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니깐 기분이 좋아
         보내드립니다. *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
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
한번 읽어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 를 바라 보면서 분노를 뛰어 넘는 서글픔을 느끼는 이 때,
이 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케 되고 눈물이 나도록 애국심을 끓어 오르게 해 주네요...
              
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라고 표현하면서...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4.문맹률1%미만인 유일한 나라.
5.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6.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7.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8. 세계 2위 경제대국
  . 일본을 발톱사이의
 . 때만큼도 안 여기는
. 나라.     
9.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10. 음악 수준이 가장
   . 빠르게 발전한 나라.
11. 지하철 평가
  .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2. 세계 봉사국 순위 
    . 4위인 나라.
13.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4. 가장 단기간에 IMF
 . 극복해 세계를 경악시
. 킨 나라.
15.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순위 1위인
      대한민국.
16. 미국 여자 프로골프
 . 상위100명 중 30명
. 이나 들어간  나라.
17. 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
. 한 도시를 보유하고
. 있는 나라.(서울)
18. 세계 4대 강국을 우습게
. 아는 배짱 있는 나라.
19. 인터넷,TV, 초고속 통신
. 망이 세계에서 최고인
. 나라.
                    
20. 세계에서 가장 많은
.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 문자를 가진 나라.
      (한글 24개 문자
    . 11,000 의 소리를
       표현가능,
       일본은 300개,
       중국은400개에 불과)
21. 세계 각국 유수대학의  
       우등생 자리를 휩쓸고
. 있는  나라.
       (2위 이스라엘.
. 3위 독일)
22. 한국인은 유태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
      까칠하고 비판적이며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23.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민족.
      한국인은 강한사람에게
. 꼭
      "놈"자를 붙인다.
      '미국놈, 왜놈, 떼놈,
       러시아놈'....
       등 무의식적으로
. "놈"자를 붙여 깔보는게
. 습관이 됐다.
24. 약소국에겐 관대.
      '아프리카 사람,
      인도네시아
      사람, 베트남 사람' 등
      이런 나라엔"놈"자를
. 붙이지 않는다.
25.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때문에 
강할 수  밖에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26. 한.중.일 삼국 중
.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 예쁘고,
   인삼의 질도 월등하다.
   물 맛도 최고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
27. 세계에서 한국의 꿩처럼
. 아름다운 꿩이 없고
. 한국의 한우처럼 맛있는
. 고기는 없다.
28.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
. 서 가장 기가 강한 민족
. 이다.
29. 한국의 독립운동사만
.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
. 끝없는사막, 넓은 고원
. 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 강할 것 같지만...
. 결정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만 35년동안 3만2천명으로
중국 피학살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하얼빈역에서 전 일본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사는
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대장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경제파탄의 주범인식산은행,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30. 중국과 한국은 타고난
기가 다르다.
      광활한 대륙은 기를
넓게 분산시킨다.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협
곡 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가 센 나라에서 태어
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1.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
공장으로 견학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32.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당할까봐 겁내고
       있다.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한국은 기(氣)
부터 다르다.
       세계 IT 강국의 타이틀
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
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들이 현저히 나빠지고 있다. 보다 큰 불행의 전주곡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듯 하다.
하지만,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이라
하였으니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지켜만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힘내라! 대한민국!!
23년 8월 13일
7
4
Farmmorning
1. 퇴비란 무엇인가?
사람이 농작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농작물은 흙이 만드는 것이다.
마치 사람이 농작물을 만들고 있다는 인식과 사고방식이, 현대농업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발생의 씨앗이라고 생각 한다.
 
사람이 농작물 생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좋은 흙을 만드는 일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토양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하는 일이니, 사람의 할 일은 미생물들로 하여금 좋은 흙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길이 첫걸음 이고, 좋은 흙을 만드는 미생물을 어떻게 배양하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2. 농작물은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 한다.

 
농작물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양에 유기질 비료를 시비하는 이유는 토양속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군의 먹이로 주는 것이다. 미생물군은 이들 유기질을 분해하여 무기질을 만들고 작물은 이들 무기질을 영양분으로 흡수 하게 된다. 따라서 유기질 비료는 토양 미생물군의 환경물질이기도 한 것이다.
 
즉 유기질 비료가 부패균, 병원균 등이 우점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 이라면, 이들이 분비한 유해 대사산물에 의해 토양속의 미생물 생태계가 부패균, 병원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은 병해를 입게 되고, 이들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게 된다.
 
반면 유기질비료를 유익균 등이 우점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이면, 설사 토양 속에 부패균, 병원균등 잡균이 우점되어 있더라도, 유익균 등의 대사산물의 항균작용에 의해 잡균 등은 불활성화 되고 유익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을 병해에서 보호하게 되고 유익균의 대사산물을 싫어하는 해충이 모여들지 않게 되어, 작물에 농약사용을 하지 않고 유기재배가 가능해진다. 유기질 비료는 이러한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미생물의 활동과정에서 미생물군의 대사산물과 유기물의 분해 잔사와 토양속의 각종 무기물질의 재합성 생성물들이 토양의 입단구조를 발달시키고, 키레이트 구조를 발달시키고 각종 생장촉진물질들이 생성되게 되며 새로운 흙(부식물질)이 생성된다.
 
3. 부식물질 생성 메카니즘 (M.M.코노노와,1975)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 탄수화물, 단백질, 리그닌 등 유기물이 투입되면 동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탄산가스, 암모니아, 물 등으로 무기화 된다.
 
② 그 과정에서 미생물군이 분비하는 대사산물과 미분해 잔사와 그들끼리의 재합성 생성물과 토양속의 금속류 등이 상호 축합, 중축합 되어 새로운 부식물질을 생성시킨다.
 
