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부터 시작했던 적뢰가 적화작업이 되어 엊그제 1차로 끝났어요. 잘안달리는 품종은 그냥 두고 마도카, 천중도 했습니다. 마도카는 꽃이 적은편인데 천중도는 어마어마하게 달렸어요. 솎아내느라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대강 한바퀴 돌았으니 맘은 홀가분합니다ㅎ
5월 적과 시작하기 전까지 묘목 풀관리,고라니망 치기 등등 할건 넘치고 넘쳐요ㅜㅜ 이곳은 가지끝에 있는 꽃부터 한두개씩 피려고 합니다. 모든 농민분들 건강관리 잘~~하시며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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