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출석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연로하신 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일을 시작하셨는데 일주일에 3~4번 풀을 뽑아도 금새 무성하여 힘들어 하시네요.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집중호우로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되세요. :)

대파 트레이에 파종했습니다 600판 넣고 물 주고 비닐 덥고 이불 덥고 발아 준비합니다

토요일 대파 이종을 하고 왔더니 팔다리가 뻐근해요. 열무도 뽑아와서 김치를 담고 밭에서 바로 딴 오이 50개 사와서 오이지를 처음 담고 했더니~~ 온몸이 쑤시고 아파요. 완전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뿌듯 합니다. 😀😀😊 내가 만든 자부심이지요. 수고했어~~ 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