③ 부식물질 형성과정의 중요한 고리는 구조단위의 축합이다.
축합은 페놀옥시다제형의 효소에 의해서 페놀이 세미퀴논을 거쳐 퀴논으로 이르는 산화에 의해 생기고 퀴논과 아미노산류나 페푸치드류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생긴다.
 
④ 부식물질 생성의 결정적 고리 즉 중축합은 화학적 과정이다.
유기물 유체의 부식화 과정의 개별적 고리는 밀접하게 상호 관련하여 동시에 진행된다.
 
4. 내수성 입단구조 생성 메카니즘
 
① 토양의 내수성입단 생성에 부식물질이 참가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곰팡이균 등의 현미경적 균사가 토양입자를 휘감아 입단이 형성되나 이 현상은 곰팡이류의 소실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나 곰팡이의 현미경적 균사가 부식화 작용의 안정적 생성물로 변하였을 때만 입단은 장기간 물에 대한 저항성을 지속한다.
그러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진 입단구조는 지속성이 없다.
 
② 박테리아의 점결성물질 특히 Pseudomonas속에 의해 만들어진 점결성 물질은 내수성 구조에 커다란 효능이 있다.
 
③ 유기질 비료의 기능은 위와 같은 기능을 토양에서 행하여 그 입단속에 공기, 물, 영양분을 보유하여 보수력, 보비력을 유지케 한다.
   
5. 부식물질의 효과
 
① 부식물질 생성에 의해 토양 물리성이 개선된다.
농작물이 선호하는 토양조건이란 항상 적당한 수분과 공기가 토양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토양 미생물군의 탁월한 기능 중의 하나가 토양을 입단구조로 만드는 능력이다.
 
작은 토양입자를 모아 입단을 만들고, 그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입단과 입단 사이의 큰 공간에는 충분한 공기를 비축한다. 이와 같은 큰 공간은 비가 와서 토양수분이 많아지면 과잉수분을 통과시켜 지하로 배출한다. 식물의 뿌리가 성장하기 쉬운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인위적으로 대량생산할 방법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
 
② 부식물질 생성에 의한 토양화학성의 개선
부식물질은 점토와 같이 이온 교환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이온교환기능이 가장 큰 몬모리나이트와 같은 점토보다 좋은 부식물질은 수배에서 10수배의 교환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수소 이온농도 뿐만 아니라 각종 이온농도를 조정하고 식물의 뿌리에 평균적인 양분을 공급한다.
 
③ 토양생물성의 개선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미생물이 놓여지면, 그 환경에 적응하는 미생물군은 생장 이 촉진되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생물군은 사멸하거나 포자화 되고, 대부분의 미생물도 대사산물의 화학적 성분을 변화 시키면서 적응하여 살게 됨으로,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은 같은 종류의 대사산물을 분비하며 서식하게 된다.
 
따라서 병원균등 유해균이 동 환경에 침입하면 멸균되거나, 동 환경에 유도되어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는 고등동식물에게 유해한 대사기능을 하는 미생물은 존재하지 않게 되어 농작물을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게 되고 부패균, 병원균등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성장촉진작용, 뿌리의 분지 촉진, 발근 촉진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토양미생물군의 최적 환경이 되는 것이다.
 
④ 유해물질의 무해화
좋은 부식물질은 강력한 키레이트 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유해중금속 등을 키레이트 효과에 의해 내착화합물을 만들어 새로운 기능을 갖는 화합물로 변화시켜 무해화 시키고, 농약 등 유해물질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순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무해화 시킨다.
 
⑤ 미량원소의 저장고
이온 교환능, 키레이트구조 등의 힘에 의해 미량원소를 부식물질이 포집하여 보관저장하기 때문에 연작장애가 없어진다.
 
⑥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
시베레닌, 옥신, 폴리페놀, 각종 부식산등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들이 부식물질 생성과정에서 생산되어 있다.
6. 퇴비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퇴비화, 액비화 시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시골에 산재해 있는 두엄은 흙(부식물질) 위에서 발효 퇴비화 시키고 있으므로 비교적 악취가 없고 좋은 퇴비가 된다. 그러나 흙과 괴리된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작업하는 퇴비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은 악취가 심하고 좋은 퇴비가 되지 않는다.
 
광양 위생처리사업소의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을 투입함으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분해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은 악취가 없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없다.
 
그러나 여타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이 존재하이 않는 인위환경에서 퇴비화를 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에서 악취가 나고,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나서 장시간 후숙 시키지 않고는 환원가스가 발생하여 토양은 부패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는 곳에는 반듯이 좋은 흙이 참여하여야한다. 따라서 퇴비화 시설에 토비를 투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② C/N비가 높은 원재료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일반적인 퇴비재료인 볏짚은 C/N비가 60~70이고 목질은 수백에서 수천에 이른다.
이들은 C/N비가 5~6정도인 균체가 분해시켜 균체의 탄소율과 근접하면 퇴비, 액비화는 종결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완숙퇴비의 탄소율은 10~20 정도이다.
 
충분히 퇴비화 되지 않는 C/N비가 높은 퇴비를 토양에 환원하면 작물과 미생물간에 질소의 쟁탈전이 벌어져 농작물은 질소기근을 일으켜 생육이 불량해진다.
 
③ C/N비가 낮은 축분뇨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탄소율이 7~20전후인 가축분뇨의 경우에는 그 자체가 탄소율만으로 보면 완숙퇴비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완숙여부의 판단이 어렵다.
 
그러나 유기물은 미생물이 이용하기 쉬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그대로의 상태로 토양에 환원하면, 토양속에서 급격히 분해되어 다량의 탄산가스를 발생시키고 동시에 산소부족 상태에서 발생하는 환원성 가스나 암모니아가스가 발생한다.
 
