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감자 · 영농일지
강원홍천고춘석
돈까먹는 농부·
2024.3.31 (일)

#농부의일상

저녁밥을 먹고
그냥 쓰러졌다.
곤하게 잤나보다.

피곤했다.
온몸이 천근 만근!
쓰지않던 근육을 혹사 시켰나 보다.

표고 버섯 좀 먹어볼까? 해서 작년 종균 넣은 표고목 20개 사다가 눕혀 놓았던것 세우기 작업 완료하고,

어제 밭 정리 한곳에 감자 종자 1박스(20kg)를 나 홀로 심었다.
허리도 아프고 고생했다.

마님은 방에서 내다도 안본다.
서예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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