된 어느 여인이 있었습니다.
무남독녀로 자란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나 씩씩하고 남자다운 매력에 반해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바람에 만난지 육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남자다웠던 매력은 너무 말이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무뚝뜩한 성격은 재미가 없었고 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이다 보니 조금씩 실망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일의 우선권을 시댁부터 두는 권위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불만감도 커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친정아버지의 기일과 시댁의 제삿날이 하루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댁에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친정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정 엄마 혼자서 쓸쓸히 제사를 지내야 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지만 어쩔 수가 없다보니 마음만 아플 뿐이었습니다.
결혼한지 3년째가 되는 어느 날 친정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는 작은 목소리로 내일 모레가 너의 아빠 제삿날인데 이번엔 내가 너무 아파서 그러니 네가 좀 와서 도와줄 수 없느냐고 힘없이 부탁을 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심하게 앓고있는 엄마가 오죽하면 전화를 했을까 딸은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내는 이번 제사는 친정으로 가면 안되겠냐고 남편에게 슬쩍 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한 마디에 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리 집 제사 음식은 누가 만들고?"
아내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무뚝뚝한 대답에 더욱 더 큰 실망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제사 음식을 장만하고 있는 며느리를 시어머니께서 살짝 한쪽으로 부르시더니 친정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시다니 빨리 친정으로 가서 어머니를 도와 드리라고 하며 용돈을 쥐어 주셨습니다.
아마 남편이 어머님께 이야기를 한 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탄 아내는 기쁜 마음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 나 지금 친정가는 길이에요. 당신이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남편은 고맙다는 말도 하기 전에
"나 바빠!"
한 마디를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친정집에 도착하자 문 앞에 어디서 많이본 차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차였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남편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놀란 아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 글쎄~ 이 서방이 새벽같이 와서 수도랑 변기를 고쳐주고 집안의 꺼진 등까지 다 갈아 끼워줬단다.
시장에서 장까지 봐와서 저렇게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야.
나보고는 꼼짝말고 계시라고 해서 난생처음 호강을 누리고 있는 중이야~"
엄마는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고 딸은 남편에게 달려가 품에 안기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고마움이 가득 담긴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새로 갈아낀 전등의 등불이 오늘따라 두 사람을 유난히 밝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대나무가 높게 설 수 있는 이유는 곧아서도 아니고 단단해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대나무의 뿌리가 땅속의 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 가면서 사람들이 서로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고 능력도 아닙니다.
그것은 때때로 서로를 위해 흘려준 눈물과 서로의 기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속에서 함께 기댐이 되어줄 수 있는 착하고 선한 삶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함께 기대어 있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두손을 굳게 잡아 주심으로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옮긴 글 -
아침에 지인이 보내준 글을 읽다가 너무 아름다워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어제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마구마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이세상이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니까 혼란스럽네요.
그렇게 기다렸던 비소식인데
14호 태풍 폴라산이 중국에 도착했다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로 급회전하여 많은 비를 몰고 오게되었습니다.
메마를 땅이라 산사태도 염려되고,
곧 벼베기에 들어설 누렇게 익은 나락이 벼이삭이 비에 무거워서 쓰러지지나 않을까?걱정이고,
내일까지 내린다는 비소식이 하늘이 하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없잖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더위는 있었지만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비내리는 아침이라 바깥출입도 못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끄적거려 봅니다.
4일 전
33
54
3월 2주 차 감자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감자 봄재배>
❍ 감자 아주심기 예정일부터 약 20~30일 전에 산광 싹틔우기를 실시하여 감자를 심은 후 싹이 빨리 올라오도록 하고 중부지방의 산광 싹틔우기는 3월 상순~중순에 실시해요.
- 산광 싹틔우기는 15~20℃의 온도와 관계습도 80~85%를 유지하고 30~50% 차광망을 설치한 온실이나 하우스 내에서 실시
❍ 아주심을 때 알맞은 감자 싹의 길이는 3~5㎝ 정도이며 뿌리가 잘 발달해야 심은 후 뿌리내림이 양호하고 초기생육도 왕성하게 되어요.
- 싹을 틔워 아주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은 3월 상순~중순이며 중부지방은 3월 하순~4월 상순
- 싹틔움상에서 너무 오랫동안 키워 잎이 전개된 씨감자는 뿌리가 많이 끊기고 수분 증산이 많아 뿌리내림이 늦어지므로 잎이 전개되기 직전에 아주 것이것이 바람직해요
❍ 감자밭은 아주심기 하루 전이나 심는 날 땅을 고른 후에 이랑을 만들며 늦서리의 피해가 적은 지역에서는 일찍 심을수록 좋아요.
