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창원,구례등 남쪽보단 1주일정도 늦겠지 생각했더니 숙기가 그쪽하고 비슷하게 나오네요 9월초 노란빛 조금 돌때 맛을 보니 모르고 먹으면 배라고 착각할정도네요 올해는 판매할 생각을 안했어 준비를 못했습니다. 주먹만하게 큰거 보니 준비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반정도 수확해 주변에 나눠 주고 남은거 빨리 수확해야겠습니다. 몇몇개 벌써 붉은빛이 들려합니다.

텃밭에 감나무 2종류있습니다 대봉치고는 굵기가 탁구공 크기이며 단감이지만 해볕받는시간이 짧아서인지 10 월이지나도 약간 텁텁함니다

작년 탄저병으로 폭망했어요 감말랭이 만는 공장에 10월 마지막주 수확하려다 기다렸지만 600상자 최다수확과수원에세 30상자만 수확 8월말까지 8번 농약했는데 9,10월 홍시 다 되어 떨어져 버려 폭망으로 우울! 올해 다시 농사 지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