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깨밭 비닐멀칭작업 완료 원래고추핀으로 해야하는데 다 떨어져서 임시 방편으로 철핀으로해서 잘 찢어짐(철핀은 제초매트용임을 참고) 하지만 비닐 멀칭으로 잡초 숨죽이고 있어서 과습과 고온으로 잡초들이 다 죽으면 밟고 다닐수 있을 듯 잡초로인한 벌거지들도 눈에 띄게 줄어듦
2. 쪽파밭쪽 스프링클러 선택관수 ㄱ자형으로 60도 정도의 각으로 왔다갔다함
3. 들깨 부실모종 원형 스프링클러 관수로 밸브 하나만 살리고 돌리면 넓은 범위 관수가 가능해서 굳이 점적테이프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짐. 20간격 점적테이프는 내년 블루베리 소규모 입목시에 설치예정
4. 비닐하우스 앞 출하용 차를 대기 위한 차량용 발판 설치 및 배수로 배관 매설, 성토를 하였으나 발판이 살짝 부실해서 건설용 비계를 공수 해올 예정. (접근금지 비닐 설치 ㅋㅋ) 사진은 나름의 배수로 중간 맨홀 ㅋㅋ
5. 배수로 유량이 넘칠 경우의 예비 배수구도 확보
6. 밭 들어오는 진입로가 좁아서 동네분들이 차를 못 돌리시길래 들어오는 입구에 흙을 제거 해드리고, 통행로를 보수해드렸더니 어떤분이 칭찬하며 지나가 주심 ㅎㅎ 삽질 200번정도 한듯 제거한 흙은 보수하는데 씀
7. 잡초액비 농축액을 배수로 물과 섞어서 들깨, 배추 종자에 웃거름으로 2회 살포(들깨밭 안쪽은 못침). 사진은 스프링클러 호스로 물 받는 사진.
배추밭은 따로 약치신다고해서 금성농협에 재고가 있을진 모르지만 무름병 올거같으면 가드랑 또는 무름탄 쓰시라고 함 발생초기에 1000배 희석 경엽처리해야 한다고함 주말동안 온몸이 알배김 상태 유지 끝.
ps. 새벽에 일어나서 밭 다녀오는게 매일은 아니지만 일상화되었는데 저녁에 운동이나 야근을 심하게하면 못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