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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 영농일지
강원홍천
최현수
3년째 좌충우돌 우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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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T11:33:48Z
오전 고향 텃밭 괭이로 뒤집어 엎고
이랑 만들어 비닐 씌우고 내려옴
내려오면서 복숭연구회 포장재 사업 자부담금액을 각 개인에 고지하기 위해 서면정재춘회장댁 방문. 서류 받음.
서면 이종현대표 과원, 정재춘회장 과원 견학 단체문자로 고지하고 늦은 오후
복숭아 염지하고 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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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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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봉지 십이만장. 씌우고 공금대 받쳐주고 농약 방제 하고 대석 끝났고 .신비도 끝났고. 오늘은 좀 쉬었네요 .이제 로얄 대석 딸 준비해야죠. 비가 조용히 오고 있어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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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성 가지 전정 시작 한지 20일넘게 하고 오늘오전에 끝내고 나니 복숭아 딸 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는 물 잠겼던 밭 빼고 상태가 좋음. 시세는 어떨지 기대도되고 걱정도 되고 아무튼 더위와 이제껏 싸우며 견뎌냈던것 처럼 흔들리는 나무에 어느새 어른 주먹 만한 열매를 보고있으면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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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복숭아 키우고 있어요작년에는 괜찮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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