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적목 2년차~ 적과작업중입니다. 꽃이 너무많이 핀다 생각했는되 역시 많이 달렸네요 올가을 맛이나보게 몇개만 남기고 적과 작업중입니다.

계속해서 내리던 비가 그쳐서 오늘 아침에 2번째로 고추를 수확했다. 만생종인지 고추가 달리기는 많이 달렸는데 익는 속도가 느리게 느껴진다. 비가 자주 오는 날씨라서 고추수확후 바로 탄저병과 무름병 병충해 방제를 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하시고 행복하세요.

창원,구례등 남쪽보단 1주일정도 늦겠지 생각했더니 숙기가 그쪽하고 비슷하게 나오네요 9월초 노란빛 조금 돌때 맛을 보니 모르고 먹으면 배라고 착각할정도네요 올해는 판매할 생각을 안했어 준비를 못했습니다. 주먹만하게 큰거 보니 준비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반정도 수확해 주변에 나눠 주고 남은거 빨리 수확해야겠습니다. 몇몇개 벌써 붉은빛이 들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