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 지금 적화가 필요한 때!
적화만 잘해도 증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한 화방에 과일이 너무 많이 착과되면 생기는 일>
- 과일의 크기가 작아져요.
- 과형이 고르지 않아요.
- 초세가 저하돼 다음 화방에 영향을 미쳐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화방당 적정 착과 수를 확보해야 해요.
- 여분의 꽃은 꽃망울 시기에 따 주어야 수량 및 품질 안정이 돼요!
이때, 1화방은 과일이 불량하더라도 착과를 시켜야 생육조절에 도움이 돼요.
과일 따주기는 품종, 재식밀도, 영양조건, 착과 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화방에 4~6개의 과일이 달리면 과일 간의 영양쟁탈은 적어요.
하지만 겨울철 하우스 재배에서는 광합성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과일의 비대가 나쁘고, 착과 수를 많게 하면
위 화방의 꽃 수가 감소해 꽃이 잘 떨어져요.
따라서 1화방당 4~5개를 착과시키고,
나머지 과일은 호르몬 처리 시에 비정상적인 꽃과 어린 과일을 제거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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