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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장점부터 적심후 밑에서 부터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잎은 따주고 있습니다만.

일찍 심은것은 잎이 다 따져서 깨집이 1~2터지면 베어 소농이라 자작으로 제작한 '이동 간이식 건조대'에 넣어 말리면 깨가 밑으로 떨어져 그릇에 모이면 담게 되네요.

잎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나 말려서 털때 잎부스러기가 많이 나오고, 잘라 모을때 잎파리가 옆에 걸려 익은 깨알이 일부 떨어지는 불편한점도 있고,생식성장을 빨리마무리 하는 장점도 있네요.

잘 말려서 소독을 하신 후에, 검정봉지에 담고, 신문지로 감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두시면 가능합니다.

열매밎친걸로약30~35마디적심하세요

손댄김에 적심까지 했습니다.
관리할 시간이 부족해요.ㅎ
그냥 열린거만 수확해서 소소하게 챙기럽니다.^^

말리실 때, 일반 식초를 물에 반반씩만 섞어서 분무기로 골고루 뿌리신 후, 완전히 마르면서 냄새가 날아가고 나서 넣으시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