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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영농일지
전북고창
엄기덕
퇴직후 적문적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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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T01:21:48Z
태풍이 온다니까 참깨 익은 것 한줄을 베었다
바람이 얌전히 지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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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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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수확))) 어제는 새벽에 비도 내렸고 낮시간도 그다지 덥지않아 야외 일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일정에 맞춰 장비임대해서 남아있는 고구마를 모두 캤습니다. 뒷정리까지 마치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 돌아나오면서 밭언저리에 성목으로 심어놓은 꾸지뽕나무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서 몇개 따먹었는데 신비스럽네요. 사진으로는 봐서 알았지만 내입에 넣어본건 처음입니다. 한동안 먹을양이 되니 당분간은 입안이 호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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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고구마 영양재와 억제재 방제중입니다. 장마시즌 전 후로 고구마순이 과분모 하는걸 억제해주고 양분이 땅속 고구마가 크는데 쓰일수 있도록 유도해줘야 합니다. 또 과분모 현상으로 인해 고구마순을 따서 김치나 나물 요리를 하신다면 고구마 수확량이 줄어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구마순 억제는 제품들이 다양하며 기본적으로 인산(N),가리(K)성분이 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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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공부하러 다닙니다. 서귀포까지 가서 수업듣고 오면 하루가 다 지나가네요! 열심히 하다보면 뭔가 남아있겠지 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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