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우스 샤인머스켓
마직막 수확을 끝냈습니다
직거래로 판매하니 공판장 시세보다는 괜찬게 받았습니다
이제는 내년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포장박스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박스 공장에 문의하니
농협을 통해서 하라는데
여긴 포도 짓는 사람이
없네요

포도나무 지주대를 최신식으로 설치했어요.
내년에는 기대가 많이됩니다

태풍으로 쓰러진거 정리하고 세워주러 가야합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마누라가 점심으로 막걸리랑 수육을 준비해준다고 하네요. 

농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