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을 김장 배추 가꾸기가 어려운 해 입니다. 저로선 노지 배추 가꾸기 위하여 씨앗으로 뿌렸는데 배추 씨앗이 싹이 트지 않아 실패하고 묘종판을 사왔어 심었더니 뜨거운 태양에 반은 말라 죽어버렸어 다시 반판 사 왔어 심었드니 또 죽어 다시 또 반판 더 사 왔어 심었는데 매년 심어온 배추 양의 60% 정도 살아 남 은 것 갔습니다. 올 해는 배추 키우기가 정말 어렵 습니다. 죽지 않고 남은 배추가 이렇게 살아 남았습니다.
안타깝네요.
몹시도 무더운 기온 탓에
모종 배추가 화상을 입은
님들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저의 경우는 비닐 구멍을 좀 넓게 찢어서 심었고 달팽이 접근을 막기 위해 왕겨 대신 참깨 꼬투리로 구멍을 덮어줬는데 햇빛 차단에 효과가 있었는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