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을 분들과 돼지고기 삶아서
논에 심은 상추 결구배추 쪽파 갓을
준비해서 소주 한 잔 했었는데, 오전에
잠시 홍고추 채반에 놀어 놓은것 건조기에 건조 시키려고 했는데 아직
미숙한 풋고추가 있어서 그대로 두고
마을로 왔어 채소류 준비해서 같이
한 상 차려서 오후를 보냈는데,평소에
소주는 잘 마시질 않는데 , 분위기 때문에 한 병은 마신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으도 속이 괜찮은것 같아서 밥 먹고 동네친구랑 형님과 또
초피나무 캐러 갔다가 50그루 정도 캐서 오는길에 식당에서 동태탕 먹고
남은 오후에 준비한 초피나무 심었습니다.
늦게까지 심었는데 못다심고 낼 오전에 마무리하고는 비닐하우스에
홍고추 수확하고 채반에 있는 고추는
건조기에 건조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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