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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 영농일지
인천강화한재승
논 벼 세우기 하다

08:00~11: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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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벼 농사를 하다 보면 논 잡초가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벼의 생육을 방해하고 수확량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논 제초제 사용법을 알고 적절한 시기에 처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논 제초제는 크게 이앙 전(초기), 이앙 후(중기), 후기(말기) 단계로 나뉩니다. 시기별로 적절한 제초제를 선택하면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 시기별로 대표적인 제초제와 사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1. 초기 제초제 (이앙 전 처리제) 초기 제초제는 이앙 전에 사용하여 논바닥에서 잡초가 발아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피류(잡초), 올방개, 사상자 등 다양한 논 잡초의 발생을 막아줍니다. 🔹 대표적인 초기 제초제 ▶ 피쓰리 제초제 ✅ 특징: 논바닥에 균일하게 확산되어 피(잡초) 발생 억제 ✅ 사용법: 이앙 35일 전, 논바닥에 균일하게 살포 후 23일간 물 유지 ✅ 적용 잡초: 물달개비, 사상자, 올방개, 피류,이끼 ▶ 도움꾼 제초제 ✅ 특징: 물에 잘 녹아 논바닥에 고르게 퍼짐 ✅ 사용법: 이앙 13일 전, 논 표면에 고르게 살포 후 23일간 물 유지 ✅ 적용 잡초: 피류, 올방개, 사상자 등 광범위한 잡초 방제,이끼 ▶ 론스타 제초제 ✅ 특징: 강력한 초기 방제 효과, 장기간 지속 ✅ 사용법: 이앙 3~5일 전, 논 전체에 균일하게 살포 ✅ 적용 잡초: 피류,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 🌾 2. 중기 제초제 (이앙 후 처리제) 중기 제초제는 이앙 후 7~15일 사이에 사용하여 초기 방제에서 놓친 잡초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대표적인 중기 제초제 ▶ 중기스타 제초제 ✅ 특징: 광범위한 잡초 방제, 중기에도 효과적 ✅ 사용법: 이앙 후 7~15일 사이 논 전체에 살포 ✅ 적용 잡초: 피류, 물달개비, 올방개 ▶ 마타조점보 제초제 ✅ 특징: 강한 침투력으로 빠른 효과 발휘 ✅ 사용법: 이앙 후 10~15일 사이, 논에 균일하게 살포 ✅ 적용 잡초: 피류, 올챙이고랭이, 사상자 ▶ 마타킹 제초제 ✅ 특징: 지속력이 긴 중기 제초제 ✅ 사용법: 이앙 후 7~15일 사이 살포 ✅ 적용 잡초: 피류, 벗풀, 물달개비 ▶ 던지는다킬 제초제 ✅ 특징: 던져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처리 가능 ✅ 사용법: 이앙 후 10~15일 사이, 논 표면에 균일하게 뿌림 ✅ 적용 잡초: 피류, 올방개, 사상자 🌾 3. 말기 제초제 (후기 처리제) 말기 제초제는 이앙 후 30~40일 사이에 사용하여 초기 및 중기 방제 후에도 남아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대표적인 후기 제초제 ▶ 로얀트 제초제 ✅ 특징: 후기에도 강력한 잡초 제거 효과 ✅ 사용법: 이앙 후 30~40일 사이, 균일하게 살포 ✅ 적용 잡초: 벗풀, 물달개비, 피류 🌾 논 제초제 사용 시 주의사항 제초제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아래 사항을 꼭 지켜주세요! ✔ 사용 시기 준수: 제초제마다 적절한 사용 시기가 정해져 있으므로 시기를 잘 맞춰야 효과적입니다. ✔ 물 관리 철저: 제초제 사용 후 일정 기간 물을 유지해야 약효가 제대로 발휘됩니다. ✔ 균일한 살포: 약제가 한곳에 뭉치지 않도록 논 전체에 균일하게 살포해야 합니다. ✔ 잡초 종류 확인: 논에 발생하는 잡초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 마무리 논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려면 초기, 중기, 후기 제초제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초기 제초제: 잡초의 발아를 방지 📌 중기 제초제: 이앙 후 자란 잡초 제거 📌 말기 제초제: 남아 있는 잡초 완벽 제거 제초제의 사용법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논을 관리하세요! 🌾💪 👉 논 잡초 방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병충해 진단처방 공동구매 카카오채널 http://pf.kakao.com/_qt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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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농업마켓365입니다! 🌱 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의 법칙 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비료를 어떻게 줘야 할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입니다.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이란? 독일의 과학자 리비히가 주장한 이 법칙은 식물은 가장 부족한 영양소에 의해 생장이 제한된다라는 원리입니다. 작물 생장은 어느 한 가지 영양소가 부족하면, 다른 영양소가 충분하더라도 생장에 한계가 생깁니다. 실제 농사에서는 어떻게 적용할까? ✅ 벼농사: 지난해 논에 올무(잡초)가 많아 벼가 필요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었음 → 토양 분석 후 부족한 양분(예: 질소, 가리)을 채우고, 잡초 관리가 필수 ✅ 밤 농사: 특정 구역(이평만)에서 쭉정이 밤이 많이 발생 → 밤이 충실하게 여물려면 붕소(B), 칼슘(Ca) 등 부족한 양분 보충 필요 ✅ 마늘 & 딸기: 작물별로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마늘 – 질소 부족 시 생육 저하, 딸기 – 칼슘 부족 시 과실 품질 저하)을 미리 체크하고 보충 결론!! 농사를 지을 때 ⭐️모든 영양소를 무조건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부족한 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토양 분석을 통해 부족한 양분을 확인 ✅ 필요한 양분을 맞춤형으로 공급 ✅ 작물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비료 낭비도 줄이고, 작물 생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농사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원칙!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우리 농장에 한번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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