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보양음식이 민어입니다. 얼마전 “철인왕후”라는 드라마에서 중전이 대왕대비에게 올린 음식에서도 알려진 바 있습니다. 과거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어가 지금은 사계절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큰 민어는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직장다닐때 점심에 민어탕을 먹으면 한그릇에 3~4만원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저렴하게 준비했습니다. 민어를 필렛으로 보내드리면 배부르게 드실만큼 민어회로 드시고,(물론 부레는 먼저 드시고) 남는 것은 머리,뼈 등과 함께 지리탕으로 드시면 됩니다. 모든 부위는 진공비닐포장을 해서 보내드립니다. 민어죽,민어전도 좋죠. 가정에서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녹여서 민어회로 드셔도 좋을 정도의 상태만을 보내드립니다. 대민어(9~10kg)를 드시고 싶어도, 가정에서 냉동실 공간이 협소하여 드시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대신 보관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10kg 대민어를 1회차 배송에 2kg 정도를 배송하여 드시고, 남는 분량(3~4kg)은 저희가 3중 비닐포장하여(구매자 태그 부착) 보관하다가 다음번 배송일자를 알려주시면 배송해드립니다(추가 2회에 한하여 배송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