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과습으로인해 뿌리의 세근이 둔화되거나 망가진경우 각종 양분이동이 불리할때 고온의 햇빛에 견디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사진이 없으니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지만 병이 아니라면 물빠짐이 이루어지고 뿌리의 활동이 촉진되면 회복될거 같네요.  칼슘과 질소질 엽면시비도 좋을듯 합니다.  익은 고추가 있으면 빨리 수확해서 양분이 상부로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진흙땅은 특히 배수에 신경써야 합니다 물빠짐이 좋게하시고 질소질비료 아미노산 칼슘붕산등 영양제를 듬뿍 주세요 비닐을 벗겨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안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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