그 결과 농작물은 호흡장애를 일으키고 양분이나 수분의 흡수가 억제되어 생육이 불량해진다.
 
고형분은 볏집, 톱밥 등 탄소율이 높은 부자재와 혼합 발효시킴으로 문제가 크지 않으나, 액비의 경우에는 이 분해성 유기물을 충분히 분해하지 않고 토양에 환원하면, 축분뇨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환원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④ 그러므로 M.M.코노노와의 이론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분해시켜 새로운 부식물질을 만들어야 좋은 퇴비/액비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시골 농촌에 산재해 있는 두엄, 씨액비 저류조 등이 이와 같은 기능을 하였으나, 우리 조상들이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개발 전수되어 왔던 퇴액비 제조기술을 현대인들은 잃어버리고,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인위환경 속에서도 조상들이 하던 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면 좋은 퇴비/액비가 나온다고 착각하여, 국적불명의 불량 퇴비/액비를 만들어 토양에 환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곳에 국가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7. 퇴비의 품질 판단 기준 제안
 
퇴비/액비가 농작물 생산과 토양 이화학성에 대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를 밝히는 것은 오늘날 에 있어서도 흥미있는 문제임과 동시에 간단히 규명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알려져 있는 범위 내에서 퇴비/액비 품질의 판정기준을 열거하여본다.
 
① 치환용량 : (이온교환능) 좋은 흙 : 20me/100mg 이상 합격
                    (이온교환능) 나쁜 흙 : 5me/100mg 이하 불합격
※참고 성숙된 부식 : 600me/100g
           미숙 부식 : 20me/100g
           몬모리나이트 : 80~150me/100g
           카오리나이트 : 3~15me/100g
② 대장균 : 염소 소독 없이 불검출
③ 항균, 항생 기능 : 유해균에 대한 멸균기능이 있어야 한다.
    (살모넬라, 레지오넬라, 포도상구균, 대장균등)
⑤ 유해 중금속 : 불검출
⑥ 농약 : 불검출
   
8. 결론
 
① 앞서도 지적했듯이 예부터 시골에는 두엄이 있었다. 두엄은 흙위에 나무들을 얼기설기 얽어 놓아 공기유입을 쉽게 해두고, 그 위에 잡초, 축분, 음식물 쓰레기 등을 쌓아서 장기간 퇴적 하였다가 퇴비로 토양에 환원하고 있었다.
 
그 작업을 유심히 살펴보면 유기물 퇴적과정에서 흘러내리는 유기물을 빗자루로 쓸어 올리기도 하고 삽으로 퍼 올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행위는 두엄주변이 지저분하여 청소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좋은 흙을 유기물에 혼합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즉 부식물질 투입 행위였던 것이다.
 
