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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 영농일지
전북무주
이충헌
농부가 되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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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T13:31:41Z
- 날씨가 무척 가물어, 계곡물이 바닥난지 몇일인데도 일기예보는 비가오는 것으로 되어있는데도 오락가락하고 있다 . 하늘도 무심하다. 배수로 정비도 하고 물도주며 하늘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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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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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재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뜨거워요. 올해 김장 비쌀것 같습니다. 내년 부터는 해가림을 해 줘야겠어요. 성장 차이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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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에가서 잘크고있는지보고 다른작물을 둘러보고만왔다 비가 밤에온다고 하여 물을 주지않고왔다 ‥ 일기예보를 믿어볼까한다 ‥ 비가 많이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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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하루하루 달라지는데 비가 안오네요 가뭄이 오래가는것같아 어제부터 스프링쿨러로 물을 주기 시작하였네요 살충제와 무름병 칼슘제는 두번 줮는데 이상없이 크도록 잘 관리해야겠지요 비료도 이제는 주면 배추가 써요 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기에 어제는 고추도 뽑앗구요 지금부터 익는 고추는 막장담근다고 지인이 달래서 나눔하려구요 바쁜 가을에는 건강챙겨가며 일해야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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