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호박 · 영농일지
강원원주황둔얼렁뚱땅체리농부
체리&토종꿀 농부블로거·
연일 계속되는 솥가마 찜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죠?
미백2호 채종포 2차 심사를 잘 마치고 단호박 사이심기를 3일째 하고있답니다.

설봉감자 택배 작업해서 접수시키랴 병행해서 하다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갑니다.

단호박 모종 15판을 남겨놓고
오전에 보낼 택배 작업을 완료하고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답니다.

장마 후 물심을 받던 옥수수 채종포가 극심한 더위에 스트레스를 받아 잎이 하얗게
진행되어 부랴부랴 물탱크를 가동하여 해소시켜 줍니다.

요즘 한 낮에 일한다는건 무리입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쉬었다합니다.
시원한 지하수로 샤워하는 그 맛에
버티고 있습니다.

일하다 더울 때 가까이 있는 저장고도 활용합니다.
저장고 안에 5분만 앉아있으면
그곳이 바로 무릉도원입니다.

설봉감자 판매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크리에터들과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내가 짓는 모든 농산물은 내 손으로 처리하여 빠른 현금화를 실행하여
온라인 시대

Al도 잘 활용하여 판로 걱정없이
소비자와 직결하여 중간 상인의 농간에 스트레스 받지않은
농부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Farmmorning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호박모임의 연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