② 농촌에는 똥통이 있었다. 그것은 흙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고 그곳에 화장실의 생분뇨를 직접 논밭에 뿌리지 않고, 일단 똥통에 넣었다가 퍼 올려서 농지에 살포하곤 하였다.
이것 역시 흙 속에 존재하는 부식물질과 유기질을 접촉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③ 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들 조상은 오늘날과 같이 과학지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전수되어온 체험을 통해 익혀온 퇴액비는 흙과 접촉시키는 것이 좋은 퇴액비를 만드는 방법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④ 과학이 경이적으로 발달되었다고 자부하는 오늘날의 퇴액비 제조시설은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물속에 유기물을 투여해 놓고 조상들이 만들던 방법을 흉내 내고 있으나, 악취가 나서 민원이 그치지 않고 천신만고 끝에 만든 퇴액비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토양환경에서 미생물의 대사활동이 인위환경에서는 미생물들이 같은 일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자료출처 : 녹색먹거리 서울협동조합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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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돌아오는 농촌 구축 “ 데이터 기반 과학 영농 관련 농촌진흥청의 디지털 농업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진청은 3월 23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 영농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 촉진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1. 농업 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
2. 농업 생산 기술의 디지털 혁신
3. 유통, 소비, 정책을 지원하는 디지털 농업
디지털 농업 촉진 기본 계획은 위와 같이 3가지 분야와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팜 등 시설 농업의 디지털 혁신 경험을 노지와 축산분야로 확대하자는 취지를 기반으로 10개의 10대 과제와 함께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농업 현장의 생육, 환경, 기상 및 수량 품질 데이터와 연구실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폭넓게 수집해 농업 R&D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예 분야에서는 노지에 민감한 채소의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 드론 등을 활용한 재배 면적 및 작황 조기 예측 기술을 개발해 수급 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익 직불제 안착과 농촌정주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 됐습니다. 디지털 정보를 이용한 귀농,귀촌 정착 지원과 농촌 3.6.5 생활권 데이터 구축으로 농촌의 정주 기반을 확충해 농촌으로 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합니다.
농진청은 노동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 생산의 자동화, 지능화 기술을 개발해 편리하고 수익성 높은 디지털 농업을 구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곡물 생산 향상을 위해 드론이나 자율 주행 등 자동화 기술 개발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육 단계별 최적 환경 관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네요.
농업기술 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고, 유관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농축산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8개 분야 12종 (농작물, 병해충 이미지) 등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개방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인데요. ^^
사실 정책의 발표는 실제로 농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는 멀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데이터 과학 영농이 실현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데이터 농업 시대에 발 맞춰 농민 분들이 알기 쉽게 관련 용어나 개념을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을 계획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년 3월 24일
[ 토양 ]
토양은 암석이 융기가되어 부서지고 풍화되어 생성되어진 유·무기의 물질이다.
토양은 작물의 생산에 아주 중요한 매개체이다.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입경과 조성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미농무성 분류로는 모래2.0~0.05mm, 미사 0.05~0.002mm, 점토0.002mm이하의 입도크기를 가지고 있다.
[ 토양의 입경구분과 조성]
토양을 구성하는 개체입자의 크기를 입경조성이라고 하며 이는 토성으로 나타낸다.
토양은 암편에서 분리된 각각의 조암광물을 이루고 있으며
풍화 시 2차적으로 생성된 미세한 점토 등의 혼합체이다.
토성은 토양조사 시 야외에서 간단히 조사되어질 수 있다.
숙련자는 12개 정도, 초심자는 아래 6개의 유형으로 분류 가능하다.
가.점토 : 모래감지가 안되고 수분을 머금고 있어 점성이 강함.
나.점토질 양토 : 약간의 모래가 확인되나 역시 점성이 강함.
다.양토 : 어느 정도 모래를 느낄 수 있으며 점성이 느껴짐.
라.사질양토 : 모래를 많이 느낄수 있고 점성은 별로 느끼지 못함.
마.사토 : 대부분 모래질로서 점성은 없다.
바.실트질 양토 : 모래질이 확인되지 못하고 점성도 없고 밀가루처럼
사각 사각한 느낌임.
토양의 무기입자를 모래, 미사, 점토로 구분하고 이들의 함량비에 따라 크게 식토, 사토, 양토로 구분되어지는데
토양은 양분을 지니면서 작물에 공급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 경운의 난이도 등 식물 생육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토양의 기본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양토와 양토에서는 대부분의 수종이 생장가능하며 토성에 따라 배수성, 통기성, 보수력 등 물리적 성질이 달라지게 된다.
[ 토성의 결정 ]
