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8-09)
[다다기계통 - 소매 - 대전]
주로 대전, 세종, 충남 논산, 계룡, 부여, 충북 보은, 괴산, 경북 상주, 강원 홍천 등에서 반입됨
경북, 강원지역으로 출하지가 확대되면서 시장 내 반입 물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이 630원 내린 8,12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210원 내린 6,870원선에 거래됨
향후 태풍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우천이 예보되고 있어 오이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다다기계통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 인제, 철원, 춘천, 홍천, 화천, 경기 안성, 연천, 경북 상주, 충남 천안, 부여, 세종시, 충북 제천 등지에서 출하됨.
반입량 감소와 태풍과 비가 온다는 예보로 중도매인들의 고정거래처 및 소매상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28,500원 오른 상품 95,700원 중품 89,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당분간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강보합세를 전망함
[취청 - 도매 - 광주]
충남 천안시, 공주시, 부여군, 충북 진천군, 전남 고흥군, 구례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산지 출하량 감소로 시장내 물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6,000원 오른 상품 35,600원 중품 27,3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태풍으로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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