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간다기에 무우 뽑고 홍무우 알타리도
뽑아서 김치 담는다고 하는데 오후부터 비가 내림니다.
노지홍고추 수확하다가 소나기성 비가 내려서 포기하고 집에서 잠시
막걸리 한 잔하고 비닐하우스에 홍고추 조금 남은것 낼까지 마무리
해야 뎔 것 같습니다.
어제 김장김치 50포기 담는데 마을
분들이 많이 오셔서 조금씩 나누어
주느 라 집사람 고생 많이 했습니다.
김치작업 끝날 무렵에 동생들이 찾아와 없는 소주 막걸리 마시다가
부족해서 큰병 소주 사와서 조금 남겨놓고 마셨는데 돼지고기 수육을
안주 삼아서 평소보다 많이 마셨습니다.
소주는 잘 안마시는데 어제는 과음을
했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고 건강하교 즐겁게
오손도손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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