토성의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뉘어진다.
사토 : 모래의 함량이 많은 것
(※ 투수성, 통기성이 좋으나 가뭄을 잘타며, 양분이 결핍 된 토질)
사양토 : 사토와 양토의 중간 성질(모래, 미사, 점토가 고루 혼재)
양토 : 어느 입자군의 성질이 뚜렷하지 않은 중간 성질
식양토 : 사토와 양토의 중간 것
식토 : 점토의 함량이 많은 것
(※ 다량의 양분 함유, 화학적 성질은 좋지만 통기성, 배수성은 불량)
[ 토양 3상 ]
토양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상태는 고상상태인 무기물과 유기물, 기상상태인 공기(기체)를, 액상상태인 수분를 이야기 한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상상태가 50%, 액상상태가 25%, 기상상태가 25%정도로 토양을 구성하고 있는 토양이 식물이 자라는데 알맞다고 보여진다.
토양은 토양광물인 무기물과 유기물인 고체상태의 입자인 고상과 그 사이의 공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극에는 다양한 용질이 녹아 있는 액상(토양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 및 그 밖의 대기 구성분이 함께 있는 기상으로 채워져 있다.
결국 토양의 고상, 액상, 기상을 포함하고 있는 3상계이므로 이를 토양의 3상이고 아래의 분포를 참고하면 된다.
고상 : 50%(무기물 45%와 유기물5%) + 액상(토양수)30~35% + 기상(공기성분) 15~20%
고상의 비율이 높은 토양은 고형입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공극(액상과 기상)의 비율이 줄어들기에 뿌리자람이 불리해지고, 물, 양분, 공기가 들어갈 공간이 적어진다.
[토양의 밀도와 공극]
토양의 용적밀도와 공극률은 반비례 관계이다.
예시로 일반적으로 산림토양의 전용적 밀도는 낮지만 벌채기계 등이 토양에 답압이 가해진다면 상대적으로 토양 내 공극률이 줄어들어서 용적밀도는 높은 토양이 된다.
토양의 밀도는 단위 부피당 토양의 잘량인 입자 밀도와 전체 토양 부피당 질량인 전용적 밀도로 나뉜다.
입자밀도(진비중)는 토양공극을 제외한 토양 고체가 차지하는 질량으로 1㎤에 대한 g수로 표시한다. 토양입지밀도는 진비중이라고 하며
토양상태와 관계없이 일정하며 보통 265mg/㎤이다.
토양 전용적 밀도(가비중)는 공극을 포함한 토양의 단위 부피당 건조 토양의 질량을 말하며 토양의 상태에 따라 1.1~1.4g/㎤의 값을 갖는다.
즉, 전용적 밀도 = 토양의 무게/토양의 용적
화산재에 의해 형성된 토양 : 0.55g/㎤
화산회토(유기질 토양 또는 유기물 함량이 높다) : 1.0g/㎤이하
경작토양의 평균 : 1.1~1.4g/㎤
일반적 경작토양 : 1.3g/㎤
일반 토양 : 1.2~1.35g/㎤
식질토 1.4g/㎤
식양질(점토함량 18%이상) : 1.4g/㎤ 이하(논 토양)
사양질(점토함량 18%이하) : 1.5g/㎤ 이하(논 토양)
식양질(점토함량 18%이상) : 1.5g/㎤ 이하(밭과 과수원)
사양질(점토함량 18%이하) : 1.6g/㎤ 이하(밭과 과수원)
사질토 :1.6g/㎤ 이하
※ 1.6g/㎤이상일 경우 뿌리의 신장을 저해함.
공극이 없는 암석 자체의 밀도 : 2.65g/㎤(2.5~3.0g/㎤)
[ 토양의 공극 ]
토양과 유기물 입자사이에 물이나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틈새를 말한다.
[ 토양의 입단 ]
토양입자가 하나하나 독립적 존재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입자들이 양이온, 유기물, 철산화물, 탄산염, 미생물 분비물 등에 의해 결합되어 하나의 큰 입자로 뭉쳐져 있다.
[ 토양의 입단 구조(떼알구조) ]
토양입자가 모여 입단으로 형성된 토양의 물리적 구조,
이 구조는 홑알 구조보다 생산성이 높은 편이다.
[ 토양의 단립 구조(홑알구조) ]
토양 사이의 공간이 작아 공기나 물이 잘 통하지 않는 구조
※ 작물의 뿌리 호흡을 어렵게 하여 결과적으로 식물의 성장 저해
따라서 입자가 굵은 떼알구조의 토양은 홑알구조의 작은 토양공극들을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동시에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커다란 입자를 형성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보다 큰 토양 공극을 만들어 낸다.
다시 말하자면 토양 공극율이 커진다는 것은 곧 통기성과 배수성의 향상을 의미하며 이는 뿌리의 산소호흡에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에 모세관수의 함수량 또한 늘려주어 통기성을 지니면서도 보수성 또한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산성토양은 토양의 떼알구조를 서서히 무너뜨리기에 뿌리호흡과 성장을 어렵게 만든다.
이럴 때는 알칼리성 석회 또는 규산 시비를 통해 산성토양을 중성 또는 약알카리성으로 개량하여 토양의 입단화를 촉진해야 한다.
[ 토양 공기 ]
토양의 공극을 채우고 있는 기체이다.
대기와 순환하지만, 토양공기의 조성은 토양 중의 수분과 산화·환원조건, 미생물 활동 등에 따라서 대기의 조성가 차이가 있다.
대기는 질소 78%, 산소 20%, 이산화탄소 0.3% 및 기타 원소 2%로 구성되어져 있으나.
토양공기 중에는 미생물 호흡에 의해 산소는 적은 반면 이산화탄소가 많고 수분이 조금만 있어도 상대습도가 90%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수분이 많은 상태로 오래 유지된 토양에서는 산소공급속도가 소비속도보다 느려 토양공기 중 산소의 함량비가 적어진다.
토양공기 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는 양은 산소가 줄어드는 양과 비례한다.
호흡과정에서 한 분자의 산소가 소모되면 한 분자의 이산하탄소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공기 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함량을 합하면 약21%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대공극이 많은 토양에서는 산소확산율이 커지고 소공극이 많은 토양에서는 산소확산율이 작아진다.
토양 공기 중 산의 함량에 따라 작물의 생육 상태가 달라지게 되는데
통기성이 불량한 토양에서는 나무 뿌리 발달이 토양의 표층에 한정되기 때문에 생육이 빈약해진다.
[ 토양수 ]
토양수는 토양의 공극을 채우고 있는 수분이다.
토양수는 화학적·물리적 및 생물적인 작용을 촉진하고 영양분의 용매로서 작용하며 증산·침투·증발·유출 등으로 인해 토양으로부터 소실된다.
토양이 수분을 보유하는 힘을 흡착력이라 하는데 토양 표면의 물 분자에 대한 흡착력과 물 분자 상호간의 인력이 합해져 나타난다.
토양수는 모세관수, 결합수, 중력수 등으로 나뉘어진다.
토양수는 일반적으로 다음 세가지로 구분되어진다.
가. 흡습수 : 흙 입자 표면에 고착된 얇은 막 모양의 물
(중력·모관력에서는 이동하지 않고 가열에 의해 제거할 수 있는 물)
나. 모관수 : 모관력에 의하여 유지되는 물
다. 중력수 : 중력에 의하여 흙입자 사이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물
[ 토양의 C.E.C(양이온 교환능력) ]
