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적과작업을 하면서 통로정리, 부러진 가지제거, 풀베기 준비를 하였다. 위치에 따라서 과일결실이 차이가 상당하다. 6월 17일 첫 수확을 해보았다. 맛을보니 좋았다. 1~2주 쯤에는 상품으로 손색이없을 것 같다.
맛의 확인을 해보고 난 뒤, 지인들에게 복숭아를 나누어 주었다.
다음주부터는 본결적으로 수확을 해야 할 것 같다. 나머지 준비를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하나씩 하나씩 차분히 진행하고 있다. 도시에서 왔다 갔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태풍이 오기전에 배수로, 물확보준비,기타 등을 할예정이다.
선배님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손내 미는 것이 쉽지 않다. 늦게나마 회원님들, 운영자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의 글을 올리면서 차후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멍청이 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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