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배추 정식. 한 달 4일차에요 비가. 너무와서. 무름병 몇 포기. 무름병약을. 치긴 했는데 게속. 비가 오네요 비. 때문에. 약을 못. 치면 미생물과. 바닷물을 쳐야. 겠어요

10월의 서서히 마지막이 가까워 지는 아침 출석합니다.

배추와 무우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른 치아중에 하나씩 썩은이가 있어 뽑듯이 무름병이 온 녀석들이 끼어있어 뽑아내고 살균제도 살포했네요. 마지막으로 셀파원예도 한 수저씩 나누어주고 나니 하루해가 저뭅니다. 다른 날 찾아가보면 나보다 더 빠르게 많이 커있을거고 많이 의젓해 있을겁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부디 건강해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