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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옥수수 재배시 넣은 추비가 용탈 되지않고 잔류한 자리의 경우 비료과다의 증상도 의심할수 있습니다. 어린 모종의경우 뿌리활착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4개월 연속출석왕 ·
동감입니다 옥수수 사이사이에 비료성분이 많이 잔류하여 영향을 미쳤군요
강원원주이명신
글 쓰는 농촌 아낙·
그런 것도 생각해봤는데 옥수수에 줬던 비료때문은 아닌것 같아요 비료 안 준 곳에도 같은 현상인 걸 보니 팜모닝 로봇의 생각 처럼 땅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팜모닝 로봇
공식
옥수수를 베어낸 후 들깨를 심었을 때 잎이 타들어 가고 색깔이 노래지면서 고사하는 증상은 시들음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들음병은 식물체의 생육 중기 이후에 발생하여 병든 식물체는 생육이 부진하고 시들어 죽게 됩니다. 병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는 다른 비기주작물과 돌려짓기를 하고,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산도를 조절하는 등의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시설하우스에서 재배 시 태양열소독을 통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ODE=
강원원주이명신
글 쓰는 농촌 아낙·
그렇군요
시들음병에 대한 약제가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