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마늘 · 영농일지
경남합천석동용
아늘 논에 물넣어 주었죠!
이제는 마늘이 올라오네요?
일주일 전쯤 심었습니다.
잘 자라길 바라면서요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마늘모임의 연관글

#마늘·양파재배 기술 정보 공유합니다. ◇ 마늘․양파 월동 후 관리 요령 ❍ 서릿발 피해 줄이기 - 뿌리를 충분히 뻗지 못한 포장에서 흙이 얼었다 녹을 때 발생 - 솟구쳐 오른 마늘과 양파는 잘 눌러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을 덮어줌 - 피해 주 재이식보다는 월동묘로 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고, 이식 시기가 빠를수록 좋음 - 보식용 모가 부족하면 뿌리내림이 가능한 2월 중순(5℃)무렵에 피해주를 재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음 ❍ 물 관리와 잡초 제거 -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정비함 - 따뜻한 날 일찍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이랑 위로 물주기(15일 간격 30mm 정도) - 잡초는 일찍 제거하되, 마늘․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함 ❍ 웃거름 주기 - 주는 시기와 양은 지역 및 생육조건에 따라 알맞게줌 · 1차시기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 물비료(200~400L/10a)로 주면 비료 손실을 막고, 비료 효율이 높아짐 - 논 양파 연작지는 3회로 나눠 주면 상품 5.8% 증수, 저장 중 손실량 감소 ❍ 봄철 포장 관리 - 월동 중에도 토양수분이 많으면 동해 발생이 적고 뿌리 신장이 촉진되므로 비닐 멀칭 후 토양이 건조하면 관수를 실시함 - 얕게 심거나 뿌리 신장이 좋지 않아 솟구치는 마늘은 심어졌던 흙 속으로 깊이 밀어 넣어 건조해와 동해를 막음 - 2월부터 출현이 시작되는데 2월 하순~3월 상순경 비닐 속 마늘 싹을 하나씩 비닐 위로 꺼내 올려주고 구멍 낸 자리를 흙으로 메워야 함 - 싹 유인작업은 싹 길이가 10~15cm(엽수 3~4개)일 때 하는데 최저온도가 –5℃ 이상인 날이 2~3일 지속되는 전날 실시하면 저온피해를 줄일 수 있음 · 너무 일찍 꺼내면 저온으로 초기생육이 좋지 않고, 너무 늦으면 비닐 속에서 도장하거나 고온장애를 받아 생육이 극히 불량해질 수 있으니 주의 ❍ 마늘, 양파는 다른 작목보다 추위에 잘 견디지만, 영하 8도 정도에 이틀간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볼 수 있음 ㅡ생략ㅡ - 서릿발 피해가 발생하면 땅을 눌러 주거나 흙을 덮어주고, 2월 중순 무렵 겨울을 난 모종을 덧심도록 하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흙이 얕은 재배지는 땅을 깊이 갈아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고랑을 깊게 파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 정비와 무엇보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제때 아주심기 하는 것이 중요함 - 언 피해가 우려되거나, 해당 지역에 맞지 않는 난지형 품종을 심은 경우, 아주심기 작업을 제때보다 늦게 한 경우에는 보온 자재로 미리 식물체를 덮어줌 ❍ 추운 지역에서 한지형 마늘이나 한·난지 겸용 ‘홍산’을 재배하는 곳은 한 겹을,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는 곳은 두 겹을 덮어줌 ❍ 파종·아주심기가 늦은 곳도 보온 자재를 덮어주면, 싹이 안 나는 비율(결주율)을 줄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음 - 부직포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은 땅이 얼기 전 덮어주고, 이듬해 봄에 온도가 오르면 즉시 걷어줌 - 보온 자재를 너무 일찍 덮거나 늦게 걷으면 마늘에서는 소위 ‘벌마늘’이라고 불리는 2차 생장이 나타남 - 양파는 구(먹는 부분)가 나뉘거나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상 상황을 꼼꼼히 살펴서 보온 자재 사용 시기를 결정함 국립원예 특수작물 기술 농법중에서(펌)
좋아요16·댓글24
안녕하십니까 농사대장 입니다🫡 마늘 수확 시기에 대한 글을 올보겠습니다 🫰 마늘은 우리의 요리에 필수적인 재료로, 그 풍부한 향과 맛은 다양한 음식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러나 마늘을 효과적으로 수확하려면 적절한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마늘 수확의 최적 시기와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수확 시기 마늘 수확 시기는 품종과 재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월 초에서 6월 말 사이입니다. 품종에 따라 보면, 중부 지방에서 주로 심는 한지형 마늘은 6월에 수확을 시작하고, 남부 지방에서 주로 심는 난지형 마늘은 5월부터 수확을 시작합니다. 마늘 수확 시기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마늘의 잎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마늘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 마늘잎이 마르기 시작하는데, 최적의 수확 시기가 되면 약 2/3 정도의 마늘잎이 누렇게 변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확 팁 마늘 수확 시기가 다가왔다 하더라도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수확하는 날의 날씨입니다. 마늘은 수확 후 이후 본밭에서 하루 이틀 동안 말려주는데, 이렇게 야외에서 어느 정도의 건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확하는 날 기준으로 2일 정도 비소식이 없는 날을 선택해 마늘을 수확해야 합니다. 또한, 수확 직전에 물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작물이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 잎이 마르고 줄기가 쓰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를 물마름으로 오인하여 물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확을 알리는 지극히 정상적인 작물의 생육 과정이므로 이 시기에 물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마늘 수확은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알아야 효과적입니다. 이 글을 통해 마늘 수확의 최적 시기와 팁을 알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정보를 활용하여 풍부하고 맛있는 마늘 수확을 기대해 보세요. ​
좋아요70·댓글7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