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자연산 농어 껄떡이 800g전후(손질후 중량 4마리)와 1kg(손질후 중량 4마리). 청정해역 완도 어망에 잡히는 농어 새끼를 일명 껄떡이라고도 합니다. 을릉도에서는 연어병치, 독도돔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자산어보>에서 걸덕어라고 칭한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도 인근에서 4월초~5월초중순까지만 잡히는 어종입니다. 농어새끼이며, 얼마전에 직접 구워서 먹어보니 그 맛이 최고라서 팜모닝 가족들에게 소개합니다. 마리당 사이즈는 200g(손질후), 20~25cm 크기와 250~300g(손질후), 25~30cm입니다. 저희 큰 누님이 지인들에게 추천하여 큰 호평을 받은 생선입니다. 손질(아가미,지느러미 등 제거)후, 국내 천일염으로 밑간을 하였습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기기로 구워서 드시면, 고등어나 다른 생선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