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많은 양을 물러서 바닥에 털궜지만 농부에겐
힘은 들지만 수확은 즐겁습니다.
1600주 정식하여 이틀간
57포대 수확하고, 미처
따지못한 몇골은 건조하며
점차적으로 수확해야 할것
같습니다.
앉아서 고추를 따다가
점차 일어나서 따기 시작하면 전반기 수확기는
마무리가 되겠죠.
매년 8월 15일 전후로
고추나무를 베어 작기를
마무리하는데 올해도
A+ 이상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이 심어 많이 수확하는 것보다 적게 심고 많이 수확하는 게 정답이 아닐까요.
남들은 이제 첫물 수확했네
하는데...
무더운 일기에 건강 잘챙기시며 수확 많이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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