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완도 인근에서 선장님이 직접 잡은 민어입니다. 우럭도 마찬가지이구요. 민어는 평균 45~55cm 수준이구요. 우럭은 20cm 전후입니다. 두가지 생선 모두, 잡은지 24시간 이내에 손질(내장.아가미,지느러미 제거)하고, 신안 천연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완도 신지의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의 해풍에 4~5시간 말린 꼬들꼬들한 식감의 민어 및 우럭입니다. 민어는 탕으로 드실 것을 추천하며, 미역국으로 끓여 먹어보니, 쇠고기 미역국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어요. 우럭은 역시, 매운탕이죠. 크기가 크지 않지만 2인용 매운탕으로 적당한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