- 싹틔움상에서 씨감자를 채취할 때는 채취 하루 전 또는 2~3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해요
- 아주심기 전에 이랑 사이는 1줄로 심는 경우 60~80㎝로 하고 2줄로 심을 때는 이랑 폭을 100㎝ 정도 만들어 포기사이를 20~30㎝로 심어요
- 비닐피복 재배할 때는 감자 싹이 완전히 묻히도록 10~20㎝ 두께로 흙을 덮고 전용 제초제를 살포 후 비닐로 덮어주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5
18
Farmmorning
진딧물 약을쳐도 없어지지가 않아요
22년 6월 1일
1
토마토가 작은사이즈에서 커지질않는데 무슨문제일까요? 비료도 충분히주고 토마토가 작은상태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달려있네요. 심지어 빨갛게 익기도하고요.
21년 8월 8일
1
🎆송년묵상 (送年默想)
🔴생각(思)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動)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習慣)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人格)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의  말씀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보듯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십시오.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 던져도 흐려지지 않습니다.
모욕을 받고 발칵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합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값진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있을때 존중하고
없을때는 칭찬하고
곤란할 때는 도와주고
은혜는 잊지말고
베푼것은 생각하지말고
서운한 것은 잊으십시오.
2022년 한 해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도  승승장구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당신이 언제나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2022. 12. 31
와촌 조일현드림
22년 12월 31일
6
🛑 찐달걀, 김, 찐감자,
단백질 섭취..
🌈밥 대신 먹으면
온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기는 식품 정보가 있어서 올립니다.
특히 입맛이 없는
노년층이 아침 밥 대신 공복에 먹으면 온몸이 팔팔해질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제거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식품이 바로 달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달걀은 섭취
방법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까지 알고 먹어야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침 공복에
밥 대신 달걀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삶은 달걀과 함께
섭취해야 할 식품이 또 있어서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은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어떻게 보충하고 계신가요?

팔팔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단백질 섭취부터 신경을 써야합니다.
왜냐하면 중년 이후
근육의 감소는 여러가지 중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 섭취가 몸속 근육의 근골격계 질환과 대사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의 핵심 요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떤가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근육이 줄어 들면서 근감소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관절을 지지하고 보호하던 버팀목이 사라지면서 관절마다 통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근육이 줄어들고 그 자리에 지방이 대신 쌓이게 됩니다.
문제는 기름덩어리
지방은 혈관, 내장, 간 이런 곳에 쌓이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유발하게 만듭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은 근육에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짱짱한 근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노년층은 단백질 섭취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 입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근육도 부실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늘 골골하며 아픈 곳만 늘어나게 됩니다.
달걀은 완벽한
100점짜리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완전 식품입니다.
그런데 달걀 하면
흰자의 단백질만 생각할 수 있지만 달걀의 다른 영양소도 알고 나면 아주 놀랍습니다.
그러면 달걀은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 2개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했는 데, 이때 삶은 달걀만 먹어도 좋지만 조미김을 함께 먹는 게 더 좋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삶은 달걀을
먹을 때 싱거워서 소금으로 간을 해 먹기도 하는데 소금 대신 조미김을 먹으면 간이 될 뿐만 아니라 김 100g에는 단백질이 36g이나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에는 플로로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항염,
*항알러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걀과
조미김을 함께 먹으면 몸속 염증제거와 단백질 보충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른 김은
달걀에 없는 비타민C도 풍부해서 항산화 효능으로 몸의 노화를 늦추어 주고 면역력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김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피로감을 해소하고 체력 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김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에도 큰 도움이 되며, 달걀과 김을 함께 먹어야 될 이유는 또 있습니다.
김에 함유된
비타민U 성분이 항궤양성 물질인데 이게 양배추보다도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들이 달걀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작용으로 위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과
*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분들은
*찐감자를 달걀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달걀과 감자를 함께
먹는 것도 부족한 단백질 보충과 염증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감자는 탄수화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감자는
달걀에 없는 비타민 C와 단백질까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감자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으로 노년층이 아침 공복에 달걀과 감자를 한께 먹으면 속도 편안하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리 달걀을 삶아서
준비해 놓고 감자도 쪄서 준비했다가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이때 조미김도 함께
드시면 간이 될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도 제거를 하는 동시에 노년을 팔팔하게 해 줄 여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골골하는
노년층들이 아침 공복에 꾸준히 먹으면 근육은 짱짱해지고 몸속 염증 제거에 큰 도움이 되는 달걀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노년기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과 찐감자나 조미김을 함께 드셔보기를 바랍니다.
님이시여!
잘 숙지하시고
건강하세요. 💕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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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탄저병에 무슨약을처야할까요 한달전부터 생기더니 없어지지않아요
21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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