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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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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지
세종세종 지금은 공돌이
농업인들 존경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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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휴가이거늘 밍기적 밍기적
하다가 무거운맘으로
약치러밭에갔다.
다른이들은 두물째라는데
우리는 한물도 못땃다
왜일까 아직도 안익어서다.
언제나익을까. 몆개씩 빨간게 보이는것같은데
언능익어야 울마누라 이마에 주름이 활~쫙펴질텐데
힘들기는하지만. 마누라얼굴에 웃음꽃이 핀다면야 이정도는 기꺼이
힘한번 보테준다
내일은 동해 무릉계곡가서
시원한 콧바람쐬러간다.
1박2일이지만 신이야가나는 시간이돼길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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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
시골살이
힘든 농사지으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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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익기시작하면 금새 익으니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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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전체 보기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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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과 살균 퇴비뿌리고. 밭울 만들고 비옴 멀칭할려고하는데. 멀칭 을. 안하고. 그냥 두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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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추 떡잎만 남기고 적심, 모종을 키우고 있는데 날씨가 들쭉날쭉 하여 성장세가 여간 더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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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고추 막판 하우스 안 더위에 하루에 두번씩 물먹으면서 성장 하고 있네요 주인장 은 하루에두번씩 물주라 더위 에 지쳐갑니다 터덜고추 조금 주인 찿아갔고 24일경 부터나 노지고추 도 나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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