토양의 양이온 교환능력이 커지면 암모니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비료 성분을 흡착·보류하는 힘이 커져서 비료를 좀 과다하게 시비하여도 작물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 비료성분의 용탈이 적어서 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가 늦게까지 지속되며 토양의 완충능도 커지게 된다.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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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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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운 天使(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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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느 선배님을 만나
사람의 등급에 대한 대화를 하다가
그 선배님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설악산 지게꾼인 임기종 씨인데,
TV에도 몇 차례 나왔다고 했습니다.
   ╭//////ヽ
    (〃ハノノ彡 )
     ) ◕`  👂 )
  ╰ )  
        ︶) .. (
◢ ⚜ ◣
╭🔱🎖 ꙰ ➿ྀ ꙰ྀ (임기종씨)
TV를 잘 보지 않는 저는
“그 분이 누구 인데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40년이 넘도록 설악산에서
지게질 만 한 지게꾼이고,
키가 160cm도 되지 않고,
몸무게는 60kg도 나가지 않고,
머리숱은 듬성듬성하고,
이빨은 거의 빠지거나 삭아서
발음까지 어눌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열여섯 살 때 처음으로 지게질을
시작한 이후 40년간 오직 설악산에서
짐을 져 나르고 있고, 그 삯을 받아서
정신지체 2급의 아내와 그 아내보다
더 심각한 정신장애를 가진 아들을
부양하고 사는 山 사나이라 했습니다.
맨 몸으로 걸어도 힘든 산길을
40kg이 넘는 짐을 지고 날마다
산을 오르는 임기종씨.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12번이나
설악산을 오르는 사람입니다.
설악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상인들과 사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져다주고 그가 받는 삯이
한 달에 150만원 남짓 이라고 했습니다.
한 달에 150만원. 누구에게는
이 돈이 별 것 아닌 돈일지 몰라도
그는 충분한 돈이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장애인이라 정부로부터
생활 보조비를 받기 때문에
부족한 가운데서도 생활이 가능하고,
술 담배를 안 하고 허튼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 먹고 사는데
불편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낱 지게꾼에 불과한 그를
많은 사람들이 작은 거인이라고 칭송하는
까닭은 그가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십년이 넘도록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요양시설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독거 노인들을 보살피고,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신이 번 돈
모두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임기종씨가 그렇게 사용한
돈만 수천 만 원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힘들게 일을 하지만 적어도 땀 흘려서
번 돈 만큼은 내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임기종씨의 이 말에 저는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연봉이 수억 이네
수십억 이네 하는 사람들도
하기 힘든 것이 남을 돕는 일인데
날마다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오롯이 남을 위해 사용하는
그의 선한 마음이
한없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山을 오릅니다.
자신이 지게를 짊어지지 않으면
휴게소 상인들이 장사를 할 수
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날은 가스통을 4개나 짊어지고
山을 오르기도 하고,
어떤 날은 100kg이 넘는
대형 냉장고를 통째로 짊어지고
山을 오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지게를 지는 요령을 몰라
작대기를 짚고 일어 서다가
넘어지기 일쑤 였습니다.
너무 힘들어 몇 번이나 그만 둘
생각도 했죠.
하지만 배운 게 없고 다른 재주가 없으니
육체일 밖에 할 것이 없었어요.
그때는 내 몸뚱이 하나
살아내는 것도 쉽지 않았거든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설악산을 오르니
이 세상에 나보다 설악산을 더 많이
오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매일 오르지만
지겹다는 마음은 전혀 없어요.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철마다 설악산의 풍경은 바뀌니까요.
그러니 고맙지요.”
그는 조실 부모 했습니다.
열 살이 갓 넘었을 때 부모가 연달아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원체 가난한 집안이었기에
남겨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6남매의 셋째였습니다.
그렇게 남겨진 6남매는
제각기 자기 입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도 못 마친 그는
남의 집 머슴살이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돌고 돌아
설악산 지게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지게꾼 선배로부터
정신지체 2급에다 걸음걸이도
불편한 여성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 선배는
“이런 여자는 자네와 살림을 살아도
결코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의 아내는 일곱 살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여자를 소개해준 것은
내가 별 볼일 없어서 그랬겠지만,
어쨌든 그녀를 처음 보는 순간에
어찌나 애처롭던지요.
저런 몸이니 그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구박을 받았을까 싶어서~
따지지 않고 내가 돌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와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으니
많이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자신의 팔자로 받아 들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돌보지 않으면
그의 아내는 도저히 살 수없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끝까지 그녀를
돌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들 부부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말을 못했고 아내보다
더 심각한 정신장애 증세를 보였습니다.
아내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으니
그 아이의 뒤치닥꺼리를 하려면
자신이 일을 그만둬야 했는데
그럴 형편이 못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를 강릉에 있는
어느 시설에 맡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데려다 주고 떠나오는데
그는 ‘나만 편하려고 그랬다’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달차에 과자 20만원 어치를
싣고서 다시 발길을 돌려
시설로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그 과자를 먹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자신이 훨씬 더 기뻤답니다.
그때 처음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 사람만 기쁜 것이 아니라
자신도 기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임기종씨는
지게일로 번 돈 모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40년 동안 설악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였지만, 설악산 말고 다른 산에는
여태껏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임기종씨.
옛날 어느 전설에 하늘에서 천사가 설악산에 목욕하러 내려 왔다가 미처 올라가지 못한 천사 한 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임기종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있는 것이 부족하다며
늘 더 가지려고 바동거리며 사는 우리.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으려고 하는 우리.
배 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우리.
이고지고 갈 것도 아닌데
우리는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놀고,
너무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하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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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감동글~ 💞
🕊
🌳᜴ᭂ︵(🦉⏜ 🦜
⏝⃝🐌🌱⃠ᭂ҉🦨🏕꧂
23년 5월 4일
3
2
Farmmorning
행복찾기
매일 황금알농법
강의 듣기를 시작해서 제 소견으로 건강으로
가는길 안내합니다.
젊을때는 그래도 맑은피에 에너지가
넘쳐서 평생 건강할 줄 알았는데 세월뒤에는 이곳저곳
망가지고 수리하면
견적도 많이 나오는
법인데 다니는 종합병원 신세는 면하고 살아야 행복도 즐거움도 누리면서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사는게
괴로움이 됩니다.
내 몸 스스로가 힘들면 우울증에 삶에 무기력함을
동시다발로 느끼게
되는데 거기에 따라오는 저승문도
열렸다가 닫히는
반복생활 변화가 없으면 희망의 끈도
미약하게 됩니다.♡
건강찾기
먼저 서술한 화분가루 준비는 필수
이제 몸에 축척된 오염원을 청소해야
되는데 이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중금속은 해독을
콜레스톨은 분해를
혈관청소는 양질의
미네랄로 대처하면
되는데
몸속에 집착된 중금속 해독은 지구상에 유일무일한
유기 게르마늄이 있으면 40~50일이면 해결할수 있는데 유기게르마늄을 어디서 구입해야 되는지 알면 쉬운데
그렇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구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길이 막혀서 저도 지금 찾고 있습니다.
콜러스톨을 분해하는
성분은 레시딘 샤포닌인데 이를 얼마나 복용해야 할까요.
혈관에 쌓이면 고혈압 배살에 쌓이면 비만 췌장에
싸여 인슐린 샘을 막으면 당뇨성 질환
오장육부 구석구석
마다 방해가 되는 이 놈은 과하면 적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자 공부하고 그 길을 찾아 보세요
참고로 샤포닌은 인삼에 레시딘은
콩에 있습니다
마늘 양파 율무 등등에도 미량요소가
있지만 치료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고
인삼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약으로 건강을 의존하시면 답이 없습니다.그저 유지만 할 뿐...
참고로 저는 지금까지 양약은 복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반드시 방법이 있을겁니다.
23년 6월 20일
# # # 자두에 대해서 본인이 농사를 경험한것과 판매한 경험등을 수필 형식으로 올려 보겠읍니다 내용 중에는 현재의 사실과 차이가 날수도 있으니 다만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판매 부분에서는 다른 품종의 과일도 해당 될 수도 있읍니다 지금은 고향 김천에서 형님이 자두농사를 만평정도를 하다가 시의 주력지원 작물인 샤이머스컷 포도농사를 적극 지원 하고있어 자두를 포도나무로 교체중이나 일부는 자두를 아직도 재배하고 있는데요 과수농사를 수천평 하다보니 가지치기는 1월이 시작되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위낙 일감이 많다보니 적당한 시기를 선택할 겨를도없이 혼자서ㆍ인부도 쓰지않고 합니다 또한 아무나 자를 수 있는게 아니라 기술이 있는 사람이 해야하기 때운에 혼자합니다 기술자를 쓸려고해도임금도 더 비싸고 구하기도 싑지는않아서ㆍㆍ왜냐하면 가지치기 기술자가 많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본인의 농장들이 있어 본인거 해야 하니까요. 부지런히 하연 농사철 오기전에 끝납니다 그와 중에 부녀자나 노인은 추워도 자른가지를 주워 모읍니다 그 다음은 퇴비는 틈나는 대로 과수원에 무작위로 흩어 놓습니다 봄에 땅이녹으면 토양살충제 복합비료(과수전용) 붕사조금 석회 조금 뿌리고 앝게 로터리를 칩니다 3월초가 되면 미리 준비해놓은 기계유제를 바로치고 한달후 바로 시기를 놓치지않고 유황을 칩니다 같은 시기에 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면 깍지벌레나 갈색 매미충 등 각종 해충이 상당히 제거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시기별로 해당 농약을 칩니다 완벽 하게는 제거가 안 되지만 일부는 존재하고 있고 과원 주변에서 번식 하여 이동해 오니까 추가로 치는겁니다 ss기라는 농약치는 장갑차같이 생긴 전용 차량이 있어 한번만 지나 가면 과수원이 농약 물안개에 덮힙니다 묘목을봄에 꽃이 피고 서리가 아직도 내리면 꽂은 낙과 합니다 큰 과수원에서는 별 대책이 없어요 꽂이지고 열매가 형성 되면 잎이 나오는데 이때 부터 벌레가 부화하여 활동하기 시작 하는데 이때 갈아먹어도 죽고 피부에 닿아도 죽는 겸용 일반 살충제를 칩니다 잠깐 ! 봄이 왔으니 묘묙에 대해서 언급하면, 자두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조생종.중생종.만생종.이 있고 품종도 다양합니다 자두는 자가 수정이 잘 안됩니다 잘 되는것은 신품종 몇종 밖에 없어요 그래서 수분수가 필요 합니다 묘목을 심을때는 수분수를 더물게 섞어 심어야 합니다 수분수란? 품종이 서로 다른 나무를 심어 꽃가루가 다른나무 꽃에 날아가서 수정을 도와주는 역활을 함 # 수분수로 적당한 품종은 피자두.와 홍자두로 알고 있읍니다 앞전얘기 ! 조생종의 대표적 품종은 대석이 있는데 요즘은 대석(보통). 신품종왕대석을 많이 심는데 수확은 6월 20일경이면 가능합니다 조생종은 보통 일찍 수확을 보기 때문에 구가 크게 자라지는 않고 익습니다 중생종으로는 다른 종류도 많으나 후무사(.7월중순~8초수확) 홍자두.가나조생 .수박자두 피자두(후무사끝나고 익기 시작)태양.등이 있는데 이들은 익는시기가같은종도 있고 조금씩 다른 종도 있읍니다 피자두는 푸르다가 익어면 검붉음 속은 핏빛. 수박자두는 겉은푸르나 속은 빨간색.홍자두는 신맛이 다른종보다 강하고 잘 익은것은 무척 달콤함.만생종으로는 대왕 .추희가 있는데 대왕 다 따내고 나면 추희가 익습니다 대왕은 후무사 .태양 따내고 며칠이면 익습니다 가나조생.수박자두.홍자두등은 후무사와 비슷한시기에 익습니다. 묘목의식재 거리는 10~11미터 간격으로 심었어요 원만한 좁은 땅에는 몇 주밖에 못심습니다 20~30년 동안
자라면 넓지도 않고 가지끼리 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도 나무사이로 농기계 로타리도치고 농약 차도 다니고 작업이 원활 합니다 너무 비좁게심으면 병.충도 더많이 생기고 바람불면 가지끼리 부딪쳐 과일도 떨어지고 상처나고 햇볕도 적어지고 관리 하기도 힘도 더 들고 부작용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수확이 썩 많은것도 아닙니다 과원에 고라니가 들어오면 안됩니다 그는 자두잎을 무척 좋아합니다 자두가 잘 익은게 주렁주렁 달리면 낮은 가지는 무거워 밑으로 축 쳐지면 특히 비맞으면 더심함. 고라니가 자두잎을 입에 물고 잡아 당기면 가지가 출렁하면서 자두가 우두두둑 떨어지는데 자두는 떨어지면 모래 박혀 못쓰고 얼들거나 깨져서 못씁니다 비쌀땐 5키로 한박스에 5~6만원에 팔았는데 몇번 그러고 나면 몇 박스가 사라집니다 수시로 그러면 머리 뿔이 납니다 자두는 수분이 엄청 많은 과일입니다 익으면서 제일 많이 크집니다 가물지 않게 수분을 공급 해야 좋고 장마때처럼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싱급고 맛이 없고 과가 터지기도 합니다 자두의특징은 새콤.달콤한 맛에 매력이 있는겁니다 비온 후에는 4~5일 후에따는게 좋습니다 당도가 올라갑니다 수확기에는 관수를 적당히 해야 맛있습니다 판매용으로의 수확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갈 때까지의 유통기간을 잘계산 해서 좀덜 익은것으로 따고 내가 먹거나 동네 친구는 잘익은거 골라 줍니다 포도나. 감. 베리. 자두등은익으면서 고유의 하얀 분이 생깁니다 이것이 지워지지 않게 최대한 신경을 써서 포장해서 시장에 나가야 가격을 잘받습니다 엄청 중요한 일입니다 도매상이 관심이 집중됩니다 다음은 판매 경험을 언급하면 김천에는 농협 공판장을 피롯 중견 기업체가 운영하는 농산물 공판장이 3개소가 있는데 개인농가가 직접 수확.포장하여 차에싣고 정해놓은 경매시간 전에 경매공판장에 차가 들어가면 직원들이 차를 유도해서 진열 경매대에 특.상.중.하 등 잘 정리 해서 쌓아두고 상품이몇개? 중품이 몇개? 하품이몇개? 이런식으로 품목.수량. 물주이름.등을적은 물표를 줍니다 잘챙겨야죠!구좌번호도 주면 자동으로 입금도 해줍니다 시간이흘러 경매가 시작되면 고객대기실 창구에 자판 커피마시고 있으면 모니터에 물주 이름이뜨고 자두가 상품이 몇개 중품이개 하품이몇개 각각 가격이 나오고 낙찰되면 낙찰도 표시도 뜨고 그러면 구죄번호 제출했으면 바로 입금이 들어옵니다 만약 판매가가 맘에 안들면 창구에 유찰 신청해서 다시싣고 나와서 다른곳에 또는 다음날 재경매 할수도 있읍니다 허나 이것은 이미 신선도가 많이떨어져 지금보다 더받기는 쉽지는 않아요 다음날 동네사람들 만나 보면 누구네는 어느공판장에 갔더니 가격이 잘 나왔더라 하는것도있고 어느지방.어느지역.같은지역이라도 경매에 의해 이루어져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은 차이가 당연날수 있읍니다 그러니 경매 참가 희망 농민은 물건을 싣고갈때 경매장을 세세히 둘러보고 남들의 물건도둘러 보고 포장상태.방법도 보고 나보다 물건이 좋으면 그 농사 잘지은 사람도 만나면 농사법도 물어보고 사교도 좀하고 어떤 물건들이 나오고 있는지 보고 가격이얼마에 거래되는지도보고 거기에는 구경거리도 배울것도 느낄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저와형님은 과거 자두박스를 공장에 주문을 6천개 했는데 직원이 이동네 저동네 각종 과일박스를 주문을 받으러 다니더라구요 박스는 공통그림이 들어가지만 전화번호를 박스에 인쇄해 달라고 요구하여서 사용해서 출하가 시작됐는데 경매가 시작되고 물건이 전국으로 퍼져 박스에 전화번호가 있어 제주도 .강원도에서도 개인 전화 주문이와서 택배로 보냈읍니다 과일 따기. 과일이 익어가기 시작하면 무척 바빠집니다 볕이 뜨거우면 더빨리 익습니다 과일따는날은 새벽에 어두울때 사다리.바구니를 싣고가서 날이새면 따기 시작해서 오전 9시면 철수 합니다 과일이 열받기 전에 시원할때 따기위해서입니다 집에 오면 식사를 빨리끝내고 선별.포장해서 경매장으로감니다 11시쯤경매가 시작 되고. 경매가 끝나면 점심을 사먹고 생활용품좀사고 집에와서 더운데 일도 못하고 낮잠을 좀 자고 오후3~4시쯤 또과일을 따기 시작하고 해가 기울면 바로 철수합니다 어둡기에는 아직시간이 남았어도 철수합니다 빛이 없어면 잘익은 과일의색깔 구분이 잘 안되 할수 없읍니다 이렇게해서 집에오면 밤늦게까지 아주밝은 전등을켜고 선별.포장을 합니다 상중하 표기도하고 주인이름도 기재하고 수량도 파악합니다 높게 적재하지않고 1.2단만 쌓습니다 틈나는대로 빈박스를 많이 접어 놓습니다 다음날 또 새벽에 수확하여
오전에 선별.포장한 자두와 어제 작업한 자두를모아 공판장에 가면됩니다 선별포장할때는 크기가 어느정도 일정해야 하며 껍질이 아주 작은 구멍이라도 나면 과즙이 베어나와 상품성을 망치기 때문에 담으면 안되고 . 긁힌 자국이나 흠집이 있는것도 골라 내어 담아야 하고 포장단위의 무게도 절대 미달은 안됩니다 , 자두도 다른과수 처럼 충과.병이 많이 옵니다 그때 마다 미리 예방 하고 방제를 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는고향에 농지를 형님에게 임대하고 경기도 안양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의 땅을 700평정도를 임대 하여 각종 과수및 채소를 심고.연구하면서 경작을 하는 중이고 김천에 일년에 몇번씩 내려가 도와주고 올라오곤 한지가 40 년이 다되어가네요 여기서는 농작물을 지인이나 .동네에서 판매 하는데 늘 물건이 모자랍니다 이제 정년도 6~7년이면 퇴직입니다 퇴직하면 고향으로 내려가 퇴직금으로 땅1000평정도 더 사고 샤인머스컷을 형님에게 기술협조얻어 전문으로 경작 해볼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계속 채소 과일도 경험하여 먹거리도 자급자족 할려고 합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전혀 모르는 초보님께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
22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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